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드링크 /@@8Kor 아르바이트, 계약직,정규직, 파견근무, 회사원, 전문직 두루두루 경험하고 있는 직업 체험인. 현재 병원 근무중 ko Tue, 24 Dec 2024 13:23:40 GMT Kakao Brunch 아르바이트, 계약직,정규직, 파견근무, 회사원, 전문직 두루두루 경험하고 있는 직업 체험인. 현재 병원 근무중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r%2Fimage%2FBKfldQUrxOA9K6015wNqPszYq20 /@@8Kor 100 100 이 약 같이 먹어도 돼요? - 소식 전해요! /@@8Kor/279 안 궁금하시겠지만 기록용으로 남깁니다. ㅋㅋ 네이버 베스트셀러에도 오르고 교보 MD의 선택, 화제의 신간에도 올랐고요 서점에도 입고 되었습니다!!! 강의 및 북토크도 예정되어 있으니 꼭 만나요 24년 12월 26일 저녁 7시 강남 못골 도서관 특강 25년 1월 10일 저녁 7시 예스 24 강서점 북토크 25년 2월 22일 오전 11시 더 나은 책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r%2Fimage%2FYuPBN6-mBME1GhtT1VzN7ynKMs4" width="500" /> Wed, 18 Dec 2024 07:34:57 GMT 에너지드링크 /@@8Kor/279 출간소식:이 약 같이 먹어도 돼요? - 예약판매 시작합니다. /@@8Kor/278 오프라인으로 강의를 시작한지 &nbsp;3년. &nbsp;전국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및 교육 지원청, 안산문화재단, 포니정재단, 전국 도서관 &nbsp;등에서 &nbsp;5,300명을 만났습니다. 작년 출간된 《영양제특강》 으로 영양제 강의와 《미라클루틴》으로 루틴에 대한 강의를 주로 했어요. 그런데 강의 끝나고 묻는 질문중에 이 질문이 정말 많이 나오더라구요. &quot;선생님, 이 약이랑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r%2Fimage%2FQQbooJk56E3pMTI0oSUdbiOBLu4.png" width="500" /> Wed, 04 Dec 2024 05:18:15 GMT 에너지드링크 /@@8Kor/278 삶이 내게 질문을 던졌다, 넌 어떻게 살 거냐고. - 무한 경쟁만이 답은 아니다. /@@8Kor/277 병원에서 같이 일하다가 약국을 개업한 동료 A가 오픈한 약국을 어제 처음으로 방문했다. 반가운 마음에 들어가 보니 분위기가 너무 좋아 보여, 약국을 열어야 낫는다는 '개국병' 기운이 나에게도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30분 정도 약국에 있는 동안 환자는 고작 3명이 다였고, 그마저 정말 간단한 파스나 챕스틱을 사러 오는 게 아닌가. A에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r%2Fimage%2FEhYkS8tFTAezpiL5As385f1sIP0" width="500" /> Fri, 29 Nov 2024 04:35:39 GMT 에너지드링크 /@@8Kor/277 진심일까, 환심을 사기 위한 걸까? - 잘해주는 사람도 경계하는 이유 /@@8Kor/275 나는 약학대학을 편입해서 졸업한 케이스다. 남들 한번 다니는 대학을 두 번이나 다니다 보니, 졸업 후 돈을 벌어 부모님께 효도는 못할망정 학비까지 부담드리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나름 공부로 장학금도 받고 성적이 모자랄 때는 교외 장학금을 신청해서 받기도 했다. 편입 전 다녔던 식품영양학과 재학시절에는 과외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했지만 약대는 배우는 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r%2Fimage%2F_D-bkPSTayfk4h98I7Uq55d3ZCE" width="500" /> Thu, 21 Nov 2024 11:47:43 GMT 에너지드링크 /@@8Kor/275 아주 불편한 편의점 - 양심은 팔지 마세요! /@@8Kor/270 요즘 주말마다 성수동에 간다. 이유는 아이들이 그곳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기 때문이다. 일부러 운동을 시키는 게 쉽지 않은데 나이키 재단과 초록우산 재단이 함께하는 곳이라 더 믿음이 갔다. 