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브랜딩 /@@6jjt 해외에서 컴백한 경단녀가 워킹맘이 되기까지 겪었던 작은 이야기✈️ ko Fri, 27 Dec 2024 19:35:47 GMT Kakao Brunch 해외에서 컴백한 경단녀가 워킹맘이 되기까지 겪었던 작은 이야기✈️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jt%2Fimage%2F0pEE6g4Ch27HzvjU4BjIFSu3q1g.jpg /@@6jjt 100 100 불안이 내면을 잠식할때 - 엄마의 브랜딩 025 /@@6jjt/114 3일동안 컴작업을 엄청 해댔더니 몸도, 눈도 무리가 왔다. 감기몸살은 더 심해졌고, 눈이 빠질듯이 아팠다. 설상가상 오후에 받아온 병원약은 카페에 두고 왔다. 있는 진통제를 챙겨먹고 얼음찜질을 하며 누웠다. 눈이 아프니까 머리까지 아파왔다. 30여분이 지나도 듣지 않자, 더 강한 약의 진통제를 먹었다. 통증이 좀 가라 앉는다. 짧은 시간 누워있으면서 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jt%2Fimage%2Fx2M9i1ZUObWELCp_xGrf1pAssaQ.jpg" width="500" /> Fri, 27 Dec 2024 17:02:50 GMT 엄마의 브랜딩 /@@6jjt/114 난, 커피우유는 이것만 마셔(ft.연상작용의 힘) - 브랜딩 에세이 #001 서울우유 커피우유 /@@6jjt/113 &quot;이렇게 먹으면 되게 맛있어.근데 꼭 삼각우유 커피우유여야 돼. 그래야 더 맛있게 느껴져&quot; 어릴때, 학원을 같이 다니던 오빠가 가르쳐준 방법이었다. 트윅스 초콜렛과 서울우유 커피우유를 함께 먹으면 된다는 것. 견과류가 들어간 초코바는 별로였다. 콩이 들어간 송편도 싫어했다. 그런 나에게 바삭한 크래커와 쫄깃한 캬라멜이 들어있는 트윅스에 커피우유가 살짝 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jt%2Fimage%2FLuajfLNgkF6PjYWEUJ7ohp_vwtU.jpg" width="500" /> Mon, 23 Dec 2024 10:16:21 GMT 엄마의 브랜딩 /@@6jjt/113 워킹맘이 방학동안 느끼는 것들 - (ft.미완성을 수용한다는 것) /@@6jjt/105 또또가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아침에 같이 회사를 따라오고 있다. 아침일찍 일어나 같이 맥드라이브 쓰루에서 해쉬브라운을 먹으며 오는길 도란도란 얘기한다. ⠀ 회사 앞 스타벅스 카페에서 먹고 싶은 아침메뉴를 골라 가져온 숙제랑 책이랑 읽으며 엄마를 기다린다. ⠀ 점심때 같이 점심을 먹고, 회사 건물 카페로 같이와서 본인만의 드로잉이나 영상편집작업(?)을 하고 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jt%2Fimage%2F1v5IjGYY5CmcohYzRfcOGp6VhWg.jpg" width="500" /> Thu, 05 Dec 2024 23:00:08 GMT 엄마의 브랜딩 /@@6jjt/105 기똥찬 글을 읽을때 드는 생각 #2 - (ft.내가 쓰고 싶은 글) /@@6jjt/112 지난번 체인져스님이 공유해준 롱블랙 글을 읽으며, 내가 쓰고 싶은 글은 어떤 글일까 생각해봤다. 처음에 나는 나를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 싫다하면서도, 내 글은 읽고 싶어 찾아오는_레벨이 진짜 컨텐츠의 상위권이 아닐까 생각했었다.(마치 주인은 싫지만, 맛있으면 찾아가는 그런 맛집처럼) ⠀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건 좀 관계에 치우친 단편적인 생각인것 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jt%2Fimage%2F74azFfo6piy-KCnZWM3wDRjV34A.jpg" width="500" /> Wed, 04 Dec 2024 23:00:07 GMT 엄마의 브랜딩 /@@6jjt/112 기똥찬 글을 읽을때 드는 생각 #1 - (ft.생산성에 대하여) /@@6jjt/111 최근 체인져스님이 올려준 롱블랙 글을 읽었다. 불안관리에 대한 글이었는데, 얼마나 기깔나게 잘 썼는지 진짜 구독할 뻔 했다. 글 내용을 요약하자면, ⠀ -생산성보다 불안관리가 더 중요하다. -생산성,명상,반신욕 등은 불안을 일시적으로 잠재우는 요소다. -생산성은 더 많은 일을 더 빨리 해내는 것이 아니다. -의도한 일을 해내는 것이다. ⠀ 와..