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제주흑우 그림 전시회- 김민수작가 - 서귀포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김민수 — Mon, 21 Oct 2019 23:20:53 GMT

・ 김민수 작가 우보천리(牛步千里) 제주흑우(濟州黑牛) 그림 전시회 - 목탄화 장소: 서귀포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1층 전시실 일시: 2019년 11월 2일~11월 7일 ‘일제에 수탈당한 흑우의 비극적이고 놀라운 진실’ 제주도의 유명한 흑돼지와 제주마(馬)는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데 왜 유독 제주흑우(濟州黑牛)는 모르는가? 이 멋지고 잘생긴 흑

쉽게 배우는 제주어,06-빙떡 - 제주바투리

김민수 — Tue, 17 Sep 2019 23:15:51 GMT

제주의 오랜 전통 음식 '빙떡'입니다. 빙떡은 주로 #관혼상제의 대소사를 치를 때 만들었던 #행사용 음식�이었습니다.중요한 날에 빙떡과 함께 상에 오른 옥돔을 같이 먹었던 것이죠. 빙떡의 명칭 유래는 다양한 설이 있는데,�한자어 병(餠, 떡 병)에서 ‘빙’이 나왔다는 말도 있어요.‘떡+떡’의 조합이 되겠네요 더 많은 제주관련 정보는,

쉽게 배우는 제주어, 05-저들다 - 제주바투리

김민수 — Mon, 26 Aug 2019 00:47:42 GMT

쉽게 배우는 제주어 05- 저들다 "태풍 온덴햄신디 막 저들아졈수다" 저들다니요??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볼까요? 더 많은 제주관련 정보는, 제주학아카이브 www.jst.re.kr 사단법인 제주어연구소 www.jejueo999.kr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바투리는 ‘제주바탕’이라는 뜻으로, 제주의 바탕이 되는 제주역사, 제주어, 제주민속

쉽게 배우는 제주어, 04-감저 - 제주바투리

김민수 — Thu, 22 Aug 2019 00:58:29 GMT

다음 중 제주어 ‘감저’에 해당되는 표준어는 무엇일까요? 1) 감자 2) 가지 3) 고구마 4) 옥수수 더 많은 제주관련 정보는, 제주학아카이브 www.jst.re.kr 사단법인 제주어연구소 www.jejueo999.kr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바투리는 ‘제주바탕’이라는 뜻으로, 제주의 바탕이 되는 제주역사, 제주어, 제주민속 등 ‘제

쉽게 배우는 제주어, 03-제주의 사계 - 제주바투리

김민수 — Tue, 20 Aug 2019 02:14:03 GMT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제주어로 뭐라고 하나요?"제주사람이라도 지역에 따라 사람에 따라발음이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어감은 비슷하답니다~어떻게 쓰이는지 알아볼까요?더 많은 제주관련 정보는,제주학아카이브 http://www.jst.re.kr제주어종합상담실 1811-0515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바투리는 ‘제주바탕’이라는 뜻

쉽게 배우는 제주어, 02-지꺼지다 - 제주바투리

김민수 — Sat, 10 Aug 2019 04:38:02 GMT

쉽게 배우는 제주어 ‘지꺼지다’가 무슨 뜻인가요? 알쏭달쏭 제주어! 지꺼지다? 꺼지다? 제주어 ‘지꺼지다’ 무슨 뜻인지 같이 볼까요? 더 많은 제주관련 정보는, 제주학아카이브 www.jst.re.kr 사단법인 제주어연구소 www.jejueo999.kr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바투리는 ‘제주바탕’이라는 뜻으로, 제주의 바탕이 되는 제주역사,

쉽게 배우는 제주어 01-'절소리' - 제주바투리

김민수 — Thu, 08 Aug 2019 01:05:13 GMT

제주의 여름은 뜨겁지만 아름다워요 파란 바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파도는 제주어로 ‘절’이라고 해요. 절?? 절이라구??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볼까요? 더 많은 제주관련 정보는, 제주학아카이브 http://www.jst.re.kr 사단법인 제주어연구소 http://www.jejueo999.kr/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

