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직장인 /@@7SPO 평범한 사람의 특별한 생각 ko Tue, 24 Dec 2024 00:25:00 GMT Kakao Brunch 평범한 사람의 특별한 생각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PO%2Fimage%2FA9UmDEEoQXBRY5gL9BktibC8D8Y.jpg /@@7SPO 100 100 Good bye, 뚜비 - 나, T 같지만 F 맞는 듯 /@@7SPO/607 보통 첫눈은 진눈깨비가 휘날리다가 지저분하게 끝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올해 첫눈은 정말 제대로 눈답게 내렸다. 아기가 처음 보는 눈이 정말 눈처럼 내리니, 어떤 반응이 나올지 정말 궁금했다. 애석하게도 나는 출근을 해야 하다 보니까, 아기가 경험한 첫눈을 같이 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올라오는 사진을 보니 어김없이 아기가 울고 있는 사진이 있었다. 처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PO%2Fimage%2Fh3j_dVygavBMOX0dyMieZtQkWgU" width="500" /> Sat, 14 Dec 2024 01:27:09 GMT 평범한 직장인 /@@7SPO/607 탄핵 - 일상으로의 초대 /@@7SPO/601 사실 저는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탄핵 요건이 되는 것인지는 제가 그 분야 전문가가 아니기에 알 수 없지만, 모른다는 이유로 탄핵을 부정한 것은 아닙니다. 심적으로는 충분히 요건이 되는 것 같지만, 그럼에도 탄핵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두 번째이기 때문입니다. 시민들이 잘못된 선택을 이미 한 번 했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PO%2Fimage%2FCc_t6cTLbsumskhup2aEgyUoc3A" width="500" /> Sat, 07 Dec 2024 04:12:32 GMT 평범한 직장인 /@@7SPO/601 행복을 주는 사람 - 고통은 행복을 낳는다 /@@7SPO/587 MBTI를 해보면 나는 항상 타입이 바뀐다. 물론 질문이 많은 제대로 된 검사를 한 적이 없긴 하지만,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검사를 해보면 같은 타입이 나온 경우가 거의 없다. 물론 MBTI 자체가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 하니 제대로 된 검사라는 말 자체가 어패가 있지만 말이다. 그래도 요즘은 처음 만난 사람과 스몰톡을 하며 서로를 파악하는데 유용한 MBT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PO%2Fimage%2FoVEBfl1m96JNSTJf3fmUE60QqX4" width="500" /> Sat, 23 Nov 2024 00:20:03 GMT 평범한 직장인 /@@7SPO/587 맛없는 음식 - 빨리 라면을 끓여주고 싶다! /@@7SPO/586 이유식에 들어가는 엄마의 사랑과 노력에 비해 아기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그럴 수밖에 없다. 엄마는 고민해서 다양한 유기농 채소, 고기, 과일을 최상품으로 사서 갈고 쪄서 이유식을 만들지만, 음식에 중요한 간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으니 말이다. 이유식을 만드는 과정은 정말 손이 많이 간다. 사실 나는 출근을 하다 보니 아기를 보면서 와이프가 하는 것을 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PO%2Fimage%2Fa4azXCvJsHNEmFZN3dCuik9KrXA" width="500" /> Sat, 09 Nov 2024 01:48:54 GMT 평범한 직장인 /@@7SPO/586 위대한 한발 - 인류의 위대한 도약은 한 인간의 작은 걸음으로부터 /@@7SPO/585 아기가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관찰하면 모든 것이 놀랍다. 하지만 아마도 육체적으로는 첫걸음마를 하는 순간, 정신적으로는 문장으로 말을 하는 순간이 가장 놀랍지 않을까 싶다. 아직까지 말은 &ldquo;엄마&rdquo;, &ldquo;아빠&rdquo;, &ldquo;맘마&rdquo;와 알 수 없는 소리를 내는 정도라 정말 말을 할 수 있을까 싶지만, 분명 말을 하게 될 것이고 그 순간이 기다려진다. 