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el /@@6jug 인간의 삶의 의미, 본질적 가치, 궁극적 목표를 탐구하고 감성을 사랑합니다. 글은 나를 해방시키며 더 높은 차원의 멋진 곳으로 나아가게 해줍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행복하세요^^ ko Tue, 24 Dec 2024 13:25:25 GMT Kakao Brunch 인간의 삶의 의미, 본질적 가치, 궁극적 목표를 탐구하고 감성을 사랑합니다. 글은 나를 해방시키며 더 높은 차원의 멋진 곳으로 나아가게 해줍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행복하세요^^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ug%2Fimage%2FuNu-do62wq8NnZ3neNO4z_QxvRg.jpg /@@6jug 100 100 편한 길이 있다니까 - power of love /@@6jug/454 얼마전 편안한 길을 거부하고 복잡한 길을 선택하였다. 왜 이러는 걸까 ... 그동안의 인생이 충분히 복잡했으므로 편안한 길을 선택할 줄 알았다. 그러나 지금 가기 시작한 복잡한 길을 주저 없이 선택했다. 이유는 그 길이 행복해보이지 않았다. 그렇다면 나의 행복의 기준은 무엇이었을까.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곳이다. 그곳이 가시밭길이던 험한 산골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ug%2Fimage%2FAouQ6v79v-Rpj9N4xoBIsqZbKBw.jpg" width="500" /> Sat, 21 Dec 2024 01:56:19 GMT miel /@@6jug/454 시-계열을 길게 하라 -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인생 /@@6jug/449 인생은 전쟁터이다. 물론 나는 전쟁터를 즐기기로 마음을 먹었다. 사실 진지하게 전쟁에 임해서 상처를 크게 입기도 한다. 하지만 언젠가는 진정으로 전쟁터를 즐길수 있을거라는 생각한다. 전쟁터에서 즐긴다는 것은 무엇일까? 죽기 살기로 임하지만 결코 죽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결코 죽지 않는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어쩌면 인생을 살아온 것인지 모른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ug%2Fimage%2Fcp7NfKA-fgvv5-NP7HAa_Qb8It8.jpg" width="500" /> Sat, 30 Nov 2024 02:57:35 GMT miel /@@6jug/449 그것이 잘못된 것인가? - 자본과 관계 /@@6jug/447 커버력이 가장 좋은 팩트를 고른다. 잡티와 기미를 모두 가릴 수 있어야 최고의 상품이다. 진실한 무엇이 보여서는 안된다. 진실한 마음도 보여서는 안된다. 그 순간 만만하게 대하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나 또한 이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는 것을 지면에서조차 숨기고 싶지는 않다.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우리는 가리고 사는 것일까?&nbsp;&nbsp;그것은 환상을 위해서 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ug%2Fimage%2Fw36IQNu-3XwV5lUtaG0s-TuYPqs.jpg" width="500" /> Sat, 23 Nov 2024 04:09:28 GMT miel /@@6jug/447 그냥 살아도 되는 거 아닌가요? - 비로소 시작하는 몇 가지 계획 /@@6jug/445 하루와 내일만을 볼 수 밖에 없는 근시안적 관점을 나는 알고 있었다. 그것은 조급함과 성급함을 가진 급하고 빠른 성격이 원인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열정적인 기질의 문제였고 100미터 달리기에는 제격이었지만, 오래달리기는 잼병이었다.&nbsp;실제로 폐에 고통이 너무 커서 오래달리기를 해본&nbsp;적이 없다. 몸과 마음이 다르지 않다는 말이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ug%2Fimage%2FEkJlSA1WTrIWGjNAHoq0Fh7yTCM.jpg" width="500" /> Sat, 16 Nov 2024 02:31:26 GMT miel /@@6jug/445 믿을것인가 의심할것인가 - 계획을 세우면 불행이 이동한다 /@@6jug/442 삶을 살아가면서 믿음이라는 것은 어떤 영향을 끼치는 것인가를 생각해본다. 