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요정 /@@5AT2 다능인, 30대, 직장인, 프로그래머, 초보작가, 워킹맘, 이직요정. 나를 대신 부르는 말은 많지만, 나는 &lsquo;나&rsquo;입니다. ko Wed, 25 Dec 2024 01:43:58 GMT Kakao Brunch 다능인, 30대, 직장인, 프로그래머, 초보작가, 워킹맘, 이직요정. 나를 대신 부르는 말은 많지만, 나는 &lsquo;나&rsquo;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2fD9TlvY9X152Tbw31BoQRcWkug.JPG /@@5AT2 100 100 자녀 동반 입국 /@@5AT2/90 일반 워킹 비자나 학생 비자와는 다르게 워홀은 가족 동반이 안된다. 그렇다고 물리적으로도 같이 들어가면 안 된다는 것은 아니고, 워홀 비자 하나만으로 직계 가족이 비자 없이 동반 입국이 안된다는 뜻이다. 즉, 가족의 비자를 따로 받으면 같이(동시에) 입국하는 것은 하나도 문제가 안된다. 주니어는 학교를 다닐 것이기 때문에 학생비자를 받아도 되지만, 우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T2%2Fimage%2FYTI77cxAUQGAjyNNgbaF1rzlEBU.jpg" width="500" /> Sun, 20 Oct 2024 22:00:11 GMT 이직요정 /@@5AT2/90 프롤로그 - 이직요정 주니어와 함께 떠난 이직요정의 캐나다 워홀 이야기 /@@5AT2/89 캐나다다. 뜬금없다. ​ 이직요정은 2024년 10월 현재 주니어와 캐나다에 와있다. ​ 갑자기 웬 캐나다? ​ 사실 나도 아직 현실감이 없다.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거지 싶다. ​ 그럼에도 국가번호 82의 민족답게 캐나다에 온 지 일주일도 안돼서 중요한 일들은 대충 다 끝냈다. ​ ✔️&nbsp;집 구하기 ✔️&nbsp;수도 및 전기 사용 등록 ✔️&nbsp;핸드폰 개통 ✔️ Sun, 13 Oct 2024 22:00:13 GMT 이직요정 /@@5AT2/89 『이직요정의 대만 생활기』 에필로그 - 『이직요정의 대만 생활기』 /@@5AT2/88 『이직요정의 대만 생활기』는 이직요정 시리즈가 오래도록 잠잠하기도 했고, 뭐든 쓰고 싶은데 당장 쓸 이야기라고는 대만 생활기뿐이라 블로그에&nbsp;일기처럼 썼던 예전 글들을 다시 읽어보면서 일단 목차를 쭉 만들어본 게 그 시작이다. 그리고&nbsp;그걸 프롤로그로 냅다&nbsp;올려버렸다. 어떤 내용을 담을지 깊게 생각도 안 하고 제목부터 먼저 대충 나열해 놔서 그런지 나중에 제목 Thu, 30 Nov 2023 08:21:15 GMT 이직요정 /@@5AT2/88 10. 대만에서 살아남기 - 『이직요정의 대만 생활기』 /@@5AT2/87 대만에서 살아남기 위해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매우 습하고', '상상 이상으로 더운' 나라라는 것이다. 한국의 여름이 '와, 덥다' 라면, 대만의 여름은 '음? 이게? 맞아?'랄까. 내가 느끼고 있는 이것이 정녕 더위가 맞는 건지, 그럴 리는 없지만 혹시 내가 고장 난 건 아닌지 의심이 들게 만든다. 대만의 햇빛이 얼마나 강하냐 하면, 습도가 7<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T2%2Fimage%2FfQrkOQnoOI26HnEdrT0-ynimwCY.JPG" width="500" /> Wed, 29 Nov 2023 01:11:02 GMT 이직요정 /@@5AT2/87 9. 대만에서 여행하기 - 『이직요정의 대만 생활기』 /@@5AT2/86 대만에 살면서 가장 큰 목표는 대만 전국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었다. (놀러 가는 기분이었지만) 놀러 간 것은 아니다 보니 대만 구석구석 다 가보지는 못했어도 웬만한 유명 관광지는 전부 다녀왔지 싶다. 대만 여행을 한 번이라도 가본 한국인이라면 들어봤을 법한 &quot;예스진지(예류, 스펀, 진과스, 지룽의 약자)&quot;부터 대만의 최남단까지. 