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정 /@@6FyH 네이버 인플루언서. 오디오클립, 파워블로거로 3만 5000명 구독자와 소통 중. &lt;사춘기 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부모의 말 공부&gt;, &lt;기다림 육아&gt;, &lt;초등 매일 습관의 힘&gt;저자. ko Sat, 28 Dec 2024 06:02:52 GMT Kakao Brunch 네이버 인플루언서. 오디오클립, 파워블로거로 3만 5000명 구독자와 소통 중. &lt;사춘기 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부모의 말 공부&gt;, &lt;기다림 육아&gt;, &lt;초등 매일 습관의 힘&gt;저자.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yH%2Fimage%2FCzdkF-QibGie81SK6pXG1g3E2Y0 /@@6FyH 100 100 화내지 않고 아이를 키우는 방법이 있을까? - 답답한 부모에게 도움이 필요한 순간 /@@6FyH/125 좋은 마음으로 시작했지만&nbsp;결국 나도 모르게 쏟아내게 되는 '화' '화'로 자괴감을 느끼고 죄책감에 잠 못 이루는 시간을 보내며 내 '탓'을 하는 모습은 부모라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흔한 일이다. 자녀와의 건강한 관계를 위해 꼭 필요한 '화내지 않고 아이를 키우는 방법이 있을까?' 오늘의 '부모교육' 이야기는 그 질문으로 답을 찾아 보자. 화내지 않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yH%2Fimage%2Fko6pwJPZHxInnLf3q3LHIJybM2g.jpg" width="500" /> Sat, 30 Nov 2024 03:59:54 GMT 이현정 /@@6FyH/125 사춘기증상 아이의 말에 비밀이 있다. - 사춘기 아이와의 대화법 /@@6FyH/112 내 아이가 사춘기가 맞는지 궁금하다면 이 글을 꼭 확인하세요 사춘기증상의 아이를 마주하면 적잖이 당황스러운 경험을 하게 된다. 나 역시 아이의 사춘기를 경험하며 매번 참을 忍을 새기고, 쏟아지는 물음표를 삼키며 아이 눈치를 본 날이 참 많았다. 도대체 뭐가 불만인지 말을 하지 않으니 답답한 건 당연하고. 윽박지르며 화를 내고 명령을 한다 해서 아이는 달라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yH%2Fimage%2FloWVJ9F4MWwOayd29qDd5kEUw3A.PNG" width="500" /> Mon, 07 Oct 2024 09:38:40 GMT 이현정 /@@6FyH/112 늘 초보였던 우당탕탕 초보 고등맘이야기 - 나는 5Z로 성장 중인 엄마입니다. /@@6FyH/123 이제껏 어린이집, 유치원 입학 전 주변 지인 선배맘 제로. 초등 입학 전 선배 초등맘 제로. 중학 입학 전 선배 중등맘 제로. 현재도 역시나 선배 고등맘 제로. 육아 인생 만 15년 차. 내게는 5Z라는 기록이 남았다. (생각해 보니 난 영아기에도&nbsp;책만 믿고 버틴 선배맘 제로&nbsp;육아였다!) 늘 멘땅에 헤딩으로 지금껏 달려온 항상 초보맘. 하나에서 열까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yH%2Fimage%2FaoBjtBtV4_fNSQitQvjrNP2EdBc.jpg" width="500" /> Wed, 27 Mar 2024 05:34:28 GMT 이현정 /@@6FyH/123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라는 유산을 선물해 주세요. - 스스로 잘하게 합니다. /@@6FyH/121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는 것은 부모인 내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유산입니다. 아이가 태어난 그때부터 운명처럼 결정되어 진 명백한 진실. 엄마인 내가 아이에게 기회의 제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기 때문이죠. 부모가 제공하는 자연스러운 삶의 환경 속에서 아이는 도전할 수 있음을 배웁니다. 내가 해낼 수 있음을 가늠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yH%2Fimage%2FJm9bEGe2QSYgG7TqhDmLE9D0yhc.jpg" width="500" /> Thu, 19 Oct 2023 12:02:06 GMT 이현정 /@@6FyH/121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바라본다. - 스스로 잘하게 합니다. /@@6FyH/122 자녀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는 부모는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봅니다. 내 아이가 압도적으로 출중하다면 더없이 좋겠지요.