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6OCK &lt;월간 책방&gt;온라인에서 글쓰기 &amp; 책 쓰기를 가르치고, 매달 책을 주제로 오프라인 강연회를 열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합니다. ko Mon, 23 Dec 2024 23:35:34 GMT Kakao Brunch &lt;월간 책방&gt;온라인에서 글쓰기 &amp; 책 쓰기를 가르치고, 매달 책을 주제로 오프라인 강연회를 열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CK%2Fimage%2FllZhdlOKIFqeDvFQs8t40up2Ks0 /@@6OCK 100 100 김 부장의 하루는 27시간이다 - 2025년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부여 강연회 12월 28일 12시 /@@6OCK/1149 세상은 불공평합니다. 가진 자는 더 갖고, 없는 이는 더 힘들어집니다. 힘 있으면 할 수 있는 게 많고, 힘없으면 내 것이 아닌 걸 탐내서는 안 됩니다. 자본주의를 사는 이상 불공평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체제가 바뀌지 않는 이상 순응하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누가 봐도 불공평한 세상에도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하나가 있습니다. 시간입니다. 누구도 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CK%2Fimage%2FwBv_q27C-rYd83UTR8Yt7XpK04s" width="500" /> Sun, 22 Dec 2024 08:55:06 GMT 김형준 /@@6OCK/1149 백지 공포증을 쉽게 이겨내는 방법 - 책 쓰기 특강 안내 - 12월 26일 목 21시 /@@6OCK/1148 백지가 눈앞에 나타나면 어떤 글을 써야 하는지 계속 고민하는 걸 국어사전에 '백지 공포증'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유명 작가도 예외 없이 느끼는 공포증이라고 덧붙여 설명합니다. 아직은 무명작가인 저도 백지 공포증을 느끼는 게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니 위로가 됩니다. 30번째 무료 특강을 해오면서 매번 사전 질문을 받았습니다. 두 번에 한 번꼴로 꼭 하는 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CK%2Fimage%2Fq6Zy0ZA_wAZ_WM6NUXPyoKrPI-E.png" width="500" /> Fri, 20 Dec 2024 12:04:48 GMT 김형준 /@@6OCK/1148 직장인으로 7년째 자기계발하며 깨달은 한 가지 /@@6OCK/1147 12월 15일, 뜬금없이 모집 글을 올렸습니다. 2년 동안 이어온 '매일 10분 나를 위한 글쓰기'멤버 모집을 알리는 글이었습니다. 12월 20일 시작해 28일 동안 매일 10분 동안 쓴 글을 인증하는 과정입니다. 글쓰기 습관을 갖기 위한 모임이자, 자신을 위해 매일 글 한 편 쓰는 게 목적입니다. 이렇게 좋은 취지로 만든 모임인데 그동안 신규 멤버를 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CK%2Fimage%2F9dTeQmIK7_3ja73FHwr9KQ-0oUE.jpg" width="500" /> Thu, 19 Dec 2024 23:23:04 GMT 김형준 /@@6OCK/1147 경쟁에서 살아남는 두 가지 지혜 /@@6OCK/1146 월급쟁이를 선택한 이상 출근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만약 출근하기 싫다고 말없이 쉰다면 그만큼 월급이 깎일 겁니다. 이런 날이 반복되면 어느 날 직장에서 쫓겨날 수도 있고요. 월급쟁이에게는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그리고 그에 따른 보상으로 월급을 받죠. 월급쟁이뿐만 아닙니다. 학생도, 자영업자도, 전업주부도, 정치인도 의무와 책임에 Thu, 12 Dec 2024 23:29:42 GMT 김형준 /@@6OCK/1146 내 마음을 흔드는 건 나다 /@@6OCK/1145 내 마음이 흔들리는 건 왜일까요? 누군가 내 안에 들어와 흔들어 놓았을까요? 책을 읽기 전에는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문제의 원인을 밖에서 찾았던 거죠. 책을 읽고 생각하면서 알았습니다. 