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큐 /@@6je2 F&amp;B 스토리텔러 '한큐': F&amp;B 브랜드의 성장과정 및 이슈를 주제로 한큐에 이해되는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ko Fri, 24 Jan 2025 17:36:47 GMT Kakao Brunch F&amp;B 스토리텔러 '한큐': F&amp;B 브랜드의 성장과정 및 이슈를 주제로 한큐에 이해되는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e2%2Fimage%2Fk4hzoOl9rImNv0qCKuP82v6sbD8 /@@6je2 100 100 맛집 안내서 '블루리본서베이'가 20년째 핫한 비결 - 블루리본서베이의 브랜딩 비결 /@@6je2/131 한국 최초의 맛집 가이드북 '블루리본서베이'의 김은조 편집장님과 인터뷰했습니다. 블루리본서베이는 2005년에 첫 발행된 맛집 안내서입니다. 전국의 맛집마다 부착된 파란색 리본 스티커로도 유명하죠. 무려 20년째 한국을 대표하는 맛집 이정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발표하는 맛집 리스트가 주목받는 것은 물론 그동안 코카콜라, 하이트진로, 쿠팡이츠 등 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e2%2Fimage%2FK4x9XE7l8W-SGwxu3Y3czLChAsM.jpg" width="500" /> Sun, 19 Jan 2025 07:35:57 GMT 한큐 /@@6je2/131 컬리푸드페스타가 2년 연속 흥행한 진짜 이유 /@@6je2/130 본업에서 컬리의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nbsp;주제는 지난달 19일부터 나흘간 열린 컬리의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컬리푸드페스타(컬푸페)'입니다. 230개 F&amp;B 브랜드가 한곳에 모인 미식 축제였죠. 컬푸페는 2023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핫했습니다. 오픈 전부터 긴 대기 줄이 이어졌고, 무려 3만 명이 방문했어요. 컬푸페 현장 소개용 아티클은 많이 발행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e2%2Fimage%2Fra5UY94clcuJ8u6QjKbQezduaYM.jpg" width="500" /> Thu, 02 Jan 2025 10:55:34 GMT 한큐 /@@6je2/130 요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유지하기 어려운 이유 /@@6je2/129 2023년 기준 국내 외식업 시장의 규모는 약 100조 원에 달합니다. 그렇다면 지난해 가장 인기를 끈 업태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뷔페형 레스토랑'입니다. 특히 애슐리 등 저가형 뷔페 레스토랑의 성장세가 돋보였는데요. 외식 물가의 전반적인 상승으로 인해 '저가형 뷔페 레스토랑'의 가격 경쟁력이 기존보다 높아진 결과로 분석됩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e2%2Fimage%2FxW1pSeFDVg_QpgsoKbPTpwZomZw.jpg" width="500" /> Sat, 07 Sep 2024 02:01:36 GMT 한큐 /@@6je2/129 용산역 골목을 되살린 '쌀국수집'을 인터뷰했습니다. /@@6je2/128 용산역 주변의 핫한 외식 상권이라고 하면 많은 분이 '용리단길'을 떠올리실 겁니다. 그도 그럴 것이 330m 남짓한 이 거리에는 특색 있는 식당이 즐비하거든요. 하지만 요즘에는 용리단길 못지않게 이 동네도 북적이고 있어요. 용산역 1번 출구 쪽 한강대로 21길과 15길을 따라 형성된 상권이 바로 그곳인데요. 4년 전까지만 해도 휑했지만 요즘에는 레스토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e2%2Fimage%2FpbjPoBXta08TugnUX1BGmeoBRMU.jpg" width="500" /> Sat, 31 Aug 2024 08:31:28 GMT 한큐 /@@6je2/128 핫한 뉴믹스커피, 맛있는 만큼 아쉬웠습니다. /@@6je2/127 국내 믹스커피계의 핫한 뉴페이스, '뉴믹스커피'의 성수점을 방문했다. 김봉진 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설립한 그란데클립의 브랜드로도 유명한 이 커피. 개인적인 후기를 공유하자면 진짜 맛있다. 하지만 맛있는 만큼 아쉽기도 했다. 잠깐, 뉴믹스커피란?