첫 발을 떼는 순간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PO%2Fimage%2FI6EENRcWVkW4uRNeSxWMgTa-Zgs" width="500" /> Sat, 26 Oct 2024 01:43:50 GMT 평범한 직장인 /@@7SPO/585 빙구 웃음 - 인간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 /@@7SPO/584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나 때문인 걸까? 아기가 9개월 차쯤 되었을 때 생긴 것 같다. 아기는 원래 하루에도 여러 번 얼굴이 변한다고 하는데, 우리 아기는 크게 두 가지로 변한다. 내 입으로 이런 말 하는 건 팔불출 같지만 어차피 일기장 같은 글이니 그냥 하겠다. 이 녀석은 잘생긴 얼굴과 귀여운 얼굴이 왔다 갔다 한다. 보통 분유를 먹었을 때나 바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PO%2Fimage%2FIiqwqNQ3vK5yAwSSnnl2iJJQEDE" width="500" /> Sat, 12 Oct 2024 10:14:04 GMT 평범한 직장인 /@@7SPO/584 남자 아기와 여자 아기 - 남녀는 확실히 다르다 /@@7SPO/583 가끔 남성성과 여성성은 후천적인 요소에 따라 나누어진 것이라는 말을 듣는다. 남자아이들이 자동차 장난감을 좋아하고 여자아이들이 인형을 좋아하는 것은 그렇게 어린 시절부터 교육을 시켜왔기 때문이라는 거다. 아무래도 남자아이는 남자답게, 여자아이는 여자답게 키우려는 대다수 부모의 일반적인 의도를 생각할 때 후천적인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일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PO%2Fimage%2FHokP3NaPRlU9L2p7b2FUhddqjIk.jpg" width="500" /> Sun, 29 Sep 2024 00:36:56 GMT 평범한 직장인 /@@7SPO/583 4시 30분 - 아기의 잠, 부모의 잠 /@@7SPO/582 아기를 키우면서 다른 무엇보다도 힘든 건 바로 잠인 것 같다. 나도 비교적 애를 보고, 집안일을 처리하는 것을 즐기는 편인 거 같지만, 잠이 덜 깬 상태에서 아기를 보는 건 정말 고통이다. 갓난아기 시절, 아기는 스스로 잠드는 법을 모른다고 한다. 그냥 어찌할 바를 모르다 졸려서 스스로 잠이 드는 것이다. 언제 잘지 몰라서 힘들지만, 이게 또 엄청 귀엽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PO%2Fimage%2FlEWHC_Ht2Fzw5hWp6pmtWSsP_hM.jpg" width="500" /> Sat, 14 Sep 2024 00:36:05 GMT 평범한 직장인 /@@7SPO/582 아기의 엔트로피는 증가한다 - 아기는 책을 찢어 /@@7SPO/581 아기는 6~7개월이 지나면 말은 못 하지만 어느 정도 말귀를 알아먹기 시작한다. 너무 빠르게 구매해 놨던 장난감을 때리기밖에 못했던 아기는 점점 제대로 된 용도를 발견하며 놀기 시작한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이 녀석은 절대로 꼽거나 정리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아기는 일단 무조건 해체하고 흩어놓고 나는 치우는 것이&nbsp;일상이다. 생각해 보면 이는 자연법칙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PO%2Fimage%2FViJnLXXCQBa7d32PKWXKGu03OMI.jpg" width="500" /> Fri, 06 Sep 2024 23:32:00 GMT 평범한 직장인 /@@7SPO/581 각자의 안경 - 틀림이 아닌 다름 /@@7SPO/580 한 가지 자랑(?)을 하자면 나는 지금까지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노약자석, 임산부석에 앉아 본 적이 없다. 특별한 다짐을 한 것도 아닌데 그냥 그랬다. 대중교통에서 앉아가는 것에 크게 집착하지 않는 편이라 무슨 표시가 있으면 왠지 앉기 좀 찜찜한 기분이 들었던 것 같다. 별생각 없는 행동이다 보니 내가 노약자석, 임산부석에 앉아본 적이 없다는 걸 인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PO%2Fimage%2FCXwvTEKRhowMImeAb9kvqJcRifU" width="500" /> Sat, 24 Aug 2024 02:31:00 GMT 평범한 직장인 /@@7SPO/580 인간은 AI에 쉽게 뒤처지지는 않을 것 같다 - 창조물에 대한 조물주의 두려움 /@@7SPO/579 이세돌부터였다. 