어떤 것에도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불안증을 갖고 살아간다. 자신에 대하여도 믿지 않는다. 타인도 믿지 않는다. 그리고 자연재해나 사고의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생각하고 몰입한다. 그런 경우는 우울증과 무기력증에 시달리기도 하고 그래서 삶이 늘 우울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좋은 일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ug%2Fimage%2FjhSs93IbZQbu8G71Vz0o4XyXqPk.jpg" width="500" /> Sat, 09 Nov 2024 05:21:38 GMT miel /@@6jug/442 부러워하지 않아도 돼. 아무것도 아니야 - 만약 내가 가질 수 없는 것이라면 그것은 가치가 없는 것이다 /@@6jug/441 우리는 삶이 늘 불만족스럽다. 세상은 가장 크고 화려한 것들이 즐비하고 언제나 그것들에 비해서 자신은 초라하다. 자본주의는 그렇게 욕망하게 하고 초라하게 하고 영혼을 갈아 넣으면서 까지 죽을 힘을 다해 살게 한다. 어쩌면 삶이란 죽을 힘을 다해 살아가야만 겨우 살아지는 것이다. 자본주의는 인간의 본성이 그대로 발현된 사회이다. 물론 그전에도 이전에도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ug%2Fimage%2FENTJabHCeFWaV-zUXl0GywbHE8U.jpg" width="500" /> Sat, 02 Nov 2024 00:47:39 GMT miel /@@6jug/441 정말 별일 아닌거야 너에 비하면 - 내 문제가 아니라, 네 문제야 ! /@@6jug/440 삶을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우리는 상처를 주고 받으며 산다. 때로 타인이 의도치 않는 행동이나 언어에도 스스로 상처를 입히곤 한다. 상처라는 것은 타인이 주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자신이 스스로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상처받는 다는 것은 자신의 기대와 반응이 달랐을때 그 괴리감으로 인해 자신이 세상과 분리되었다는 과도한 의식으로 발생한다. 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ug%2Fimage%2F7BqYlaB9u-1uRICaSrk5GrK1AQY.jpg" width="500" /> Sun, 27 Oct 2024 09:02:08 GMT miel /@@6jug/440 인생은 어떻게 작품이 되는가 - 텍스트 . 컨텍스트 /@@6jug/439 우리가 넘을 수 없는 벽은 태어날때부터 금수저거나 태어날 때 부터 지능이 좋은 사람들이다. 노력하면 근처까지 가기도 하고 뛰어 넘을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그들만의 세상과 달리 자신의 온 삶을 갈아넣어야 근처까지 가게 된다. 양극화의 상대적 박탈감은 시대의 모든 인생을 절망감으로 감싸며 모든 의욕을 상실시키고 있다. 어떤 삶도 돈의 권력과 위력 앞에서 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ug%2Fimage%2FAQuEEwx8QdAoM4gA53mOG3NZvYY.jpg" width="500" /> Sat, 19 Oct 2024 02:03:50 GMT miel /@@6jug/439 삶은 고유하고 특별하다 - 자신사용법 /@@6jug/438 나는 성장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그것은 어떤 상황과 결과에서도 실패가 아니라는 패러다임이다. 특히나 끝없이 너는 '루저야'&nbsp;라고 강요하는 사회속에서 마음을 지킬 수 있고,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다. 특별한 나의 삶은 누군가 보기에 팔자가 사납고, 박복하고, 혹은 불행한 이라고 명명지을 수 있겠지만 자신은 이제 좀 다르게 보는 안목이 생겼다. 물론 자신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ug%2Fimage%2F_-VpjS3i--E3T_H0ypLOwuB75nw.jpg" width="500" /> Wed, 09 Oct 2024 01:15:51 GMT miel /@@6jug/438 my way - 초라한 본질 /@@6jug/433 아주 오랫만에 글을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머릿속에 많은 변화되는 것에 대한 정리와 본능적으로 살아가려는 자신을 제어하고 의식적으로 만들어 낸 사고의 결과들을 삶에 적용시키고 싶을때 글은 그때 써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내 인생은 왜 평범하지 않을까 라는 고민을 많이 해왔었고 그것은 외부의 영향때문이라고 생각해왔다. 