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의 서재 /@@58Th 넬의서재. 기분 내킬 때 한 편씩 씁니다. 글 공유 환영합니다. 온갖 문의: contactneilsbook@gmail.com ko Mon, 23 Dec 2024 20:02:45 GMT Kakao Brunch 넬의서재. 기분 내킬 때 한 편씩 씁니다. 글 공유 환영합니다. 온갖 문의: contactneilsbook@gmail.com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Th%2Fimage%2FlB-XSeshgrBPxR_QVNTqdCWpvm4.png /@@58Th 100 100 할머니는 행복하고, 큰딸은 괴롭다. - &lt;어느 치매 노인의 일기&gt; 10편 /@@58Th/164 *&lt;어느 치매 노인의 일기&gt;는 90대 치매 할머니와 60대 딸, 20대 손녀가 함께 살며 겪는 따듯하고도 슬픈 이야기를 엮은 장편 소설입니다. 본 소설은 완결까지 탈고된 상태로 브런치 공모전 용도로 맛보기차 업로드합니다. 공모전이 끝나면 다시 처음부터 한 편씩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할머니만큼 즐거워하지 못한 사람이 있었다. 큰딸이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Th%2Fimage%2FcUown0vm6Qi1HVlcNVU-7weAOwU.png" width="500" /> Sun, 27 Oct 2024 08:49:29 GMT 넬의 서재 /@@58Th/164 할머니의 정체된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 &lt;어느 치매 노인의 일기&gt; 9편 /@@58Th/163 *&lt;어느 치매 노인의 일기&gt;는 90대 치매 할머니와 60대 딸, 20대 손녀가 함께 살며 겪는 따듯하고도 슬픈 이야기를 엮은 장편 소설입니다. 본 소설은 완결까지 탈고된 상태로 브런치 공모전 용도로 맛보기차 업로드합니다. 공모전이 끝나면 다시 처음부터 한 편씩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잎싹이 돋고, 벚꽃이 필 때쯤, 할머니는 큰딸을 쫓아 큰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Th%2Fimage%2FAxQzDiifps3GdUXEuP9pOPaSiX0.png" width="500" /> Sun, 27 Oct 2024 08:46:40 GMT 넬의 서재 /@@58Th/163 치매 노인은 유치원생을 키우는 것과 같다. - &lt;어느 치매 노인의 일기&gt; 8편 /@@58Th/162 *&lt;어느 치매 노인의 일기&gt;는 90대 치매 할머니와 60대 딸, 20대 손녀가 함께 살며 겪는 따듯하고도 슬픈 이야기를 엮은 장편 소설입니다. 본 소설은 완결까지 탈고된 상태로 브런치 공모전 용도로 맛보기차 업로드합니다. 공모전이 끝나면 다시 처음부터 한 편씩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큰딸의 일상은 단순한 듯 바쁘게 지나갔다. 아침 일찍 남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Th%2Fimage%2FyOgkmK9MuhDI5kiOtDRaAbcuDU0.png" width="500" /> Sun, 27 Oct 2024 08:44:24 GMT 넬의 서재 /@@58Th/162 10년 만에 본 아들이 너무 늙어버렸다. - &lt;어느 치매 노인의 일기&gt; 7편 /@@58Th/161 *&lt;어느 치매 노인의 일기&gt;는 90대 치매 할머니와 60대 딸, 20대 손녀가 함께 살며 겪는 따듯하고도 슬픈 이야기를 엮은 장편 소설입니다. 본 소설은 완결까지 탈고된 상태로 브런치 공모전 용도로 맛보기차 업로드합니다. 공모전이 끝나면 다시 처음부터 한 편씩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불행만 가져다준 건 아니었다. 해외살이 10년 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Th%2Fimage%2FRZAiex-_crF_4Y8SoGRJ87gmyxc.png" width="500" /> Sun, 27 Oct 2024 08:40:51 GMT 넬의 서재 /@@58Th/161 그래도 엄마는 행복한 사람이야.&nbsp; - &lt;어느 치매 노인의 일기&gt; 6편 /@@58Th/160 *&lt;어느 치매 노인의 일기&gt;는 90대 치매 할머니와 60대 딸, 20대 손녀가 함께 살며 겪는 따듯하고도 슬픈 이야기를 엮은 장편 소설입니다. 본 소설은 완결까지 탈고된 상태로 브런치 공모전 용도로 맛보기차 업로드합니다. 