이 세계 아이돌이 아니라 바둑 기사 이세돌을 말하는 거다. 알파고에게 패배를 하는 순간부터 일반 대중에 AI에 대한 두려움이 퍼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임박할 것 같았던 AI 혁명은 잠잠해졌고, 사람들은 금세 이를 잊어버렸다. 7년 정도가 지나고 또다시 AI가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다. 바로 ChatGPT의 등장이다. 떠들썩하게 등장하여 모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PO%2Fimage%2FgnGoDQrBxR8-nr3LapYdqZr0Ek4" width="500" /> Sat, 10 Aug 2024 04:46:11 GMT 평범한 직장인 /@@7SPO/579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 너, T발 C야? /@@7SPO/578 저는 평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편인데, 아직까지 적응을 못한 장르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트로트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 리듬을 좋아하지 않았고, 나이 들면 좋아지게 될 거라고 들었지만 아직까지는 그 나이가 오지 않는 것인지 영 취향이 아닙니다. 하지만 트로트의 인기가 엄청나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음원 스트리밍 차트에 항상 임영웅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PO%2Fimage%2FO7ML-IPqpcM9wcmya1_d9w5Fmgg" width="480" /> Sat, 03 Aug 2024 07:12:05 GMT 평범한 직장인 /@@7SPO/578 우주와 나 - 나와 우주 /@@7SPO/577 그러고 보니 아직 하지 않은 이야기가 있다. 시기가 한참 지났지만 태명에 대해 언급을 해보고 싶다. 아기가 생기고 태명을 뭘로 할지에 대해 한 5초쯤 고민하다 &quot;우주&quot;라고 답을 했다. 그렇게 우리 아기는 10개월간 우주로 불리었다. 어린 시절 나는 어려서 많이 모른다고 생각했다. &quot;넌 아직도 모르고 있는 일이 더 많다고&quot; (서태지와 아이들, 너에게)라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PO%2Fimage%2FuqRWxH0rVmFeFjQjVglp8A_7gw4" width="500" /> Sat, 27 Jul 2024 00:52:44 GMT 평범한 직장인 /@@7SPO/577 나 이 사람 믿어주세요 - 너, T발 C야? /@@7SPO/576 선출직 공직자들은 한결같이 선거 운동 기간에 열심히 뛰는 것이 당선에 중요하다 말합니다. 한 발이라도 더 뛰고, 한 멍이라도 더 악수를 해야 당선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선거철이 되면 인사를 하고 악수를 권하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TV에서나 보던 얼굴이 길거리에서 보이기도 합니다. 신기합니다. 저는 길거리에서 유세를 하며 고개를 숙이는 정치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PO%2Fimage%2FmWyOPQTjSKIo0zkqHbS_jnIIyeU" width="500" /> Sun, 21 Jul 2024 02:04:18 GMT 평범한 직장인 /@@7SPO/576 인과 관계와 상관관계 - 과학과 종교 /@@7SPO/575 울고 있는 갓 태어난 아기.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면 정말 무서울 것 같다. 난생처음 보는 빛을 받으며, 거대한 존재들이 자신을 들고 왔다 갔다 하니 말이다. 아니, 아기는 눈도 아직 완성이 되지 않아서 잘 보이지도 않는다니 두려움이 얼마나 클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사실 엄마, 아빠를 본들 누군지 알리가 없다. 온통 낯선 세상은 아마도 공포일 것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PO%2Fimage%2FKiyvk-Y6G0A4NugglYSF8U-NYIs" width="500" /> Sat, 13 Jul 2024 03:09:57 GMT 평범한 직장인 /@@7SPO/575 13월의 월급? - 너, T발 C야? /@@7SPO/574 연초에 소득공제 결과가 나오면 신기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돈을 뱉어내는 사람들은 분노를 하며 허탈해하고, 돈을 받는 사람들은 즐거워합니다. 