이번 글에서는 대만에서의 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T2%2Fimage%2FHe3vJMjvMGZEcBjtFLj9KLWRxzs.png" width="500" /> Tue, 28 Nov 2023 07:18:38 GMT 이직요정 /@@5AT2/86 8. 대만에서 쇼핑하기 - 『이직요정의 대만 생활기』 /@@5AT2/85 인터넷 쇼핑몰 우리나라는 인터넷 쇼핑이 참 발달되어 있다. 배송 역시 무척 빠르다. 현재 대만에서 인터넷 쇼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이트는 쇼피(shopee)다. 중국어로는 샤피(蝦皮xiāp&iacute;)라고 한다. 배송은 슬프게도 우리나라만큼 빠르지 않지만 그래도 1-2주 안으로는 온다. 가장 빨리 받아본 적이 3일(무척 감동했었다), 가장 늦게 받아본 적은 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T2%2Fimage%2F7hUmVHnIAx0eM8GYmOuziJrh308.jpg" width="500" /> Sun, 26 Nov 2023 23:57:04 GMT 이직요정 /@@5AT2/85 7. 대만에서 구직하기(feat. 중국어 이력서) - 『이직요정의 대만 생활기』 /@@5AT2/84 한국인에게 구직 사이트라고 한다면&nbsp;[잡코리아]나&nbsp;[사람인]을 떠올리는 사람이 가장 많을 것 같다. 그래서 대만 취업 준비를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알아본 것은 이러한 '대만의 국민 구직 사이트'였다. 현재 대만의 기업과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은&nbsp;[104人力銀行]와&nbsp;[1111人力銀行]이라고 한다. 중국도 그렇던데 왜 사이트 이름을 숫자로 쓰는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T2%2Fimage%2F923ckozVvKMkPhV2J-bmBdhPdPs" width="500" /> Fri, 24 Nov 2023 00:40:11 GMT 이직요정 /@@5AT2/84 6. 대만에서 백수로 지내기 - 『이직요정의 대만 생활기』 /@@5AT2/83 대만에서 근무했던 두 직장 사이에 약 9개월 정도의 공백이 있다. 그중 약 두 달여의 시간은 대만 전국 여행을 다녔고, 또 다른 두 달은 한국에서 보냈다. 그리고 나머지 5개월은 거의 집에만 있었는데, 집에 있는 동안 혼자 개인 프로젝트도 만들어 보고, 구직 활동을 하며 화상 면접도 종종 보곤 했다. 그리고 그보다 더 긴 시간을 멍 때리며 보낸 것 같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T2%2Fimage%2F6h6zt07l5-xOlzTzGyT8MyOqrLE.jpg" width="500" /> Thu, 23 Nov 2023 09:23:13 GMT 이직요정 /@@5AT2/83 5. 대만에서 직장 다니기 - 『이직요정의 대만 생활기』 /@@5AT2/82 대만에서 고작 회사 두 군데 다녀본 것이 다지만, 둘 다 외국계 회사라 대만 로컬 회사와는 또 다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대만인 직원 비율이 가장 높긴 했으니! 우리나라와는 같은 듯 다른 대만 회사 분위기와 문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월급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우선 참 자유로운 분위기라고 느꼈다. 회사에 상하관계가 있긴 하지만 서로 대하는 모습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T2%2Fimage%2FEnNfagreNlqPg6ty_A5hqSqHjpM.png" width="500" /> Wed, 22 Nov 2023 01:32:35 GMT 이직요정 /@@5AT2/82 4. 