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인사이트 /@@5xq2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ko Thu, 26 Dec 2024 14:29:02 GMT Kakao Brunch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q2%2Fimage%2FonUEwJ6PIQJts_iwFsxFD5E6gkQ.PNG /@@5xq2 100 100 모두가 가지고 있는 걱정에게 - [움움: 나다움, 채움] 걱정을 걱정하는 것 /@@5xq2/2561 모두들 가지고 있는 걱정이 있나요? 혹시 몰라요, 단순히 생각해보면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해답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q2%2Fimage%2F-tYPqSh8DXPkjBIP8QdioZQxtGA.jpg" width="500" /> Thu, 26 Dec 2024 02:22:34 GMT 아트인사이트 /@@5xq2/2561 등가교환이다. 내 인생의 반을 줄 테니까&hellip; - [전시] 강철의 연금술사전 /@@5xq2/2560 정교하고 매력적인 세계관, 연금술, 모험, 철학적 사고가 융합되어 완벽한 기승전결을 이룬 역작 &quot;등가교환이다. 내 인생의 반을 줄 테니까&hellip; 네 인생의 반을 줘!!&quot;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 전시가 11월 30일 홍대 전시장 덕스(DUEX)에서 개막되었다. 이번 전시는 만화 연재 20주년을 기념해 일본에서 시작된 전시로 도쿄, 오사카에 이어 말레이시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q2%2Fimage%2FRkk8jfUrIAt-H96eZGeU63ebW30.png" width="500" /> Wed, 25 Dec 2024 04:51:08 GMT 아트인사이트 /@@5xq2/2560 칸, 안시, 부산국제영화제를 사로잡은 고양이 요괴 - [영화] 고스트캣 앙주 /@@5xq2/2559 꾹꾹이 알바하는 고양이 실존?! 귀여운 동안 외모지만 37세다냥~ 세계의 유수한 영화제에 초청,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lsquo;고스트캣 앙주&rsquo;가 2025년 1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lsquo;고스트캣 앙주&rsquo;는 세상을 떠난 엄마를 그리워하는 시니컬한 11세 소녀 &lsquo;카린&rsquo;이 37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q2%2Fimage%2FVS_H7Aq1DjhIOIwDo7aTOhEFtr4.jpg" width="500" /> Tue, 24 Dec 2024 02:51:18 GMT 아트인사이트 /@@5xq2/2559 희망해본 경험을 손에 쥐고 나온 이들 /@@5xq2/2558 지난 주말 국회 앞에 약 200만 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가결됐다. 세대를 통합 시키고 민주주의를 수호한 이번 시위의 상징은 단연 &lsquo;응원봉&rsquo;이다. 집회의 참가자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2030 여성들은 손에 응원봉을 들고 나왔다. 여의도를 가득 채운 젊은 여성들은 왜 응원봉을 들고 있었나. 혹자는 가장 소중한 빛을 가지고 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q2%2Fimage%2Fk6GFpvoz-y43dBP-UyIVXUR2jsE.PNG" width="500" /> Sun, 22 Dec 2024 14:28:39 GMT 아트인사이트 /@@5xq2/2558 잊지 못하는 여자와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의 사랑 이야기 - [영화] 메모리 /@@5xq2/2557 현실을 살아갈 위로를 건네는 영화 &lt;애프터 루시아&gt;, &lt;크로닉&gt;, &lt;에이프릴의 딸&gt;로 칸영화제 3관왕을 달성한 것을 비롯 &lt;뉴 오더&gt;로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미셸 프랑코 감독의 첫 번째 사랑 영화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제시카 채스테인과 