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어블 /@@7q6y 행복하고 가치있는 직장생활의 멘토가 되고 싶어 글쓰기 시작. 하지만 최근 최악의 회사를 만나 불행했던 시간을 겪으며 실화를 바탕으로 한 &lsquo;직장 호러 픽션&rsquo; 연재 예정 ko Fri, 27 Dec 2024 20:15:00 GMT Kakao Brunch 행복하고 가치있는 직장생활의 멘토가 되고 싶어 글쓰기 시작. 하지만 최근 최악의 회사를 만나 불행했던 시간을 겪으며 실화를 바탕으로 한 &lsquo;직장 호러 픽션&rsquo; 연재 예정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6y%2Fimage%2Fzq3xF78KKNE7Ln1DSeNK0kAi-24.JPG /@@7q6y 100 100 마니아층이 있는 사람이 좋다 - 사람도 회사도 취업도 나를 알아봐 주는 마니아층이 중요하다 /@@7q6y/34 내 친구 은영이는 미팅에서 항상 인기를 독차지했었다. 내가 대학생이던 시절에는 일주일에 한두 번은 미팅이 들어왔다. 핸드폰도 없었던 시절, 가까운 학교에서 학보를 보내와 과팅 (과 애들 여러 명이 함께 미팅)을 제안하기도 했고 친구들, 친구의 오빠들이 제안하기도 했다. 때로는 서너 명, 많게는 스무 명이 단체 미팅을 하기도 했다. 내 친구 은영이는 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6y%2Fimage%2FpN9IqkpdJytTb_i6XQO5sziZKCY.png" width="500" /> Wed, 07 Jul 2021 23:30:08 GMT 밸류어블 /@@7q6y/34 출퇴근 시간만 3시간이 넘는 삶이지만... - 사업의 꿈은 잠시 접어두고 마케터로 다시 시작한 요즘, 행복합니다. /@@7q6y/33 아침 7시 15분 집을 나서면 9시 정각에 회사에 도착하는 삶이 시작되었다. 집에 오면 밥 숟가락 들 힘도 없을 만큼 지치는 퇴근길, 와서 씻고 정리하고 멍 때리며 TV 좀 보다가 잠이 든다. 출퇴근 시간만 3시간이 넘게 걸리는 요즘. 친구를 만나는 일도, 멋진 브런치 레스토랑에서 여유롭게 수다 떨며 시간을 보내는 일도, 여유롭게 백화점 지하에서 장을 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6y%2Fimage%2F9BOxlZmzTZ3XGkoCjM03pKvRfBU.png" width="500" /> Wed, 07 Jul 2021 12:51:39 GMT 밸류어블 /@@7q6y/33 칼바람의 고통이 내 등을 밀어주는 순간을 맛보다 - 목표 지점을 향해 견디고 돌아서니 그 바람이 등을 밀어주고&nbsp;&nbsp;있었다. /@@7q6y/32 매일 아침 한강을 걷기 시작했다. 하필이면 겨울에 걷기 시작했다. 운동도 너무 싫어하고 추운 것도 너무 싫어하는 내가 그 어느 때보다 잦은 한파가 몰아치는 2021년 겨울에 한강변을 걷기 시작했다. 이유는 '걷다 보면...'의 기대 때문이었다. '걷다 보면 복잡한 머리가 좀 정리되겠지. 걷다 보면 가슴 답답한 현실이 좀 잊히겠지. 걷다 보면 이어폰으로 흘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6y%2Fimage%2FojNa0o0FpzBXRCW1Y2JO7jTwbN4.jpg" width="500" /> Tue, 09 Feb 2021 07:40:05 GMT 밸류어블 /@@7q6y/32 &lsquo;내가 좋아하는 것&rsquo;의 무한한 가능성 - 나만의 취향이 반영된 콘셉트로 차별화해야 한다 /@@7q6y/30 &ldquo;신규 브랜드 콘셉트를 위한 아이디어 회의&rdquo; 는 마케팅을 하는 사람이라면 항상 익숙하게 하는 일일 것이다. 마케터는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갈구하며 산다. 그것이 브랜드 콘셉트일 수도, 신제품 아이디어일 수도, 광고홍보 전략일 수도, 혹은 프로모션 계획일 수도 있다. 일 년 365일 항상 촉을 세우고 트렌드를 읽으며 남들과 다른 나만의 아이디어로 차별화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6y%2Fimage%2F2pjyggu0OQkNT3N5ufN1TfthmFc.JPG" width="500" /> Fri, 05 Feb 2021 06:07:55 GMT 밸류어블 /@@7q6y/30 두번째 25살 - 마지막 40대를 보내며 새로운 도전의 설레임과 두려움이 범벅된 시간 /@@7q6y/29 자신만만했었다. 굴곡은 있었지만 좌절은 없었다. 경쟁에서 밀려보기도 했지만, 또 다른 기회가 있었다. 20년을 넘게 화장품업계에서 꽤나 이름을 날리는 마케터였고 브랜드매니저였다.