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건 /@@53sJ 인간에게 가장 관심이 많아 MIT에서 뇌와 인공지능을 공부합니다. 뇌과학과 인공지능 그리고 글쓰기라는 툴로 인간을 이해해보고자 합니다. ko Fri, 27 Dec 2024 19:29:18 GMT Kakao Brunch 인간에게 가장 관심이 많아 MIT에서 뇌와 인공지능을 공부합니다. 뇌과학과 인공지능 그리고 글쓰기라는 툴로 인간을 이해해보고자 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sJ%2Fimage%2FpL9TJursWgdaa59tCvPJ-Dm3axA.png /@@53sJ 100 100 미국&nbsp;(MIT 박사과정) 유학 면접 인터뷰 합격 후기 /@@53sJ/439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미국 탑스쿨 유학에 성공할 수 있을까?&nbsp;많은 지인들이 유학 관련한 질문을 하는 요즘이다. 빠른 경우 1월이 되면 인터뷰 일정이 잡히고, 학교 프로그램에 따라 2월에서 3월 정도에 최종 합격 소식이 나온다. 내가 지원했던 MIT&nbsp;Brain and Cognitive Sciences (뇌인지과학과) 프로그램의 경우 12월 21일에 인터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sJ%2Fimage%2FYiZuAGiykuMMBtlvmjMiOXiilVg.jpeg" width="500" /> Wed, 25 Dec 2024 22:53:49 GMT 안건 /@@53sJ/439 미국 유학 (MIT 박사과정) 하는 이유&nbsp; /@@53sJ/436 지난 글에서 MIT에서 박사과정을 하고 있는 한 학기의 경험을 통해 미국 유학의 장단점을 모두 살펴보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장점과 단점이 뚜렷한 선택지이니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장점을 더 많이 느낄 수도, 단점을 더 많이 느낄 수도 있다는 것이 핵심이었다. 기왕에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니, 이제는 아예 장점에 초점을 맞춰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sJ%2Fimage%2FENQ_0IX8lvFCDET3sAB_uNNpSSs.jpeg" width="500" /> Fri, 20 Dec 2024 22:00:30 GMT 안건 /@@53sJ/436 미국 유학 (MIT 박사과정)의 장단점 - 첫 학기 후기 /@@53sJ/435 MIT박사과정 첫 학기가 끝났다. MIT에서 박사과정을 하는 것을 막연하게 꿈꾸던 것이 지난 12년, 미국 유학을 구체적으로 준비를 했던 것이 지난 5년이다. 한국 대학생분들과 직장인 분들을 만나면 요즘 점점 더 미국 유학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 한 학기가 끝난 시점에서 그토록 꿈꾸던 미국유학, MIT 박사과정을 선택하는 것이 어떤 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sJ%2Fimage%2FiF2w6ky-g_WDzGZGKXfCiV3inuI.jpg" width="500" /> Fri, 20 Dec 2024 00:49:34 GMT 안건 /@@53sJ/435 미국 대학원 유학 지원 자주 하는 질문 (FAQ) /@@53sJ/432 MIT AAP(Application Assistatnt Program ,지원 보조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로서 활동하고 있다. 미국으로 박사과정 유학을 오려는 사람들의 지원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박사과정 대학원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질문을 많이 받았다. 또한 Neuroscience 2024 학회에서 Graduate Fair에서도 대학원에 지원하려고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sJ%2Fimage%2FYgMq0dFnAqylShrFxHZk7p_pUEc.jpeg" width="359" /> Sat, 30 Nov 2024 19:01:38 GMT 안건 /@@53sJ/432 MIT 박사과정과 보스턴 마라톤 - 그리고 캠브릿지 하프 마라톤 /@@53sJ/433 박사과정은 마치 마라톤과 같다. 