라벤더핑크 /@@8MZc 노예의 삶에서 해방을 꿈꾸는 회사원. 자유란 속박 받지 않는 상태가 아닌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상태라 믿고 있으며, 글을 쓸 때면 진정한 자유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ko Tue, 24 Dec 2024 16:16:55 GMT Kakao Brunch 노예의 삶에서 해방을 꿈꾸는 회사원. 자유란 속박 받지 않는 상태가 아닌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상태라 믿고 있으며, 글을 쓸 때면 진정한 자유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ofKHlAvWOzmfj9rzgv4d8pkp2g.jpg /@@8MZc 100 100 글 순위 및 추천 - 지난날, 나를 돌아보는 글 /@@8MZc/285 그동안 썼던 글들을 돌아보면서, 저의 브런치에 놀러 오신 분들께 추천하는 글을 뽑아보았습니다. 저의 브런치에 처음 방문하시는 분이라면 아래에 있는 글 혹은 브런치북을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인기 글 (조회수 기준): 대중들이 좋아하고 가볍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여행 주제의 글들입니다. 감사하게도 1, 2위를 한 글은 백만에 가까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Zc%2Fimage%2FvKLATgS3bs-HHbL6HI7ScH6VNGY.png" width="500" /> Wed, 10 Apr 2024 13:48:35 GMT 라벤더핑크 /@@8MZc/285 먹을 복 터진 어느 날 - 미각 뽀개기 2 /@@8MZc/162 직딩의 오감만족 [미각뽀개기 1편] 호모스위트 오감 만족 중 가장 손쉬우면서도 즐겨하는 미각 자극하기! 혀 끝을 감싸는 한 줄기 영롱한 맛은 노예 생활의 고단함과 스트레스를 잊게 만들 정도로 강렬합니다. 그 어느 날보다 질과 양에서 미각 뽀개기에 충실했던 하루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원래 계획인 가덕도로 놀러 가 기본이 4인분인 식당에서 세 사람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Zc%2Fimage%2Fb9XvXU_tikd2_V6q7bRNjBYRQuE.jpg" width="500" /> Mon, 05 Jun 2023 23:22:07 GMT 라벤더핑크 /@@8MZc/162 우크라 전쟁이 주는 의미 - 6.25를 기억하며... /@@8MZc/245 6.25 전쟁일을 맞이하여 마침 서랍에 담아두었던 글을 서둘러 발행해봅니다. 소득의 일정 비율만큼을 사회로 환원하고자 기부를 하는 것은 소득을 벌기 시작하면서부터 세운 저만의 작은 약속과도 같았습니다. 잘 버는 만큼 잘 쓰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최근 그 약속을 깨뜨려 버린 일이 있었습니다. 휴직하면서 소득이 없지만 계속해서 기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Zc%2Fimage%2F3ajunYw--TSjJj6wpsP0K1kcseM.png" width="500" /> Sat, 25 Jun 2022 01:47:39 GMT 라벤더핑크 /@@8MZc/245 믿음과 의심, 그 한 끗 차이 - 믿음을 의심하다. /@@8MZc/221 한 여인이 공항 대합실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을 때였다. 그녀는 과자를 옆에 두고 하나씩 집어 먹는 중이었는데, 자신의 옆에 앉은 한 신사가 자신의 과자를 미소를 띤 채 집어 먹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녀가 과자봉지에 한번 손을 넣으면, 그 신사도&nbsp;따라서&nbsp;한 입 과자를 배어 물었다.&nbsp;웃으며 과자를 마치 자기 것인 양&nbsp;집어 먹는 모습에&nbsp;그만 넋이 팔려&nbsp;'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Zc%2Fimage%2FqhFvGXADlGRfSCunYCuvU3XLRnM" width="500" /> Sat, 30 Apr 2022 08:24:07 GMT 라벤더핑크 /@@8MZc/221 시그니처 백드롭 페인팅 - 시각 뽀개기 1 /@@8MZc/230 벌써 100번째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작 작가님들의 글수에 비한다면 여전히 햇병아리 수준이지만, 무언가 채움의 안정감을 주는 100번째라는 글을 완성하면서 왠지 저만의 의미를 부여하고 싶어 졌어요. 