대만에서 휴대폰 개통하기 - 『이직요정의 대만 생활기』 /@@5AT2/81 처음 대만에 들어올 때 공항에서 한 달짜리 선불 유심을 사서 사용했다.&nbsp;한 달이 거의 채워져 갈 무렵 대만 번호를 새로 개통할 때가 되어 알아보다 보니 생각보다 번거로웠다. 공항에서 1년짜리 선불 유심을 사 올 걸 하는 후회가 막심했다. 1년짜리 선불 유심은 공항에서만 판다고 하니 입국 시 사 오는 게 가장 좋다. 대만에는 5개의 통신사가 있다.&nbsp;중화전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T2%2Fimage%2FNMDteSh4_dirkrXeFbR8vj94q6k.PNG" width="500" /> Tue, 21 Nov 2023 04:04:15 GMT 이직요정 /@@5AT2/81 3. 대만에서 초등학교 알아보기 - 『이직요정의 대만 생활기』 /@@5AT2/80 대만은 사는 지역 및 구역에 따라 학교가 배정된다. 따라서 보내고 싶은 학교가 있다면 그 학교로 배정되는 구역으로 이사를 가야 한다. 소위 명문 초등학교라고 불리는 학교들은 입학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이사 간다고 그 학교에 갈 수 있는 게 아니라 애초에 그 지역에서 태어나야 겨우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아무튼 이직요정 주니어를 어느 학교에 보낼지 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T2%2Fimage%2Fa8r2MkXYI8DH-BQJYNGM4tw50PU.png" width="500" /> Mon, 20 Nov 2023 02:09:25 GMT 이직요정 /@@5AT2/80 2. 대만에서 집 구하기 - 『이직요정의 대만 생활기』 /@@5AT2/79 한국에서 집을 구할 때 부동산을 직접 방문하거나 앱을 사용하는 것처럼, 대만도 집 구하는 방식은 비슷하다. 나는 대만에 가기 전부터 집을 알아보기 위해 먼저 앱을 다운로드하여 살펴봤다. 대만에서 집을 구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은 【591房屋交易】이다. 월세뿐 아니라 매매 거래도 올라오기 때문에 조건 설정을 잘해야 한다(참고로 월세를 찾으려면 租屋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T2%2Fimage%2FqLHl9SI0kBL7gv6hGoI1BJJQCW8.png" width="500" /> Sat, 18 Nov 2023 06:32:04 GMT 이직요정 /@@5AT2/79 1. 설레는 대만행 - 『이직요정의 대만 생활기』 /@@5AT2/78 생애 첫 대만 여행은 너무 좋았다. 맑은 날씨, 멋진 풍경, 친절한 사람들, 맛있는 음식, 그리고 달콤한 밀크티. 대만에 홀딱 빠져서 그 뒤로 두어 번 더 여행을 다녀왔다. 대만은 갈 때마다 좋았고, 떠날 때마다 아쉬웠다. '대만에 그냥 쭉 산다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할까.' 나는 희망 사항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구체적으로 대만에서 살 방법을 찾아보기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T2%2Fimage%2Fr6L2d7FQvADfpsHwxF_w0AvR2D0.JPG" width="500" /> Fri, 17 Nov 2023 05:04:46 GMT 이직요정 /@@5AT2/78 『이직요정의 대만 생활기』 프롤로그 - 『이직요정의 대만 생활기』 /@@5AT2/77 이직요정이 돌아왔습니다! 대만에서 지내는 동안 계속 써야지 써야지 생각만 하다가, 대만 생활 마무리를 앞두고 나서야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2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심경의 변화도 많았고, 좋았던 점, 별로였던 점, 끔찍했던 점 등으로 가득한 이직요정의 대만 생활기! 해외였던 관계로 이직은 한 번밖에(?) 못했지만 면접은 수두룩 빽빽했었답니다. 