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7Xvn 글쓰고 말하고 교육 정책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열다섯에 중학교를 자퇴했고, 스물다섯에 작가가 되었습니다. ko Thu, 26 Dec 2024 14:22:20 GMT Kakao Brunch 글쓰고 말하고 교육 정책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열다섯에 중학교를 자퇴했고, 스물다섯에 작가가 되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vn%2Fimage%2FlwYTnam5rBz59rLAoDDJ0wV5AbM /@@7Xvn 100 100 내가 브런치에 '일상글'을 올리지 않는 이유 - 브런치 운영부터 출간부터 Q&amp;A! /@@7Xvn/292 그동안 브런치스토리를 운영하면서 꼭 지키려 노력했던 게 있습니다. 그건 바로, 일상글을 올리지 않는 것이었어요. 독자와 소통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꿋꿋하게 기획형 에세이나 칼럼만 업로드했습니다. 이렇게 독자님들과 편하게 소통하는 건 이번 브런치스토리 Q&amp;A가 처음인데요! 지난 글, '안녕하세요, 브런치스토리 고수입니다'를 통해 남겨주신 각종 질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vn%2Fimage%2FJPRmQEQ1YbD3rBl_sKWMnySVikg.jpg" width="500" /> Fri, 30 Aug 2024 08:56:42 GMT 송혜교 /@@7Xvn/292 '공짜로 미국 한 달 살기' 프로젝트를 종료합니다! - 여름 한 조각, 뉴욕에 두고 갑니다! /@@7Xvn/301 지난 이야기 돈은 없지만 미국 한 달 살기는 하고 싶어.그런 막연한 희망을 품고, 900만 원을 지원받아 결국 미국에 왔다. 수많은 난관이 나를 가로막았지만, 그래도 마음을 다잡았다. 멈추지 않고 움직였다. 열악한 뉴욕주립대학교 기숙사에서도 어떻게든 살아남고, 끊임없이 영어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뉴욕시티에 갔다. 나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vn%2Fimage%2Fws9Wn8ewJvyniLakqVPv2oZutxI.png" width="500" /> Tue, 30 Jul 2024 21:19:03 GMT 송혜교 /@@7Xvn/301 브런치에서 탄생한 에세이로 북토크를 열게 되었습니다 - 아름다운 한옥 책방에서요! /@@7Xvn/290 안녕하세요, 브런치 독자 여러분! 송혜교입니다. 열심히 기획한 칼럼이나 에세이 대신 공지글을 올리는 건 처음이네요. 떨리는 마음이에요. 드디어 제가 인생 첫 북토크를 열게 되었거든요! &lt;침대 딛고 다이빙&gt; 북토크 안내 다가올 8월 9일, 아름다운 책방 일일호일에서 소규모 북토크를 엽니다. - 일시: 8/9(금) 오후 4~6시- 장소: 일일호일(3<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vn%2Fimage%2F5Q50bgs4NOCz6bOvFfFcE5tulCk.png" width="500" /> Tue, 30 Jul 2024 03:29:52 GMT 송혜교 /@@7Xvn/290 뉴욕주립대학교에서 한국인으로 살아남는 법! - 한국인 30명이 미국 기숙사에 함께 살면 생기는 일 /@@7Xvn/300 지난 이야기 에어컨 없음, 식수대 고장남, 조명 없음, 이불 없음. 말 그대로 공사 중인 건물에 살게 된 우리는,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조금씩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냈다. 더위를 먹어 현기증이 극심할 때는 친구의 부축을 받으며 걸었고, 너무 피곤해 정신을 차리기 힘들 때는 식사를 거르고 잠시라도 눈을 붙였다.&lsquo;눈뜨자마자 밀가루와 기름을 섭취하는 일&rsquo;에도 금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vn%2Fimage%2FqpqJgdGLq6c-CxRk14YzvOP9fiU.png" width="500" /> Thu, 25 Jul 2024 20:14:13 GMT 송혜교 /@@7Xvn/300 버킷리스트를 이루러 뉴욕에 왔습니다 - 온 세상을 쏟아놓은 듯한 이 도시로! /@@7Xvn/299 지난 이야기 나는 커다란 티셔츠와 편한 반바지를 입고, 운동화 끈을 고쳐 묶었다. 내 몸집만 한 배낭 하나를 등에 얹고 버스 터미널로 향했다. 뉴욕에 갈 시간이었다.버스에서 내리자, 우천이 나를 맞아주었다. 우산을 쓰는 게 의미 없는 수준의 폭우였다. 레이니데이 인 뉴욕, 그런 건 다 환상이었다. 