찾아가는 갤러리 & 뮤직 - 아일랜드 제주 트럭킹

김민수 — Mon, 06 May 2019 04:10:56 GMT

‘문화예술공간 몬딱’ 은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소재 감귤선과장을 업사이클링하여 대안공간인 ‘문화예술공간 몬딱’을 만들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 몬딱은 '잇다_나누다_즐기다'라는 슬로건으로 사람과 사람을 잇고, 지식과 재능을 나누고, 문화와 예술을 함께 즐기는 자립형 복합문화예술 공간입니다. 아울러 몬딱나누미 재능나눔 봉사단이 즐거울 락, 도울 비,

제주흑우 그림 전시회 - - 우보천리 제주흑우 / 목탄화

김민수 — Tue, 11 Dec 2018 22:37:26 GMT

‘일제에 수탈당한 흑우의 비극적이고 놀라운 진실’ 제주도의 유명한 흑돼지와 제주마(馬)는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데 왜 유독 제주흑우(濟州黑牛)는 모르는가? 이 멋지고 잘생긴 흑우는 무슨 이유로 멸종의 위기에서 부활되고 있는가? 제주도에서 흑우(黑牛)의 매력에 흠뻑 빠진 나는 여러 문헌을 찾아보며 제주흑우에 담긴 놀라운 진실과 마주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18화. 국민 오름이 된 새별오름 - 문화예술창고 몬딱

김민수 — Sun, 21 Oct 2018 21:34:50 GMT

#1. 새별오름을 찾아간 갤러리트럭 제주에도 가을이 훌쩍 찾아왔다. 10월에 접어드니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돌고 억새가 은빛 금빛으로 익어간다. 육지와 달리 황금 들판은 찾아볼 수 없지만, 곳곳에 노랗게 익어가는 감귤밭이 제주 특유의 풍경을 만들어 낸다. 노란 감귤밭 뒤로 여기저기 봉긋봉긋 솟아오른 오름의 모습은 바라만 보아도 정감이 간다. 제주시

17화. 제주 지질트레일 행사에 참여한 봉사단 - 문화예술창고 몬딱

김민수 — Mon, 15 Oct 2018 22:08:33 GMT

#1. '2018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행사 제주흑우 사진 작업을 계기로 제주 정착 생활을 시작한 지 이제 1년 10개월째이다. 나는 제주살이를 하면서 마을 감귤창고 하나를 작가의 작업실 겸 갤러리,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어 왔다. 얼마 전에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해 보자는 뜻으로 그동안 알게 된 여러 사람들과 함께 봉사단도 만들었다. 이름은 ‘

16화. ‘감산리 한가위 어울림 마당’과 함께하다 - 문화예술창고 몬딱

김민수 — Wed, 03 Oct 2018 23:21:43 GMT

#1. 부침개 100인분 감산마을은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12개 마을 중 하나이다. 북쪽 일주도로 가까이에 천연기념물로 관리되고 있는 안덕계곡이 있고, 남쪽 바닷가 쪽으로 올레길 9코스가 지나는데 남동쪽에 ‘박수기정’이라 불리는 크고 멋진 절벽이 있다. 나는 이곳에서 원래 감귤 선과장으로 사용하던 마을창고를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들어 가며 마을과

15화. ‘마을만들기 제주대회’에 초대된 갤러리트럭 - 문화예술창고 몬딱

김민수 — Tue, 25 Sep 2018 21:27:43 GMT

#1. 나의 제주살이 터전 감산마을 지난 9월 7일에 제주시 서부종합사회복지관한경센터가 진행한 ‘제8회 한경음악회’에 갤러리트럭이 초대되었다. 그때 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관계자로부터 9월 13일에 열리는 ‘2018 마을만들기 제주대회’에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마을 만들기? 나의 제주살이는 이제 1년 9개월째로 접어든다. 시작 1

14화: 한경음악회에 초대된 갤러리트럭 - 문화예술창고 몬딱

김민수 — Wed, 12 Sep 2018 23:40:13 GMT

#1. 폐선 한 척을 기증받다 “형님, 지금 비가 너무 오는데 배를 가지고 올 수 있을까요?” “가야지! 오늘 하기로 여러 사람과 약속해 놨으니 비가 와도 출발하자.” 새벽 4시 30분에 일근에게서 걸려 온 전화다. ‘문화예술창고 몬딱’에 작은 배 한 척이 들어오기로 되어 있다. 사연인즉, 제주도 태생 안정래 님이 예전에 폐선 하나를 해안에서 주워 자

