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발 /@@4wXO 온전한 나로써의 그녀와 육아 속의 그녀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요즘, 개같은 육아로 힘들지만 그 속에서 나오는 감정들을 기록해두었다가 그림과 글로 만드는 중입니다. ko Wed, 22 Jan 2025 22:10:01 GMT Kakao Brunch 온전한 나로써의 그녀와 육아 속의 그녀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요즘, 개같은 육아로 힘들지만 그 속에서 나오는 감정들을 기록해두었다가 그림과 글로 만드는 중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O%2Fimage%2F1BpUXgA0fkL7IJ0f-acwOn-cdgw.jpg /@@4wXO 100 100 7. 완성!_매력적으로 변신한 화곡동 주택 - 셀프인테리어, 장기임대 /@@4wXO/397 이곳저곳 만지고 다듬은 끝에 주택이 완성되었습니다. 세세힌 곳을 만지고, 만든 이야기는 6화까지 이야기를 했고, 이번에는 집들이 형식으로 집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화곡동 주택이야기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중간중간 이야기가 많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생업이 먼저였기에.. 미루어지다가.. 이제야 마무리를 합니다. ) 부엌의 벽이 가장 포인트인 이 집은 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O%2Fimage%2FpnD_lecSWGj_96uLmhhHd5gbSa8" width="500" /> Fri, 17 Jan 2025 19:13:26 GMT 이소발 /@@4wXO/397 위로가 된 가을밤 - 가을밤 같은 겨울밤. /@@4wXO/396 (겨울이 아직 오지 않고 있는 지난주..) 가을색이 너무 아름답다. 육퇴 후 잠들었다 잠에서 깼다. 음.. 이렇게 다시 잠들 수는 없어.. 라고 생각하면서 망설이다가.. 조금 뛰러 나왔다. 숨이 차게 뛰다 보니 땀과 함께 도파민이 돌면서 기분이 괜찮아졌다. 그러고는 위로가 된 가을밤의 색. 그리고는 오늘 첫눈이 왔네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O%2Fimage%2Fhaq6I64-kxefw0dZ966PHvx7q4Q.jpg" width="500" /> Wed, 27 Nov 2024 03:19:27 GMT 이소발 /@@4wXO/396 6. 사소함으로 아늑함을 불어주기 /@@4wXO/395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내년 달력 준비로 바빴습니다. 캐나다도 다녀왔어요. 이제, 다시 시작하는 화곡동 주택 꾸민 이야기를 해 볼게요. 그래서 작은 터치로 집을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늘 로망을 가진 조명까지 단 집은 왠지 휑해 보였어요. 그래서 작은 터치로 집을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늘 로망을 가진 문위의 선반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O%2Fimage%2FgOTP7UK8cLcdDapWxQCYOkkIJRs" width="500" /> Sat, 16 Nov 2024 08:42:40 GMT 이소발 /@@4wXO/395 Day7.8. 9.10 - 소중한 나를 위한 기막힌 여행 후 /@@4wXO/394 구엘프는 한국인에게는 발음이 익숙지 않다. 궬프라고 해도 되고 구엘프라고 해도 되고.. 어쨌든 나는 구엘프라고 부른다.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여행 이후에 돌아온 구엘프에는 조금 더 우리가 편해진 올리브와 그리도가 있었다. 돌아오자 마자는 그리도가 만들어준 이탈리아 파스타를 맛있게 먹었다.. 예전에는 올리브가 만들어 주었는데... 목이 메었다. 올리브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O%2Fimage%2FV32HzSrEZ3vsDBZj9TXAGCwIVn0" width="500" /> Sun, 29 Sep 2024 01:20:36 GMT 이소발 /@@4wXO/394 Day 5.6 나이아가라 폭포. - 캐나다 동부 여행 /@@4wXO/393 하루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즐겼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화장실에서 잠시 한눈을 팔다가.. 핸드폰을 잃어버리는 대 사고를 냈는데..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들이 나를 위로해 주었다. (아들이 가진 진심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행히 정말 착한 어느 분이 기념품가게에 맡겨서 찾을 수 있었다... 