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커피'를 콘셉트로 기획된 브랜드다. 론칭 당시 그란데클립 측은 &quot;이탈리아의 에스프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e2%2Fimage%2Fe-n1IDAtal-ylWdguxnwDzaSYf8.jpg" width="500" /> Thu, 22 Aug 2024 12:04:11 GMT 한큐 /@@6je2/127 F&amp;B 브랜딩은 원래 '뻘짓'이다 - 성공한 F&amp;B 브랜드 30여 곳과 인터뷰하고 깨달은 점 /@@6je2/126 *성공한 F&amp;B 브랜드 20곳과 인터뷰하고 깨달은 점을 이야기하는 시리즈입니다. 지금까지 약 4년간 '비즈니스 아티클'을 제작하는 에디터로 일하며&nbsp;감사할 정도로 다양한 F&amp;B 브랜드와 인터뷰했다. 새로운 메뉴 및 업태로 승부해 성공하고 나아가 발길이 끊긴 거리까지 부흥시킨 30여 개 브랜드의 이야기를 독자분들과 공유해 왔다. 이 직업이 아니었다면 만나 뵙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e2%2Fimage%2FdIcNCltqmva6gvAcJ8LO-bs2hjE.jpg" width="500" /> Sun, 18 Aug 2024 08:43:54 GMT 한큐 /@@6je2/126 [인터뷰 후기] 팔도비빔면 마케팅팀의 재밌는 브랜딩 /@@6je2/125 메이플 시럽, 딸기, 어묵 국물. 이 3가지 식재료 사이에는 1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동안 팔도비빔면이 계절별 에디션 제품에 활용했다는 점인데요. 가을맞이 메이플 시럽(단풍나무 시럽), 봄 제철인 딸기, 겨울에 생각나는 어묵 국물을 더한 비빔면들이 그 결과물이죠. 이처럼 팔도비빔면은 국내 라면 시장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스테디셀러들 중에서도 특이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e2%2Fimage%2FjjhSyh6ZXhf8seZZ1-VxHilpDVw.png" width="500" /> Thu, 15 Aug 2024 02:14:04 GMT 한큐 /@@6je2/125 6년째 핫한 성수동 카페, 로우키의 느린 브랜딩이란? /@@6je2/124 요즘 국내 F&amp;B 시장을&nbsp;보면 힙한 브랜딩을 펼치며 빠르게 성장하는 매장이 늘었다. 특히 카페 업계가 그렇다. 인스타그래머블한 음료는 기본,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와 BGM 심지어 직원 유니폼까지. '디테일 끝판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곳곳에서 힙함을 뽐내는 로컬 카페들이 상권마다 활약 중이다. 그래서일까? 한편으론 '오픈 후 빠르게 성장하는 전략'만이 정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e2%2Fimage%2FdtiW_xPbT2DYamdKLkErMuhsSfE.jpg" width="500" /> Sat, 29 Jun 2024 08:16:35 GMT 한큐 /@@6je2/124 드로우에스프레소바: 직장인들이 서서 마시는 카페 /@@6je2/123 *손님의 시선에서 'F&amp;B 매장'의 매력을 분석하는 과정을 좋아합니다. 그 매력들이 곧&nbsp;해당 매장의 브랜딩으로 연결되니까요.오늘 소개드릴 매장은&nbsp;'드로우에스프레소바'입니다. 평일 점심시간, 충정로역(2호선 쪽)&nbsp;인근을 걷다 보면 특이한 광경을 목격합니다. 직장인들이 작은 스텐딩 테이블에 삼삼오오 모여 에스프레소 한 잔을 마시는 모습인데요.&nbsp;자고로 점심시간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e2%2Fimage%2FMCtRw9KpHCa6ZXBUTdkmWA2_fLY.png" width="500" /> Sun, 16 Jun 2024 07:56:32 GMT 한큐 /@@6je2/123 50명 F&amp;B 마케터분들 앞에서 강연한 후기 /@@6je2/122 지난달 에디터로서 첫 강연에 도전했다. 50여 명의 파리크라상 마케터분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인터뷰해 온 F&amp;B 브랜드의 브랜딩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였다.&nbsp;처음 섭외 메일을 받았을 때만 해도 '내가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3주간 자료를 만들고 실제 강연하기까지 시간이 휙하고 빨리 갔다. 