부모님 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ug%2Fimage%2FUxAbvrDSgP9-4FqXu7T8UoG4VOw.jpg" width="500" /> Sat, 05 Oct 2024 01:27:49 GMT miel /@@6jug/433 퀘스트를 처리해 나가는 인생 - 대단한 인생을 꿈꾸며 /@@6jug/429 1. 보험업에서 부동산업으로 바꾸면서 많은 생각의 변화가 있는 것을 느낀다. 가장 먼저는 안정감이다. 실적제와 월급제의 차이가 이렇게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것이구나 새삼 놀란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어쩌면 안정감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나를 지켜주는 안전망같은 것은 심신을 안정시켜서 온전히 일에 집중하게 하고 불안을 근거로 한 것이 아니라 안정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ug%2Fimage%2F7zbhLh7uj9rEcbGmN-324xVCHsY.jpg" width="500" /> Wed, 17 Jul 2024 12:59:30 GMT miel /@@6jug/429 알아주지 않아도 상관없어 - 50세 취업도전기 /@@6jug/427 1. 몇 번의 취업과 퇴사를 반복하고 어제 출근통보 전화를 받았다. 직장을 옮기는 것에서 벗어나 업종을 옮긴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적성에 맞는 일이라는 게 좋아서 하는 일이라도 맞지 않는 업무는 있을 거라고 위안하며 마음을 다잡고 보냈지만 어느날 갑자기 더이상은 상담을 할 수가 없어 퇴사를 하였다. 2. 퇴사 후 나서 한달동안 마음의 여유없<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ug%2Fimage%2FJQyMrLsWDJ7_xrqTtl7yQRYmZOY.jpg" width="500" /> Sat, 13 Jul 2024 03:26:53 GMT miel /@@6jug/427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 내 생각은 틀렸다 /@@6jug/426 1. 인생을 살면서 느끼는 것은 그때 맞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지금은 틀렸다는 것이다. 여렴풋이 인생에 나이테가 생긴다면 10년 주기가 아닐까 느꼈다. 주식이나 부동산의 싸이클도 보통 10년 정도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사람의 생각은 쉽게 변하지 않지만 그 생각으로 인해 내가 커다란 손실을 보았거나 그 생각으로 인해 죽음에 직면하는 문제를 겪으면 인간은 무조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ug%2Fimage%2FMQmQUmmProXj88f3i-etLHljzII.jpg" width="500" /> Fri, 12 Jul 2024 01:46:41 GMT miel /@@6jug/426 심각한 오류가 입력되었습니다 - 뛰어나다고 확신하거나 잉여인간으로 쪼그라들거나 /@@6jug/425 세상은 끝없이 나를 판단하려 든다. 통장의 잔고와 스펙과 지금 다니는 직장이나 무직인 상태 모두를 세상의 기준으로 잰다. 그리고 나에게 통보를 한다. 000한 너는 루저입니다. 너무나 억울한 일은 50년 정도를 그런 세상적 기준속에서 허우적대고 살았다는 것이다. 그것에 대한 원인은 세상에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세상에 편승하고 싶었던 인정받고 싶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ug%2Fimage%2F1fJpMdenK8idz8-hu8RNgVwo07Q.jpg" width="500" /> Thu, 11 Jul 2024 04:30:46 GMT miel /@@6jug/425 오랫만이야. &nbsp;작가적 삶 - 인간은 지금만을 보고서 전체 인생을 규정한다 /@@6jug/424 문득 잠깐 잠깐 생각났던 글을 오늘에서 다시 쓰고 싶어졌다. 그동안 현실이라는 내게 주어진 환경에 대한 생각들이 포화상태에 이르렀기도 했고, 이전에 나와 지금의 나의 생각이 달라진 것도 꾀 생겨났기 때문이다. 그 변화들은 아주 긍정적이고 발전적이며 성공적이다. 물론 내면적으로 말이다. 환경적으로 발전적이고 성공적인 측면도 있지만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ug%2Fimage%2FvsCPrS-SlANJ8iqCCva-Oq-eGzU.jpg" width="500" /> Wed, 10 Jul 2024 02:20:03 GMT miel /@@6jug/424 주는 만큼 벌고 없으면 없는데로. /@@6jug/421 1. 