그런데 시간이 애매해서 둘째가 먼저 운동을 하고 나면 꼭 첫째가 운동할 시간까지 1시간이 빈다. 그 사이 시간은 큰 아이와 나의 데이트 시간처럼 보냈었다. 그날은 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r%2Fimage%2FUeNafXHN4Z-UkcsafyEkgGutljI" width="500" /> Tue, 12 Nov 2024 10:47:20 GMT 에너지드링크 /@@8Kor/270 츤데레 같은 그녀를 기억하며. - 마음으로 이해하는 사이 /@@8Kor/274 집에서 10분쯤 걸어가면 세탁으로 유명해 전국적으로 지점이 있는 크린토0아가 있었다. 다른 지점과의 차별점이라면 주인아주머니가 옷 수선 경력이 오래인지라 몸에 잘 맞게 수선을 잘해주셨다는 것. 희끗희끗한 흰머리가 있는 주인아주머니는 대부분 표정이 무표정이고 사무적으로 '얼마입니다'를 이야기하는 분이시지만, 나도 단골인지라 그분 성격을 잘 안다. 계산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r%2Fimage%2F1-qLjLIcjXsti-S5r7xG3e3qa6c" width="500" /> Mon, 28 Oct 2024 06:56:05 GMT 에너지드링크 /@@8Kor/274 한계는 머리의 언어가 아니라 몸의 언어다. - 건강의 말들 10 /@@8Kor/273 '무엇이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예전의 나는 이런 신조로 살던 때가 있었다. 딱 학교 다니던 때까지는 이게 가능했다. 그런데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직장인으로 살아가다 보니 나만 잘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내 생각대로 일정이 맞춰지는 것이 아니란 사실을 깨달았다. 일이 되려면 여럿이 맞춰가야 하는 것들이 많더라는.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못할 것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r%2Fimage%2FMKayGzil3f_7F_4_KXYdYGegpiI" width="500" /> Mon, 21 Oct 2024 06:23:22 GMT 에너지드링크 /@@8Kor/273 사는 것을 실험이라 생각하면 실패는 두렵지 않다. - 건강의 말들 9. /@@8Kor/272 전두엽은 우리 뇌에서 다양한 역할을 한다. 집중력과 의욕을 관장하고 창의력을 발휘하고, 감정을 조절하고, 사회성과 공감능력도 관할한다. 거기다가 사물과 사건을 통찰력 있게 판단할 수 있게 한다. 즉, 전두엽은 감정의 사령탑 같은 부분인 것이다. 《늙지 않는 뇌의 비밀》이라는 책에서는 뇌의 노화는 실제 전두엽부터 시작되며 노인들이 감정 조절이 어려워 버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r%2Fimage%2FDygVUlQ9QkNFwCIX9DaYpZ5tIEk" width="500" /> Mon, 14 Oct 2024 06:59:19 GMT 에너지드링크 /@@8Kor/272 스킨십으로 옥시토신 수치가 올라가면 생기는 일. - 건강의 말들 8. /@@8Kor/271 '옥시토신'이란 호르몬을 들어봤나? 출산할 때 자궁을 수축시켜 아이를 세상 밖으로 밀어내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출산의 고통시 진통제로 작용해 고통도 경감시켜 준다. 또 모성을 높여 아이를 돌보고 젖을 먹이게 도와주는 호르몬이다. 그런데 이 호르몬은 여자한테만 필요한 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을 행복하게 해주는 호르몬이다. 사랑이란 일종의 화학작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r%2Fimage%2FglU0m1arCmji56YCBW0S4_XDqNs" width="500" /> Mon, 07 Oct 2024 02:56:56 GMT 에너지드링크 /@@8Kor/271 운동하고자 한다면, 일상 속에서 반복적으로 실천하라. - 건강에 대한 말들 7. /@@8Kor/269 나는 참 운동이랑 안 친했다. 학창 시절 유일하게 잘하던 윗몸일으키기는 자신 있었다. 하지만 그 밖에 종목을 따로 운동한다던가 배우려 한 적이 없다. 2019년에 지인들과 걷기 모임을 하다가 크게 당황했었다. 같이 간 4명 중 내가 제일 어렸는데 딱 10분 걷고 내 허리가 아파서 산책을 포기했기 때문. 물론 그때도 당황만 했지 실천을 하지는 않았다. 