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고 TTGO /@@6ZS0 마음을 움직이는 여행 에세이 ko Thu, 23 Jan 2025 01:25:08 GMT Kakao Brunch 마음을 움직이는 여행 에세이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S0%2Fimage%2F2OpnZ7b_77ZBhq4sCWOFibx1hv8.png /@@6ZS0 100 100 아이와 유레일 여행 - #4. 스위스 베른 편 /@@6ZS0/102 일어나자마자 창을 열어 하늘을 살폈으나 기적은 없었다.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스위스 전 지역의 비 소식이었다. 구름에 덮여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리기산의 풍경을 상상했다. 이내 거대한 구름에 통째로 덮인 스위스의 모습도 연상되었다. 15일의 유럽여행 중 단 하루의 자연여행이라 비가 내릴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해보지도 못했다. 리기산 눈썰매를 위해 스키 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S0%2Fimage%2FFM0f3t0bEc8s9Q_0ByGdfYST9_Y.jpg" width="500" /> Tue, 10 Mar 2020 07:19:07 GMT 뜨고 TTGO /@@6ZS0/102 그리움을 품고 숨어있는 도시, 프랑스 아를 /@@6ZS0/101 #1 고흐의 그림을 좋아하게 되면서 그가 살았던 도시 중 프랑스 아를이 궁금해졌다. 헬싱키를 경유해 파리에 도착한 후 바로 렌터카로 1,000km를 달려 늦은 오후에 아를에 도착했다. 해가 지기 시작한 아를은 상상 속의 풍경 그대로의 모습이었다. 색바랜 건물들과 광장의 회전목마, 밝은 표정의 사람들을 잠시 스쳐가는 자동차 안에서 봤을 뿐인데도 애틋하게 기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S0%2Fimage%2FTNOMU4YMUgqaKy8nGwZpcWfUEvQ.jpg" width="500" /> Fri, 14 Feb 2020 07:57:18 GMT 뜨고 TTGO /@@6ZS0/101 아이와 함께 떠나는 라라랜드 - 미국 로스앤젤레스 여행 /@@6ZS0/100 미국은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 여행지다. 도시의 세련미와 유려함을 좋아하는 여행자도, 광대한 자연에서의 휴식과 모험을 찾아 떠나는 여행자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면면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취향이 제각각인 가족여행을 떠날 때 장점은 극대화된다. 미국의 여러 도시를 여행했지만,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사랑하는 도시는 단연 &lsquo;천사의 도시&rsquo;라 불리는 로스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S0%2Fimage%2FWW4mLcJgJmQNlfHdmGfcwBg0kGs.jpg" width="500" /> Wed, 05 Feb 2020 07:02:48 GMT 뜨고 TTGO /@@6ZS0/100 하늘에서 만나는 하와이, 볼케이노 헬기 투어! /@@6ZS0/99 누구나 간절히 이루고 싶은 특별한 것들을 마음 속에 품고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흔히들 버킷 리스트라고 부르는데 나 역시 마음 속에 버킷 리스트를 갖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하늘에서 화산을 내려다 보며 멋지게 사진으로 담고 싶다는거였는데 그 버킷을 꿈의 여행지, 하와이에서 이룰 수 있었다. 도시 보다는 자연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번 하와이 여행에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S0%2Fimage%2FFCVmsWxdqbCKgdvUb7x7TYsFlhE.jpg" width="500" /> Thu, 30 Jan 2020 08:08:11 GMT 뜨고 TTGO /@@6ZS0/99 아이와 유레일 여행 #3. 스위스 루체른 편 /@@6ZS0/98 여행을 시작한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nbsp;스위스는 이번 유레일 여행의 반환점 같은 곳입니다. 유럽에 머무는 2주 동안 열흘간 비를 만났습니다. 커다란 짐을 들고 나라와 도시를 이동하는 내내 비까지 내렸으니 억울할 만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래서 더욱 기억에 남는 여행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여행의 모든 시간을 행복으로 채울 수는 없습니다. 