우선 백 번째 글까지 올 수 있도록 제 글을 계속해서 읽어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네요. 서랍 속 저장해 둔 여러 글들 중 백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Zc%2Fimage%2FPsjC6f1AMvZ7sQR53X2PGqe87is" width="500" /> Sat, 16 Apr 2022 11:11:32 GMT 라벤더핑크 /@@8MZc/230 호모 스위트 - 2마(마카롱+ 마누카꿀)와 당아일체로 미각뽀개기1 /@@8MZc/200 노예&nbsp;생활 탈출을&nbsp;위한 몸부림 중 하나로 저의 오감 만족 (직딩의 오감만족 글&nbsp;바로가기)&nbsp;프로젝트의 세부 실행 내용을 공유합니다.&nbsp;직딩의 기본템 당충전으로 미각 뽀개기에 나섰습니다.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nbsp;각종&nbsp;지원금과 복직으로 인한 스트레스, 피로와&nbsp;번아웃이&nbsp;더해지자,&nbsp;배달 음식&nbsp;주문이 연일&nbsp;계속 되었습니다. 그&nbsp;중에서도 당충전을 위한 마카롱&nbsp;배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Zc%2Fimage%2FXp22kFVuibEQqEqP_zwKlm5d3sg" width="500" /> Tue, 15 Mar 2022 09:17:47 GMT 라벤더핑크 /@@8MZc/200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 설레임 한 줌 배달 /@@8MZc/227 추운 겨울만큼이나 얼어붙은 마음을 훈훈함으로 녹여 줄 반가운 소식이 우편을 타고 제 곁으로 날아왔어요. 지난해 참가한 시민 참가단에서 우수시민 참가단으로 선정되어 상품권과 함께 수료증을 보내주셨네요. 원래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우수시민 참가단으로 선발된 2 사람만 대표로 직접 참가해 수료증을 수령한다고 하는데, 코로나로 부득이하게 우편으로 받아보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Zc%2Fimage%2Fa2UFPhlkjrZS1mvRWwegpNO8WaE" width="500" /> Mon, 31 Jan 2022 09:30:06 GMT 라벤더핑크 /@@8MZc/227 파도가 예쁜 어느 날의 광안리 - 광안리 예찬 /@@8MZc/149 타지 사람들은 부산하면 상징과도 같은 해운대를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고향이 부산인 나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사실 광안리다. 추운 겨울 바다가 생각나지만 불어오는 매서운 칼바람에 차마 발길이 떨어질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좀 더 따스함이 느껴질 부산 바다 광안리를 한번 추천해본다. 마치 동남아에서도 더운 겨울 날씨 패딩을 입고 다니는 것처럼 부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Zc%2Fimage%2FJRfJm4y8_ai5muha1Rm_8DDa_I0" width="500" /> Wed, 26 Jan 2022 04:36:11 GMT 라벤더핑크 /@@8MZc/149 탱고를 낳았다 - 글 출산과 육아 중이신가요? /@@8MZc/86 맑은 하늘에 소풍을 가고 싶어 갑자기 친구를 호출한다. 어린 시절 친구들은 늘 그렇듯 격식을 차리지 않고 언제 만나도 어제 만났던 것처럼 그 만남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다. 항상 같이 보는 다른 멤버는 지금쯤 육아와 명절 시댁 방문으로 한참 바쁠 것임을 알기에 그녀의 부재를 아쉬워하며, 그렇게 갑자기 날이 맑아서 급벙이 열렸다. 