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하융 /@@79q 아날로그한 취향을 가진 마케터 Instagram @alohayoon ko Wed, 22 Jan 2025 18:10:41 GMT Kakao Brunch 아날로그한 취향을 가진 마케터 Instagram @alohayoon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B123GowtA4wyIadJoYGI76KmcRs.png /@@79q 100 100 독립과 협력이라는 두 가지 나침반 - 자유의 두 가지 의미 /@@79q/280 나다운 일과 삶을 꿈꾸며 떠난 항해의 여정에서 두 가지 나침반을 발견했다. 독립은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스스로 길을 찾아나가는 힘이다.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고, 내 리듬에 맞게 커리어를 설계하며, 주체적으로 선택하는 삶 속에서 때로는 홀로서기의 두려움을 마주하며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야 했다.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홀로서기를 실험하던 2017년의 내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SRVfwq4as8X8QbxH8k7DMvlZfTk.jpg" width="500" /> Thu, 16 Jan 2025 02:00:06 GMT 알로하융 /@@79q/280 해군의 시대에서 해적의 시대로 - 개성과 열정이 돈이 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궁금하다면 /@@79q/278 농사를 지어 자급자족 하며 살거나 자영업을 하는 것이 회사를 다니는 것보다도 당연했던 시대가 있었다. 직장인이 일반적인 일의 형태로 자리 잡은 것은 겨우 100년 남짓에 불과하다. 지금 우리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일의 형태는 앞으로도 계속 바뀔 것이다. 우리는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 수직적인 조직과 체계가 지배하던 세상에서 개인의 유연함과 창의성이 힘을 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5xJ94As0bkJO6cE8bir6_EDHP6c.jpg" width="500" /> Mon, 13 Jan 2025 08:04:43 GMT 알로하융 /@@79q/278 프롤로그: 지도 없는 바다를 떠나며 - 나만의 방식으로 일과 삶을 디자인한다는 것 /@@79q/277 돌이켜보면 내 인생의 주요한 변화는 작은 균열에서 발생했다. 무언가 잘못됐다는 마음의 신호. 원하는 인생을 적극적으로 만들어가기까지 초반의 궤적을 만든 여러 전환점은 불안과 고민으로부터 비롯되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를 때도, 원하지 않는 것은 직감으로 알 수 있었다. '이건 아니다. 벗어나자.'라는 생각이 없었다면 애초에 나의 모험기는 시작되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mGmn7TSEX69UDa1VyJZ53pSq2W8.jpg" width="500" /> Mon, 13 Jan 2025 07:24:05 GMT 알로하융 /@@79q/277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 언젠가 글을 쓰고 싶은 당신에게 - 팝업 참여 작가이자 기획자의 노트 /@@79q/272 브런치에 글을 쓴 지 9년이&nbsp;되었다. 2015년&nbsp;8월, 브런치스토리에 처음으로 글을 쓰던 때가 아직도 생생하다.&nbsp;&quot;아날로그한 취향을 가진 마케터&quot;라는 소개 문구는 지금도 그대로다. 디지털 마케터이지만, 아날로그적인 물건과 공간, 순간을 좋아하는 나의 취향을 글로 풀어내고 싶었다. 그때 나는 알았을까. 몇 권의 책을 내고, 나 자신을 작가로 소개하게 될 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V2YuW1t43DFnUW519NzuNPN4IgY.jpg" width="500" /> Tue, 08 Oct 2024 02:22:23 GMT 알로하융 /@@79q/272 돈은 힘들게 벌어야 한다는 착각 - (고정관념 깨기) 일과 돈을 내 편으로 만들기 /@@79q/250 고백하자면 과거의 나는 돈에 대해 일종의 반감 같은 것이 있었다. 오히려 너무 많은 돈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었다.