단 맛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S0%2Fimage%2FSPCqdRbLSzS445BN4rA0cW_FKM4.jpg" width="500" /> Wed, 22 Jan 2020 07:10:58 GMT 뜨고 TTGO /@@6ZS0/98 겨울에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 추천 - 코타키나발루 VS 다낭 /@@6ZS0/97 자꾸만 몸을 웅크리게 되는 추운 겨울이 찾아왔다. 포근한 이불 안에 누워 영화를 보고 있으니 &lsquo;이게 바로 진정한 휴가지!&rsquo;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집을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진다.. 가는 겨울이 아쉬워서 더 추운 곳으로 떠날 수도 있고 추위를 피해 따뜻한 곳으로 떠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역시 따뜻한 곳이 제일! 새해가 시작되고 어느덧 두 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S0%2Fimage%2FxI88d2A6g7io2YS9GlNxFIFHQIc.jpg" width="500" /> Wed, 15 Jan 2020 08:58:33 GMT 뜨고 TTGO /@@6ZS0/97 상처입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도시, 스페인 레온 /@@6ZS0/96 #1 사실 주식이 빵인 유럽인들에겐 신기한 일이 아니지만 유럽 캠핑장의 아침은 버터를 듬뿍 바른 빵과 고소한 커피향으로 시작된다. 늦잠을 자려 해도 텐트 안을 파고드는 냄새 때문에 도저히 일어나지 않고는 못 배겼다. 부스스 일어나 텐트 지퍼를 내리니 영화에서 많이 봤던 장면이 펼쳐졌다. 바게트가 가득 담긴 종이봉투를 끌어 안은 아들을 자전거 뒷자리에 태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S0%2Fimage%2F0KYCS9aeTv4SFhxbl-0TE4pnCQI.jpg" width="500" /> Thu, 02 Jan 2020 02:16:55 GMT 뜨고 TTGO /@@6ZS0/96 남태평양의 지상낙원, 타히티 보라보라 섬 /@@6ZS0/95 칸쿤과 발리, 푸껫, 하와이 세계에는 저마다 자신이 최고라는 명품 휴양지가 즐비하다. 개인적으로 세계의 휴양지 가운데, 유니크하면서 특별한 곳은 딱 세 군데라고 생각하는데, 세이셸과 모리셔스, 그리고 타히티다. 그중 &lsquo;남태평양의 파라다이스&rsquo;라고 불리는 타히티는 수많은 여행자의 버킷리스트에 올라 있다. 시원하게 쭉쭉 뻗은 야자수, 코발트빛 라군, 기기묘묘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S0%2Fimage%2FwvRde5KfzXLTRxAbThD7_g2nMMA.jpg" width="500" /> Fri, 27 Dec 2019 08:39:30 GMT 뜨고 TTGO /@@6ZS0/95 호주 멜버른 소버린 힐로 떠나는 시간 여행 ! /@@6ZS0/94 어릴 적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엉뚱한 상상을 해본 적이 있었다. 타임머신이라는 게 실제로 있어서 그걸 타고 과거로 돌아가 바꾸고 싶은 사건과 역사를 내가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면 얼마나 흥미진진할까 라는 순진한 상상을 했었지만 점점 어른이 되어가면서 그런 말도 안되는 상상은 기억 속에서 점차 흐릿해져 갔다. 하지만 지구 반대편 어느 곳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S0%2Fimage%2FThFy-Yu6KlfZETBbsa0kqrpYnwE.jpg" width="500" /> Wed, 18 Dec 2019 07:41:26 GMT 뜨고 TTGO /@@6ZS0/94 마다가스카르 원숭이를 만나자! - 베트남 푸꾸옥 빈펄랜드 사파리 /@@6ZS0/93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여행지는 바로 베트남(Vietnam). 이번에는 베트남의 제주도라고 불리는 푸꾸옥(Phu Quoc)을 10일간 여행하고 돌아왔다. 처음 가는 여행지는 그곳이 어떤 곳 일지 매번 가기 전부터 설렌다. 요즘 들어서 입 소문으로 인기가 있는 곳이라서 내심 기대를 잔득하고 출발했다. 푸꾸옥은 제주도의 3분의 1만 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S0%2Fimage%2Fpy2gxFHH7semMtxHUBtuN_6wfuI.jpg" width="500" /> Mon, 02 Dec 2019 00:53:49 GMT 뜨고 TTGO /@@6ZS0/93 남는 건 사진뿐. 