진짜..무릎<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jt%2Fimage%2Fk49CD_bjeBGy75fST5jvQ_wWBOU.jpg" width="500" /> Tue, 03 Dec 2024 22:31:29 GMT 엄마의 브랜딩 /@@6jjt/111 요즘시대, 경청의 가치가 큰 이유 - 엄마의 인사이트 /@@6jjt/110 고민을 남에게 잘 말하지 않는 편이다. 자잘한 고민은 나눌 수 있다지만, 나이가 들면서 정말 어려운 고민은 소수에게만 말하게 된다. -고민을 약점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고 -고민을 제대로 경청하지 않거나 이해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럴 때,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피드백을 해준다는 것의 가치가 크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그런 순간이 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jt%2Fimage%2FwqY0eQfY2ZkKaCo9n_K5rM2nG8Y.jpg" width="500" /> Tue, 03 Dec 2024 22:30:40 GMT 엄마의 브랜딩 /@@6jjt/110 말보다 행동으로 판단되는 것들(ft.아줌마의 연애상담) /@@6jjt/109 굉장히 오랜만에 연락온 동생이 있었다. 연애 상담이었다. 자기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다고. 남자는 애정표현을 많이 한다고 했다. 보여지는 직업도 그럴싸해보였지만, 아줌마들은 안다. 보여지는 것과 내재된 것들의 그림자 같은 것들을. 거두절미하고 팩트체크만 하면 많은 것들이 분명해진다. -여자는 평소 애정표현을 많이 듣지 못했던 케이스 -오랫동안 연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jt%2Fimage%2FrCjhH6VJ_xgEe_XKTuZIoTnp2b4.jpg" width="500" /> Sun, 17 Nov 2024 23:00:17 GMT 엄마의 브랜딩 /@@6jjt/109 엄마가 두려움을 감추는 방법(ft.애어른과 어른아이) - 엄마의 브랜딩 024 /@@6jjt/108 엄마는 엄마가 되기 전 여자였다고 한다. 여자는 어릴때부터 많은 것들을 혼자 해야 하는 사람이었다. 아니, 그런 사람은 아니었겠지. 그런 상황이었다. 한가지씩 뭔가를 해내야 할 때마다 박스 안에 감정을 넣어두고 나갔다. 두려움, 무서움, 떨림, 긴장감. 차곡 차곡 쌓여간 상자는 여자가 어른이 되자 큰 상자로, 그리고 더 큰 상자로 바뀌어져갔다. 여자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jt%2Fimage%2FmwT_7_9ouOCkW6WovC7GEBgQDW4" width="500" /> Wed, 13 Nov 2024 11:16:28 GMT 엄마의 브랜딩 /@@6jjt/108 퇴사하고 나니 보이는 것들 - 엄마의 브랜딩 023 /@@6jjt/107 퇴사 후 맞이하는 평일 첫날이다. 아이는 엄마랑 같이 학교 간다고 신이 났다. 함께 따뜻한 황태국과 집밥 아침을 먹고 집을 나섰다. 8시 시간대 학교 앞 등교길 풍경이 낯설었다. 올망졸망 학교가는 아이들, 후드화 추리링 바지, 얇은 패딩을 입고 내츄럴한 머리로 함께 가는 엄마들. 아이 낳고 나서 독박육아 할때, 어린이집 처음 보낼때는 그렇게 출근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jt%2Fimage%2FwPpwvIAIl4X8JbmHfKHPLwy27ps" width="500" /> Mon, 11 Nov 2024 00:58:01 GMT 엄마의 브랜딩 /@@6jjt/107 30대 워킹맘이 퇴사를 하는 이유 - 엄마의 브랜딩 022 /@@6jjt/106 #1: 학교 5월달부터 학교에서 연락이 왔었다. 아이가 조용한 ADHD일수 있지 않을까해서 걱정되서 전화했다고 했다. 그리고 계속 정기적으로 연락이 왔다. 퇴사를 생각하셔야 하는거 아니냐고. 어렸을때 전학을 여러번 다니면서, 지금까지 아이를 키워보면서, 여러 학원을 다녀보면서 느낀 점은 &quot;좋은 선생님 만나는 것은 천운과 같은 럭키이며, 하늘의 별따기처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jt%2Fimage%2Fo5-m1mleyPLjm9DRv1VTPTrDo04.jpg" width="500" /> Sat, 19 Oct 2024 00:59:16 GMT 엄마의 브랜딩 /@@6jjt/106 늙은 개, 올리브 - 미운새끼오리 이야기 #04 /@@6jjt/104 &quot;거기서 뭐하는 거냐. 