내 마음을 흔드는 건 자신이라는 것을요. ​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나보다 잘 나가는 사람을 보면 제일 먼저 드는 감정이 비교입니다. 왜 저 사람이 나보다 잘 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CK%2Fimage%2FFyRuky-vTaG72euXeiSEMjTQ__g.png" width="500" /> Wed, 11 Dec 2024 23:12:14 GMT 김형준 /@@6OCK/1145 누구나 강점은 있다 - 강점 발견 책 쓰기 특강 - 12월 13일 금요일 21시부터 /@@6OCK/1144 여전히 사람들과 대화 나누는 게 두렵습니다. 말주변이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누구든 일대일이 되면 불안해 미칠 지경입니다.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몰라 입을 떼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저처럼 사람 대하는 게 어려운가요? 아니면 언제 어디서든 누구와 격이 없는 대화가 가능한가요? 후자라면 정말 부럽습니다. 제가 닮고 싶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말을 잘하는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CK%2Fimage%2F52Xa2JNuuUaMV-mQkpUZt7ozoX8" width="458" /> Wed, 04 Dec 2024 12:02:34 GMT 김형준 /@@6OCK/1144 오늘도 조졌네 /@@6OCK/1143 사람은 왜 똑같은 행위를 반복할까요?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의식적인 반복이 하나이고, 더 나아지길 기대하는 게 다른 하나입니다. 무의식은 본능적인 겁니다. 먹고 자고 싸는 생명 유지에 필요한 행위들인 것이죠. 더 나은 것에 대한 기대는 의식이 동반됩니다. 더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고, 더 좋은 직장으로 옮기고, 더 큰 집을 사고, 더 최신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CK%2Fimage%2FXlCJzdAL5debQAe_zVhNI1NAunc" width="500" /> Thu, 28 Nov 2024 23:35:24 GMT 김형준 /@@6OCK/1143 나다워지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6OCK/1142 &ldquo;감정은 오래 지속되도록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rdquo; (중략) 감정이 너무 오래 이어지거나 강해지면 문제가 된다. 두려움이 길어지면 불안이 된다. 슬픔이 이어지면 우울증이 된다. 행복조차 너무 길어지거나 강해질 수 있다. 그런 상태를 조증이라 부른다.&nbsp;&nbsp;&nbsp;&lt;무엇이 나를 살아 있게 만드는가&gt; 코리 키스 유난히 글이 써지지 않는 날이 있습니다. 글에 집중하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CK%2Fimage%2FHONJ_p85UZ-dMEXp9FHh1tHQPnA.png" width="500" /> Wed, 27 Nov 2024 10:53:36 GMT 김형준 /@@6OCK/1142 맨정신에 술 취해 중얼중얼 /@@6OCK/1141 술 없이도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중입니다. 바꿔 말하면 술로 스트레스를 이겨내려고 했던 적이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웠던 적 없었습니다. 술은 나에게 한여름 밤의 꿈처럼 달콤한 일탈을 선사해 줬습니다. 그게 중독인 줄 알면서도 쉽게 끊어내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벗어나는 방법은 스트레스받지 않는 일상을 살거나, 술이 없는 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CK%2Fimage%2Fzxw1k7r9FS3t4czASOaxrwabFsk.png" width="500" /> Tue, 26 Nov 2024 13:20:17 GMT 김형준 /@@6OCK/1141 당신이 누구인지 책으로 증명하라 - 책 쓰기 무료 설명회 11월 29일 21시부터 /@@6OCK/1140 4050 세대는 직장에서 자리가 점점 불안해질 때입니다. 경기 한파가 몰아치기라도 하면 가장 먼저 자리를 잃게 되는 시기입니다. 