공모전이 끝나면 다시 처음부터 한 편씩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큰딸은 어쩌다 함께 살게 된 한참 어린 두 번째 남편이 있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Th%2Fimage%2Fhne57yiRlsZQ7rFpuG8iHx4ogj4.png" width="500" /> Sun, 27 Oct 2024 08:38:51 GMT 넬의 서재 /@@58Th/160 60대 K장녀는 치매 엄마를 돌봐야할까? - &lt;어느 치매 노인의 일기&gt; 5편 /@@58Th/159 *&lt;어느 치매 노인의 일기&gt;는 90대 치매 할머니와 60대 딸, 20대 손녀가 함께 살며 겪는 따듯하고도 슬픈 이야기를 엮은 장편 소설입니다. 본 소설은 완결까지 탈고된 상태로 브런치 공모전 용도로 맛보기차 업로드합니다. 공모전이 끝나면 다시 처음부터 한 편씩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큰딸이 할머니가 사는 둘째딸 집 근처로 이사 온 건 그때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Th%2Fimage%2F-L45e8Qw_wRsE951ZXQwcDpfnCQ.png" width="500" /> Sun, 27 Oct 2024 08:36:54 GMT 넬의 서재 /@@58Th/159 치매 노인이 바지에 똥을 싸면 생기는 일 - &lt;어느 치매 노인의 일기&gt; 4편 /@@58Th/158 *&lt;어느 치매 노인의 일기&gt;는 90대 치매 할머니와 60대 딸, 20대 손녀가 함께 살며 겪는 따듯하고도 슬픈 이야기를 엮은 장편 소설입니다. 본 소설은 완결까지 탈고된 상태로 브런치 공모전 용도로 맛보기차 업로드합니다. 공모전이 끝나면 다시 처음부터 한 편씩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꽤 오랜 시간 안정을 찾는 듯했던 할머니의 행복한 도시 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Th%2Fimage%2Fnwkdnf1Joxz6M5vJa-ptyuTlI5E.png" width="500" /> Sun, 27 Oct 2024 08:33:14 GMT 넬의 서재 /@@58Th/158 치매 할머니의 작은 베란다 정원 - &lt;어느 치매 노인의 일기&gt; 3편 /@@58Th/157 *&lt;어느 치매 노인의 일기&gt;는 90대 치매 할머니와 60대 딸, 20대 손녀가 함께 살며 겪는 따듯하고도 슬픈 이야기를 엮은 장편 소설입니다. 본 소설은 완결까지 탈고된 상태로 브런치 공모전 용도로 맛보기차 업로드합니다. 공모전이 끝나면 다시 처음부터 한 편씩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한 번 무기력함에 빠지자 할머니는 예민해지기 시작했다. 사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Th%2Fimage%2FbGsL0KH1HzOfCF7ACb77SCo9838.png" width="500" /> Sun, 27 Oct 2024 08:30:21 GMT 넬의 서재 /@@58Th/157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꼬마 할머니 - &lt;어느 치매 노인의 일기&gt; 2편 /@@58Th/156 *&lt;어느 치매 노인의 일기&gt;는 90대 치매 할머니와 60대 딸, 20대 손녀가 함께 살며 겪는 따듯하고도 슬픈 이야기를 엮은 장편 소설입니다. 본 소설은 완결까지 탈고된 상태로 브런치 공모전 용도로 맛보기차 업로드합니다. 공모전이 끝나면 다시 처음부터 한 편씩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시 생활 10년 차, 둘째 딸 가족과 함께 살게 된 할머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Th%2Fimage%2F0wW7mvNAn3aMVQf9MQSXo_Jvk1w.png" width="500" /> Sun, 27 Oct 2024 08:27:46 GMT 넬의 서재 /@@58Th/156 할머니의 세상은 반경 1km 이내였다. - &lt;어느 치매 노인의 일기&gt; 1편 /@@58Th/155 *&lt;어느 치매 노인의 일기&gt;는 90대 치매 할머니와 60대 딸, 20대 손녀가 함께 살며 겪는 따듯하고도 슬픈 이야기를 엮은 장편 소설입니다. 본 소설은 완결까지 탈고된 상태로 브런치 공모전 용도로 맛보기차 업로드합니다. 공모전이 끝나면 다시 처음부터 한 편씩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할머니의 세상은 반경 1km 이내였다. 