이쪽으로 나와.&quot; &quot;누구세요?&quot; &quot;올리브. 다들 날 그렇게 불러.&quot; 늙은 개 올리브는 돌아보며 여러 번 짖었다. 곧이어 늙은 할아버지가 다가오더니 올리브의 머리를 쓰다듬고, 새끼오리를 조심스레 안고 갔다. 할아버지의 집으로 가는 동안, 새끼오리와 올리브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quot;전 어디로 가는거에요?&quot; &quot;우리 집, 비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jt%2Fimage%2FR1AIjd3czG0eItj_MDakBfQJg2E.jpeg" width="500" /> Tue, 28 May 2024 16:23:56 GMT 엄마의 브랜딩 /@@6jjt/104 새끼오리가 가장 부러워하는 것 - 미운새끼오리 이야기 #03 /@@6jjt/103 새끼오리는 해가 뜨자 추적추적 젖은 몸을 이끌고 길을 나섰다. 아무것도 먹지 못해 배가 고팠다. 통통한 물고기가 먹고 싶었다. 물이 차오른 냇가 끄트머리에는 통통한 고기들이 많이 있었다. 서툰 물갈퀴 헤엄으로 한참만에 고기 몇마리를 먹었다. 이제 좀 살 것 같았다. 어제 언제 그렇게 비가 내렸냐는 듯 하늘은 청초하고 맑았다. 새끼오리는 별씨를 품고 물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jt%2Fimage%2FCo9hhSMH13HzOZQpie745GIJjaE.jpg" width="500" /> Wed, 22 May 2024 17:02:27 GMT 엄마의 브랜딩 /@@6jjt/103 가장 춥고 어두웠던 날, 만난 빛 - 미운오리새끼 이야기 #02 /@@6jjt/102 소나기가 쏟아져 이러다 죽겠다 싶던 밤, 새끼오리는 기억을 잃었다. 다시 눈을 떴을때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게 새카만 밤 하늘에 별이 쏟아지듯 보였다. ⠀ 태어나 처음 분 엄청난 광경이었다. 알 속의 어둠과 꼭같이 캄캄한 어둠속인데 눈이 부셨다. 새끼오리는 그 장엄한 광경에 이걸 본 것 만으로도 충분히 알 깨고 나온 보람이 있다고 생각했다. ⠀ 한 조각 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jt%2Fimage%2FnflDdAUKwWnKVIIP8MFHF49KufU.jpg" width="500" /> Wed, 22 May 2024 03:01:59 GMT 엄마의 브랜딩 /@@6jjt/102 한 마리의 새끼오리로 존재한다는 것 - 미운오리새끼 이야기 #01 /@@6jjt/101 울타리가 없는 곳에서, 한 마리의 새끼 오리로 존재한다는 것은 모험 그 자체였다. ⠀ 알에서 나온 세상의 놀라움과 신비함, 동시에 야생 그 자체인 정글 이었다. 모든 것이 미지의 영역이고, 예측불허였으며,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세상. 정글 그 자체. ⠀ 사냥 기술도, 먹이를 잘 찾는 법도, 헤엄치는 법도, 털갈이 하는 등 많은 것들을 배우지 못한 새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jt%2Fimage%2FDY65x2ZzAl90q2MA6BtLwxYPLek.jpg" width="500" /> Wed, 22 May 2024 02:32:52 GMT 엄마의 브랜딩 /@@6jjt/101 태어나서 받은 최고의 선물 - 10년 전 오늘 /@@6jjt/100 임신중이었을때 아기를 낳기 전, 꼭 설렁탕을 먹고 가야 한다고 들었다. 그래야 힘이나서 아기를 잘 낳을 수 있다고 했다. 그 이야기를 잘 귀담아 듣고, 출산예정일이 가까워졌을때, 지금은 없어진 논현쪽 24시간 설렁탕집을 알아뒀었다. 어느 날 새벽, 배가 아팠던 날 와우..이게 그건가 싶었고 차타고 산부인과 가면서 설렁탕집을 꼭 가야한다고 했었다. 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jt%2Fimage%2FBxCJQ3ikSnPYepNQ4um-o9sjqDQ" width="500" /> Sun, 19 May 2024 13:32:25 GMT 엄마의 브랜딩 /@@6jjt/100 10년 넘게 운전을 못했던 이유(ft.나의 운전이야기) - 엄마의 브랜딩 021 /@@6jjt/99 20살 되자마자 면허를 땄었다. ⠀ 나는 전국일주를 해야지! 