&nbsp;뉴스에 나오는 재벌들의 이야기는 긍정적인 것보다는 '왜 저러나' 싶은 존경하기 어려운 행태가 많았고, 돈을 너무 많이 벌면 오히려 불행할 수 있다는 생각에 돈을 적대시하기도 했다. 이게 완전히 잘못된 태도였다는 걸 &lt;부의 추월차선&gt;이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eEsIYtkDkLOSFGN-HbMDdQZDKvs.jpg" width="500" /> Thu, 28 Sep 2023 11:22:24 GMT 알로하융 /@@79q/250 법인을 냈다 - 프리랜서 마케터에서 개인 사업자에서 법인 사업자로 /@@79q/249 처음부터 사업하려던 건 아니었습니다만... 브랜드를 만들려던 것도 아니었지만... 어쩌다 보니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 프리랜서가 되었다. 법인을 만들게 된 이유는 단순하다. 빨리 사업 확장해서 팔아버리고 그런 이유가 전혀 아니라 프리랜서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니 개인사업자가 필요해졌고, 개인사업자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H4rRC_KkNTroFpNo4Y-TBpdOpps.png" width="500" /> Thu, 21 Sep 2023 09:53:24 GMT 알로하융 /@@79q/249 독립적으로 나를 지키며 일하는 방법 - 프리랜서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꼭 체크해야 하는 것 /@@79q/248 벌써 독립한 지 3년째다. 회사를 나와 지금까지 많은 일이 있었다. 2020년 회사 독립 후 월 1,000만 원을 벌기 시작했고, 2021년에 개인 사업자를 내고 여러 가지 일을 펼치기 시작했다. 2023년에는 1년짜리 프로젝트를 따게 되며 프리랜서 동료들을 팀으로 꾸려 일하고 있다. 매달 내가 페이 하는 프리랜서는 20명이 넘는다. 매달 2천만 원 이상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WJbcn5FzogZlJ8P4_W7usVj9y7A.jpg" width="500" /> Thu, 14 Sep 2023 10:12:55 GMT 알로하융 /@@79q/248 '이건 아니다'라는 힌트 - 내가 원하지 않는 것 깨닫기 /@@79q/247 대학생 때 대기업 계열의 광고회사에서 인턴 면접을 본 적이 있다. 개별 면접 이후 단체 면접을 볼 때였다. 평소 잘 입지 않는 정장에 구두를 신고 다른 지원자들과 함께 일렬로 앉았다. 동료가 될 수도 있는 사람들이자 경쟁자들. 지원자들 사이에 이상한 경계심과 긴장감이 맴돌았다. 면접관은 하필 끝자리에 앉아 있던 내게 마지막 질문을 던졌다. &quot;여기부터. 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B1uQaDA34JVlSqIhpRjX8CI5P0o.jpg" width="500" /> Thu, 07 Sep 2023 11:00:48 GMT 알로하융 /@@79q/247 하나의 열매만 선택하란 법은 없어 - 나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꿔준 다능인의 발견 /@@79q/246 아직도 기억나는 유치원 수업시간이 있다. 종이 위에 그려진 나무 위에 원하는 열매를 그리고 색칠하는 시간이었어요. 친구들은 포도, 사과, 귤 등을 거침없이 그리고 색칠해 나갔지만, 나는 어떤 열매를 그리고 싶은지 마음을 정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내린 선택은 그리고 싶은 열매를 모두 그리는 것. 사과, 포도, 딸기... 한 그루의 나무 위에 온갖 열매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MOrrGENge8spRVTMlY_an4PZDVI.jpg" width="500" /> Thu, 31 Aug 2023 08:40:53 GMT 알로하융 /@@79q/246 알을 깨고 나온 순간이 있나요? - 나를 알아가는 과정을 즐깁니다 /@@79q/245 &ldquo;내 속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 바로 그것을 나는 살아보려고 했다. 왜 그것이 그토록 어려웠을까?&rdquo; - 헤르만 헤세 &lt;데미안&gt; 중 &quot;자기다움이란 뭘까요.&quot; &quot;나도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요. 너무 어려워요.