부지런히 준비하다 보니 어느덧 결전의 날이 다가왔달까?.. 마치고 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e2%2Fimage%2FIUBjV58f7XENwC9pAIbWVAEhMBg.jpg" width="500" /> Sat, 15 Jun 2024 09:45:39 GMT 한큐 /@@6je2/122 치즈플로: 수제 치즈를 눈과 입으로 즐기는 레스토랑 /@@6je2/121 *손님의 시선에서 'F&amp;B 매장'의 매력을 분석하는 과정을 좋아합니다. 그 매력들이 곧 해당 매장의 브랜딩으로 연결되니까요.오늘 소개드릴 매장은 '치즈플로'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한남동 자주 놀러 가시나요? 한강진역 인근의 한남동 카페거리를 비롯해 그 맞은편 골목까지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죠. 힙한 카페와 식당이 많아서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하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e2%2Fimage%2FzroP4-N633_73QUrXT8tB6Rk0Ik.jpg" width="500" /> Sun, 19 May 2024 01:02:40 GMT 한큐 /@@6je2/121 종로 서순라길을 되살린 서울집시를 인터뷰했습니다 /@@6je2/120 국내 맥주 덕후들 사이에서 유명한 브랜드 &lsquo;서울집시&rsquo;를 인터뷰했습니다. 7년간 서울집시가 팬덤을 쌓아온 이야기를 들으며 &lsquo;브랜딩&rsquo;에 대한 새로운 생각이 들었는데요. 대중이 아닌 소수의 마니아층만 타깃팅 사실 F&amp;B 브랜드가 제품 개발 과정에서 대중성을 포기한다는 건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공략 가능한 고객층을 감소시키는 셈이니까요. 하지만 서울집시는 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e2%2Fimage%2F8yTzZPIvF_4mzuRUS8ZYvwDky-I.jpg" width="500" /> Wed, 15 May 2024 02:57:44 GMT 한큐 /@@6je2/120 F&amp;B 브랜드 전문 에디터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6je2/119 &quot;전문 분야가 뚜렷한 에디터가 되고 싶습니다.&quot; 3년 6개월 전 입사 첫날, 꿈이 뭐냐는 선배의 질문에 이렇게 말씀드렸다. 당시엔 어떤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싶은지 명확하지 않았음에도 목표는 확고했다. 관심 분야를 디깅하고 아티클로 잘 풀어내는 에디터가 되는 것. 그래서 2년간 최대한 여러 분야의 브랜드를 인터뷰했다. IT, 패션, 심지어 인플루언서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e2%2Fimage%2F18WwwdmKs4wCpGsibUkOtyD_wG4.jpg" width="500" /> Wed, 15 May 2024 02:56:40 GMT 한큐 /@@6je2/119 제주도의 맥파이 브루잉 투어가 잘 설계된 브랜딩인 이유 /@@6je2/117 &quot;알고 먹어야 더 맛있다.&quot;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표현이다. 어떤 음식이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고 먹으면 그 매력을 더 온전히 이해할 수 있기 때문. 내가 막걸리 브랜드를 인터뷰한 후, 전통주를 즐겨 마시기 시작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최근 4박 5일간의 제주도 여행에서 알고 먹어야 더 맛있다는 점을 다시금 확실히 깨달았다. 계기가 된 건 '맥파이 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e2%2Fimage%2FPnXMeW6rB0ihdW70r_S8xzFLb8Q.jpg" width="500" /> Thu, 28 Dec 2023 10:35:36 GMT 한큐 /@@6je2/117 인터뷰하면서 깨달은 '인생을 잘 사는 방법' /@@6je2/116 '에디터'라는 직업의 특성상 굉장히 다양한 인터뷰이와 이야기를 나눈다. 노포에도 브랜딩이 필요하다며 묵묵히 아이디어를 실현한 4대 사장님, 모두가 만류했던 수제 치즈 레스토랑을 성공시킨 셰프님, 남들이 동경할 만한 직장을 그만두고 브루어리를 차린 대표님까지. 이런 분들과&nbsp;길게는 2시간 가까이 주고받는 인터뷰는 실로 많은 깨달음을 준다. 