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일상추구 /@@5Bnb 나의 삶을 묵묵히 관조할 수 있을 때까지 정진하려 노력하는 이입니다. 이곳은 그 과정이 기록된 공간으로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따뜻함을 나누고 싶습니다. ko Tue, 24 Dec 2024 01:02:41 GMT Kakao Brunch 나의 삶을 묵묵히 관조할 수 있을 때까지 정진하려 노력하는 이입니다. 이곳은 그 과정이 기록된 공간으로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따뜻함을 나누고 싶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4CZEdpHTagAogDnM8cS3O-FOv4w.jpg /@@5Bnb 100 100 모비 딕 (줄거리 및 해석)- 허먼 멜빌 /@@5Bnb/274 살면서 이 책은 꼭 모든 것을 소화해 내고 가겠다는 책이 몇 권 있다. 소개하자면 호메로스의 '일리아드' 와 '오디세이아', 단테의 '신곡',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 토마스 만의 '마의 산' 그리고 허먼 멜빈의 '모비 딕'이다. 그저 단순히 글을 읽고 줄거리를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신화적, 신(神) 학적, 철학적, 문학적, 인류학적 등등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nb%2Fimage%2FiHBiZ8wfhzTCG74MnK1Sj9ubGaA.jfif" width="372" /> Wed, 18 Dec 2024 00:25:16 GMT 목가적일상추구 /@@5Bnb/274 희랍어 시간(줄거리 포함 해석)- 한강 /@@5Bnb/272 삶이라는 벽 앞에서 말(言)을 잃어버린 한 여자가 있다. 육체라는 벽 앞에서 시력(目)을 잃어가는 한 남자가 있다. 다르지만 엄격히 따지면 같은 벽 앞에서 상처받은 두 영혼의 짧은 치유의 이야기. 그것이 바로 한강의 '희랍어 시간'이다. 러시아의 대문호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의 위대한 소설 작품 안나 카레니나의 첫 구절을 이런 말로 시작한다. 행복한 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nb%2Fimage%2FN2mm3jBadZQSJKAFOgCqzNdYbo4.jpg" width="500" /> Mon, 25 Nov 2024 03:49:49 GMT 목가적일상추구 /@@5Bnb/272 호밀밭의 파수꾼(줄거리 및 해석)- JD 샐린저 /@@5Bnb/271 JD 샐린저가 1951년 이 작품을 발표했을 때 당시로써는 파격적인 소재와 언어 사용으로 미국 내 몇몇 주(州)와 종교단체 그리고 학교에서 금서(禁書)로 지정할 정도로 많은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고, 현재까지도 그 작품성이나 집필 의도, 단어 사용에 있어서 논란이 많은 문제작 '호밀밭의 파수꾼'에 대하여 알아보자. 우선 작가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는 1919<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nb%2Fimage%2Fq2AUQAIQ8VQZRjLedosbxqkE1F4.jpg" width="500" /> Mon, 07 Oct 2024 06:47:23 GMT 목가적일상추구 /@@5Bnb/271 수레바퀴 아래서(줄거리 및 해석)- 헤르만 헤세 /@@5Bnb/270 1946년 스웨덴의 한림원에서는 그 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헤르만 헤세로 선정하면서 다음과 같은 코멘트를 남겼다. 성장에 대한 관통하는 듯한 대담한 묘사, 전통적인 인도주의의 이상에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글 1946년 노벨문학상 선정 사유 中 스웨덴 한림원 위 선정 사유에 가장 적합한 작품을 꼽으라면 무엇을 꼽을 수 있을까? '데미안', '유리알 유희',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nb%2Fimage%2FNs6y6FUbyW6byhm0bg23CvdzO-8.jpg" width="500" /> Mon, 30 Sep 2024 05:48:33 GMT 목가적일상추구 /@@5Bnb/270 당통의 죽음(줄거리 및 해석)- 게오르크 뷔히너 /@@5Bnb/269 게오르크 뷔히너 1813년 10월 17일에 태어나서 약관의 나이라 할 수 있는 24살인 1837년 2월 19일 티푸스로 조용히 눈 감았다. 