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r%2Fimage%2FIxx6gARVUrErnPEwYVGeNNCHjgI" width="500" /> Mon, 30 Sep 2024 01:00:07 GMT 에너지드링크 /@@8Kor/269 꾸준히 계속하려면 적당히 하는 것이 딱 좋다. - 건강에 대한 말들 6. /@@8Kor/268 가끔 치열하게 달리다가 현타가 올 때가 있다.도대체 내가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달리고 있는가?처음 온라인 세계를 알고 나서 이런 신세계가 있다는 놀라움과 즐거움에 빠져들었다. 새벽부터 일어나 일기도 쓰고 글도 쓰고 필사도 하고 너무 신났었다.가끔 새벽에 잠이 깬 아이가 방에 들어오면, 나만의 새벽시간을 방해한다는 마음에 화를 내면서 아이를 쫓기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r%2Fimage%2FoC_9JP6xf8gejZCQFxe9OvmLomE" width="500" /> Mon, 23 Sep 2024 06:35:47 GMT 에너지드링크 /@@8Kor/268 친절은 고통을 줄여주는 '즉효약'이자 '영양제'다. - 건강에 대한 말들 5. /@@8Kor/267 여기, 행복해지는 약이자 영양제가 있다. 약국에서 팔지 않으며 심지어 우리 모두가 다 가질 수 있고 적용할 수 있단다. 바로 친절! 친절을 베푸는 습관을 들이면 뇌의 신경 회로가 변해 엔도르핀, 세로토닌, 옥시토신의 농도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기분 좋은 상태가 지속된다. 친절은 고통을 줄여주고 행복을 고조시키는데 즉시 효력을 보이는 '즉효약'인 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r%2Fimage%2FRsFwoGaWAKQNN4FAU3htf886iyw.jpg" width="500" /> Mon, 16 Sep 2024 02:00:06 GMT 에너지드링크 /@@8Kor/267 음식을 절제하지 않으면 수명과 복을 다하지 못한다. - 건강에 대한 말들 4. /@@8Kor/266 요즘 살이 1kg쯤 쪘다. 겨우 1kg이라고 그게 무슨 찐 거냐고 할 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몸무게 앞자리 숫자가 바뀌는 숫자라서 신경이 쓰인다. 지난주에 아이 생일인데 내가 더 많이 먹었고, 속상한 일이 있어서 나도 모르게 폭식을 했나 보다. 몸에 살이 찌니 수영장에 가서도 비집고 나온 살 때문에 마음이 불편했다. 그러다가 이 책을 다시 집어 들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r%2Fimage%2FUPq_CLj8khT28hGJEfYY204QSew" width="500" /> Mon, 09 Sep 2024 10:36:15 GMT 에너지드링크 /@@8Kor/266 부정적 사고에 빠지려 할 때 &quot;어떻게든 되겠지&quot; - 건강에 대한 말들 3. /@@8Kor/265 100세 시대를 실감하는 요즘이다. 내가 '영양제'에 대해 강의를 하는 대상은 보통 50대 이상, 주로 60-70대가 대부분인데 이 분들이 100-200명씩 모여 계신 모습을 보면 나이가 들어도 배움을 놓지 않는 모습이 참 좋아 보인다. 그리고 동네에 낮에 산책하시는 분들도 어르신들이 많고, 동네 카페에도 친구로 보이는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r%2Fimage%2FhWibhvxR1zM0o_zo9uxQ9oDWtfk" width="500" /> Mon, 02 Sep 2024 01:00:06 GMT 에너지드링크 /@@8Kor/265 몸은 겉으로 보이는 마음이다. - 건강에 대한 말들 2. /@@8Kor/264 나를 사랑하는 가장 확실한 결심은 바로 내 몸을 사랑하는 것. 《몸이 먼저다》의 저자 한근태 선생님은 2020년 처음 뵈었다. 그 당시 &lt;공사세&gt;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자기 계발에 처음 발을 담근 내가,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본 모임이었다. 이 모임은 정말 열정 넘치는 사람들이 가득한 곳이라서 새롭고도 신기한 경험이었다. 그 당시 모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r%2Fimage%2FmemSa66tyN4VWbXw46hw662Ga_k" width="500" /> Mon, 26 Aug 2024 05:45:29 GMT 에너지드링크 /@@8Kor/264 모두에게 딱 맞는 영양제란 없다. - 건강에 대한 말들 1. /@@8Kor/263 인생명언, 인생문장 있으신가요?