분명 방수 배낭을 메고 갔건만 가방 속에 있는 모든 것이 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vn%2Fimage%2FzNErWpnsIzUSGtsUmECJKlcwfGY.png" width="500" /> Wed, 24 Jul 2024 01:12:40 GMT 송혜교 /@@7Xvn/299 배낭 하나 메고 뉴욕에 가면 생기는 일 - 악명 높은 야간버스에 오르다! /@@7Xvn/297 지난 이야기 미국에서의 첫 일주일은 극기 훈련 그 자체였다. 푹푹 찌는 날씨 탓에 일사병에 걸렸다. 햇빛을 피해 실내로 향해도 소용없었다. 이미 방안이 뜨겁게 달궈져 있었으니까! 공사 소음이 심각해 제대로 잠을 청할 수 없었던 것도 몸 상태가 나빠지는 데 한몫했다. 피로로 목이 다 쉬어버리거나 코피를 흘리는 친구들도 있었다.그러나 이렇게 열악한 상황 속<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vn%2Fimage%2FKQvN0JeJUXFAzPlxH42VdMWwdY8.png" width="500" /> Fri, 19 Jul 2024 05:34:23 GMT 송혜교 /@@7Xvn/297 한 달만 공짜로 '뉴욕주립대학교'에 다녀보겠습니다 - 일사병과 현기증을 이겨내고서! /@@7Xvn/296 지난 이야기 &lsquo;공짜로 미국 한 달 살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시작했다는 사실에 기쁨에 젖은 것도 잠시,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모든 희망이 산산조각 났다. 우리는 폭염이 들이닥친 미국 동부에, 그것도 먼지 쌓인 선풍기와 고장 난 음수대가 있는 뉴욕주립대학교 기숙사에 덩그러니 떨어졌다.시차 적응조차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7월의 무더위에 고스란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vn%2Fimage%2FJHLGlS-NRhXwrB6aJ458knywGjQ.png" width="500" /> Wed, 17 Jul 2024 04:58:11 GMT 송혜교 /@@7Xvn/296 미국에서의 첫날 밤, 이보다 끔찍할 순 없다! - 뉴욕주립대학교 기숙사에서 살아남기 /@@7Xvn/295 지난 이야기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합격했다는 기쁨도 잠시,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됐다. 한 달 동안 매일 어학수업을 듣고, 2개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총 8개의 프로젝트 보고서를 작성하고 최소 2개 이상의 영상을 제작해야 한다는 기나긴 할 일 목록이 완성되었다.프로젝트 주제를 정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나는 곧바로 이런 생각을 했다. 미국 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vn%2Fimage%2FhoKhaXNa9fa-7Fk5c8vOUk0zdU4.png" width="500" /> Fri, 12 Jul 2024 02:59:31 GMT 송혜교 /@@7Xvn/295 무료 어학연수?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 - 미국에 가려다 과제 지옥에 빠져버렸다 /@@7Xvn/291 지난 이야기 미국의 대학교에서 한 달간 무료로 어학연수할 사람 모집.항공료, 연수비, 숙박비, 식비를 지원함.5,000자의 자기소개서, 인성검사, 면접이라는 관문을 거쳐 나는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의 최종 합격자가 되었다. 총 지원자 약 8000명. 평균 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서.그렇게 '공짜로 미국 가기 프로젝트'의 막이 올랐다. 이 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vn%2Fimage%2F0WY64RiLxW7PCeJC7JwoT7YnXLw.png" width="500" /> Wed, 10 Jul 2024 01:34:18 GMT 송혜교 /@@7Xvn/291 900만 원을 받고, 공짜로 미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 8000명의 지원자 사이에서 '경기 청년 사다리' 오르기! /@@7Xvn/289 지난 이야기 미국의 대학교에서 한 달간 어학연수할 사람 모집.항공료, 연수비, 숙박비, 식비를 지원함.경기도에 살고 있는 청년이라면, 자격불문, 조건불문 지원 가능.이토록 파격적인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총 5,000자 분량의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했다. 글 쓰는 걸 업으로 삼은 나에게는 더 이상 유리할 수 없는 조건이었다. 