하지만 그의 삶은 결코 짧지 않은 여운을 남겼는데, 그가 만약 사십여 년을 더 살아 60대 중반까지 활발한 활동을 했다면 과연 독일의 문학과 사상 아니 그를 뛰어넘어 인류의 삶이 어떠했을까 하는 상상을 저절로 하게 만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nb%2Fimage%2Fa8hwu1RjP5wsCo_d_mDoEwyb5Ss.jpg" width="323" /> Thu, 26 Sep 2024 08:23:33 GMT 목가적일상추구 /@@5Bnb/269 노르웨이의 숲(줄거리 포함 해석)- 무라카미 하루키 /@@5Bnb/268 1989년에 이 책이 국내에 출판될 때 '노르웨이의 숲'이라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원제목 번역으로 출판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생각만큼 인기를 끌지 못하자 엉뚱하게 '상실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다시 출판되었고, 그 후 10년 넘게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지금까지도 전해지는 가운데 현재는 '노르웨이의 숲'으로 다시금 그 제목을 찾은 작품인 '노르웨이의 숲<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nb%2Fimage%2F9eYs9CPrl4DTfgDKveIpedW1Rxc.jpg" width="500" /> Mon, 23 Sep 2024 06:46:52 GMT 목가적일상추구 /@@5Bnb/268 아우라(소설) 줄거리 및 해석- 카를로스 푸엔테스 /@@5Bnb/267 '아우라'라는 개념은 유대계 독일 사상가로 비극적 삶을 살았던 발터 벤야민이 도입한 것이다. 예술 특히, 연극이나 오페라처럼 무대에 서서 관객 앞에서 연기하는 연기자가 바로 그 공간과 시간에서 극중 인물의 카타르시스성과 배우의 탁월한 연기를 통해서 전해지는 일회적인 마성에 대한 이끌림과도 같은 감정의 변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예술 작품이 신을 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nb%2Fimage%2F_zv8Vv5Q3uCYfH_vYixXKD2giKo.jpg" width="500" /> Thu, 19 Sep 2024 00:45:20 GMT 목가적일상추구 /@@5Bnb/267 닫힌 방- 장 폴 샤르트르 /@@5Bnb/266 현대 실존주의 철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성과라고 하면 인간이라는 것이 어떻게 존재하고 무엇을 인식하며 고통받는가 하는 메커니즘을 밝히는데 주안점을 주었으며 그 부분에 있어 어느 정도의 성과를 나았다는 데 있을 것이다. 특히, 마르틴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에서 인간의 존재와 어떻게 고통받는지 또 무엇을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비록 많은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nb%2Fimage%2FgdwzcQrZB1Nmrt5P745_CMxuubY.jpg" width="500" /> Tue, 16 Jul 2024 08:35:41 GMT 목가적일상추구 /@@5Bnb/266 무기여 잘 있어라- 어니스트 헤밍웨이 - 나는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니깐~ /@@5Bnb/265 1929년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1차 세계대전에 적십자 앰뷸런스 운전병으로 참전한 자전적인 이야기를 가지고 소설 '무기여 잘 있어라'를 발표함으로써 일약 세계적인 작가 대열에 오를 수 있었다. 물론 1926년 발표한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가 출세작으로 있지만 유명 작가의 입지를 다진 작품으로는 단연코 '무기여 잘 있어라'가 꼽히고 있다. 그렇다면 이 유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nb%2Fimage%2FcreFoPG0dbvbWgErcUUNrWuyANw.jpg" width="387" /> Tue, 09 Jul 2024 07:43:40 GMT 목가적일상추구 /@@5Bnb/265 이반 일리치의 죽음- 레프 톨스토이 /@@5Bnb/264 우선 저자 톨스토이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 러시아 문학을 넘어 문학 전체 이야기를 해도 톨스토이와 도스토옙스키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물론 문학에 관심이 없는 이라도 말이다. 이토록 그는 인류 최고의 문학가이며 지성가이다. 당대 교류했던 사람들 또한 최고의 지성들이었다. 