오랜 친구들 중 그녀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Zc%2Fimage%2FsVQytLeFsPqlOnM-d2tj3nTTc8U.png" width="500" /> Mon, 10 Jan 2022 13:42:58 GMT 라벤더핑크 /@@8MZc/86 어쩌다, 마흔 앓이 - 모순이 비로소 이해되는 나이 /@@8MZc/201 내 인생에서 절반 정도의 터널을 지나오자, 나는 비로소 이 세상에 가득찬 모순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청개구리라도 된 듯 마흔의 기로에서 모순은 자석보다 더 강한 끌림을 가지고 있었다. 더이상은 젊음도 아닌, 그렇다고 늙음도 아닌 그 적당한 나이듬에서 젊음의 열정과 늙음의 노련함을 모두 가진 마흔. 정반대로 서로 등을 맞댄 듯한 그 상반되는 두 단어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Zc%2Fimage%2F1pvzdDd1Gma6mQ6CCa0r6iJJ_KQ.png" width="500" /> Sat, 01 Jan 2022 11:40:44 GMT 라벤더핑크 /@@8MZc/201 제로 웨이스트 선물 - 친환경 라이프 5 /@@8MZc/208 [같이 읽기&nbsp;-&nbsp;친환경라이프1]&nbsp;이기적인 귀차니즘 환경론자 [같이 읽기 - 친환경라이프2]&nbsp;제로 웨이스트 드라이브 [같이 읽기 - 친환경라이프3] 제로 웨이스트 삶 [같이 읽기 - 친환경라이프4]&nbsp;제로 웨이스트 라이프 친한 동생이 드디어 기숙사를 벗어나 오피스텔로 독립을 했습니다.&nbsp;진정한 나혼산 라이프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 러브콜을 보냈지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Zc%2Fimage%2FccfrlI1SnB1sS_TXiJVJNLOWIl4" width="500" /> Sun, 19 Dec 2021 12:39:27 GMT 라벤더핑크 /@@8MZc/208 오늘 당신 괜찮은가요? - 나의 안부 묻기 /@@8MZc/191 어느덧 올 한 해도 저물어 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의 끝이 점점 다가 오자, 코로나로 자주 보지 못한 올해에는 다들 어떻게 보냈는지 다른 이들의 안부가 문득 궁금합니다. 그러다, 문득 지금 잘 지내고 있는 건지, 올해는 잘 지낸 건지 나의 안부도 궁금해졌습니다. 생각해보니, 다른 이들의 안부는 챙겨 왔지만, 그동안 나 스스로에게 안부를 물어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Zc%2Fimage%2FYbMVwlz4kgC051UASqN_XRduiOI" width="500" /> Mon, 13 Dec 2021 10:26:00 GMT 라벤더핑크 /@@8MZc/191 등불에 꽃이 피다 - 먹물 끝에 피어난 꽃 /@@8MZc/185 조카들을 데리고 등불 만들기 체험에 나섰다. 바쁘게 앞 뒤 테이블을 오가며 조카 둘과 내 한지까지 세 명분의 폭풍 가위질을 끝내고 두 조카들의 먹지와 먹물 그리기 릴레이 바통을 선생님께 토스된 후에야 비로소 내 작품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쉽게 따라 하도록 먹지와 샘플 그림이 주어졌지만, 찍어내듯 똑같이 누군가를 따라 하는 것보다 주로 내가 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Zc%2Fimage%2Fh9i5lxfYDQWe19c69nRIkP02sjA" width="500" /> Sun, 28 Nov 2021 23:18:06 GMT 라벤더핑크 /@@8MZc/185 100일의 기록 - 작가의 백일 상 /@@8MZc/190 어느덧 작가가 된 지도 100일이 되었네요. 결산 리포트를 공개하신 작가님들은 심지어 상위 0.5%도 있고 대부분 상위 5% 미만의 리포트들이더군요. 거기에 비한다면 저의 리포트는 아직은 아기아기 한 조촐한 백일잔치상이라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거의 매일 하나의 글을 쓰고 일 평균 2천의 조회수는 기록한 셈이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Zc%2Fimage%2Flb9cX3ML7lAlm40ehPmUKNtR5SM" width="500" /> Sat, 27 Nov 2021 12:08:42 GMT 라벤더핑크 /@@8MZc/190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 - 친환경 라이프 4 /@@8MZc/99 [같이 읽기 - 친환경라이프1] 이기적인 귀차니즘 환경론자 [같이 읽기 - 친환경라이프2] 제로 웨이스트 드라이브 [같이 읽기 - 친환경라이프3] 제로 웨이스트 삶 제로 웨이스트 삶 글에 이어, 그동안 저의 친환경 라이프를 추가로 업데이트해봅니다. 