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다방면에 뛰어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개개인의 특성이 있고 좋아하는 분야가 다른 것처럼 눈에 띄게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도 다르고, 특별히 잘하는 영역이 도드라지진 않지만 무난하게 모든 영역에서 두루두루 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yH%2Fimage%2FeCx_RD4YHF-wM3Qvs2Z8rPUj2f4.jpg" width="500" /> Thu, 21 Sep 2023 13:25:07 GMT 이현정 /@@6FyH/122 잘하는 아이의 부모는 아이의 장점을 가리킨다. - 스스로 잘하게 합니다. /@@6FyH/119 지난 이야기 말미에 독자님께 내 아이가 가진 장점 리스트를 만들어 보시라 제안드렸습니다. 기억나시지요? 아이를 키워보면 눈에 띄는 습관이 있는데 그 점들이 대게 이 아이의 장점과 단점일 가능성이 큽니다. 한편으로는 쉬운 질문이지만 갑자기 말문이 막힐 수도 있는 질문, 내 아이의 장점리스트 작성하기. 여러분께서는 어떤 기록들을 하셨을지 궁금한 마음 전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yH%2Fimage%2FO0cgMsGtONhQFhBwozFEsV1aIMc.jpg" width="500" /> Thu, 14 Sep 2023 13:33:27 GMT 이현정 /@@6FyH/119 자녀를 뛰어나게 키우는 부모 말의 비밀 - 스스로 잘하게 합니다. /@@6FyH/120 뛰어난 아이의 부모는 지켜주고, 못하는 아이의 부모는 감시한다.- 이마무라 사토루 '습관 교육' 중에서' 지난번 이야기 '아이 스스로의 힘을 찾아주는 습관비밀'에서 소개드렸던 메시지 혹시 기억하시나요? '좋은 습관은 좋은 길을 만들어 준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오늘 전해드리고자 하는 메시지인 '좋은 말은 좋은 사람이 되게 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yH%2Fimage%2FlKm--gWxlJXKg_e3YQo2G3tirag.jpg" width="500" /> Thu, 07 Sep 2023 05:46:07 GMT 이현정 /@@6FyH/120 아이 스스로의 힘을 찾아주는 습관 교육의 비밀은? - 스스로 잘하게 합니다. /@@6FyH/117 좋은 곳에서 좋은 교육을 받으면 되지 그게 무슨 대수야. 철이 들면 저절로 다 좋아지는거야.공부만 잘하면 되지 그게 그리 중요하겠어? 혹시 '그게' 무엇인지 눈치채셨나요? 제가 앞으로 다루고자 하는 '습관'이야기입니다. 아이의 엄마인 제 습관을 좋게 바꿔야겠다 생각하여 책을 무작위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글들 속에서 아이와 부모가 가진 습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yH%2Fimage%2F9ddPpi2UWtFYokp6c_TX97fuwsI.jpg" width="500" /> Tue, 11 Jul 2023 14:57:26 GMT 이현정 /@@6FyH/117 아이의 평생습관은 지금부터다. - 오늘부터 습관교육을 시작합니다. /@@6FyH/52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은 참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글이다. 아이를 키워보며 시시각각 성장기별로 달라지는 모습은 분명 있지만 생각지도 못한 고질적인 습관들은 나와 아이의 갈등의 골을 깊어지게 하는 하나의 핵폭탄이 되어 돌아오기 때문이다. 초등 고학년 이상이 된 아이들의 습관을 달리해주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미 오래전부터 몸에 배어 있는 습관들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yH%2Fimage%2Fyq2_vfpY5LMqjgbsbpZp92JUp0U.jpg" width="500" /> Tue, 27 Jun 2023 07:16:09 GMT 이현정 /@@6FyH/52 스트레스에 지친 아이들, 마음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6FyH/115 스트레스에 취약한 환경의 변화, 그 속에서 아이의 마음 건강을 지켜주세요. 우리 아이들이 큰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지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든 어른이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시간은 생각보다 더 강한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쉽다. 