여기서 중요한 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e2%2Fimage%2F8VSu5Pc8ER4rXz-5JQrs1d1mvqI.jpg" width="500" /> Sat, 04 Nov 2023 13:13:49 GMT 한큐 /@@6je2/116 에디터가 글을 잘 쓰면 전문성이 있는 걸까? /@@6je2/115 '나는 전문성이 있는 사람인가?' 요즘 출퇴근길에 자주 하는 생각이다. 과거에는 에디터로서 아티클을 잘 쓰는 것이 전문성이라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너무 단순하게 접근한 듯하다. 글쓰기 실력은 내 직업의 필수 역량일 뿐, 다른 에디터분들과 구별될 수 있는 나의 전문성은 아니지 않을까? 물론 본업인 비즈니스 아티클을 잘 쓰는 게 어려운 만큼 지금도 부단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e2%2Fimage%2FO2_49KHEjPFR42pz43-Y0tfsKA8.jpg" width="500" /> Sun, 13 Aug 2023 07:32:50 GMT 한큐 /@@6je2/115 브랜드 미디어가 'PR의 미래'이지 않을까? /@@6je2/114 무신사가 자사 매장인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의 기획과정을 이야기하고, 요기요가 던킨 도넛의 제조 공장 현장을 소개한다. 각각 '무신사 뉴스룸', '요기레터'라는 채널명으로 운영되지만 미디어 업계에서는 이런 채널들을 '브랜드 미디어'라고 일컫는다. 회사 소개, CEO 인사말, 연혁 등이 정리된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달리 브랜드 미디어는 명칭 그대로 브랜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e2%2Fimage%2FWqXubP9wXk9Web7hxa78MkSQQkQ.jpg" width="500" /> Sun, 04 Jun 2023 06:59:49 GMT 한큐 /@@6je2/114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구경하다가 기획한 시리즈 /@@6je2/113 직업으로서 기자(에디터)의 가장 큰 장점은 인터뷰란 명목 하에 저명한 분들의 인사이트를 생생히 습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엔 이런 장점을 더 여실히 만끽 중이다. 그도 그럴 것이 마케팅계의 석학이라 불리시는 홍성태 교수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여러 브랜드 인사이트를 전하며 팬덤을 쌓으신 안성은 대표님(브랜드보이), 29CM의 브랜딩을 총괄하며 명성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e2%2Fimage%2FgwvSKFE6SMO0Clq_7D6k3onNF2o.jpg" width="500" /> Mon, 29 May 2023 06:40:11 GMT 한큐 /@@6je2/113 일잘러들을 인터뷰하고 3년째 만들고 있는 PPT /@@6je2/112 내 노트북엔 3년 가까이 완성하지 못한 PPT 파일이 한 개 있다. 가장 오래 작업 중인 PPT이면서 동시에 가장 아끼는 PPT이기도 하다. 파일명은 '지식 콘텐츠 제작 Tip'으로 지식 콘텐츠를 제작하는 팁을 정리한 자료다. 여러 개의 도형과 무수한 텍스트로 이뤄진 이 자료엔 주제 선정, 내용 구성, 문장 작성 등 지식 콘텐츠 제작 과정과 관련해 그간 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e2%2Fimage%2F1ep_4gsONmc1IZ-lY7gdhgOM6S0.jpg" width="500" /> Sun, 14 May 2023 07:45:16 GMT 한큐 /@@6je2/112 3년 차인데 이 정도밖에 못해? /@@6je2/111 '3년 차인데 왜 아직도 이 정도밖에 못할까?' 요즘 새로운 콘텐츠 시리즈를 기획하면서 스스로에게 회의감이 들었다. 처음에는 지나칠 정도로 설렜다. 그도 그럴 것이 독자분들에게 유익한 주제를 공유하겠다는 패기로 시작했으니까. 커피를 못 마시는 탓에 초코라떼를 들이키며 주 3회 야근까지 불사했다. 나름 만족스러운 아티클 초안을 완성한 후, 회의에 당당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e2%2Fimage%2FYOj7ojVfqbiucPXjH9cNOMnaDEM.jpg" width="500" /> Sun, 23 Apr 2023 08:06:40 GMT 한큐 /@@6je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