베니스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피터 사스가드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으는 &l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q2%2Fimage%2FRdN8j66UP_cOwwKzzbMcHEEWxmU.jpg" width="500" /> Sun, 22 Dec 2024 02:22:50 GMT 아트인사이트 /@@5xq2/2557 전시의 언어로 풀어낸 횡단의 여정 /@@5xq2/2556 걸음과 걸음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크리에이티브 스페이스 &lsquo;더 윌로&rsquo;가 12월 8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협력 기획전 [Walking Korea: Cut Pieces]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퓰리처상 수상 저널리스트이자 내셔널 지오그래픽 펠로우인 폴 살로펙(Paul Salopek)이 11년 넘게 인류의 발자취와 이주의 역사를 걸음으로 기록해 온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q2%2Fimage%2FFQ7lh3i7f8u-WIiMA5VsrHzRDVY.png" width="500" /> Sat, 21 Dec 2024 00:59:04 GMT 아트인사이트 /@@5xq2/2556 사랑까진 바라지 않아도 /@@5xq2/2555 만개했던 벚꽃이 지고 어느덧 슬슬 더워지는 계절감이 느껴진다. 나는 올해 3월에 복학했고, 일주일에 3일은 꼬박꼬박 등교를 위해 새벽 5시에 기상하곤 한다. 학교, 집, 아르바이트, 학교, 집,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매일 똑같은 일상 속에서 내 마음 한켠에 꾸준히 자리 잡은 게 있다면, 그것은 나를 대하는 나의 태도라고 해야 할까. 나는 나를 너무 사랑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q2%2Fimage%2FoSguf1nJWKD5-2SLykvzZk4sS20.jpg" width="500" /> Fri, 20 Dec 2024 03:08:44 GMT 아트인사이트 /@@5xq2/2555 두려움으로 주저하는 당신에게 전하는 응원과 위로 - [공연] 틱틱붐 /@@5xq2/2554 두려움으로 주저하는 당신에게 전하는 응원과 위로 14년 만에 신시컴퍼니가 제작하는 &lt;틱틱붐&gt;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불꽃처럼 살다가 요절한 조나단 라슨의 자전적 뮤지컬 &lt;틱틱붐&gt;이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내년 2월 2일까지 관객을 만난다. &lt;틱틱붐&gt;은 우리에게는 &lt;렌트&gt;의 원작자로 알려진 조나단 라슨이 1990년, 막 서른 살이 되어 만든 뮤지컬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q2%2Fimage%2FfhG8K0jnR6ojQgWPIZa12SpFWc8.jpg" width="500" /> Thu, 19 Dec 2024 01:12:20 GMT 아트인사이트 /@@5xq2/2554 분석과 이해, 그리고 해석 /@@5xq2/2553 요즘 가장 많이 하는 것은 다름 아니라 분석이다. 콘텐츠에 대해서 배울 때도, 경영에서도 전부 분석을 요구한다. 코스트코가 어떤 전략으로 성공했는지, 수많은 소재의 콘텐츠들 중 연애 프로그램이 성공한 이유는 무엇인지, 엔비디아의 주가가 지금과 같은 형상을 보이는 것은 무엇인지 뿐 아니라 재무제표, 드라마 기획서 등을 제시하면서 &lsquo;분석&rsquo;을 잊지 않는다. 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q2%2Fimage%2FyUWDbnTib2CdZMpoqtlH9TYScqk.jpg" width="500" /> Wed, 18 Dec 2024 00:51:28 GMT 아트인사이트 /@@5xq2/2553 그렇게, 다시 만난 세계 /@@5xq2/2552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었다. 표결 발표가 나고, 되찾은 세상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듯 소녀시대의 &lsquo;다시 만난 세계&rsquo;가 흘러나오던 그 순간. 