나이와 높은 연봉 탓에 다음 일자리 구하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니 가장 왕성하게 일할 나이에 차선책으로 자영업을 택하게 됩니다. 자영업이라고 현실은 녹녹지 않습니다. 오히려 직장 밖은 지옥이라는 말을 실감한다고 합니다. 그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CK%2Fimage%2F8CJvnBzj8fU7qF7Yw1LX3jSZEH4" width="500" /> Mon, 25 Nov 2024 11:16:09 GMT 김형준 /@@6OCK/1140 문해력 부족은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 내 아이를 위한 부모 공부 강연회 깜짝 이벤트 진행 중 /@@6OCK/1139 &ldquo;선생님, &lsquo;완강하다&rsquo;는 &lsquo;완전 강하다&rsquo; 아닌가요?&rdquo; 수도권 고등학교의 한 영어 교사는 최근 고교 3학년 수업에서 뜻밖의 질문을 들었다. &lsquo;완강하다&rsquo;가 &lsquo;완전 강하다&rsquo;의 줄임말인 줄 알았다는 학생들은 생소한 단어가 나올 때마다 자기들끼리 웅성거렸다. &ldquo;&lsquo;모색한다&rsquo;는 &lsquo;색깔을 따라 칠한다&rsquo;는 뜻인가요?&rdquo; 생각지 못한 질문에 이 교사는 &ldquo;내가 영어 교사인지 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CK%2Fimage%2FOntZebPHZfWQonMEgLAi3qr28R0" width="500" /> Sat, 23 Nov 2024 06:23:20 GMT 김형준 /@@6OCK/1139 남은 40일을 가치있게 보내는 방법 - 책 쓰기 무료특강 11월 29일 21시부터 온라인 줌(90분) /@@6OCK/1138 2024년 40일가량 남았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무얼 할 수 있을까요? 여전히 목표를 향해 순항 중이신가요? 아니면 벌써 목표를 달성했나요? 이미 목표를 잊고 지내는 중인가요? ​ 40일 동안 도전해 보면 좋은 게 있습니다. - 매일 30분 일찍 일어나기 - 자기 전 10분 동안 책 읽기 - 출근 전 10분간 운동하기 - 퇴근 후 30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CK%2Fimage%2FWjDEGbyEeLp2ptixJQ-coGlt0x4.png" width="500" /> Thu, 21 Nov 2024 23:24:18 GMT 김형준 /@@6OCK/1138 12월, 시작하기 좋은 달[정규 과정 강의 후기] - 12월 3일 화요일 20시 개강 /@@6OCK/1137 정규 강의를 마친 다음 날 아침은 평소보다 더 배가 고픕니다. 전날 저녁을 일찍 먹기도 하지만 강의에 에너지를 쏟기 때문입니다. 10시쯤 집에 돌아가면 배는 고프지만 냉장고 문을 열지 않습니다. 그러니 아침부터 먹고 싶은 것들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불과 2주 전만 해도 베이컨 토스트와 아메리카노를 먹었습니다. 지난주부터 빵을 끊겠다고 공개 선언한 터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CK%2Fimage%2FbcNEAO-y-F9K87v1GvUP8ZA_QDY" width="500" /> Tue, 19 Nov 2024 23:05:47 GMT 김형준 /@@6OCK/1137 AI시대, 부모의 독서 습관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다 - AI 시대, 내 아이의 내일 준비하는 부모 공부 - 11월 30일 12시 /@@6OCK/1136 아이가 동화책에 관심을 보이는 시기가 있습니다. 글자를 모르니 오롯이 부모가 읽어줘야 합니다. 늦은 밤 잠자기 전 동화책을 읽어주는 건 부모에게 숙제나 다름없습니다. 피곤한 몸으로 책을 펴 읽다 보면 아이보다 먼저 잠이 듭니다. 아이가 흔들어 깨워야 그제야 잠들었다는 걸 압니다. 그러고 나서 동화책 읽어 주기는 일방적으로 끝나버립니다. 아이는 이야기가 어떻<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CK%2Fimage%2F6DxROS-RyWtv4RgwCth0Y5SDqFc.png" width="500" /> Sun, 17 Nov 2024 22:59:31 GMT 김형준 /@@6OCK/1136 사춘기 딸과 소통법을 책으로 배웠습니다 /@@6OCK/1135 사춘기 딸과 소통이 어려운 아빠들에게 필요한 것은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대화 기술입니다. 