박사과정에 대한 은유로서&nbsp;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박사과정은 단거리가 아니라 장거리이니 너무 처음부터 힘을 뺄 필요 없다는 의미다. 박사과정이 마치 마라톤이라면 MIT 박사과정은 마치 보스턴 마라톤과 같다. 사람들이 열광하고, 그곳에서 뛰고 싶어 하며, 그곳에서 뛰기 위해서는 그곳에서 요구하는 최소한의 요건을 맞춰야 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sJ%2Fimage%2FMLBszqoYxiBgV487bOk7wtvjRRQ.jpeg" width="500" /> Sun, 10 Nov 2024 23:04:40 GMT 안건 /@@53sJ/433 MIT 박사과정과 좌절 /@@53sJ/434 MIT 뇌인지과 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시작한 지도 벌써 두 달이 되어 간다. 앞선 글에서 말했듯이, MIT 박사과정에는 로테이션이라는 제도가 있다. 약 4~8주 동안 3~4개의 연구실에 들어가서 경험을 하며 이 연구실이 나와 잘 맞는 연구실인지 확인해 보는 제도다. 평균 5.9년이라는 긴 시간을 박사과정에 써야 하는 만큼 나와 잘 맞는 멘토와 잘 맞는 연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sJ%2Fimage%2FQCW-xSZIth3q_F-KUxP50UPEy0Y.jpg" width="500" /> Sat, 09 Nov 2024 15:54:22 GMT 안건 /@@53sJ/434 MIT 박사과정과 가면증후군 /@@53sJ/431 MIT 뇌인지과 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시작한 지 1달이 지났다. 뇌인지과학 프로그램은 3개의 연구실에서 로테이션을 먼저 돌아야 하는 시스템이라 지금은 연구실에 들어가서 연구실의 분위기는 어떤지, 교수님의 지도 방식은 나와 맞는지 경험하는 중이다. 박사과정에는 합격했지만, 연구실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내가 지금 로테이션을 하고 있는 연구실은 많은 학생들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sJ%2Fimage%2FI78qQfm_B9b4wKDIQK0_6MzFiVM.png" width="500" /> Mon, 14 Oct 2024 11:00:02 GMT 안건 /@@53sJ/431 MIT 박사과정 로테이션 &nbsp; - 그리고 크루즈 /@@53sJ/427 MIT에 도착한 지 2주가 지났다. 많은 오리엔테이션을 지나 뇌인지과학과의 하이라이트 행사 크루즈 행사를 진행했다. MIT뇌인지과 학과에서 일하는 모든 교수들, 직원들, 포닥, 박사과정, 인턴들까지 총 300여 명이 함께 크루즈를 통쨰로 빌려서 선상파티를 진행한다. 무료다. 이 행사의 목적은 네트워킹이다. 같은 뇌과학 연구를 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모여 자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sJ%2Fimage%2FzcbVQJv5hQwnmfOB5M6Ab4KM_ZI.HEIC" width="500" /> Mon, 09 Sep 2024 12:00:01 GMT 안건 /@@53sJ/427 미국 MIT 박사과정 유학 첫 주 - 보스턴과 찰스강 /@@53sJ/426 미국으로 유학을 가고 싶었다. 그리고 그 중 가장&nbsp;원했던 MIT에서 박사과정을 시작했다. 대학원 유학 과정을 시작하는 학생들과 함께 많은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한국에서의 오랜 더위를 뒤로 하고 보스턴에 오니 상쾌한 날씨가 나를 반겨준다. 찰스강이 보이는 뷰, 그리고 푸르른 하늘이 반겨주니 신날 수밖에 없다. 2022년 겨울부터 방문학생으로 연구를 하고 있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sJ%2Fimage%2Fc56n52nfJ42cu6zIRBv7RL2Kk40.jpeg" width="500" /> Tue, 03 Sep 2024 23:00:05 GMT 안건 /@@53sJ/426 장학재단을 운영하며 배운 좋은 자기소개서 쓰는 법 /@@53sJ/425 장학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협업하여, &quot;공우 비전 장학금&quot; 자금을 마련하고, 고등학생들을 직접 선발하고 있다. 