집회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이 일제히 환호하고, 눈물을 훔치며, 제 자리에서 뛰어다니던 그 순간. 어떤 환희의 순간보다도 오래 기억될 지난 토요일의 기억을 꺼내놓는다. 집회 당일, 여의도역에 도착해 수많<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q2%2Fimage%2FfmObxVL9nmLtlybCsSjL-PlrRRg.jpg" width="500" /> Tue, 17 Dec 2024 01:33:41 GMT 아트인사이트 /@@5xq2/2552 한 걸음, 두 걸음 나를 믿고 나아가기 - [움움: 나다움, 채움] 내가 향하는 그 길, 꽃 길 /@@5xq2/2551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 어떤 길을 선택해도 어떤 길이 펼쳐질지 모른다면 그 길에 하나, 둘, 꽃을 심어 한 걸음씩 나아간다면 내가 향하는 발걸음은 모두 꽃길일 거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q2%2Fimage%2FQW6NMUe1TpDOlk4N-vdIgjxvvRc.jpg" width="500" /> Mon, 16 Dec 2024 02:11:26 GMT 아트인사이트 /@@5xq2/2551 수평선과 지평선 너머의 눈부신 세계 - [도서] 호라이즌 /@@5xq2/2550 누군가 달아나려 한다면 그 목적지는 어디일까? 북극에서 태평양, 갈라파고스, 아프리카, 호주, 남극까지 인간이 갈 수 있는 가장 먼 곳들로 떠났던 '여행하는 인간(Homo Viator)' 배리 로페즈가 머물렀던 수평선과 지평선 너머의 눈부신 세계 전미 도서상 수상 작가 배리 로페즈가 생전에 마지막으로 발표한 역작 [호라이즌]이 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q2%2Fimage%2Fk0dU8k3eJAIxDhQuiDuLNBxfXys.jpg" width="500" /> Sun, 15 Dec 2024 04:44:34 GMT 아트인사이트 /@@5xq2/2550 이 시국에 시 /@@5xq2/2549 고백하자면, 그 밤에 나는 웃고 있었다. 황당하고 허탈해서 웃음이 새어나왔고, 그 웃음에 홀로 당황해서 재빨리 표정을 숨겨야 했다. 그러자 뒤늦게 분노가 찾아왔다. X발. 진짜 X새끼네. 답도 없는 나쁜 새끼네. 심각하게 미친 새끼네. 사람이 아닌 새끼네. 도저히 웃을 일이 아닌 것에, 필사적으로 분노해야 마땅한 일에 웃음을 터뜨린 죄로 나는 무질서한 감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q2%2Fimage%2FwDG7S_NZplmEMkZs7He4NVDh2ss.jpg" width="500" /> Sat, 14 Dec 2024 01:03:55 GMT 아트인사이트 /@@5xq2/2549 가을 펜팔의 낭만과 다정함 /@@5xq2/2548 올해 4월 어느 봄날, 문학소녀가 되고 싶어 문학동네 출판사의 북클럽에 가입했다. 북클럽에 가입할 때 가장 기대한 것 중 하나가 바로 &lsquo;가을 펜팔&rsquo;이었다. 반년이 지난 지금 그때 받은 책들은 다 읽지 못해 반쪽짜리 문학소녀가 되었지만, 가을 펜팔만큼은 꼭 참여해 보고 싶어 소식이 뜨자마자 펜팔 참여를 신청했다. 신청 후 받은 편지지에는 총 4개의 챕터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q2%2Fimage%2Fd5edY0shONIPYn2WFYxQOtToKj8.jpg" width="500" /> Fri, 13 Dec 2024 02:14:10 GMT 아트인사이트 /@@5xq2/2548 그리운 것을 그리워하는 겨울 /@@5xq2/2547 눈이 소복하게 내려앉고 볼을 에는 듯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길거리에 풀빵 냄새, 고소한 기름 냄새, 달큰한 팥 냄새가 공기를 타고 가득하다. 나는 그 냄새를 있는 힘껏 숨을 들이마셔 최대한 오랫동안 맡아본다. 그리고 그 큰 숨을 내쉬며 생각한다. 겨울이구나, 연말이구나. 언제나 그래왔듯 거리에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장식물이 걸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q2%2Fimage%2FS2S6pIpAlOJ54sZpIK34EJDuMmQ.jpg" width="500" /> Thu, 12 Dec 2024 01:11:51 GMT 아트인사이트 /@@5xq2/2547 절망 속에서도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것 - [마음의 영속] 예술가는 침묵하지 않는다. /@@5xq2/2546 12월 3일 밤, 불안을 견디며 하루하루 살아나가던 일상에 금이 갔다. 