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회사에서의 경험, 누구에게나 인정받을 만한 탁월한 감각과 업무능력,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선배로, 일 배우려면 '정승희팀'으로 들어가라는 말이 후배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6y%2Fimage%2F8tstNLQ5ljOdDn98aKiTgsIQUdU.jpg" width="500" /> Mon, 14 Dec 2020 07:15:00 GMT 밸류어블 /@@7q6y/29 도대체 왜? 걱정은 끝이 없나요 - 끝없는 불안감으로 힘든 우리들 /@@7q6y/27 인생은 불안함의 연속이다. 특히나 나같이 태생이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은 사람에게는 더욱 그렇다. 생각해보면 아무 걱정 없이 마음 편하게 지내본 적이 얼마나 있나 싶다. 요즘 나는 미국 생활을 정리 중이다. 4년 반 전쯤, 남편의 주재원 발령으로 미국에 왔다. 20년 넘게 마케터로 일한 나의 커리어 단절이 미국행을 결정하는 가장 큰 문제였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PAxvCXQmJuywjTPOj9O4rGZY0M.png" width="500" /> Thu, 04 Jun 2020 15:42:43 GMT 밸류어블 /@@7q6y/27 소심해도 괜찮아 - 신중함과 솔직함의 다른 표현일 뿐이다. /@@7q6y/26 &quot;네 나이에 무슨 취업이야? 네 사업해!&quot; &quot;네 나이에 왜 자꾸 남의 밑에서 일하려고 해? 네 브랜드 만들어!&quot; &quot;돈 벌려면 사업해야지!&quot; 요즘 내가 제일 많이 듣는 말이다. 다른 산업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고 많은 젊은 친구들이 큰돈을 벌고 있는 화장품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나는 소위 '소심한 A형, 트리플 A형'이다. 눈이 큰 나는, 겁 많은 성격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xoKeYXrI043OUsx9wdJarHKc-0.JPG" width="500" /> Fri, 10 Apr 2020 14:14:48 GMT 밸류어블 /@@7q6y/26 부끄럽지만, 숫자의 노예 /@@7q6y/25 1월 15일 브런치에 첫 글을 올렸다. 2.5개월 동안 총 20개의 글을 적었다. 20년을 넘게 사회생활을 하면서 겁 많고 마음 여린 내가 꿋꿋하게 사회생활을 버텨내며 나와 같이 열심히 사회생활하는 여성들에게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는 글, 셀프 브랜딩 관련 글을 쓰고 싶어서였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글을 쓴다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지만 사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6y%2Fimage%2F75J2jGH2kD7JCxO8d6kghOvNteI.jpeg" width="500" /> Thu, 02 Apr 2020 21:14:43 GMT 밸류어블 /@@7q6y/25 혹시나? 역시나! 행운이나 기적 따윈 없었다. - 미국 입시를 마무리하는 중인 수험생 엄마의 인생 고백 /@@7q6y/24 &quot;안녕하십니까, 귀하의 수험번호를 누르고 별표를 눌러주십시오. 수험번호 11111111 ○○○ 님은 불합격되셨습니다. &quot; 새벽부터 눈이 떠져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가만히 기다릴 수 없어 방바닥을 벅벅 걸레질하며 발표의 순간을 기다렸던 1990년 겨울. 그러니까 그때가 벌써 30년 전이 되어버렸지만 아직도 그날의 그 긴장되고 좌절되던 순간을 지금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6y%2Fimage%2FEEeW2aTih1IOVP6A0JCn2hc4ykk.JPG" width="500" /> Tue, 31 Mar 2020 18:31:12 GMT 밸류어블 /@@7q6y/24 나를 버티게 해 준 것은 마케터여서 행복했기때문이다 /@@7q6y/20 지난 11월 쯤 받은편지함에 쌓인 수많은 메일 중 하나가 눈에 띄었다. 그것은 월간 리쿠르트에서 온 서면 인터뷰 요청메일이었다. 브런치를 통해 내 글을 읽고 보내준 메일이었다.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내 메일함에 쌓이는 메일들은 거의 대부분 쇼핑몰의 세일 정보나 다른 정보성 메일이었다. 하루에도 수십통씩 업무 메일을 받고 답변하고 업무진행사항을 체크하던 지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rxDkZEms4LP27LvRwsX1Z3Nr_w.png" width="500" /> Mon, 23 Mar 2020 18:10:26 GMT 밸류어블 /@@7q6y/20 그려려니~그럴 수도 있지~그런가 보다~ 2편 - 타인의 시선에서, 그리고 나의 틀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 /@@7q6y/23 1편에 이어 적어본다. 1편을 요약해보면 누군가에게는 심각한 문제가 나에게는 별거 아니게 느껴지는 것들이 있다. 