학기 초에도 그러하지만 학기 초를 지나 관계가 점점 깊어지는 시기는 예상치 못<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yH%2Fimage%2FYWAIGcaHB7jZsiNpmSgj5bJ_Jc0" width="500" /> Thu, 08 Jun 2023 08:14:45 GMT 이현정 /@@6FyH/115 아이가 행복해지는 말을 하고 계시나요? - 오늘도 아이 마음은 자란다 /@@6FyH/113 달이 바뀌고 달력을 한 장 넘기며 생각합니다. 그저 달력의 날짜가 변한 것이라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새로운 시작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선물되고 누구에게나 기대와 설렘을 전해주기에 충분합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세 가지 : 믿음, 인정, 사랑 새로움에 대한 설렘과 기대가 이어질 수 있게 다가오는 달에는 좀 더 아이들에게 따뜻한 말을 전하는 매일을 약속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yH%2Fimage%2FDZmvO9D5s3MYGtGM7uzFiPUMTvw.jpg" width="500" /> Wed, 31 May 2023 07:35:11 GMT 이현정 /@@6FyH/113 사춘기 아이와의 대화에서 꼭 주의해야 할 점 - 대한민국에서 사춘기 부모로 살아남기 /@@6FyH/114 생각보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말 한마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아이의 짜증이 날로 높아지고 내가 말할 때마다 스트레스가 쌓인다면 지금 아이는 사춘기증상을 시작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 대게 별 뜻 없이 하는 이야기들이 모여 일상은 흘러갑니다. 하지만 아이가 사춘기증상을 보이고 있다면 이 아이들에게는 그저 지나가는 말에도 날카로운 비수를 장착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yH%2Fimage%2FU760zepEkqCHp_-mcTOCsPmYet8.JPG" width="500" /> Mon, 22 May 2023 14:22:00 GMT 이현정 /@@6FyH/114 나는 내 아이의 찐팬이다. - 여러분은 내 아이의 찐팬이신가요? /@@6FyH/109 (찐)팬의 사전적 의미는 : 운동 경기나 선수 또는 연극, 영화, 음악 따위나 배우, 가수 등을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 라고 정의 되어 있다. 앞으로 보고 뒤로보고 옆으로 보고 거꾸로 봐도 나는 내 아이의 열혈 팬임이 분명하다. 내가 이렇게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을 아낌없이 쏟아내니 아이 역시 엄마에게 오늘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자체가 삶의 기쁨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yH%2Fimage%2FDfFfl8FnXfZHAF5zm2wPMM7coR8.jpg" width="500" /> Mon, 15 May 2023 09:16:20 GMT 이현정 /@@6FyH/109 자녀에게 부모가 가르쳐야 할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 부모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길 /@@6FyH/103 부모가 되어 지금까지 한 번도 의심하지 않은 일은 내가 아이를 사랑한다는 불변의 진실입니다.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에 고민하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우리 부모들은 노력을 하지요.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학업을 독려하고 좀 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부단히도 애쓰는 존재. 그런 이가 바로 부모라 생각합니다. 그 마음이 온전히 잘 닿으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yH%2Fimage%2FUnq8a2ubyw8FBJ8l-bo5NUM_yHo.jpg" width="500" /> Tue, 17 Jan 2023 07:20:38 GMT 이현정 /@@6FyH/103 중학생 기적을 부르는 나이 - 이 땅에서 사춘기 부모로 살아남기 /@@6FyH/101 사춘기 시기가 문제로 인식되는 이유는 부모가 아이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기 때문이다. - '중학생 기적을 부르는 나이' 중에서 아이들의 다름을 그 어느 때보다 지지하고 인정해야 하는 시기 중학생. 