여행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는 법 /@@6ZS0/92 남는 건 사진뿐이다. 흔히 하고 흔히 듣는 말이다. 오래전 누군가 내게 물었다. 기록과 기억은 무엇이 다르냐고. 나는 대답했다. 기록은 숨을 쉬지 않지만, 기억은 숨을 쉬어. 우리는 기억을 그리워하고 사랑하지만, 기억은 희미해지고 사라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억을 기록한다.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남는 건 사진뿐이라고 한다. 사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S0%2Fimage%2Ftfh-Zo42QF9uco-LGaJbwe-LGxo.jpg" width="500" /> Wed, 27 Nov 2019 06:43:07 GMT 뜨고 TTGO /@@6ZS0/92 모아이의 천국, 이스터섬을 찾아서 - 칠레 이스터섬 여행 /@@6ZS0/91 남미 대륙에서도 좀처럼 가기 어렵다는 신비의 서쪽 끝 섬을 알고 있는가? 예부터 섬에 살던 원주민들은 이스터섬을 세계의 중심이라고 하면서 라파누이(Rapa Nui)라는 이름을 붙였다. 억겁의 세월을 견뎌온 대자연 사이로 우뚝 서 있는 순수한 모아이 석상을 보기 위해 오늘도 수많은 여행자가 이곳으로 도전장을 내밀었을 것이다. 이스터섬은 제주도의 1/11 정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S0%2Fimage%2FM4T4tiWK-xPa482kAWvQBIwALuc.jpg" width="500" /> Tue, 26 Nov 2019 06:08:44 GMT 뜨고 TTGO /@@6ZS0/91 눈물도 닿지 못하는 그리움도 따뜻하게 만드는 도시 - 프랑스 아비뇽 /@@6ZS0/90 #1 아비뇽 구교황청은 밖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생각보다 넓었다. 가볍게 돌아보려던 계획이 조금 틀어졌다. 이탈리아 교황청에 비할 바는 아니어도 교황이 머무른 공간이었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해가 짧아지는 시기가 되어 그런지 낮의 여유가 없었다. 교황청 건물 내부를 모두 둘러보고 생베네제 다리에 들렀다가 아비뇽 구시가 골목에서 시간을 보내려면 시간이 빠듯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S0%2Fimage%2FQJaOv-RPxhzT2S_c4i0WqZrGgUM.jpg" width="500" /> Thu, 21 Nov 2019 08:39:56 GMT 뜨고 TTGO /@@6ZS0/90 취향따라 떠나는 대만여행 #2 눈이 즐거운 예스진지! - 대만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 여행 /@@6ZS0/89 직장들이라면 누구나 완벽한 휴가를 꿈꾼다. 반복되는 일상의 쳇바퀴에서 벗어나 오랫동안 아주 멀리 떠나 있고 싶겠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다. 책상 위에 잔뜩 쌓여 있는 업무와 직장 상사의 눈치를 보느라 휴가를 내는 것도 마음처럼 쉽지만은 않다. 요즘 워라벨이다 탄력근무제다 하면서 예전에 비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제도적인 노력은 계속되고 있지만 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S0%2Fimage%2FAQNmJv5uD4LA07wHXnVcy07yqQ8.jpg" width="500" /> Thu, 21 Nov 2019 08:16:59 GMT 뜨고 TTGO /@@6ZS0/89 취향따라 떠나는 대만여행 #1 뜨끈한 온천 휴양! - 대만 베이터우 여행 /@@6ZS0/88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옷장에서 긴 옷을 꺼내야 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잠을 잘 때도 이불을 걷어 차기는 커녕 오히려 이불 밖으로 나오기 싫어지는 요즘 절로 따뜻한 게 생각나는 걸 보니 나도 어느새 나이가 들었나 보다 싶다. 