세상은 정말 다양한 사람이 살고 있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자라온 배경도, 살아온 환경도, 성격도, 삶의 가치관도 모두 다르니 같은 상황을 놓고도 서로 다르게 받아들이게 된다. 지금까지 살면서, 특히 미국에서의 삶을 경험하며 가장 크게 느껴지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6y%2Fimage%2FytM-ILvLifLMGncTmWb2ryBdFUs.jpg" width="500" /> Tue, 17 Mar 2020 19:06:57 GMT 밸류어블 /@@7q6y/23 그려려니~그럴 수도 있지~그런가 보다~ 1편 - 타인의 시선에서 , 그리고 나의 틀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 /@@7q6y/22 누군가에게는 심각한 문제가 나에게는 별거 아니게 느껴지는 것들이 있다. 누군가에게는 분통이 터지는 억울한 상황이 나의 기준에서는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 누군가에게는 하루 종일 기분을 상하게 했던 말 한마디가 다른 누군가에게는 기억도 나지 않는 말일 수 있다.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자라온 배경도, 살아온 환경도, 성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kPNfg7q0MhW4uvDt69IztQRCfk.JPG" width="500" /> Thu, 20 Feb 2020 02:28:52 GMT 밸류어블 /@@7q6y/22 꾸준함이 주는 안정감의 가치 - 꾸준함이 때로는 새로운 도전보다 가치가 있습니다. /@@7q6y/21 라떼는... 얘기 한번 해볼까요? 요즘 엄청난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양준일이 데뷔한 1991년, 그해 나는 대학생이 되었다. 70년대에 태어나 90년대 학번을 달고 '요즘 신세대는 달라'라는 얘기를 들으며 입술에 검붉은 뱀파이어 립스틱을 바르던 내가 어느덧 라떼는...을 나도 모르게 입에 달고 40대의 끝자락을 붙들고 있는 갱년기가 두려운 세대가 되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6y%2Fimage%2FknKJzfHF21rZ1jMqtfY5l6flJa4.jpg" width="500" /> Sun, 19 Jan 2020 19:26:30 GMT 밸류어블 /@@7q6y/21 당신은 당신의 이미지에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까? - 당신의 이름 석자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입니까? /@@7q6y/17 한참 전 우연히 파일럿으로 방영된 한 TV 프로그램에서 MC 성시경이 프로그램 서두에서 던졌던 질문이다. 당신은 이 세상에 태어나 ○○○라는 이름 석자를 받았습니다. ○○○ 하면 떠오르는 당신의 이미지는 무엇입니까? 당신은 당신의 이미지에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까? 그리고 그 프로그램에 참가한 연예인들의 이름 주변에 떠오르는 이미지의 단어들을 나열하는 것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6y%2Fimage%2Ft57dz-g6mjqtnR_bWLBtEEjF2xQ.jpg" width="500" /> Sun, 08 Dec 2019 23:07:55 GMT 밸류어블 /@@7q6y/17 '나만 그런가?' 이상한 사람 vs 독특한 사람 - 만약 나만 그렇다면 그것은 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7q6y/16 나만 그런가? 얼마 전 본 영화가 나에게 너무나 많은 Inspiration을 주어서 화면 하나하나 캡처하고 프린트해서 노트에 붙이고 있었다. 참 아날로그적인 감성의 취미이다. 그게 나이 탓인가? 아무리 컴퓨터에 많은 데이터와 자료들을 저장해놔도 잘 안 보게 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노트에 끄적여놓은 메모나 스크랩해놓은 자료들은 심심하면 한 번씩 들쳐보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6y%2Fimage%2FDMdNVOXbKCEyXbJEYPxNMYxyBOo.jpg" width="500" /> Mon, 25 Nov 2019 18:44:29 GMT 밸류어블 /@@7q6y/16 눈빛과 입술로 증명되는 자신의 브랜드 가치 - 자신의 입술에서 새 나오는 말을 컨트롤하라 /@@7q6y/14 당신이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입니까?