&quot; 퍼스널 브랜딩과 자기다움이 유행처럼 들려오는 시대에 '어떻게 하면 나를 알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강연과 코칭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ykAEmQ4LGM0yWNUqj3HhQWOGQRg.jpg" width="500" /> Thu, 24 Aug 2023 08:45:05 GMT 알로하융 /@@79q/245 1년 동안 함께하는 프리랜서들의 회사를 만들다 - 독립한 마케터지만, 프로젝트에 따라 유연하게 팀을 이뤄 일합니다 /@@79q/237 브런치에 너무나 오랜만에 쓰는 글이다. 핑계를 대보자면, 지난 1년간 콘텐츠를 아예 안 만든 게 아니라 내가 운영하는 사이드 뉴스레터와 유튜브, 인스타그램에는 꾸준히 콘텐츠를 올리고, 여러 가지 프로젝트로 꽤 바쁘게 지냈다. 하지만 최근 든 생각은 지금의 내가 일하는 방식을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 그리고 이건 나만이 할 수 있는 고유의 이야기라는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QxuBpKN9n7dczbSKEoaCjtZdNQ0.jpg" width="500" /> Wed, 15 Mar 2023 15:50:56 GMT 알로하융 /@@79q/237 1년 동안 1억을 벌고 깨달은 것들 - 프리랜서 1년 차, 생산성을 올리고 연봉 1억을 만들어준 습관 5가지 /@@79q/225 지난 2년간 세상도 빠르게 변화했지만, 나의 개인적인 삶 역시 커다란 변화를 연달아 겪었다. 2020년 1년 동안 아끼던 관계, 집, 회사로부터 독립하며 독립 3종 세트를 이루었다. 지난 2020년은 완전히 달라진 나의 일상에 적응하는 한 해였다면, 2021년은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로서 박차를 가하고, 성장한 한 해였다. 올 한 해를 돌아보며 내가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C3e_lFfYAzBb9iGlwOhKIbQsFfM.jpg" width="500" /> Tue, 21 Dec 2021 02:48:39 GMT 알로하융 /@@79q/225 리추얼: 내가 나에게 선물하는 시간 -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스스로의 중심잡기 /@@79q/223 처음에는 알지 못했다. 내가 나를 알아가는데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나는 나니까 당연하게 나를 잘 알고 있는 줄 알았다. 살아지는 대로 사는 동안은 큰 생각이 없었다. 그때의 난 오토파일럿 기능처럼, 나를 자동으로 작동하게 할 때가 많았다. 그러다가 어떤 깨달음을 만난 순간들이 있었다. 그것은 자다가 찬물을 뒤집어썼을 때와 같은 강한 충격이기도 했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EoqUrTb8zq5bfA0o5ckbhkHELB4.JPG" width="500" /> Wed, 24 Nov 2021 13:13:52 GMT 알로하융 /@@79q/223 식물 편의점 컨셉의 팝업/전시 '루비마트'오픈! - 루비마트 기획, 마케팅 비하인드 스토리 /@@79q/221 최근 가장 집중하고 있던 프로젝트. '식물 편의점' 컨셉의 루비마트가 가오픈했다. 일주일 동안 칸쿤을 다녀오자마자 가오픈을 해야 하는 빡센 스케줄이었지만, 할 수 있는 일들을 미리 준비하고,&nbsp;돌아오자마자 아침부터 저녁까지 설치를 시작해 루비마트 완성! 쿵짝이 잘 맞았던 루비 팀과 멋진 작가님들 덕분에 만족스럽게 공간을 꾸밀 수 있었다. 영상도 많이 찍어놨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DUCWPV3kz8Au5C1YSPU_vObfU6A.JPG" width="500" /> Tue, 21 Sep 2021 23:51:47 GMT 알로하융 /@@79q/221 나를 위한 공동체와 공간이 있나요? - 유니클로 라이프웨어 매거진 &lsquo;네이버후드 리빙'을 읽고 /@@79q/218 런던 중심부에는 주민들이 하나의 작은 마을이라고 부르는 아파트 단지가 있다. 바비칸 이스테이트. 1976년에 완공된 주택단지로, 거칠지만 기능적인 브루탈리즘(brutalist) 건축양식을 대표한다. 무려 2,000세대가 살고 있고, 콘크리트 건물인데 초록이 가득해서 딱딱한 느낌이 나지 않는다. 연못, 갤러리, 정원으로 둘러싸여 있고, 스포츠 시설, 단지 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5iMuYLDJuRLQKjZIEj68sx-c99c.heic" width="500" /> Wed, 01 Sep 2021 00:40:55 GMT 알로하융 /@@79q/218 어느 스타트업과 프리워커2인의 페르소나 마케팅 - AI 홈트레이닝 서비스 윌로와의 프로젝트 회고 /@@79q/219 7월 한 달간 집중했던 프로젝트가 끝났다. 