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재 /@@5iy 문이재 작가는 라이프브랜딩그룹 (주)미아클 CEO로 대체불가능한 독보적인 존재에 천착하고 있습니다. ko Thu, 26 Dec 2024 02:10:52 GMT Kakao Brunch 문이재 작가는 라이프브랜딩그룹 (주)미아클 CEO로 대체불가능한 독보적인 존재에 천착하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y%2Fimage%2FtqW3OK8AOWlbbTpUIVClF72sccs.jpg /@@5iy 100 100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우리 아이의 생각, 물어보셨나요? - 3. 세상을 읽고 자기만의 사유를 만들기 /@@5iy/155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인 우리 아이 만들기] 3. 세상을 읽고 자기만의 사유를 만들기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우리 아이들의 사유를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작금의 정치적 상황과 함께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부모는 교육 경영자입니다. 이런 사태에 대해서 그냥 넘어갈 수 없습니다. 엄중한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읽고, 자기만의 사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y%2Fimage%2FRMNavjECkD_oPm4B752Fp8-6f08.png" width="500" /> Mon, 16 Dec 2024 05:10:17 GMT 문이재 /@@5iy/155 독보적인 정신발달을 위한 2개의 기둥을 세우세요 - 2. 스마트폰은 아이 정신발달의 거대한 적 /@@5iy/154 오늘은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인 존재가 되기 위해 필요한 두 가지의 기둥에 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두 개의 기둥은 아이들의 정신을 일으켜 세워 세상을 나아갈 수 있게 하는 튼튼한 두 다리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는 무엇일까요?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어떤 원리로 정신이 만들어지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깊게 읽은 후에는 아이들이 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y%2Fimage%2FM6F_GyFvAd0ZAmlmK7d5LyVHUqw.png" width="500" /> Mon, 02 Dec 2024 04:29:49 GMT 문이재 /@@5iy/154 &lsquo;대체 불가능한 독보적인 우리 아이 만들기&rsquo; 연재시작 -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인 우리 아이 만들기] 新르네상스 시대의 등장 /@@5iy/153 안녕하세요. 11월부터 &lsquo;대체 불가능한 독보적인 우리 아이 만들기&rsquo;라는 주제로 칼럼을 연재하게 된 작가 문이재입니다.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베이비뉴스를 통해 독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우리는 인공지능 시대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눈부신 발전의 이면에는 불안한 미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연재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앞으로의 미래를 걸어가는 아이들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y%2Fimage%2F2CpVZTydADbH6pQrJahidpTK2Mc.jpg" width="500" /> Thu, 14 Nov 2024 11:08:14 GMT 문이재 /@@5iy/153 &quot;골을 넣으면 반드시 세리머니를 하라&quot; - 졸업식에 가기 싫다는 제자에게 하고 싶은 말 /@@5iy/151 세월이 빠릅니다. 이번 글은 90번째 글입니다. 지금까지 90편의 칼럼들은 실존주의 철학으로 자녀를 양육하며 마주했던 삶의 단상들을 의미 있게 기록해온 이야기들입니다. 실용적이지 않지만 실존적인 인사이트를 나눠왔습니다. 제 글을 사랑해 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열기가 뜨겁다. 