사람들은 당신을 어떤 기준에 의해 판단할까요?가장 중요한 가치 판단의 기준 중 하나는 &quot;눈빛과 말&quot;이라고 생각한다.그 사람이 어떤 학교를 나왔고 어떤 직업을 가졌고 돈이 얼마큼 있고... 보다 훨씬 더 중요하게 판단되는 가치의 기준, 심지어 이 눈빛과 말투가 그 어떤 객관적인 스펙이나 배경보다도 더 금방 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6y%2Fimage%2FbYq9vvHY56u3Ec5c3MHMgWOOE8w.jpg" width="500" /> Fri, 01 Nov 2019 02:40:11 GMT 밸류어블 /@@7q6y/14 슬기로운 회사생활 5-'혼자 있는 시간의 힘'을 즐겨라 /@@7q6y/13 당신은 관계 맺기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는다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인간관계라고 얘기할 것이다. 아무리 힘든 일도, 어려운 프로젝트도, 풀리지 않는 숙제도, 올라가기만 하는 매출 목표도 그 끝이 분명히 있다. 그게 잘 해결이 되건, 실패를 하건, 그로 인해 욕을 먹던 어느 순간 일단락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6y%2Fimage%2FYmG1eMI4x7qOcB2XvqV6TGRmwEI.jpg" width="500" /> Sat, 26 Oct 2019 15:14:51 GMT 밸류어블 /@@7q6y/13 슬기로운 회사생활 4-예쁘게 말하는 사람 곁에 두기 /@@7q6y/12 발전 가능성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나는 바로 '배움의 의지'라고 생각한다. 나를 성장시켜주고 안주하지 않게 하는 가장 중요한 의지 중 하나가 바로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 게 낫다. 세상의 어떤 경험에도 작은 배움이 있다.'라고 생각한다. 전 회사에서는 한 달에 한번 각 분야의 저명한 분들을 모시고 강의를 듣는 좋은 기회를 회사에서 제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6y%2Fimage%2FHT4GFOm4GQhFyPCOdUQkf4r_CCs.jpg" width="500" /> Sun, 15 Sep 2019 12:58:29 GMT 밸류어블 /@@7q6y/12 슬기로운 회사생활 3-어설픈 충고 말고 위로와 공감 /@@7q6y/11 나는 늘 생각이 많고 걱정도 많고 고민도 많은 편이다. 때때로 남들은 별로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은데 나 혼자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잊어버리려고 해도 쉽게 잊히지 않고 밤에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신경이 쓰이는 상황에서 나는 나 자신을 질책하기도 했다. 나 스스로 나는 트리플 A형이라고 인정하며, 누군가가 ' 너 너무 소심한 거 아니니? 뭘 그런 걸 신경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6y%2Fimage%2Fyc6wxgnuYLYQNYAI4N1vBXyvtuY.jpg" width="500" /> Fri, 30 Aug 2019 16:24:42 GMT 밸류어블 /@@7q6y/11 슬기로운 회사생활 2 - 부러워도 괜찮아 - 부러운 게 많은 것은 절대 지는 게 아니야! /@@7q6y/10 부러우면 지는 거래~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다. 그 넓디넓은 지구 상의 아주 작은 나라, 그것도 반토막이 나버린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나는 참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 내게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며 내 한번뿐인 인생이 가치 없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남들과는 차별화된 나만의 가치가 있는 삶을 살고 싶어서 최선을 다하며 살았다. 전 세계에서 107위 (네이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6y%2Fimage%2FoNmN2LSnJ7R1nwMATdPj-Ls1Qw0.jpg" width="500" /> Fri, 23 Aug 2019 03:19:48 GMT 밸류어블 /@@7q6y/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