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진리 /@@6PXL 5년차 갓생 직장인이자 크리에이터입니다. 관찰, 생각, 대화를 좋아해요. 자기 계발, 회사생활, 재테크, 꽤 오랜 기간 이어온 연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ko Mon, 23 Dec 2024 18:13:16 GMT Kakao Brunch 5년차 갓생 직장인이자 크리에이터입니다. 관찰, 생각, 대화를 좋아해요. 자기 계발, 회사생활, 재테크, 꽤 오랜 기간 이어온 연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XL%2Fimage%2Fi-h4OGbsr0ukI2VmU1d9xaosGas.JPG /@@6PXL 100 100 톱니바퀴로 살 것인가 린치핀으로 살 것인가 - 세스 고딘 &lt;린치핀&gt; 서평 /@@6PXL/567 *린치핀이란? 마차나 수레의 축에 꽂는 핀. 핵심축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며 외교적으로는 (공동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동반자라는 의미를 가진다. (출처 : 기획재정부&nbsp;[시사경제용어사전]) 맡은 일을 해라.시간 맞추어 출근해라.열심히 일해라.상사의 말을 들어라.참아라.시스템의 일부가 되어라.그러면 보상을 받을 것이다. 정확하게 꿰뚫렸다.&nbsp;세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XL%2Fimage%2F43hc7hBMM7Jt4B0JWIl0jEfEa8M.JPG" width="500" /> Tue, 19 Nov 2024 23:37:34 GMT 잘 사는 진리 /@@6PXL/567 초보 마케터 일기 | 신세 지는 것도 능력 - 개발자, CS 상담사, 고객님 /@@6PXL/563 마케팅팀에 오고 나서는 회사 다니면서 이렇게 정신없이 일한 적이 있던가 싶을 정도로 바쁘다. 퇴근하면 진이 빠진다. 마케팅 활동에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나는 그 여러 가지를 대부분 맡고 있다. 프로모션 기획, 캠페인 설계, 검색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SNS 운영, 데이터 추출과 분석 등등 이게 맞나 싶고 정신이 하나도 없어 일의 퀄리티를 따지기가 뭣하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XL%2Fimage%2Fu1gSAqWmrgoT93nMF9LXAxxUDes.JPG" width="500" /> Wed, 10 Jul 2024 13:39:49 GMT 잘 사는 진리 /@@6PXL/563 초보 마케터 일기 | 회사 일이 자꾸 꿈에 나와요... /@@6PXL/562 언제부터인가 회사 일과 사람들이 자꾸 꿈에 나온다. 예전에는 그나마 몇 안 되는 꿈도 좋은 동료들과 하하 호호 좋은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대부분이었다면, 요즘은 문제가 생기는 꿈을 꾼다. 입사한 지는 6년 차. 영업지원, DX TF와 팀에서 일한 후 전략 TF를 거쳐 마케팅팀으로 오면서부터다. 꿈에서 자꾸 상무님한테 혼나고, 애써 오픈한 프로모션에 오류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XL%2Fimage%2FcOY7ZT_7VL_6MyAdOosLI0BPzlQ.JPG" width="500" /> Sat, 01 Jun 2024 08:35:26 GMT 잘 사는 진리 /@@6PXL/562 이 감정의 이름이 그냥 &lsquo;슬픔&rsquo;인 게 맞아? - 존 케닉 &lt;슬픔에 이름 붙이기&gt; 리뷰 /@@6PXL/561 감정의 특성 감정에는 희한한 특성이 있다. 우선, 감정은 눈으로 볼 수 있거나 계량화 할 수 있는 현상이 아니다. 사람마다 감정의 양과 질이, 맥락과 발현이 다르다. 하지만 사람들은 단어와 문장, 즉, 언어를 통해 감정을 묘사한다. 그리고 하나의 단어 아래 여러 감정들을 묶는다. 그를 통해 서로 공감한다. 어쩌면 비정상적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감정과 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XL%2Fimage%2FSlY4Z-IhYBXhR6AGoJGxP4J021Q.JPG" width="500" /> Sat, 18 May 2024 00:01:52 GMT 잘 사는 진리 /@@6PXL/561 사람 사는 느낌 나서 좋은 주거 인프라 세 가지 - 유치원과 초등학교, 시장, 산책로 /@@6PXL/559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살면서 겪는 일 중 가장 어려운 것이 거주를 해결하는 것이다. 