인생에 있어 길이란 보이는 길과 보이지 않는 길이 있다. 보이는 길은 예를 들면 현실적이며 입체화된 것들이다. 직업은 무엇으로 할 것인가. 집은 어디에 살것인가. 결혼은 할것인가. 노후에는 무엇을 하고 어디에서 살것인가 등등. 2. 보이지 않는 길은 어떻게가 붙는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직장과 사업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고, 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ug%2Fimage%2FU-1m23Znu3K8OptzOIAiYMX_2io.jpg" width="500" /> Sat, 06 Apr 2024 05:29:55 GMT miel /@@6jug/421 오르락 내리락 하는 주식처럼 /@@6jug/415 1. 아주 오랜만에 글을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한 지, 한 달이 지나서 드디어 노트북을 열다. 정초부터 코로나와 그로 인한 후유증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로기 상태가 되어 내 인생에서 가장 쉽고 하찮았던 건강이 중요한 코드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2. 일단 체력회복을 위해서 아주 진지하게 기본 비타민은 물론이고 일생에 세 번만 먹으면 잔병치레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ug%2Fimage%2FBzlBSNm0ngTQREUN82SJ2VUecq4.jpg" width="500" /> Sat, 17 Feb 2024 05:42:22 GMT miel /@@6jug/415 만족이 삶을 도태시키지 않는다 /@@6jug/411 1. 한 해의 마지막 날은 일 년 동안의 일들을 돌이켜보고 또한 계획을 세우고 싶게 한다. 물론 시간이라는 것은 인간이 만들어놓은 것이며 세상은 영원속에서 존재하지만 시간을 만들고 인생이 만들어진 이유는 성장과 발전이라는 인간의 존재목적에 의한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2. 인간은 시간을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인간은 상황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없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ug%2Fimage%2F-pxCKrKIqJASd4WXM6xQzSFWPio.jpg" width="500" /> Sun, 31 Dec 2023 02:45:23 GMT miel /@@6jug/411 운명을 만날때 느껴지는 것들 /@@6jug/409 1. 오랫동안 느껴보지 못한 감정을 퍼붓듯이 느낀지가&nbsp;한달이 되었다. 아니 태어나 이런 기분을 느껴본적이 있었던가를 생각해보니 결혼하기전에 연애할때도 이런 느낌이 아니었던 것 같다. 그때는 철없이 불안한&nbsp;사랑이었고 지금은 안정적이며 평온하고 단순하지만 깊은 사랑이라고 할까. 2. 언제부터 운명이라고 확신할 수 있을 것인가. 섣부르게 처음 만날때부터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ug%2Fimage%2Fxy9TE_J0-zksAFBSUtFfXQmsM0M.jpg" width="500" /> Tue, 26 Dec 2023 12:36:07 GMT miel /@@6jug/409 상처받지 않을 결심 /@@6jug/408 1. 인생을 살 때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상처이다. 그리고 상처를 받지 않은 사람은 상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상처의 고통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처의 고통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 아주 어렸을 때 갑자기 맞는 주사처럼 살면서 느껴보지 못한 고통은 너무나 많다. 2. 육체의 상처로 인한 고통이나 물질적인 상실로 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ug%2Fimage%2Fgscq253WBMuF6YzxPE1kLgGq3GE.jpg" width="500" /> Sun, 17 Dec 2023 10:11:20 GMT miel /@@6jug/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