혹시 Fri, 17 Nov 2023 04:14:37 GMT 이직요정 /@@5AT2/77 『이직요정의 백수인생』 에필로그 /@@5AT2/76 신입 백수 시절엔 펑펑 노느라, 중고 백수 시절엔 우울감에 빠져있느라,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았다. 푹푹 찌는 여름날, 어두컴컴한 방구석에 축 처져서 따끈따끈하게 익어가는 이마를 손으로 짚어보는 것이 가장 큰 몸짓이었을지 모를 하루를 보내던 중, 잠깐 반짝 정신이 든 틈을 타서 『백수인생』 목차를 쓰기 시작했다. 내가 처한 상황을 있는 그대로 Tue, 11 Oct 2022 13:51:13 GMT 이직요정 /@@5AT2/76 9. 백수 탈출 - 『이직요정의&nbsp;백수인생』 /@@5AT2/75 원 없이 늘어져 있어보기도 하고, 게임 시작 하루 만에 만렙을 찍어보기도 하고, 하루 종일 온갖 요리를 하며 냉장고를 반찬으로 꽉꽉 채워보기도 하고, 밀린 드라마 정주행도 해보고, 그 와중에 휴가도 다녀왔다. 그러고 나니 이제 놀만큼 놀았다는 생각도 들고, 무력감에 빠져있기도 지긋지긋해서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이력서도 열심히 넣고, 이전 Fri, 07 Oct 2022 12:53:58 GMT 이직요정 /@@5AT2/75 8. 신입 백수여, 떠나라 - 『이직요정의 백수인생』 /@@5AT2/74 퇴사하면 뭘 하고 싶냐는 질문에 거의 빼놓지 않고 들어가는 답변, 바로바로~&nbsp;여. 행.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고,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는 이 슬픈 법칙에서 벗어나 본 적이 없었지만, 따끈따끈한 백수가 된 나에겐&nbsp;돈과 시간이 모두 있다는 것! 마침 이직요정 주니어도 방학을 한다고? 바로 여행을 떠날 타이밍이다. ​ 우리는 약 한 달 동안 대만(台灣, Tai Thu, 06 Oct 2022 13:57:15 GMT 이직요정 /@@5AT2/74 7. 주제 파악 좀 하라고? - 『이직요정의 백수인생』 /@@5AT2/73 물론, 아무도 나에게 저렇게 심한 소리를 한 적은 없다. 나의 가장 큰 적은 나라고, 백수생활의 가장 큰 손실은 낮아지는 자존감이었다. 그깟 직업이 뭐라고, 직업만으로 나를 정의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점점 움츠러드는 나 자신을 발견했을 땐 참 우울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도 몇 번이나 생각했는지 모른다. ​ '돈도 못 벌면서 밥은 왜 먹어 Wed, 05 Oct 2022 13:28:43 GMT 이직요정 /@@5AT2/73 6. 꿈 많은 백수 - 『이직요정의 백수인생』 /@@5AT2/72 멋진 엄마가 되고 싶다.돈 많은 백수도 되고 싶다.재밌는 글을 쓰는 작가도 되고 싶다.공감 가는 연설을 하는 강연가도 되고 싶다.실력 있는 프로그래머도 되고 싶다. 하고 싶은 일이 많다. 그래서 할 일도 많다. 꿈 많은 백수는 매일 바쁘다. 그럼에도 백수라고 불린다. 직업이 없으니까. ​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이 있다. 나는 선택을 못한다. 그래서 집중도 Thu, 29 Sep 2022 01:45:36 GMT 이직요정 /@@5AT2/72 5. 백수에게도 휴가는 필요해 - 『이직요정의 백수인생』 /@@5AT2/71 직장인에게 리프레시가 필요한 것처럼 백수도 리프레시가 필요하다. 백수도 직장인과 다르지 않게 매일 비슷한 하루를 보내기 때문이다. 정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똑같은 하루를 보내게 된다 하더라도 새로운 마음으로 보낼 수 있도록, 백수에게도 휴가는 필요하다. ​ 그. 래. 서. 백수 반년 차에 약 한 달이 넘는 긴 휴가를 다녀왔다. 휴가지는 한국. 정말 매 Wed, 28 Sep 2022 01:09:51 GMT 이직요정 /@@5AT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