그조차도 누군가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Th%2Fimage%2F3T_u1ZlEn1n9wT_-oV9KdA59BaE.png" width="500" /> Sun, 27 Oct 2024 08:19:57 GMT 넬의 서재 /@@58Th/155 나 자신의 삶에게 고함 (feat. 자기 긍정 확언) - 아침마다 소리내어 읽으면 좋은 자기 선언문 /@@58Th/153 나는 내 세상의 창조주이다. 나는 내 삶의 주인이며, 내가 상상하는 모든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다. 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이다. 내 세상의 크기는 남들이 함부로 제한할 수 없다. 나의 삶은 성공과 행복과 번영으로 가득 차 있다. 나의 자신감은 세상을 밝힐만큼 강력하며, 나의 그릇은 온 세상 사람들을 품을 만큼 넓고 크다. 나의 가치는 외부에 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Th%2Fimage%2Fd1H5HCOpdvqpSnqoLDruTqG2rHY.png" width="500" /> Tue, 05 Mar 2024 03:09:45 GMT 넬의 서재 /@@58Th/153 기억에 남을 만한 삶을 살아라 - 어차피 우린 모두 잠시 들렸다가는 영혼일뿐 /@@58Th/152 기억에 남을 만한 삶을 살아라. 어느날 죽음이 다가왔을때,&nbsp;이 한 세상 잘 놀다간다고 말할 수 있을만큼 기억에 남을 삶을 살아라. 타인의 시선에 갇혀있던 삶이 아닌 내 안의 어린아이가 마음껏 뛰놀다가는 그런 삶을 살아라. 우리는 결국 지구에 잠깐 들렸다가는 떠돌이 영혼임을 기억하라. 그렇기에 내 육체를 가진 동안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오감과 육감을 즐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Th%2Fimage%2F7vtxx0rZtr5lTET4YGP1htruups.png" width="500" /> Tue, 27 Feb 2024 13:11:04 GMT 넬의 서재 /@@58Th/152 방황할 자유, 절망할 자유, 슬퍼할 자유 - 함부로 무너지고 방황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축복이다 /@@58Th/151 어렸기 때문에 함부로 쏟아낼 수 있었던 불안과 상처와 절망이 옅어진다.&nbsp;더이상 상처받지 않는 나이가 되었다기보다 더이상 함부로 자신의 속내와 상처를 드러내지 않는 나이가 된 탓이다. 그때는 심장에 화살이 꽂힌 듯 절망하고 울부짖었지만, 그렇게 함부로 방황하고 무너질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었다는 아이러니를 시간이 지나고서야 깨닫게 된다. 방황할 자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Th%2Fimage%2FS2mlvfXmH0dJd0H8UnGkPMhHpMQ.png" width="500" /> Fri, 23 Feb 2024 14:01:48 GMT 넬의 서재 /@@58Th/151 내 세계가 넓어져가는만큼 당신도 희미해져가네요. - 첫사랑조차 시간 앞에서 마모되어 가네요. /@@58Th/149 내 세계가 넓어져가는만큼 당신도 희미해져가네요. 한때는 내 세상의 전부였던 것 같던 그대가, 한때는 내가 숭배하던 모든 것이였던 그대가, 한때는 나의 모든 걸 내어줄 수 있던 그대가, 첫사랑조차 시간 앞에서 마모되어 가네요. 미숙하고 형상을 갖추지 못했던 내 세계는 어느새 수많은 사람들의 손길을 거치며 형체를 띄고 단단해졌어요. 한없이 여릴 줄만 알았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Th%2Fimage%2FySPaSvOfb07dR-T98uN3ErZ8Dxo.png" width="500" /> Sat, 27 Jan 2024 04:46:57 GMT 넬의 서재 /@@58Th/149 갑작스레 먼 길을 떠나게 된 사람들에게 - rest in peace, itaewon. /@@58Th/148 갑작스레 먼 길을 떠나게 된 사람들에게 세상에 태어나 자신들의 존재만으로도 세상의 희망이었다는 걸 그대들은 알까. 애초에 이곳에 내려오기 위해서 엄청난 수련과 인내를 견디고 마침내 고귀한 사명을 가지고 이 땅 위에 태어났다는 걸 그대들은 알까.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눠주고, 기쁨을 나눠줬다는 걸 그대들은 알까. 자신들의 존재만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Th%2Fimage%2FxDNTLj-sYKbmmDiJcnbVumZBKuE.jpg" width="500" /> Sun, 30 Oct 2022 11:02:48 GMT 넬의 서재 /@@58Th/148 폭풍우 속에서 춤추는 발레리나처럼 - 나의 모든 기억은 나의 거름이 된다. /@@58Th/146 한 발짝, 한 발짝. 