라는 야심찬 포부와 함께 이때 아니면 언제 트럭을 운전해보겠어! 하며 1종을 땄었다. 스쿠터도 같이 탈 수 있다고 해서 눈누난나 했던 기억이 난다. ⠀ 면허를 따면 자동으로 운전실력이 탁 생기는 건줄 알았는데, 따면서 느낀건 시험과 운전실전은 다르다는 거였다. ⠀ 면허시험은 기본적인 운전기술과 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jt%2Fimage%2FDY_kYAkSV3N0yMQmN34lXdK6lFQ.jpg" width="500" /> Wed, 17 Apr 2024 02:27:08 GMT 엄마의 브랜딩 /@@6jjt/99 내가 갖고 싶은 이불을 처음 사봤다 - 엄마의 브랜딩 020 /@@6jjt/98 어제 침구용 이불을 샀다. 마음에 드는 이불을 사기 위해 인터넷, 매장을 지나칠때마다 한번씩 만져보고 따져봤다. 보송보송 가볍고 바스락한 이불을 덮고 있으면 그 자체가 힐링이 될 것 같았다. 내 머릿속에서 떠오른 이불은 하얀 이불이었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고르는 이불은 색깔이 진한편이거나 패턴있는 이불을 고르고 있었다. 왜? 나도 모르게 하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jt%2Fimage%2Fdx-EtRbAzK1NiPVZgU9ieC-6U-k.jpg" width="500" /> Thu, 07 Mar 2024 13:50:49 GMT 엄마의 브랜딩 /@@6jjt/98 육아용품 추천템 말리는 이유 - 자녀교육/양육 (ft.진정한 출산준비란) /@@6jjt/93 출산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몇명 있어 같이 얘기를 하곤 했다. 아니나 다를까 벌써부터 출산용품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았다. 출산용품 추천템을 미리 산다는 것은 고등학교 올라가니까 연필, 필통, 교복, 도시락, 도시락 가방, 화이트, 샤프, 샤프심 등등까지 추천상품을 사는 것과 비슷하다. -본질이 아니며 -개인마다 취향, 활용하는 메인템이 있으며 -육<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jt%2Fimage%2FSMtCLF6PGA5kXTGSFPRpWclwI_o.jpg" width="500" /> Fri, 27 Oct 2023 20:39:16 GMT 엄마의 브랜딩 /@@6jjt/93 쇼핑은 본능이다 - (ft.불행할수록 쇼핑을 많이하는 이유) /@@6jjt/94 책을 읽다 참 흥미롭게 생각해보는 단어들을 만날때가 있다. 그런 단어는 곱씹으며 벤다이어그램처럼 사람들과 연결시킨다. 1)소비 -무의식적으로 산 뒤, -의식적으로 합리화하는 행위다. -&gt;진짜 빵 터진 문장이다.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가 굉장히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알고보면 얼마나 감성적이고 본능적인지 한줄로 일깨워 준 문장이라고나 할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jt%2Fimage%2FMWEOzjYNTKfVk2rrAcLTEmdrnyw.jpg" width="500" /> Fri, 27 Oct 2023 14:11:32 GMT 엄마의 브랜딩 /@@6jjt/94 성실이 주는 찬스 - 엄마의 브랜딩 019&nbsp;(ft.3개월짜리 장기수업 따낸이유) /@@6jjt/97 학교 진로체험 수업을 하는 동안 깨달은 것은 작은것에 성실히 했을때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었다. 진로체험수업 오는 선생님들 중 열정적으로 수업하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같은 커리큘럼으로 학교만 다르게 진행하다보니 매너리즘의 마음이나 습관적으로 루즈하게 하는 분위기도 있었다. 이럴때는 조금만 더 신경써도 눈에 띄는 법이다. 나는 아주 조금 한 끝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jt%2Fimage%2FEbYuwdp_ge6Dmh2xf-lilJTlnjc.jpg" width="500" /> Fri, 27 Oct 2023 12:27:37 GMT 엄마의 브랜딩 /@@6jjt/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