하지만 안타깝게도 부모가 느끼는 아이의 위치는 초등을 막 벗어난 어린아이 혹은 대학 입시 공부에 힘들지 않은 제법 자유로운 시기란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어른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yH%2Fimage%2FM3ag4XYynG1PogGv18zkt-bhrNw.jpg" width="500" /> Tue, 13 Dec 2022 03:20:14 GMT 이현정 /@@6FyH/101 부모인 내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 대한민국에서 사춘기 부모로 살아남기 /@@6FyH/98 부모교육은 아이를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많은 부모님들이 세상 사춘기는 저 혼자 다 보내는 것처럼 유난스럽고 까칠한 아이를 보면 '뭐 저런 녀석이 다 있지?' '쟤가 정녕 내 사랑스러운 아이와 같은 아이가 맞는 걸까?' 라는 생각을 절로 하게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이전과 달라진 모습의 아이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마음은 늘 한결같지만 말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yH%2Fimage%2Flon5B5Za7UPeVDINGuAe2Cr0Z4c.jpg" width="500" /> Tue, 04 Oct 2022 10:13:13 GMT 이현정 /@@6FyH/98 나는 아직도 육아일기를 적는다. /@@6FyH/95 딸과 함께한 둘만의 여행이 내게 준 의미 이제는 어린아이가 아니니 '엄마 일기'라 칭해도 되겠지만 아이가 성인이 되기 전까지 난 그냥 육아일기를 적고 싶다. 너를 낳고 키우며 특별한 듯 특별하지 않은 매일이 차곡차곡 모인 우리의 역사니까. 처음 떠난 아이와 둘만의 여행은 나에게 더 넓은 사고와 목표를 안겨줬다. 물론 자신감도 충전했다. 이전의 나는 새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yH%2Fimage%2FPBqLVk0E3O_FloXJOD1T-GyoxIM.jpg" width="500" /> Fri, 26 Aug 2022 01:09:22 GMT 이현정 /@@6FyH/95 사춘기 아이와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 이유 - 대한민국에서 사춘기 아이 부모로 살아남기 /@@6FyH/92 내 아이와 나 사이의 적당한 거리를 지키면 생기는 변화 우리는 흔히 이런 이야기를 일상처럼 듣게 된다. '일은 할만한데 사람 때문에 힘들다.' '다 좋은데 저 사람 때문에 버틸 수가 없다.' '모두가 괜찮은데 저 애 때문에 학교가 싫어진다.' 등등 생각보다 우리가 경험하고 마주하게 되는 마음속 상처는 대부분이 인간관계에서 오게 된다. 그리고 우리에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yH%2Fimage%2Fwpuz_BwyeoQhmnbKTYYBjorz3dA.jpg" width="500" /> Wed, 20 Apr 2022 09:26:29 GMT 이현정 /@@6FyH/92 단점도 다시 보면 장점이 된다. - 대한민국에서 사춘기 아이 부모로 살아남기 /@@6FyH/89 나는 오늘 내 아이를 어떤 시선으로 바로보기로 선택했나? 우리 아이들은 영, 유아기 시절부터 제각각이 가진 성향이나 기질들이 다르게 나타난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다 보니 내 아이가 다른 아이에 비해 특별히 유별나다 싶은 점들에 대게의 포커스가 맞춰져 더 많이 고민하고 눈물로 지새운 날들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실 거라&nbsp;추측해본다. 그럼, 현재 사춘기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yH%2Fimage%2FuL00lDO5Vq6jdLAAkGdjHOBCmpk.jpg" width="500" /> Fri, 11 Mar 2022 07:01:02 GMT 이현정 /@@6FyH/89 아이가 내 품을 벗어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 대한민국에서 사춘기 아이 부모로 살아남기 /@@6FyH/88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 부모는 왜 불안해질까? 흔히 아이가 성장한 뒤에도 많은 부모들은 아이가 내 곁을 벗어나는 걸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유아기부터 아이와 한 공간에 있던 것에 익숙한 부모로서는 어쩌면 당연한 마음일 수 있다. 그래서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이 자신의 방으로 숨고 문을 닫고 걸어 잠그는 행위가 불안하다고 이야기한다. '얘가 왜 이러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yH%2Fimage%2Fc4G7X09XNrLM5IcOgEtPR4gnTBQ.jpg" width="500" /> Wed, 09 Feb 2022 07:46:06 GMT 이현정 /@@6FyH/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