머릿속을 휘젓는 기억을 따라 발끝을 내딛는다. 너무 오래 묵혀두어 잊혀졌던 과거가 소용돌이를 치며 머릿속에서 폭풍우를 만든다. 어지럽게 뒤섞여버린 기억을 따라 몸을 맡긴다. 때로는 강렬함에 때로는 유약함에 흔들리며, 오늘날 나를 만든 기억의 회오리 속을 허우적거린다. 행복했던 기억, 잊고 있던 기억, 사랑했던 기억, 세상이 무너졌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Th%2Fimage%2FGtQJJLOuXWqbiFu_HgKffvQTpaQ.jpg" width="500" /> Sun, 30 Oct 2022 11:02:19 GMT 넬의 서재 /@@58Th/146 천 개의 눈과 천 개의 귀를 열고 - 내가 곧 세상이고 세상이 곧 나일 때 /@@58Th/147 낡은 육신을 떠나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이니 새로 태어난 듯 모든 것이 달리 보인다. 천 개의 눈과 천 개의 귀가 열려 보아도 보지 못했던 것들, 들어도 듣지 못했던 것들을 밝힌다. 의식이 하나가 된 거대한 새로운 세상 속에서 모든 교감이 연결되어 대의식과 하나가 된다. 세상과 하나되어 세상을 온몸으로 느끼니, 내가 곧 세상이고 세상이 곧 나이로다. 비로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Th%2Fimage%2Fa9qpX0iqCJbmuXiVX7OB8KA4yXQ.jpg" width="500" /> Sun, 30 Oct 2022 11:01:57 GMT 넬의 서재 /@@58Th/147 코로나로 인생이 뒤바뀐 분들 - 연락주시면 무료로 이야기 써드립니다 (익명 가능) /@@58Th/144 &lt;코로나 르포 프로젝트&gt; 코로나가 전인류를 강타한지 2년이 다 되어간다. 그러나 그 피해는 공평하지 않았다. 경제 위기일수록 소득격차는 돌이킬 수 없게 벌어진다고 했다. 기약없이 이어지는 코로나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누군가는 하루 아침에 망했고, 누군가는 산업의 호황을 맞아 벼락부자가 되었다. 절대 망할 거라 상상도 못했던 산업들이 휘청거렸고, 크게 뜰 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Th%2Fimage%2F6-08sOXmv7t-pAUrPx3_GUplJn0.jpg" width="500" /> Tue, 24 Aug 2021 10:11:50 GMT 넬의 서재 /@@58Th/144 세상에 대한 편견이 깨지는 순간 - 세상을 보는 시각을 바꾸고 급성장한 비결 /@@58Th/139 세상에 대한 편견이 깨지는 순간들을 좋아한다. 그것이 부정적인 편견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것이든, 혹은 그 역이든. 막연히 가졌던 세상에 대한 환상들이 깨져 유리가루를 만든다. 내가 살아가는 세상이 유리로 된 거울인지도 모르고, 상에 비친 모습들만을 진실이라고 믿었던 것들에게 배신 당하는 순간들이 있다. 처음 유리가 거울인 걸 알았을 땐, 거울에 비친 스스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Th%2Fimage%2F_k3ewhzsK4_tkJICQPtC4nl9Ll8.jpg" width="500" /> Thu, 19 Aug 2021 06:14:28 GMT 넬의 서재 /@@58Th/139 세상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 조금 더 의식적인 삶을 위한 고찰 /@@58Th/131 나의 생각을 타인에게 드러내는 건 엄청난 리스크다. 내 안의 가장 깊은 감정과 생각을 드러내는 일은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사적인 영역이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사고의 흐름을 파악하는 건, 그 사람의 과거-현재-미래를 꿰뚫어보는 일이다. 이 사람이 평소 어떤 관심사에 대한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고, 그것들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어떤 삶을 살아 왔으며, 이로 인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Th%2Fimage%2FZSFFMYATYgmprZ3eBY7ALWUCJPo.jpg" width="500" /> Sat, 07 Aug 2021 00:24:06 GMT 넬의 서재 /@@58Th/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