수십 명의 고등학생들의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생활기록부를 검토하며 어떤 학생이 우리의 장학금의 취지에 잘 맞는 학생인지 고민하고 있다. 지금껏 주로 자소서를 쓰고 평가받는 입장이었다가, 자소서를 읽고 평가하는 입장이 되니 많<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sJ%2Fimage%2FeyKBvR3NRI8w-6j-oeOlzaC8Nfc.png" width="500" /> Sun, 28 Jul 2024 14:36:48 GMT 안건 /@@53sJ/425 27살에 베스트셀러인세로 2000만 원 벌고 기부하기 - 그리고 장학재단 만들기 /@@53sJ/423 장학재단을 만드는 것이 꿈이었다. 먼저 꿈과 비전을 주변에 팔았다. 그리고 그&nbsp;순간 할 수 있는 것부터 생각하고 바로 계획하고 행동했다. 그리고 혼자 하지 않고, 함께 할 수 있는 팀원들을 만났고, 나를 이끌어줄 수 있는 멘토와 기관을 찾았다. 그리고 목표를 세운 지 약 4년이 지난 지금 27살에 베스트셀러 인세로&nbsp;2000만 원을 기부하고 서울대학교 공과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sJ%2Fimage%2Fc3X-0ClJhx1RQA0GtVN7djIzy3o.jpeg" width="500" /> Tue, 16 Jul 2024 12:13:44 GMT 안건 /@@53sJ/423 책을 읽어야 하는 4가지 이유 /@@53sJ/422 요즘 대부분의 시간을 독서에 사용하고 있다. 올해 39권의 책을 읽었다. 주변에서도 그 이유를 많이 묻고, 스스로도 한번 점검해 가면 좋을 듯하다. 나는 대체 왜 이렇게 책을 열심히 읽고 있는가. 오늘날의 나를 만든 것은 마을의 도서관이었다. - 빌 게이츠 Not all readers are leaders, but all leaders are readers<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sJ%2Fimage%2F47fJ3ybr9iRsc9MUFcVxuos9LKk.JPG" width="500" /> Sun, 14 Jul 2024 07:27:20 GMT 안건 /@@53sJ/422 노벨상급 과학자의 특징 - 좋은 과학자가 되려면, 혹은 내 인생의 위대한 성취를 하려면 /@@53sJ/420 한국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언제 나올까는 항상 큰 관심사다. 세계 최고의 대학 MIT에서 연구를 하며 노벨상과 가까운 연구자들과 교류할 기회가 있었다. 필자가 연구하고 있는 뇌인지과학부에는 노벨상 수상자이신 수수무 토네가와 교수님이 계시고, 나의 지도 교수님이신 앤 그레이벨 교수님께서는 노벨상은 아직 받지 못하였지만, 대통령 과학상, 카빌 상을 비롯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sJ%2Fimage%2FYcQrCFWPwq1-CkVC3-bM1XXkp5E.jpg" width="500" /> Sun, 07 Jul 2024 14:05:57 GMT 안건 /@@53sJ/420 다시 생각해 보는 세계화의 의미 - 상하이 여행기 3, 미국과 중국 /@@53sJ/418 나는 도서관을 좋아한다. 책을 좋아하는 내게 마음대로 책을 골라 읽을 수 있는 뷔페 같은 곳이기에 좋아하기 시작했고, 이제는 워낙 많은 시간을 보냈다 보니 책에 둘러 쌓여 있는 것이 마음의 편안함을 주어 그 공간 자체가 좋아졌다. 그래서 그 도시에서 가장 큰 도서관이나 가장 큰 대학교의 도서관을 들어가 보는 것을 좋아한다. 상하이를 걸어 다니다&nbsp;touris<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sJ%2Fimage%2FA5ZBCqtTZP4oUuwnJ_slOrDyyuc.HEIC" width="500" /> Sun, 23 Jun 2024 08:46:33 GMT 안건 /@@53sJ/418 참을 수 없는 글쓰기의 무거움&nbsp; /@@53sJ/417 매주 글을 두 개씩 쓰고 있다. 나와 동료들과의 약속이다. 지난주는 하나밖에 쓰지 못했고, 그 전주는 휴가라서 한번 또 스킵했다. 글쓰기란 참 신기해서, 글쓰기가 습관이 되었을 때는 글쓰기가 어렵지 않지만, 글쓰기를 몇 번만 빼먹고 나면 글을 쓰기 금세 어려워진다. 이번주 글쓰기도 참 시작하기 어렵다. 무언가 어려워질 때면 나는 니체의 말을 되새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sJ%2Fimage%2FNWoJaRkoOWAiCaJ0p8SThaiELRM.jpg" width="500" /> Sat, 22 Jun 2024 01:18:53 GMT 안건 /@@53sJ/417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 잘 보내기 /@@53sJ/416 이번 여름 내 삶에서 흔치 않은 기회가 찾아왔다. 