심지어 공돈이 많이 생겼으니 한턱 쏘라는 말에도 흔쾌히 응하기도 합니다. 사실 월급쟁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세금은 결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과하게 세금을 떼간 사람들에게는 돈을 돌려주고, 적게 떼간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PO%2Fimage%2FCPWgUkuDO6aHaCiL6j_6Ig74d2g" width="500" /> Sat, 06 Jul 2024 09:14:49 GMT 평범한 직장인 /@@7SPO/574 생애 최고의 순간 - 이제와 항상 영원히 /@@7SPO/568 나는 작가들처럼 작은 사건이나 물건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작업에 취약한 것 같다. 관심 있는 일 외에는 지나치게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주변에도 무심한 편이고 발견도 잘하지 못한다. 유려한 문체로 세상을 예민하게 느끼며 삶의 의미를 발견해 내는 작가들을 보면 참 부럽다. 오래 쓴 물건은 버려버리고, 오래 살았던 집에서 이사를 갈 때에도 상념에 젖기는커녕 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PO%2Fimage%2F2t70_PFgMUZF4zGyziXNNvjHY4w" width="500" /> Sat, 22 Jun 2024 01:53:36 GMT 평범한 직장인 /@@7SPO/568 리즈 시절 - 나의 슈퍼 스타 /@@7SPO/567 사실 나는 리즈 시절 기억이 없다. 아니,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없었다. 어릴 적 한 번쯤은 꿈꿔봤을 것이다. &ldquo;너무 멋져 남들이 시기해도 참아낼 무한적인 인격, 친구들의 우상&rdquo; (화이트의 Dream Come True 중). 하지만 현실은 냉혹했고, 평범한 학생에서 평범한 직장인이 되었을 뿐이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내 유전자를 받은, 내 100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PO%2Fimage%2FM-VGcwed_jBhNVvkdvuwtL3GYZQ" width="500" /> Sat, 08 Jun 2024 00:21:29 GMT 평범한 직장인 /@@7SPO/567 개 식용 금지법, 왜? - 너, T발 C야? /@@7SPO/563 아마도 내 세대 사람들은 브리지트 바르도라는 이름을 기억할 것입니다. 워낙 옛날 배우라 뭐 하는 사람인지도 잘 몰랐고, 발음하기도 어려운 이름이었지만 말입니다. 이 분이 갑자기 한국에서 유명해진 이유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개를 먹는다고 해서 야만인으로 취급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은 이 말에 분노했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다 보니 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PO%2Fimage%2FGbnk_1FHo7HiDCyXv2hxo_krS7o" width="500" /> Sun, 02 Jun 2024 07:06:46 GMT 평범한 직장인 /@@7SPO/563 성장과 새로운 시도 - 일론 머스크가 화성에 가려는 이유? /@@7SPO/566 아기를 키우면 성장이라는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실감하게 된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성장한다. 생각해 보면 놀랍다. 어제만 해도 장난감에 손만 다아도 기겁을 하던 아이가 오늘은 물건을 잡기 시작한다. 안을 때마다 혹여나 목이 꺾일까 조심조심했는데, 어느 날부터 한 손으로도 안을 수 있게 된다. 전혀 관심 없어해서 잘못 샀나 싶은 장난감을 보며 &ldquo;우와~&rdquo;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PO%2Fimage%2FudbIV7bkNLDBexMS181IfhyUn0E" width="500" /> Sun, 26 May 2024 07:25:53 GMT 평범한 직장인 /@@7SPO/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