그런 덕분에 좋은 게 있다면 다양한 주거 형태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오피스텔, 빌라, 아파트를 모두 거치면서 사람 사는 느낌이 나서 좋다고 생각했던 인프라를 몇 가지 이야기해보려 한다. 1. 유치원과 초등학교 어린이와 어른이 공존하는 장면을 보는 건 제법 흐뭇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XL%2Fimage%2Fq5fQ2m-ew1myRZllu4_e8HcZiOo.jpg" width="500" /> Thu, 02 May 2024 14:48:36 GMT 잘 사는 진리 /@@6PXL/559 좋다 말고 기쁘다 : 표현의 한 끗 차이 /@@6PXL/558 어휘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사는 데에 전혀 지장이 없다. 하지만 다양한 단어를 구사하면 대화에서 한 끗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 대화하는 상대방에게 늘 듣던 뻔한 단어가 아니라 조금 다른 단어를 쓰면 분명 기억에 남는다. 요즘은 표현이 단순화되고 직관적이어서, 조금만 신경 쓰면 한 번 더 내 말을 곱씹게 할 수 있다. 어려운 단어를 써야 하는 것은 아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XL%2Fimage%2FYn8uzt0z1GZ38LvvjtX5t_pHeKU.JPG" width="500" /> Sat, 20 Apr 2024 02:20:30 GMT 잘 사는 진리 /@@6PXL/558 책임님이랑 대화하면 의외로 교훈이 있네요? - 좋은 선배가 되려고 노력할 자신이 있어! /@@6PXL/557 회사가 좋은 나, 비정상인가요? 나는 회사가 좋다. 변태는 아니다. 지금 회사 만한 곳이 딱히 없을 것 같다는 정도? 그렇게 생각하는 건 사람들이 좋기 때문이다. 일이야 어딜 가나 비슷할 거라는 생각도 있고, 복지는 떠돌아다니는 정보가 있으니 비교가 가능하지만, 같이 지내는 사람들이 좋은지는 다녀보지 않으면 모른다. 다녀보니 좋다. 회사 선배나 동료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XL%2Fimage%2F80jGru6d9l9hH5lFGOTK9nTAUPk.JPG" width="500" /> Sun, 17 Mar 2024 04:15:40 GMT 잘 사는 진리 /@@6PXL/557 철없는 동기 오빠들의 의외로 멀쩡한 재테크 관찰기 -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6PXL/556 나는 동기가 많다. 그중 같은 영업 마케팅 본부만 5명이다. 나만 여자고 나머지는 다 남자다. 우리는 6년 차인데, 나이도 고만고만한 오빠들은 듬직하진 않고 그냥 웃기다. 제일 형아인데도 제일 철없는 인간, 은은하게 도라이 기질을 갖고 있어 진짜로는 하지도 못할 매운맛 대응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인간, 격한 상남자 스타일인데 회사 동료가 아니었다면 절대 가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XL%2Fimage%2FiHgzwcfwXTsxILEvMq9RmWu0M9s.JPG" width="500" /> Sun, 10 Mar 2024 04:39:56 GMT 잘 사는 진리 /@@6PXL/556 회사에 다니는 금수저들에게 바라는 점 - 평등한 성실 /@@6PXL/554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의 일침 유튜브 &lsquo;요정 정재형&rsquo; 채널에 내가, 아니 요즘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피식쇼 멤버들이 나왔다. 재밌는 이야기들이 오가다가 충주맨이 나왔던 나락쇼 에피소드가 나왔다. 피식쇼에 나오는 연예인들이나 기타 유명인들은 매니저를 대동하는데, 충주맨의 경우 충주시장이 나왔다. 그런데 피식쇼의 멤버인 이용주님이 충주시장님이 &rsquo;웃으면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XL%2Fimage%2F4FGDKUoPBG3qyI2fXUuFfxAOrFQ.JPG" width="500" /> Wed, 06 Mar 2024 00:18:55 GMT 잘 사는 진리 /@@6PXL/554 진짜 현실적인 일잘러의 다섯 가지 특징 - 일잘러가 되고 싶어? /@@6PXL/555 일잘러?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을 떠올리면 된다. 일을 못하는 사람과 일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득이 되는 게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사람이 좋아도 일을 못하면 같이 일하기 싫다. 그럼, 일은 잘하는데 인성이 나쁘면? 아무리 일을 잘해도 인성이 나쁘면 그 사람에게 일잘러라는 수식어를 붙여주지 않는다. 