하지만 그 역시 인간으로서 타고난 욕망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했던 인물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nb%2Fimage%2FSwVeCt_ojzNhUiPzcGBtS_h_ug0.jpg" width="383" /> Thu, 27 Jun 2024 05:17:42 GMT 목가적일상추구 /@@5Bnb/264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테네시 월리엄스 /@@5Bnb/263 유진 오닐, 아서 밀러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극작가로 불리고 있는 테네시 윌리엄스. 그는 1911년 남부의 미시시피주에서 본명 토머스 러니어 윌리엄스로 태어났다. 테네시라는 이름은 아이오와 대학교를 졸업한 뒤 1939년에 스스로 개명한 이름으로 그의 작품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듯이 당시 남성적인 미국인의 상징 격인 이름으로 개명하였다고 한다.(남성적인 이름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nb%2Fimage%2FIDIWwE5XUDjmRtlOeXfRBgwIAt4.jpg" width="332" /> Tue, 25 Jun 2024 08:45:52 GMT 목가적일상추구 /@@5Bnb/263 아서 밀러- 모두가 나의 아들(All My Sons) - 독점자본주의 시대 인간의 민낯을 들춘작품 그럼 신자유주의인 지금은? /@@5Bnb/262 미국의 3대 극작가하면 유진 오닐. 테네시 윌리엄스. 그리고 오늘 소개할 아서 밀러가 꼽힌다. 유진 오닐은 테네시 윌리엄스나 아서 밀러보다 한세대 앞선 연장자로 이미 1936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할 만큼 미국 문학 특히 희곡 분야에서는 선구자적 입지에 있다면 테네시 윌리엄스와 아서 밀러는 그런 토대 위에서 미국의 희곡. 연극뿐만 아니라 영화 분야까지 두루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nb%2Fimage%2FMGaIXtoS_pwmiXDzAXuoi4mreg4.jpg" width="328" /> Tue, 18 Jun 2024 05:19:50 GMT 목가적일상추구 /@@5Bnb/262 아서 밀러- 시련(The Crucible) 줄거리 포함 /@@5Bnb/261 미국의 3대 극작가하면 유진 오닐. 테네시 윌리엄스. 그리고 오늘 소개할 아서 밀러가 꼽힌다. 유진 오닐은 테네시 윌리엄스나 아서 밀러보다 한세대 앞선 연장자로 이미 1936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할 만큼 미국 문학 특히 희곡 분야에서는 선구자적 입지에 있다면 테네시 윌리엄스와 아서 밀러는 그런 토대 위에서 미국의 희곡. 연극뿐만 아니라 영화 분야까지 두루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nb%2Fimage%2FRnRzEBhljg0JgxjU517lpd-ggkI.jpg" width="500" /> Fri, 14 Jun 2024 06:43:12 GMT 목가적일상추구 /@@5Bnb/261 욘 포세-&nbsp;샤이닝(줄거리 포함 해석) /@@5Bnb/260 2023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욘 포세의 신간 소설이 발간되었다. '샤이닝'이라 제목 지어진 80페이지가 채 되지 않는 짧은(?) 장편소설. 그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해에 출간한 책이기에 기대를 가지고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도대체 이건 모지 싶을 정도로 제대로 소개할 줄거리조차 없는 이 소설 대하여 나름대로 파헤쳐 보고자 한다. 책표지에는 '욘 포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nb%2Fimage%2Fa4QSodhmLIxbA62F187Z3IauNeM.jpg" width="500" /> Fri, 29 Mar 2024 02:04:37 GMT 목가적일상추구 /@@5Bnb/260 존 윅 시리즈- 따뜻한 위로가 있는 영화 /@@5Bnb/259 제작비 2,000만 달러의 소위 말하는 B급 영화로 시작해서 전 세계가 기다렸던 시리즈로 끝난 영화 존 윅 시리즈. 이제 영화는 스핀오프격의 5편이 개봉하기를 전 세계 영화팬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받고 있다. 