단연 화제가 되는 것은 골장면과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y%2Fimage%2FnIVfY9cpeMfga621JyGgn9QkCTQ" width="500" /> Wed, 07 Dec 2022 00:49:40 GMT 문이재 /@@5iy/151 착각의 무대에 아이들을 세운다. - [강점멘토레오의 실존육아] 착각이라는 최고의 몰입 /@@5iy/150 요즘 딸들의 영어교육 코칭을 받고 있다. 딱 2주밖에 안 됐지만 지난 칼럼에서 다룬 육아 권태기도 극복할 겸 배움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한 주 동안 학습한 일지를 보면서 이런저런 피드백을 받았다. 이를 놓칠세라 하나도 빠짐없이 다이어리에 깨알같이 받아 적었다. 그중에서 무릎을 딱 치게 만든 이야기가 있었다. &quot;리액션을 적극적으로 해주셔야 해요. 절대 당<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y%2Fimage%2FCN_oS2cTJLWyAdhFdjwmce_mT64" width="500" /> Fri, 11 Nov 2022 10:16:44 GMT 문이재 /@@5iy/150 할로윈 참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의 자세 - [강점멘토레오의 실존육아] 이태원 참사, 자정과 자중의 시간이 필요하다 /@@5iy/149 30일 새벽 한참 글을 쓰고 있었다. 노트북 알림 창에 속보가 떴다. '이태원 59명 사망'이라는 문구였다. 무슨 영문인지 클릭해 들어가 보니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난 것이다. 이태원 참사였다. 시간이 갈수록 계속해서 늘어나는 사망자 소식과 추가적인 제보 영상은 충격적이었다. 잠깐 눈을 붙이고 일어난 늦은 아침에는 더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y%2Fimage%2FQIwG2hxO6aKZMqBn44WRHDR9A90" width="500" /> Mon, 31 Oct 2022 01:14:27 GMT 문이재 /@@5iy/149 육아전선, 권태기가 찾아왔다. - [강점멘토레오의 실존육아]&nbsp;치열한 삶 속에서 만난 육아 권태기 /@@5iy/148 &quot;아빠 요즘은 왜 유튜브 안 하는데? &ldquo; 첫째가 나에게 따지며 물었다. 한 때 운영했던 유튜브 채널의 육아 영상을 보면서 던진 질문이다. 촬영한 영상이 제법 많다. 오랜만에 보니 재미있다. 서로 키득 거리며 시청하다 보니 한 시간이 훌쩍 지났다. 보는 내내 여러 생각이 다녀갔다. 나도 참 유난을 떨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딜 나갈 때면 카메라와 삼각대, 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y%2Fimage%2FNnjQNz5JsowDvHkFyp6RujqioZk.JPG" width="500" /> Sat, 29 Oct 2022 04:26:31 GMT 문이재 /@@5iy/148 나에게 동생이 없다는 결핍이란? - [강점멘토레오의 실존육아] 오직 진실을 말하는 용기 /@@5iy/147 어릴 적 그토록 동생을 바랐던 나였다. 동생에 대한 갈망은 대학생이 되어서도 이어졌다. 동생을 낳아달라고 했던 그 말은 비수가 되어 엄마의 가슴에 꽂혔다는 사실을 20대가 되어서 알았다. 24년을 외동으로 살아온 나에게도 동생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세월에 익어갈수록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수없이 반복한 이유가 보름달처럼 밝아졌다. 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y%2Fimage%2FaccGMYY_T_9qf97ezgpMBemP67o" width="500" /> Tue, 27 Sep 2022 14:16:56 GMT 문이재 /@@5iy/147 셋째 입양, 질투하는 둘째 - [강점멘토레오의 실존육아] 애완동물에서 반려종으로 /@@5iy/146 첫째 딸 서율은 자신의 생일선물을 기념해서 꼭 키워야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ldquo;절대 안 돼!&rdquo; 철벽을 치는 아빠를 향해 두 눈을 치켜뜨며 강경한 의지를 보였다. 심지어 주먹으로 테이블을 내려치기도 했다. 그 소리에 동생 지온도 가세했다. 키우게 되면 청소도 하고, 밥도 챙겨 주겠다고 큰소리를 쳤다. 단, 똥은 아빠가 치워줘야 한다고 말했다. 평소 아웅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y%2Fimage%2F-2m34yHSCOL63JhS4oAkl7K9ioA.JPG" width="500" /> Wed, 31 Aug 2022 02:01:32 GMT 문이재 /@@5iy/146 MBTI의 치명적인 오류 - [강점멘토레오의 실존육아] 내 성격 '부모 탓'이 아니다.출처 :&nbsp;베이비 /@@5iy/145 대학시절 MBTI나 DISC 유형검사와 같은 내용으로 수업한 경험이 있다. 