예전에는 한 겨울 온 종일 눈 밭을 뛰어 다녀도 괜찮았는데 이제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따뜻한 것부터 찾는 걸 보면 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S0%2Fimage%2FLIUYiVtyfjavv-soXh0PTc3_Zq8.jpg" width="500" /> Tue, 19 Nov 2019 06:47:36 GMT 뜨고 TTGO /@@6ZS0/88 여행의 가장 소중한 가치, '시간'을 서비스하는 호텔 - 세인트 레지스 마카오 (St. Regis Macau) /@@6ZS0/87 마카오를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전 세계 내로라하는 명품 호텔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두루 경험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고급 리조트가 밀집된 마카오의 호텔 격전지, 코타이 센트럴에 위치한 세인트 레지스 마카오 역시 그 중 하나다. 세인트 레지스에 체크인하는 순간, 나의 24시간은 개인 버틀러가 1:1로 빈틈없기 관리해 준다. 여행에서 가장 소중한 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S0%2Fimage%2FpitKZV2lIWO3Uhot6C4TiSE306M.JPG" width="500" /> Thu, 14 Nov 2019 07:33:17 GMT 뜨고 TTGO /@@6ZS0/87 이 겨울 제대로 즐기는 법, 아이슬란드 빙하 트래킹 /@@6ZS0/86 이른 아침 나선 출근길에 숨이 턱턱 막혀온다. 콩나물 시루처럼 빽빽한 사람들로 지하철 안은 몸을 돌리는 것조차 힘들고, 정장 셔츠에 멘 넥타이도 목을 점점 조여오는 듯하다. 힘든 출근길 전쟁을 치르고 사무실에 도착해 자리에 앉으면 오늘 중으로 처리해야 할 서류들로 머리가 지끈거리면서, 아직 시작 하지도 않은 하루가 이미 녹초가 되어버린 것만 같은 기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S0%2Fimage%2Fjm_k0i8O3U1NMOwVP5oyF7qsu8M.jpg" width="500" /> Tue, 12 Nov 2019 07:32:28 GMT 뜨고 TTGO /@@6ZS0/86 아이와 유레일 여행 #3 파리편 /@@6ZS0/85 ▲ 아이와 유레일 여행 #2 런던편 Day 1 바다 아래로 난 긴 터널을 지나 파리 북역에 도착했습니다. #파리&nbsp;북역 런던에서 출발한 유로스타는 파리 북역에 도착합니다. 파리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파리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한 티켓 &lsquo;까르네&rsquo;(Carnet) 구입부터입니다. 런던에서는 오이스터 카드를 사용했지만 파리는 종이로 만든 일회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S0%2Fimage%2Fv68uITkKPY05x8t_T_Cn2LYgTCQ.jpg" width="500" /> Fri, 01 Nov 2019 03:27:56 GMT 뜨고 TTGO /@@6ZS0/85 순례자의 간절함이 담긴 푸른 밤이 아름다운 도시 - 스페인 산티아고 콤포스텔라 /@@6ZS0/84 #1 주차를 마치고 다시 산티아고 대성당으로 향했다. 이미 자동차로 지나치며 본 길이었지만 심장이 두근거렸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세계의 많은 사람들을 적게는 몇 백 킬로미터에서 지구 반대편에서까지 찾아오게 하는 힘이 있다. 비행기와 열차, 자동차와 버스도 버젓이 다니는 21세기에 도보로 걷는 길을 찾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 특별한 이유도 없이, 또는 그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S0%2Fimage%2FU9f8n0bl95rmHzDcb0qCRZTt4L4.jpg" width="500" /> Thu, 31 Oct 2019 07:59:53 GMT 뜨고 TTGO /@@6ZS0/84 호이안(Hoi An) 요즘 핫한 그곳을 또다시 여행하다 /@@6ZS0/83 요즘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여행지! 바로 베트남의 다낭과 호이안.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그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 올해는 좀 그 인기가 식을 줄 알았는데 대한민국 다낭시라고 할 정도로 한국사람이 많은 여행지. 도대체 이곳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조금 더 새로운 것을 원하고, 좋은 것에 대한 열정이 있기 때문일까? 세계를 여행하다 보면 우리나라 사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S0%2Fimage%2FH6LE8hqhOopi7pS6dRvLSoE4R_g.JPG" width="500" /> Tue, 29 Oct 2019 07:09:10 GMT 뜨고 TTGO /@@6ZS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