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vn%2Fimage%2F8ol7yZYiR7mqvbvKpvt-wGChJtE.png" width="500" /> Fri, 05 Jul 2024 00:52:07 GMT 송혜교 /@@7Xvn/289 '요즘 애들'이 작가가 되면 뭐가 다를까? - 책이 출간된 후, 작가가 해야 할 일은? /@@7Xvn/275 책이 출간된 후, 작가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지난 이야기 브런치스토리에 열심히 글을 올리며, 속으로는 계속 이런 생각을 했다. 정말 브런치로 작가가 될 수 있을까? 브런치를 통해 탄생한 책이 그렇게 많다는데, 왜 내게는 제안 하나 없을까. 부푼 마음을 안고 브런치북 공모전에 내밀어 본 작품 다섯 개는 모두 떨어졌고, '작가에게 제안하기' 버튼에 연결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vn%2Fimage%2FwcIwc2o3EpKn4pZfxNx0beS-Ffk.jpg" width="500" /> Thu, 04 Jul 2024 02:48:49 GMT 송혜교 /@@7Xvn/275 공짜로 '미국 한 달 살기'할 사람을 구한다고요? - 꿈을 이룰 절호의 찬스를 발견했다 /@@7Xvn/288 지난 이야기 나는&nbsp;글을 써서 번 작고 소박한 수입을 고이고이 모아, 이 별을 돌아보는 일에 몽땅 쏟는 사람이다. 그렇게 지금까지 14개국을 여행했다. 여행자는 내게 작가만큼이나 중요한 정체성이다.나의 가장 오랜 꿈은 미국에 가는 거였다. 물론 이러한 염원이 무색하게도 미국은커녕 아메리카 대륙에 발을 디뎌본 적도 없다. 내게는 그럴 돈이 없다. 그렇게 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vn%2Fimage%2FOsRwrg7D1TcuMnBengZJ86t-HDA.png" width="500" /> Wed, 03 Jul 2024 01:17:00 GMT 송혜교 /@@7Xvn/288 '공짜로 미국 가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 통장 잔고가 나를 막을 수는 없다! /@@7Xvn/287 가성비 인간의 일상 돈이 없다. 그냥 우는소리를 하는 게 아니라, 진짜 없다. 겨우 2만 원씩 넣던 주택청약 납부도 멈춘 지 오래되었다.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것은 아니다. 꼬박꼬박 월급을 받던 시절을 뒤로하고 글 써서 먹고살겠다고 고집을 부린 탓이다. 근로장려금을 수령함으로써, 나는 국세청으로부터 인정받은 저소득자가 되었다. 매일 10시간은 족히 근로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vn%2Fimage%2Frqpf9f7cYas4nTtoM4Qd--3eHSk.png" width="500" /> Fri, 28 Jun 2024 09:29:15 GMT 송혜교 /@@7Xvn/287 '저질 체력'에서 탈출하려면 이렇게 해보세요! - 조금씩 운동해 봤자 의미 없다고요? /@@7Xvn/284 브런치스토리에 딱 한 편을 업로드하자마자 바로 다음날 출간 제안을 받은 전설의(?) 원고,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lt;침대 딛고 다이빙&gt;의 내용을 셀프 인터뷰 형태로 각색해&nbsp;슬쩍 공개합니다 :&gt; Q. '만사 귀찮음'의&nbsp;원인을 발견하셨다고요? A.&nbsp;저는 제가 원래 귀찮은 것도 많고, 하기 싫은 것도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타고난 성격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vn%2Fimage%2F5UGiapbg9X-2cyv5macSUfZBFMQ.png" width="500" /> Thu, 27 Jun 2024 01:28:14 GMT 송혜교 /@@7Xvn/284 당신이 운동을 싫어하는 이유, 저는 알고 있어요 - 저도 운동이 제일 싫었으니까요! /@@7Xvn/285 브런치스토리에 딱 한 편을 업로드하자마자 바로 다음날 출간 제안을 받은 전설의(?) 원고,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lt;침대 딛고 다이빙&gt;의 내용을 셀프 인터뷰 형태로 각색해 슬쩍 공개합니다 :&gt; Q. 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다고 들었어요. A. 네, 오죽하면 내과에 가서 피 검사도 받았어요. 아무래도 살이 급격하게 많이 찐 게 이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vn%2Fimage%2FKmkSCLbxon6HZyb4g38t28RgLHU.png" width="500" /> Tue, 25 Jun 2024 00:48:00 GMT 송혜교 /@@7Xvn/285 안녕하세요, '브런치스토리 고수'입니다 - 브런치 작가로서 겪는 어려움, 함께 나눠요! /@@7Xvn/283 지난 이야기 글을 쓸 수 있는 수많은 플랫폼 중 내가 선택한 건 바로 브런치스토리였다. 