철렁 내려앉은 마음은 진정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당장 실시간으로 뉴스를 보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새벽 내내 화면 너머 사람들을 보며 마음을 졸이다 쓰러지듯 잠에 들었다. 세상이 요동치고 있다는 감각은 내 지독한 우울감을 무디게 만들었다. 그래도 일상을 살아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q2%2Fimage%2FvIhA3L673JciA57MNcbG-rs-duE.jpg" width="500" /> Wed, 11 Dec 2024 01:43:37 GMT 아트인사이트 /@@5xq2/2546 다름을 상정한 공동체 만들기 - [에세이] 글쓰기가 소극적 저항이라면, 책 읽기는 무엇이 될 수 있을까요 /@@5xq2/2545 최근 도저히 책을 읽지 못하고 핸드폰만 들여다보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25분경 긴급 담화를 통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lsquo;비상계엄&rsquo;을 선포하는 순간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투표 불참으로 인하여 가/부결이 아닌 불성립 되었다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선언을 들었던 밤을 지나 이 글을 쓰는 이 순간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q2%2Fimage%2FJtinBCjsVWDaLCaO7Cg-OEX1Ga0.PNG" width="500" /> Tue, 10 Dec 2024 01:14:51 GMT 아트인사이트 /@@5xq2/2545 민중, 예술, 그리고 사랑의 힘을 믿는다는 것 /@@5xq2/2544 연기 자욱한 전장의 한복판. 한 손에는 깃발을, 한 손에는 총을 쥐고 선두에 선 여신이 있다. 하늘 높이 팔을 치켜들고 민중을 돌아보는 그의 흔들림 없는 표정에서 두려움이나 망설임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화면의 극적인 구도와 빛의 효과적 사용, 과감한 붓 터치는 혁명의 순간에 감도는 생생한 긴장감과 모종의 경건함을 극대화한다. &lsquo;두려워 말고 나를 따르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q2%2Fimage%2F6nL2zcQe4tJoTC7blatWiOp5Cd8.jpg" width="500" /> Mon, 09 Dec 2024 02:26:30 GMT 아트인사이트 /@@5xq2/2544 40대 대학교수가 쓴 QWER 덕질 에세이 - [도서] 온 세상이 QWER이다 /@@5xq2/2543 우리는 왜 '성장형 밴드 아이돌' QWER에 열광하는가? 2023년 10월 18일 데뷔한 QWER은 300만 운동 유튜버인 김계란이 자신의 채널에서 초단기 프로젝트로 기획한 4인조 걸밴드이다.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 출신의 쵸단과 마젠타, 400만 틱톡커인 히나, 일본 오사카 걸그룹 NMB48 졸업생인 시요밍 등으로 구성되었고, 밴드명인 QWER은 온라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q2%2Fimage%2Fp6eqcHKb2KgRAHOTJV0C6VXw178.jpg" width="500" /> Sun, 08 Dec 2024 02:49:38 GMT 아트인사이트 /@@5xq2/2543 쇼팽, 블루노트 /@@5xq2/2542 쇼팽, 조르주 상드 그리고 한 대의 피아노와 함께하는 겨울밤의 정취 12년째 이어져 오는 산울림 겨울 대표 레퍼토리 12월 13일부터 1월 5일까지 홍대 소극장 산울림에서 공연되는 2024 산울림 편지콘서트 [쇼팽, 블루노트]가 공연 소식을 전했다. '산울림 편지콘서트'는 불멸의 음악가들의 삶과 음악을 클래식 라이브 연주와 드라마를 통해 재조명하는 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q2%2Fimage%2F6dirVz9rQKEURaQ5JhqNRf3HGCM.jpg" width="500" /> Sat, 07 Dec 2024 02:11:28 GMT 아트인사이트 /@@5xq2/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