기존 쓰던 제품의 유효기간이 끝날 때 즈음 바꾸어 써보느라 좀 더 빨리 글을 쓰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업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Zc%2Fimage%2FD4oQpspA90kx6g5DBsDXcDXewls" width="500" /> Sun, 21 Nov 2021 11:12:49 GMT 라벤더핑크 /@@8MZc/99 캠핑 감성 버뮤다 삼각지대 - 캠핑의 낭만과 감성을 찾아 옛 신라의 터로 맛집 기행 /@@8MZc/165 요즘 핫한 캠핑과 차박, 남들처럼 감성과 낭만을 즐기러 훌쩍 떠나고 싶지만 차도 장비도 돈도 시간도 없고, 괜한 사서 고생은 더 싫고, 에어컨과 히터가 없이는 도저히 견딜 수 없어 가지 말아야 할 구구절절한 핑계 찾기와 자기 합리화에 여념이 없으시다구요? 그렇다면 여러분의 각종 걱정을 덜어주면서도 감성과 낭만을 그대로 즐길수 있는 손쉽고 편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Zc%2Fimage%2FZXfKjbPRKmHzZPxpkwLGFrEtuNA" width="500" /> Thu, 18 Nov 2021 09:26:03 GMT 라벤더핑크 /@@8MZc/165 경주, 달콤한 단풍에 물들다 - 달달한 단풍과 디저트의 만남 /@@8MZc/170 부산과 울산, 대구에서 한 시간 거리의 경주는 멀지 않아 오며 가며 쉽게 들릴 수 있는 곳이지만, &nbsp;가볍게 떠나와 도심에서는 결코 볼 수 없었던 사뭇 다른 고전적인 풍경과 먹거리들로 감성을 자극하기 좋은 곳입니다. 단풍의 계절과도 잘 어울리는 경주는 가을 나들이로 제격입니다. 석굴암, 불국사 등 수학여행 때 한 번쯤 가 본 동선이 떨어진 코스는 가볍게 패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Zc%2Fimage%2FewoG-ivD_JgjivVZj58HNqVPAs4" width="500" /> Sat, 13 Nov 2021 12:53:04 GMT 라벤더핑크 /@@8MZc/170 구스타프 클림트, 황금빛 물결 - 재연된 큐레이터의 꿈 /@@8MZc/160 한 때, 큐레이터의 꿈을 가진 적도 있었다. 예쁜 그림을 실컷 볼 수 있는 선이 아름다운 미술관에서 매일매일 시간을 보낸다면, 왠지 나도 그림에 취한 날들에 그저 행복할 것만 같았다. 사실, 화가가 주연이라면 큐레이터는 조연이다. 아니, 카메라 화면에 보이지 않는 무대 연출가 정도 되겠다. 이상과 동경의 공간이었던 미술관으로 출근이라도 하듯<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Zc%2Fimage%2FSB3ArbEwGw7RXYHSSsneuai76BM.jpg" width="487" /> Fri, 12 Nov 2021 23:34:36 GMT 라벤더핑크 /@@8MZc/160 들숨과 날숨 - 필라테스 호흡법 /@@8MZc/156 날숨, 몸 안에 남은 숨을 한 톨이라도 더 비워내야, 들숨, 더 깊숙이, 더 오래, 새로운 숨을 들이마실 수 있다. 더 깊이 비워 낼수록, 더 깊이 채울 수 있다. 어지러운 내 마음과 내 머릿속 생각처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Zc%2Fimage%2Fex-oDSgULgB-dIc71dwdV-XpVVY.jpg" width="500" /> Tue, 02 Nov 2021 02:55:43 GMT 라벤더핑크 /@@8MZc/156 외국인도 독도 명예주민증 발급이 가능할까요? /@@8MZc/163 [울릉도 여행 1편] 신비의 섬 울릉도 [울릉도 여행 2편] 설렘 가득, 울릉도 D+1일 [울릉도 여행 3편] Just One 10 minutes, 울릉도 D+2 [울릉도 여행 4편] 개천절 이브 독도 입성기, D+2 [울릉도 여행 5편] 이 밤의 끝을 잡고, 울릉도 D+2 독도 명예주민증이란 독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방문 다음날부터 독도 위상강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Zc%2Fimage%2FUZkg-iOGbQDXVuKAb3nRk2fIwKQ.jpg" width="500" /> Mon, 01 Nov 2021 06:10:08 GMT 라벤더핑크 /@@8MZc/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