기분학상 긍정적인 수식어를 붙여주고 싶지 않으니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XL%2Fimage%2FnQ5MHnCCWgfYKZWVfgZfWb0qu7g.JPG" width="500" /> Sat, 24 Feb 2024 10:23:20 GMT 잘 사는 진리 /@@6PXL/555 좋은 선배는 회식을 빠져도 된다고 하지 않는다 - 좋은 선배의 조건 /@@6PXL/553 대기업 영업/마케팅 본부 6년 차, 영업 지원, 전략, 마케팅팀 등을 거치면서 많은 선배님들을 만났다. 회사에서 신입사원을 영 안 뽑다 보니 내가 막내가 아니었던 적이 딱 1년밖에 없기 때문에 내가 간 팀에는 온통 선배님들밖에 없었다(지금도 같은 본부에 후배가 세 명뿐이다). 그러다 보니 나이, 성별, 전공 무관 다양한 선배님들과 함께 일했다. 그 와중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XL%2Fimage%2FoAxaQ93G1WuMLx7zP6woOSO7aAM.jpg" width="500" /> Sat, 17 Feb 2024 09:26:54 GMT 잘 사는 진리 /@@6PXL/553 박완서 에세이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리뷰 - 국어선생님, 박완서는 왜 유명해? /@@6PXL/551 &quot;이게 새로 나온 작품이야?&quot; &quot;응.&quot; &quot;박완서는 죽지 않네.&quot; 남자친구는 수능 국어 강사다. 며칠 전부터 박완서 에세이를 붙잡고 있는 나를 보며 그가 던진 말은 '박완서는 죽지 않네' 하는 것이었다. 철학적이다. 애니메이션 &lt;원피스&gt;에는 내가 좋아하는 귀여운 순록 쵸파가 나오는데, 그의 의술 스승인 히루루크는 쵸파가 약인 줄 알고 구해온 독버섯으로 끓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XL%2Fimage%2F8o-U098jhhYjHgYv65_SdcplbqA.jpg" width="500" /> Wed, 31 Jan 2024 23:12:17 GMT 잘 사는 진리 /@@6PXL/551 남들 다 좋은 사람 아니어도 된다 할 때 좋은 사람이기 - 기회다! /@@6PXL/550 저는 아무리 스스로 &lsquo;난 좋은 사람이야&rsquo;라고 생각한다고 해도,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그걸 증명할 길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lsquo;타인&rsquo;의 최소 범위는 나의 가족, 친구이고요. 가능하다면 그 외의 사람들도 포함이 되면 좋죠. 대상을 양적으로 넓힌다 해도 온 인류를 사랑할 수는 없고, 질적으로 좋은 정도를 높인다 해도 다정하기까지 할 필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XL%2Fimage%2FStG5YDZWrO1jDL04aIc7A_mnFZc.JPG" width="500" /> Thu, 25 Jan 2024 09:19:47 GMT 잘 사는 진리 /@@6PXL/550 내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사나 아는 두 가지 방법 - 나도 모르는 나를 알게 될 거야! /@@6PXL/549 긍정적인 편이신가요, 부정적인 편이신가요? 저는 야근을 안 하고 제 루틴을 지키며 살 때 긍정적이고, 그렇지 않을 때는 상당히 부정적인 편입니다. 그걸 아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방법은 알람 기록법이에요. 클래스101 강의에서도 언급했던 건데요, 고객 리서치를 할 때 쓰이는 방법론에서 따온 것입니다. 준비물은 알람 앱이에요. 아침에 일어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XL%2Fimage%2FUl4I91jQi416adUrRz1PXpVVLVo.JPG" width="500" /> Tue, 09 Jan 2024 11:43:17 GMT 잘 사는 진리 /@@6PXL/549 2023년에 깨달은 잘 사는 진리 딱 한 가지 - 성장욕구를 채우기 위해선 /@@6PXL/547 저는 매년 하루하루를 살면서 상기해야 할 키워드를 하나씩 정합니다. 2023년을 살아낸 후 정한 2024년의 키워드는 '전환'입니다. 어른이 되고서, 정확히 말하면 돈을 받고 일하는 회사원이 되고 나서부터 걱정이 되었던 것이 있습니다. &quot;자발적인 노력을 하지 않으면 더 이상 내가 성장할 일은 없다&quot; 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무엇을 하든 배우는 게 있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XL%2Fimage%2FN0GEwut90VdmN_4UP6aPa42m9C8.png" width="500" /> Tue, 26 Dec 2023 23:18:36 GMT 잘 사는 진리 /@@6PXL/547 2023 결산 | 최고의 책 5권은? /@@6PXL/546 2023년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재밌어 보이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냥 제목이 마음에 드는 책! 