13화. 서귀포 ‘문화가 있는 날‘ 자구리 공원에 초대

김민수 — Wed, 05 Sep 2018 01:34:49 GMT

#1. 서귀포문화원과의 인연 나는 올해 서귀포문화원 문화학교에서 강좌 하나를 맡아 진행했다. 스마트폰 사진반으로, 2월부터 7월까지 주 1회 수업 6개월 과정이었다. 수강생은 대부분 나이가 좀 지긋한 분들이었는데, 물론 평소 스마트폰 사진 촬영에 흥미와 관심이 각별한 이들이었다. 이론 강의와 실습을 격주로 병행하면서 서귀포 일대의 명소를 찾았다. 실습을

12화. 중문 색달해변과 사계리 해안 - 문화예술창고 몬딱

김민수 — Fri, 31 Aug 2018 06:56:41 GMT

#1. 중문 색달해변 봉사활동 올여름 제주는 유난히 뜨거웠다. 게다가 여름 끝자락에 몰아닥친 강력한 태풍 솔릭은 서귀포 일대에 큰 피해를 주고 지나갔다. 다행히도 내가 거주하는 ‘문화예술창고 몬딱’은 별 피해가 없었다. “작가님, 급합니다만, 내일 중문 색달해수욕장에 봉사활동 오실 수 있나요?“ “태풍으로 해변에 올라온 해초류 제거 작업입니다.” 금요

11화: 석양이 아름다운 제주 차귀도 - 문화예술창고 몬딱

김민수 — Sat, 25 Aug 2018 01:12:23 GMT

#1. 차귀도를 품은 자구내 포구 제주도는 일출과 일몰 광경이 아름다운 곳이 많다. 그중 일출은 동쪽의 성산 일출봉을, 일몰은 서쪽의 차귀도를 손꼽을 만하다 할 것이다. 성산 일출이야 예로부터 제주 십경(十景)의 하나로 불려 왔으니 더 말할 것도 없겠는데, 차귀도는 요 몇 해 사이에 일몰을 찾는 여행객이 부쩍 늘고 있는 추세다. 이번 ‘찾아가는 갤러리’

10화: 제주시 한경면 한원리 - 문화예술창고 몬딱

김민수 — Sun, 12 Aug 2018 21:58:28 GMT

#1. ‘몬딱’을 찾아온 한원리 이장 ‘문화예술창고 몬딱’은 문화예술 창조 공간을 표방하는 곳으로 나의 제주살이 터전이기도 하다. 제법 큰 감귤창고 하나를 빌려서 업사이클링한 것인데, 창고의 원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부 70평 공간에서 재미있는 갤러리를 꾸미고,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양쪽 모퉁이에는 나와 승환이의 조그마한 작업실

9화: 범섬이 보이는 법환 올레길 - 문화예술창고 몬딱

김민수 — Mon, 06 Aug 2018 23:44:45 GMT

#1. 범섬과의 귀한 인연 제주 서귀포 바다에는 서귀포항 전방 좌우 가까이로 섶섬, 새섬, 문섬, 범섬, 서건도가 줄지어 흩어져 있다. 범섬은 이 중에서 가장 크고 역사적, 학술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섬인데, 나에게도 작지 않은 인연이 있다. 법환포구 앞쪽에 자리 잡고 있는데, 호랑이를 닮아 보인다 해서 범섬 혹은 호도(虎島)라 불린다. 역사 기록을 찾아

8화: 제주 낙천리 아홉굿마을, 의자공원 - 문화예술창고 몬딱

김민수 — Sun, 29 Jul 2018 21:35:41 GMT

#1. 아홉굿마을 ‘찾아가는 갤러리트럭’ 전시는 일주일에 한 번 ‘문화예술창고 몬딱’을 나와 제주도 곳곳을 탐방한다. 제주의 명소와 중산간 마을들을 찾아가 여행객은 물론 지역 분들과도 문화예술을 공유하자는 뜻으로 시작한 것이다. SNS 연재는 소소하나마 기행기를 통해 제주의 색다른 곳들이 두루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이번에는 ‘의자공원’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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