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명언들을 읽듯, 건강에 대한 명언을 책에서 뽑아 정리해 하루 한 장 처방전처럼 드립니다. 딱 한 장씩만 읽으며 건강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첫 번째 시간은 역시 제 책으로 ㅋㅋㅋ 계속 내 책만 나올 건 아니니 뒤로 가기 하지 마시고요~ (도망가지 마!) 남들이 좋다고 소문내는 영양제지만 나한테는 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r%2Fimage%2FhU4B1XmSZ72yqy1-CP_3i_ybGEU" width="432" /> Mon, 19 Aug 2024 06:56:37 GMT 에너지드링크 /@@8Kor/263 휴가~계획대로 되면 재미없잖아. - 좌충우돌 휴가이야기 /@@8Kor/262 우리 가족은 여행을 자주 가는 편이라 휴가에 대해 큰 기대는 없다. 하지만 휴가 날짜를 너무 늦게 맞추게 되어 선택지가 확 좁아졌다. 서해안의 숙소는 예전에 갔던 곳 근처로 정했는데, 성수기 물가를 고려해도 시설은 낡았으나 사장님이 친절하신 걸로 만족. (아이들은 살짝 불만이~^^ 심지어 둘째 날 아침 바선생도 만남) 다음날 느지막이 일어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r%2Fimage%2FrWNjxGKtnRhIah5LN3FyU_JsfqI" width="500" /> Sat, 10 Aug 2024 10:54:03 GMT 에너지드링크 /@@8Kor/262 옛것이 문득 그립다. - 주인이 바뀌니 문화가 바뀌었다. /@@8Kor/261 파주에 철갑상어를 볼 수 있는 카페가 있다. 몇 년 전 마장 호수를 보고 우연히 지나가다가 닥터피시도 하고 철갑상어도 볼 수 있는 곳을 발견한 것이다. 거기다 주인 할아버지가 너무 친절하셔서 뻥튀기도 주시고 플래티넘 철갑상어도 보여주셨다. 국내에서 이런 귀한 걸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니! 그런데 작년인지 재작년부터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뭔가 달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r%2Fimage%2FK7RTKtuATvFq-qHWEdFs6Ow-Hlc" width="500" /> Sat, 03 Aug 2024 08:21:06 GMT 에너지드링크 /@@8Kor/261 하늘에서 내려준 아우디 - 덕분에 무사히 왔습니다. /@@8Kor/260 어제, 강의 후에 집에 돌아오는 길에 폭우가 쏟아졌다. 와이퍼를 아무리 빠르게 해도 앞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폭우가 고속도로에서 계속되는데 이 상태로 계속 운전을 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운전 초보시절에도 파주를 다녀오는데 장대비가 내렸다. 그땐 정말 초보라서 비가 오는데 운전하는 게 너무 무서웠다. 이제는 운전을 오래 해서 무섭지는 않았지만 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r%2Fimage%2F2pyGUpUprO8xl-j9W_uCGitQ6E0" width="500" /> Wed, 17 Jul 2024 06:57:39 GMT 에너지드링크 /@@8Kor/260 레일 크루즈 해랑으로 잊지 못할 기차여행 - 기차에서 잠자는 여행이 있다? /@@8Kor/258 아이들이 허팝이라는 유튜버가 찍은 영상을 보고 나서, 해랑기차를 예약해서 여행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다. 그런데 2박 3일 전국일주 4인가족 기준 427만 원! 가격을 보고는 헛웃음! 국내 여행이 무슨 이 가격이냐며. (허팝이 잔 건 2인기준 354만 원 스위트였다!) 홈페이지 소개를 보니 해랑열차는 국내 최초의 호텔식 열차고, 잠은 기차 안에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r%2Fimage%2Ff_mDsR-kdDd5D7SJmbLCweQX15U" width="500" /> Mon, 01 Jul 2024 10:54:05 GMT 에너지드링크 /@@8Kor/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