그리고 좀 더 제 자신의 문제에 대해 귀 기울였습니다. 제가 가진 문제들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 독서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각 책마다 어떤 사람에게 책을 추천하는지까지 이야기하고서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저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XL%2Fimage%2Ff8czFT7u5Xgw0Ujz4AG26X1_wKs.png" width="418" /> Sat, 23 Dec 2023 04:13:52 GMT 잘 사는 진리 /@@6PXL/546 한 달 동안 야근 15일 하고 느낀 점 - 야근이 합당했는가? /@@6PXL/544 나는 매일 할 일과 한 일을 기록하는 편이다. 야근을 하는 날, 회식을 하는 날은 별도로 표기를 해둔다. 내가 이날 계획한 일을 다 못했던 건 외부적 이유가 있었다고 핑계를 대기 위해서다. 11월에 야근을 얼마나 했는지 세어보니 열다섯 번을 했다. 한 달이 삭제됐다. 부담스러운 업무와 도합 세 시간이 걸리는 출퇴근시간, 보고가 가까워지고 야근이 반복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XL%2Fimage%2Fo0Yb7QU4s2EQqCbrdAyNk55LMLU.JPG" width="500" /> Sat, 09 Dec 2023 08:54:38 GMT 잘 사는 진리 /@@6PXL/544 회사만 다니는데 번아웃이 말이 되냐고! - 번아웃을 맞이할 자격 /@@6PXL/537 평범한 회사원이 번아웃씩이나 맞이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대단한 것 같지도 않고, 이 정도의 일은 누구나 하는 거고, 나보다 더 힘든 일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불태워버렸다'라고 할 만큼 내가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하기가 부끄러웠어요. 최근에 본 &lt;EBS 다큐프라임 휴식의 기술-제1부 당신은 &lsquo;일&rsquo;이 아니다&gt;에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XL%2Fimage%2FqcjXHimRdogEqfxFWXCeoOb_ceA.JPG" width="500" /> Sat, 11 Nov 2023 01:58:49 GMT 잘 사는 진리 /@@6PXL/537 오은영의 금쪽상담소가 출산 육아 공포를 낳는다? - 세대 갈등보다는 화합이 필요한 이유 /@@6PXL/539 요즘 세대의 저출산, 이기주의 등이 문제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EBS 다큐 채널에서 '인구 대기획 초저출생'이라는 다큐를 봤습니다. 한 소셜빅데이터 연구소 소장님께서 해주신 인상적인 문장이 있었어요. '세대의 문제이기보다는 시대의 문제다'. 저는 이 문장에 많은 것이 함축되어 있다고 생각했어요. 세대라는 이름 하에 부모세대, 자녀세대, 신세대, 구세대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XL%2Fimage%2FINgpg5CPSj21J1XTNlaZTyTJ7wA.JPG" width="500" /> Tue, 31 Oct 2023 09:57:31 GMT 잘 사는 진리 /@@6PXL/539 지나고 보니 느껴지는 영끌의 문제점 - 나는 나의 '영혼'을 아나? /@@6PXL/536 저는 어머니께서 하도 영끌하면 절대 안 된다고 하셔서 영끌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한 시간 반은 걸리는 싼 집을 샀습니다. 저는 조심성이 많은 편이라 그때도 &lsquo;더 비씬 집을 사고 싶은데&rsquo;라는 생각에 불만스러웠던 건 아닌데, 지나고 보니 더 잘한 행동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와중에 더 느끼게 된 영끌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영끌의 진짜 문제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XL%2Fimage%2FXapFZ6DxCRRodDry34h6BTeRJKc.JPG" width="500" /> Wed, 25 Oct 2023 14:06:08 GMT 잘 사는 진리 /@@6PXL/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