사춘기 시기에는 딸이 독립적인 정체성을 찾고 감정적으로 민감해지는 만큼, 잘못된 소통은 갈등을 키울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아빠들이 시도해 볼 수 있는 구체적인 소통 기술과 사례를 소개합니다. 1. 존중의 자세로 대화하기 방법: 딸의 감정과 생각을 비난하거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CK%2Fimage%2F5AMn24dtw6wC8cbZoZYMdwQYwK0" width="500" /> Fri, 15 Nov 2024 07:55:12 GMT 김형준 /@@6OCK/1135 글감 걱정 없는 오감 활용 글쓰기 /@@6OCK/1134 월요일 빼빼로 데이, 어김없이 스타벅스에 자리 잡았습니다. 이곳은 벌써 크리스마스입니다. 매장에 흐르는 노래가 전부 캐럴입니다. 잔잔한 분위기부터 통통 튀는 비트까지 장르도 다양합니다. 가만히 듣고 있으니 마음은 이미 크리스마스를 맞은 것 같습니다. 출근은 싫지만, 음악으로나마 처진 기분을 띄워봅니다. 오늘도 모기 한 마리가 주변에서 알짱댑니다. 생김새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CK%2Fimage%2FWYb8fxGFMlSHKIg2PgNYqkoK9cc" width="500" /> Mon, 11 Nov 2024 12:57:20 GMT 김형준 /@@6OCK/1134 당신은 '일회성 열정'에 속았다 /@@6OCK/1133 '일회성 열정'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사전에도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단어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어느 하나만을 위해 잠깐 동안 끓어오르는 걸 비유한 말입니다. 대표적으로 10킬로그램을 빼겠다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끝까지 해내지 못하는 걸 이릅니다. 다이어트뿐만이 아닙니다. 운동, 독서, 취미, 자격증, 영어 공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CK%2Fimage%2FVt30ZTZQi3NXAhtZx0cuvRG6rJc.jpg" width="500" /> Sun, 10 Nov 2024 08:29:26 GMT 김형준 /@@6OCK/1133 오늘이 귀해 글을 씁니다 - 무료특강 안내 - 2024년 11월 15일 금요일 21시부터 /@@6OCK/1132 설득력이 뛰어난 논리적인 문장을 쓰기 위해 기술을 아무리 배웠다고 해도, 논리적인 글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표현이나 문장의 수준을 이전보다 나아지게 하려면 기술을 배우기 이전에, 자신의 머릿속을 개선하는 일이 우선이다. -니체- 사업을 준비 중인가요? 퇴직을 앞두고 있나요? 이직을 위해 포트폴리오를 작성 중인가요? 아니면 승진을 위해 공부 중인가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CK%2Fimage%2FdOLUys-wtAdj1ISuyjYt36WmOiE.png" width="500" /> Thu, 07 Nov 2024 22:56:36 GMT 김형준 /@@6OCK/1132 오늘도 쓴다, 꾸역꾸역 /@@6OCK/1131 수십 가지 템플릿을 배웠습니다. 글감이 되는 소재도 차고 넘치게 압니다. 작정하고 쓰면 1시간 도 안 걸려 A4 한 페이지 채웁니다. 그분이 오신 듯 몰입해 쓰는 날도 더러 있습니다. 내가 쓰고도 내가 쓴 게 맞는지 의아할 정도로 근사한 글을 써내기 도 합니다. 7년째 매일 썼다면 이제는 시작이 편해질 때도 되지 않았을까요? 유난히 마음이 갈피를 못 잡는 Mon, 04 Nov 2024 23:17:24 GMT 김형준 /@@6OCK/1131 50에 건축사 시험에 합격한 작은형 /@@6OCK/1130 고등학교 선택에 고민하지 않았었다. 작은형이 2년 먼저 다니고 있던 서울공고 건축과로 정했다. 실업계였지만 인문계 커트라인보다 높았다. 중학교 3년 성적은 정확히 중간이었다. 확신할 수 없었지만 불안해하지도 않았다. 당연히 될 줄 알았고 자연히 후배가 되었다. 고등학교 3년 성적도 딱 절반이었다. 졸업 후 취업은 두려웠다. 도망 반 기대 반으로 수능시험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CK%2Fimage%2FltkPmAO5BqNi0LJfDV2uBh15qPs" width="500" /> Fri, 01 Nov 2024 22:14:40 GMT 김형준 /@@6OCK/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