종결 편이라 할 수 있는 4편에서 존 윅이 죽는 것으로 마무리되었고 5편에 주인공 존 윅역의 키아누 리브즈가 출연하지만 스핀오프작이라 그 이야기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nb%2Fimage%2Fcz-LTFaZkk_ezgOs7caOglwCSIw.jpg" width="500" /> Mon, 11 Mar 2024 08:29:27 GMT 목가적일상추구 /@@5Bnb/259 우리가 길이라 부르는 망설임. - 프란츠 카프카 시선집 /@@5Bnb/258 30대 초중반 나에겐 숙제 같은 작가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프란츠 카프카였다. 읽어도 읽어도 그 의중을 파악하기 어려웠던 그의 작품들. '소송', '변신', '심판', '실종자' 그리고 그의 마지막 미완성 장편인 '성'까지 읽고 또 읽었지만 사실 그의 작품들을 온전히 내 것으로 소화했다고 하기엔 무언가 미심쩍은 의문들이 마음속 깊은 곳에 서려있었다. 확실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nb%2Fimage%2FPqBZLI_0HFaVtbTxg6Y0aHnc2Hk.jpg" width="500" /> Fri, 08 Mar 2024 02:23:25 GMT 목가적일상추구 /@@5Bnb/258 프란츠 카프카- 변신(줄거리 포함 해석) - 실존주의적 관점에서 살펴보기 /@@5Bnb/257 30대 초중반 나에겐 숙제 같은 작가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프란츠 카프카였다. 읽어도 읽어도 그 의중을 파악하기 어려웠던 그의 작품들. '소송', '변신', '심판', '실종자' 그리고 그의 마지막 미완성 장편인 '성'까지 읽고 또 읽었지만 사실 그의 작품들을 온전히 내 것으로 소화했다고 하기엔 무언가 미심쩍은 의문들이 마음속 깊은 곳에 서려있었다. 확실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nb%2Fimage%2F03SNMHsfAADWchojlFRslF-JSYw.jpg" width="457" /> Fri, 23 Feb 2024 02:02:38 GMT 목가적일상추구 /@@5Bnb/257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제임스 M. 케인 /@@5Bnb/256 1934년 제임스 M. 케인의 발표작으로 소설뿐만 아니라 연극. 영화로도 각색되어 엄청난 성공을 거둔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를 소개하고자 한다. 황정민 배우가 중학교 시절인 1982년 바로 이 영화를 보고 영화라는 예술 장르에 대해서 강한 인상을 받게 되었고 14년이 지나 연극배우로 활동하면서 다시금 감상하고 연기에 대하여 또 영화. 연극이라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nb%2Fimage%2FMjl1DhrwvMKIKEUZ5VerGmxNmQA.jpg" width="500" /> Thu, 28 Dec 2023 07:29:17 GMT 목가적일상추구 /@@5Bnb/256 안티고네- 소포클레스 /@@5Bnb/255 아이스퀼로스, 에우리피데스와 함께 그리스 3대 비극 시인으로 꼽히고 있는 소포클레스. 그는 기원전 496년 또는 497년에 지금의 아테네 인근인 콜로로스에서 태어나 기원전 406년 또는 405년 나이는 90~92세 정도에 아테네에서 숨을 거둔 이로 지금으로부터 약 2,500여 년 전 인물이다. 살아생전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여 극. 송가. 비가. 잠언 등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nb%2Fimage%2FNVrUkbkzI__wVzjmRRQLKn-ziSY.jpg" width="302" /> Wed, 20 Dec 2023 02:39:21 GMT 목가적일상추구 /@@5Bnb/255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에드워드 올비 /@@5Bnb/254 제목만 봐서는 언 듯 내용을 짐작하기 어려운 문학작품이 꽤나 있다. 제임스 M 케인의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프랑수아즈 사강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등이 있고 오늘 소개하고자 할 에드워드 올비의 &nbsp;'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도 대표적인 작품이 아닐까 싶다. 버지니아 울프는&nbsp;1882. 1. 25. 영국에서 태어난 작가로 여성인권 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nb%2Fimage%2FND-1nB0NUJXn2RPtl8Bo3qohGcA.jpg" width="500" /> Fri, 08 Dec 2023 07:18:33 GMT 목가적일상추구 /@@5Bnb/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