비록 원고료를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은 아니지만, 내가 원하는 바에 가장 부합하는 곳이었다. 쓰고 싶은 글을 끊임없이 기획하고 써나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 글이 정말 '읽힐만한 글인지'를 적나라하게 확인할 수도 있었다.나는 쓸 수 있는 건 무엇이든 쓰기로 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vn%2Fimage%2FLgOANCwU8U6Xz6cGQyjhYBYuQSs.jpg" width="500" /> Mon, 24 Jun 2024 12:40:30 GMT 송혜교 /@@7Xvn/283 '운동 작심삼일' 탈출 비결을 공개합니다 - 멋지지 않을지는 몰라도, 분명 도움이 될 거예요! /@@7Xvn/281 브런치스토리에 딱 한 편을 업로드하자마자 바로 다음날 출간 제안을 받은 전설의(?) 원고,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lt;침대 딛고 다이빙&gt;의 내용을 셀프 인터뷰 형태로 각색해&nbsp;슬쩍 공개합니다 :&gt; Q. 작심삼일에는 일가견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일화가 있나요? A.&nbsp;헬스장 이용권은 한 번에 길게 끊을수록 저렴하잖아요. 그런 이유로 3개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vn%2Fimage%2FHxCdr70_kys695RJFGb5yJlIkDk.png" width="500" /> Sun, 23 Jun 2024 02:40:24 GMT 송혜교 /@@7Xvn/281 누워 있는 걸 좋아하신다면, '이 운동'은 어떠세요? - 누워 있기 장인이 뽑은 최고의 운동! /@@7Xvn/280 브런치스토리에 딱 한 편을 업로드하자마자 바로 다음날 출간 제안을 받은 전설의(?) 원고,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lt;침대 딛고 다이빙&gt;의 내용을 셀프 인터뷰 형태로 각색해&nbsp;슬쩍 공개합니다 :&gt; Q. &nbsp;누워 있는 일은 자신 있으시다고요? A.&nbsp;네, 저는 누워 있는 걸 잘해요. 그냥 잘하는 게 아니라 엄청 잘해요! 처음 이 사실을 깨닫게 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vn%2Fimage%2FL2LIu7Ij1_X4n9-kcfZhT1wI7_w.png" width="500" /> Sat, 22 Jun 2024 06:16:12 GMT 송혜교 /@@7Xvn/280 미라클 모닝? 제가 운동하기로 결심한 게 미라클인데요 - 수영 좀 배우고 싶었을 뿐인데! /@@7Xvn/279 브런치스토리에 딱 한 편을 업로드하자마자 바로 다음날 출간 제안을 받은 전설의(?) 원고,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lt;침대 딛고 다이빙&gt;의 내용을 셀프 인터뷰 형태로 각색해 슬쩍 공개합니다 :&gt; Q. 수영은 배우고 싶다고 해서 다&nbsp;배울 수는 없는 운동이라고 들었어요. A. 네. 수영을 다녀야겠다고 말하니까, 제 주위에 있는 운동 좋아 인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vn%2Fimage%2FShocuAYkz3A8g90w8tIQcYR6Ny8.png" width="500" /> Thu, 20 Jun 2024 01:05:09 GMT 송혜교 /@@7Xvn/279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은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 - 수영 배울까 말까 배울까 말까... 배울까? /@@7Xvn/278 브런치스토리에 딱 한 편을 업로드하자마자 바로 다음날 출간 제안을 받은 전설의(?) 원고,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lt;침대 딛고 다이빙&gt;의 내용을 셀프 인터뷰 형태로 각색해 슬쩍 공개합니다 :&gt; Q. 이 세상에 '재미있는 운동' 같은 건 없다고 생각하셨다고요? A. 네. 가장 보편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운동이라는 헬스와 필라테스를 경험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vn%2Fimage%2FVJuaMBKyr-vWudJm3bJvnNwI6Lk.png" width="500" /> Tue, 18 Jun 2024 02:29:18 GMT 송혜교 /@@7Xvn/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