프리워커로서 수진이와 그리고 AI 홈트레이닝 서비스 윌로와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 #아노아캔. 이 글은 프로젝트가 모두 마무리된 시점에 쓰는 회고 글이다. 우리의 프로젝트가 누군가에게는 좋은 레퍼런스가 되길! 윌로와의 만남 윌로와의 프로젝트는 &quot;우리가 만나면 어떤 일을 해볼 수 있을까?&quot;&nbsp;함께 고민해보는데서 출발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qJPbzuhnXYFb7_OsOXe6FUymZD8.JPG" width="500" /> Tue, 31 Aug 2021 04:10:36 GMT 알로하융 /@@79q/219 이렇게도 일할 수 있구나 - 주 5일 출근하는 삶에서 독립하면 어떤 일상이 펼쳐질까 /@@79q/217 주 5일 출근하는 삶에서 독립하겠다는 선언을 하고 프리워커로 일을 시작한 지 1년이 지났다. 지금 나의 현재로 오기까지 열심히 달려온 느낌이다. 최근에 &quot;혜윤 님은 언제 쉬어요?&quot;라는 질문을 받았다. 곰곰이 생각해봤다. 그러게 나 언제 쉬지? 퇴사 후에 며칠을 연속으로 아무것도 안 하고 쉰 적이 있었나. 초반에는 있었던 것 같다. 근데 그때도 늘 뭔가를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N9MVtS-TfMN-FpmVM07fTKuh2uc.jpg" width="500" /> Wed, 18 Aug 2021 01:54:48 GMT 알로하융 /@@79q/217 퇴사 후 월 1,000만 원을 벌기까지 - 부의 추월차선 초입에 들어섰다 /@@79q/213 5월 말에 &quot;모두가 아티스트인 시대&quot;가 오고 있다는 글을 올리고,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에 관한 글이 더 자주 보인다. 나는 이런 시대의 흐름을 타고 신나고 재미있게 일하면서 돈도 많이 벌 생각이었고, 실제로 그렇게 되고 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했던 퇴사 후 월 1,000만 원을 벌기까지의 이야기. &quot;천 명의 열성팬만 있으면 좋아하는 일로 돈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7D_wNXZFjjK_qvx5_zCViAYjlaU.jpg" width="500" /> Sat, 19 Jun 2021 01:13:21 GMT 알로하융 /@@79q/213 원한다면 모두가 아티스트인 시대 -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등장 - 직장인이 디폴트인 시대는 변할 것 /@@79q/212 나의 첫 번째 책인 &lt;퇴사는 여행&gt;에서 부터 줄곧 해오던 이야기가 있었다. 모두가 아티스트인 시대가 오고 있다는 것. 이는&nbsp;츠타야 서점을 만든 마스다 무네아키가 &lt;지적 자본론&gt;에서 했던 이야기, &quot;모든 사람이 디자이너가 되는 미래&quot;와도, 세스 고딘이 거의 20년 전부터 한 이야기와도 통한다. 지금 시대는 너무나 빠르게 변고 있기 때문에,마케팅이든 뭐든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sSlsPwG86rEUH7JWQC12iV6LoU.jpg" width="500" /> Tue, 25 May 2021 16:30:31 GMT 알로하융 /@@79q/212 시간의 비밀 - 시간은 아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 인생은 재즈처럼. 마음에 귀 기울이며 변주하는 삶 /@@79q/207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나의 최대 고민.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과 겹쳐진다. &quot;어딘가 소속되지 않은 채로 돈을 벌 수 있을까&quot;&nbsp;고민하며, 내 나름의 답을 실험해보고 싶어서&nbsp;&nbsp;2017년에 1년 동안 자발적인 백수로 지낸 것이었고, 그 시간들이 토대가 되어 2020년에 회사에서 독립해 지금은 예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pzl0TxRNhfgTYeMFMOqcQAMvwJU.jpg" width="500" /> Sat, 27 Feb 2021 03:32:54 GMT 알로하융 /@@79q/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