사범대학이라는 학당에서 강사를 모셔와 일회용 교육을 한다는 것이 못마땅했다. &lsquo;저 친구는 D 유형이야&rsquo; &lsquo;저 친구는 C유형이야&rsquo;라며 마치 혈액형별 성격을 이야기하듯 인간의 무한한 내면의 세계에 스스로 장벽을 치며 웃고 떠드는 모습이 불편했다. 당시에도 인기가 대단했다. MBTI 자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y%2Fimage%2F7skBJvrnA5UE2ubZa7DU8nnjdaA.jpg" width="500" /> Fri, 26 Aug 2022 07:51:05 GMT 문이재 /@@5iy/145 최적화 하는 부모 VS 최소화 하는 부모 - [레오의 강점코칭] 염려가 불안이 되지 않도록 /@@5iy/144 후배 H의 이야기다. 그는 외동이다. 외동이라면 사랑을 많이 받을 것 같지만 H가 받은 사랑은 사뭇 다른 분위기다. 엄격한 부모에게서 자란 H는 사랑보다 통제와 절제가 우선이었다. 그와 오랜 시간 상담하면서 제시한 과제가 하나 있었다. 자신의 성공이나 성취 경험을 아버지에게 전화하는 것이었다. H는 아버지와의 대화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을 새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y%2Fimage%2FCMGxbEpU61CTPvY0Ew_xGUclkOs" width="500" /> Sun, 14 Aug 2022 04:24:59 GMT 문이재 /@@5iy/144 부모의 마음속에는 잔인한 '호랑이'가 산다 - [레오의 실존육아] 불황이라는 호랑이에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5iy/142 *아래 글은 한국EAP협회에 원고청탁을 받아 작성한 원고의 초안을 재구성해 작성한 글입니다. 호랑이는 엄마 그 자체입니다. 엄마는 내면세계 깊숙한 곳에 있는 호랑이에게 잡아먹힌 것이죠. 자녀살해 후 극단적 선택, 학대로 인한 아동 사망사건을 접할 때면 어김없이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떠올리는 이유입니다. 최근 경제적 압박으로 자녀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극<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y%2Fimage%2FpS6rYeYZ0FiTrHL7uzChWXeUGlY" width="500" /> Fri, 05 Aug 2022 01:28:39 GMT 문이재 /@@5iy/142 100살 어린이가 온다. - [강점멘토 레오의 실존육아] 어린이날 100주년을 되돌아 보며 /@@5iy/141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은 해다. 어린이날을 뒤돌아보며 100주년 키워드를 검색했다. 긍정적 키워드가 대부분이었지만 유독 눈에 띄는 부정 키워드가 있었다. &lsquo;차별&rsquo;이었다. 어린이날 하루 전 인권위에서는 주린이&middot;부린이&middot;캠린이와 같은 용어는 아동 비하&middot;차별 단어라는 보도자료를 냈다. 최근 어떤 분야에 &lsquo;어린이&rsquo;를 합성해 초보자를 뜻하는 단어를 많이 쓰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y%2Fimage%2FSSiVkTv37iVIUlzNmN16Ce-9Omg" width="500" /> Fri, 27 May 2022 01:27:25 GMT 문이재 /@@5iy/141 ADHD는 오히려 강점이 됩니다. - [레오의 강점연구소] 저도 ADHD입니다만... /@@5iy/140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반드시 이런 보호자를 만납니다. &quot;우리 아이 가요. 집중을 잘 못해요. ADHD가 아닌지 의심스러워요&quot;라며 자녀가 산만하다며 미안한 눈빛으로 저를 보세요. 그러면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적어도 10살 전까지는 단정 짓지 말고 아이를 보자고요. 10살 이전에 ADHD라고 왜 특정 짓지 말아야 하는지 쭈욱 설명을 드리면 고개를 끄덕이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y%2Fimage%2FJxEpmrUYP5tFKrbfh6fuSZQVFAo.jpg" width="500" /> Fri, 13 May 2022 06:51:36 GMT 문이재 /@@5iy/140 절대 침범할 수 없는 아이들의 영역 - [강점멘토 레오의 실존육아] 아이들은 '집중'의 밥을 먹는다 /@@5iy/138 민준(가명.남.7)이가 체험수업을 하기 위해 나를 찾아왔다. 유치원에서 타이타닉을 만들었다며 자신 있게 보여줬다. 배 위에 우뚝 솟은 4개의 기둥은 실물과 흡사했다. 몇 마디 나누지 않았지만 배를 정말 좋아한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타이타닉호가 항해할 수 있는 바다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필요한 재료를 이것저것 챙기다 돌을 발견하고 써보라고 건넸다. 