평생을 굉장히 열심히 달려온 덕분에, 잠시 휴식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것이다. 나의 박사과정은 가을학기에 시작하고, 마지막으로 마무리하고 있는 석사학위 연구는 6월 말이면 끝난다. 7~8월 두 달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오랜만에 주어졌다. 이런 상황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하나, 큰 고민이 Sun, 16 Jun 2024 11:08:44 GMT 안건 /@@53sJ/416 최첨단 기술의 갈라파고스, 중국 - 상하이 여행기 2 /@@53sJ/415 앞선 글에서 여행의 재미에 대해 썼다. 이제 본격적으로 상하이, 중국에 대한 글을 써보려 한다. 중국은 분명 한국과 가까운 나라다. 일본과 함께 물리적으로 가장 가깝고, 한국과 역사적으로 가장 많은 교류가 있었고, 한중일 사람들은 동아시아 사람들로 생긴 것도 거의 구별할 수 없다.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어릴 적 공부했던 한자들로 쓰여있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sJ%2Fimage%2F3OmZm3Q3I-McRBoJ6DK95Ccy6yU.png" width="500" /> Wed, 05 Jun 2024 14:54:07 GMT 안건 /@@53sJ/415 여행의 즐거움 - - 상하이 여행기 1 /@@53sJ/414 미국에서 진행했던 연구를 드디어 저널에 제출했다. 오래간만에 약간의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 나는 여행이 좋다. 여행은 다양한 관점을 제공한다. 인생은 삶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니라 삶을 창조하는 과정이라고 조지 버나드쇼는 말했다. 삶에 정해진 하나의 정답은 없다. 수 없이 많은 관점 중,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sJ%2Fimage%2FQIqOJrTOnZ7lwE45lThx2_KZVQk.png" width="500" /> Tue, 04 Jun 2024 14:46:49 GMT 안건 /@@53sJ/414 브런치에 글 쓰기 싫다. /@@53sJ/413 나는 브런치덕에 큰 덕을 봤다. 또한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해 왔다. 2019년 핀란드에 갔을 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으니, 이제 5년이다. 티스토리에서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으나, 티스토리 블로그는 사실상 자기 기록, 일기장에 가까운 수준이었고 친구들을 제외하고는 읽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핀란드에 교환학생을 가서 글을 적기 시작하면서 작가로서 등록이 되었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sJ%2Fimage%2FL6XzVZfcersYjSPnzMzyZ2ugdKg.PNG" width="500" /> Sun, 26 May 2024 11:03:06 GMT 안건 /@@53sJ/413 명언 정리 /@@53sJ/347 마음이 요란할 때 책에서 읽었던 좋은 글귀들을 한번 다시 읽으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또한 강연을 하거나 글을 쓸 때, 책에서 읽었던 명언을 인용하면 그 강의와 글이 깊어진다. 그래서 항상 책을 읽을 때 인상 깊은 명언을 정리한다. 독자들에게도 공유하고 싶어 이번에는 명언들을 정리해 보았다.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이리저리 함부로 걷지 마라. 내 발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sJ%2Fimage%2FdqLqYXie80YSIc90EegHJIZozlw.jpeg" width="500" /> Sun, 26 May 2024 01:24:32 GMT 안건 /@@53sJ/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