민준이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y%2Fimage%2Fkao-MOKgR7713YKB0yCaWe_IqfQ.JPG" width="500" /> Thu, 31 Mar 2022 07:10:05 GMT 문이재 /@@5iy/138 '바나나'보다 가치 없는 아이 - [강점멘토 레오의 실존육아] 불공평에 맞서 건강한 자아상 만들기 /@@5iy/136 미술수업시간 &quot;선생님 저 친구는 물감이 4개인데 저는 3개예요&quot; 준비물을 공평하게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하뿔싸' 실수하고 말았다. 아이들과 수업을 하다 보면 이런 일들이 왕왕생긴다. '공평'이라는 키워드에 민감한 편이지만 매의 눈의 가진 아이들을 피할 수 없다. 예민하거나 관찰력이 뛰어난 아이는 연필의 길이나 모양에 딴지를 걸고, 디자인이 다른 사인펜 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y%2Fimage%2FW3_ud-2teaE3eFP9pRnoOMg1Unw.jpg" width="500" /> Wed, 09 Mar 2022 06:48:49 GMT 문이재 /@@5iy/136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배워야 할 것 - [강점멘토레오의 실존주의철학] 삶을 수용해 내는 힘 /@@5iy/137 제가 즐겨 읽는 매일경제 &lt;씨네 프레소&gt;에서는 &quot;내 아들은 괴물이다, 버려야겠다&quot;..아빠는 갓 태어난 자식을 내던졌다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조명했어요. (*스포일러가 있어요.) 제가 2005년부터 상담이라는 걸 해왔는데 '결핍'이라는 녀석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다루느냐가 정말 중요한 관건인데요. 결핍에 따라서 천태만상으로 정말 다양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y%2Fimage%2FwRCO2QuGEiCbeUw_XMgxSoTaENY" width="350" /> Tue, 01 Mar 2022 09:44:01 GMT 문이재 /@@5iy/137 '자녀가 모자란다'는 말에 속지 않으려면... - [강점멘토 레오의 실존육아] 약점의 늪에 빠지고 있는 부모들에게 /@@5iy/134 두 딸에게 학습지를 시킬 요량으로 지인의 소개를 받아 그 유명한 'OO펜'에 방문했다. 거의 한 시간 넘게 검사를 받았고, 일주일 후 결과를 듣기 위해 다시 방문했다. 결과는 참담했다. 전문적인 상담이기보다 거의 영업에 가까웠다. 담당자는 40대 후반으로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이어가는 듯했지만 아이의 약점이라는 늪으로 나를 점점 몰아가더니 결국 먹잇감을 사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y%2Fimage%2Fz0Pp9lsZ_PaNWe11z0V7Uq5Wc_k.jpg" width="500" /> Fri, 24 Dec 2021 11:25:49 GMT 문이재 /@@5iy/134 지금 당장 국어사전을 준비하세요! - [문선종의 실존육아]&nbsp;아이의 한계는 언어에서 온다 /@@5iy/132 책을 읽다 '역정'이라는 단어가 나왔다. &quot;아빠, 역정이 뭐야?&quot; - &quot;단어 뜻이 뭘 것 같아?&quot; &quot;좀 짜증 나는 느낌이 드는데...&quot; - &quot;그런 느낌이 맞는지 사전 찾아볼래?&quot; *역정(逆情) [명사] 몹시 언짢거나 못마땅하여서 내는 성 요즘 첫째(9세. 여)는 국어사전에 푹 빠졌다. 국어사전을 가까이한 것은 올 2월부터다. 언제 어디서나 바로 검색할 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y%2Fimage%2FEpqZGTM0qDyzmr_6g2Yeeen8Ptw.jpg" width="500" /> Fri, 23 Jul 2021 10:40:16 GMT 문이재 /@@5iy/132 대항하는 인간이 아름답다 - [레오의 실존주의] 대항하는 인간이 살아남는다 /@@5iy/130 인류의 위대한 발견을 꼽으라면 단연 '불'이 등장한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제우스가 감췄던 불을 훔쳐 인간에게 불이라는 문명을 가져온 프로메테우스는 '먼저 생각하는 사람' '미래를 보는 예지의 신'으로 불린다. &nbsp;불은 인류에게 더 많은 발전을 가져오게 했다. 프로메테우스 같은 신화 속 인물들은 우리 주변에도 찾을 수 있다. 스티브 잡스와 같은 인물에 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y%2Fimage%2Fu4zGKwnD-FaBpM9Z4gJnTtnmxEo.jpg" width="500" /> Thu, 17 Jun 2021 04:51:49 GMT 문이재 /@@5iy/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