엉엉 그리고 남은 하루는 근처의 아름다운 마을 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O%2Fimage%2FRMWjKsWwdmCM6PWVwjjOnt6aj8I" width="500" /> Sat, 28 Sep 2024 23:23:16 GMT 이소발 /@@4wXO/393 Day 3.4 토론토 여행. - 잠시 간 캐나다. /@@4wXO/391 오늘은 일어나서 올리브에게 뽀뽀와 포옹을 했는데, 올리브가 &quot;I love you.&quot;라고 귓가에 말했다. 올리브의 파란 눈이 반짝거렸다. 행복했다. 그녀는 나와 지안이를 기억하고 있었다. 우리는 기왕 이곳에 왔기에 작은 여행을 계획했다. 그 첫 번째가 토론토 여행. '우리는 무슨 복으로 토론토를 이렇게 많이 방문하나'라는 생각으로 토론토에 갔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O%2Fimage%2FBuWujQaXNBQ8HVcku62OaRHg5U4" width="500" /> Sun, 22 Sep 2024 03:14:31 GMT 이소발 /@@4wXO/391 Day 2. 강 이름이 스피드 리버. - 책_소중한 나를 위한 기막힌 여행 그 이후 /@@4wXO/390 구엘프에는 강이 있다. 이름이 스피드 리버. 나는 구엘프에서 머물 때 이곳에 혼자 앉아 있는 것을 즐겼다. 이번에는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강가에 왔다. 더 커진 나무들과 햇빛이 비쳐서 반짝이는 강물들이 나를 반겨주는 것 같았다. 여전히 아름답구나. 강과 잔디와 푸른 나무들의 향연에 언젠가 여기 근처에 집을 사서 세컨드 하우스로 쓰리라 라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O%2Fimage%2FeAizV-K8rthKV4WzSyNhqYKSqP8" width="500" /> Wed, 18 Sep 2024 09:58:16 GMT 이소발 /@@4wXO/390 Day 1 집과 물건들은 그대로인데. - 다시, 구엘프 /@@4wXO/389 Day 1 집과 물건들은 그대로인데.밤에 도착한 고 엘프(guelph)에는 그대로인 그들의 집이 있었다.밤에 그이 도와 잠시 인사를 하고,아침에 깬 올리브와 만났다. 너무 변해버린 올리브 모습에 눈물 대 파티를 했다.'내가 너무 늦었죠..'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올리브에 또 눈물 파티..집과 물건들은 그대로인 이 집에서 5년이라는 시간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O%2Fimage%2FXVxps-006IUYq0QmKpEPkfjCVdM" width="500" /> Sun, 15 Sep 2024 13:23:54 GMT 이소발 /@@4wXO/389 다시 구엘프(guelph) - 소중한 나를 위한 기막힌 여행. /@@4wXO/388 구엘프에 다시 가기 전까지 (이야기의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2010년 애 캐나다를 갔어요, 그리고는 그들을 만났죠, 그들은 저의 홈스테이 엄마 아빠였습니다. 그들은 내게 마치 새로 생긴 딸 같은 사랑을 주었습니다. 올리브는 정말 다정한 엄마였고 그런 나와 올리브를 흐뭇하게 지켜보며, 함께 잘 지내던 그리도가 있었습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O%2Fimage%2FWQAAp001eX0alOtQD566ImE_mPY" width="500" /> Sun, 15 Sep 2024 12:55:39 GMT 이소발 /@@4wXO/388 전시 중간에, - her /@@4wXO/387 잘 지내셨나요? 전시는 순항 중입니다. 오목한 미술관은 리뉴얼 한 멋진 양천공원의 풍경을 바라보며 한편에 있는 미술관에 들어오시면 됩니다. 오목 공원 안에 있는 미술관이거든요. 전시 설명은 제가 글 맨 아래에 써둘게요. ㅎㅎ 작가의 나무 옆에 본인의 나무를 붙이거나 심는 것입니다. 위의 빈 나무 숲이 금방 이렇게 울창해졌답니다. ^^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O%2Fimage%2FtLlZJP6_MaAwkSbIU1hkYoKBC6o" width="500" /> Sat, 22 Jun 2024 08:43:19 GMT 이소발 /@@4wXO/387 6월, 그림 전시를 합니다. - 전시 소식 /@@4wXO/386 안녕하세요. 토요일에 올리는 글도 마저 중단하고, 6월 전시를 준비하느라 소식이 뜸했습니다. 전시가 어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브런치 구독자님들께 이 소식을 알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_전시 준비 과정 목적 없이 그렸지만, 이유는 있는 그림들을 전시에서 보여주기 위해서 &nbsp;예쁜 옷(액자)도 입히고 &nbsp;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시작이었습니다. 관객 참여 전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O%2Fimage%2FaY7jOQyy1WjkGBAcpzef_Hp8Lh8" width="500" /> Sat, 08 Jun 2024 09:19:36 GMT 이소발 /@@4wXO/386 6월, 목동에서의 그림 전시 - 소식 /@@4wXO/382 안녕하세요. 요즘 소식이 뜸하죠. 사실 저는 갑자기 분주하게 준비할 일이 생겼어요. 제가 자라고, 현재도 살고 있는 목동의 작은 미술관에서 전시를 하게 되었어요. 장소는 이번에 리뉴얼한 #오목공원 내에 있는 #오목한 미술관입니다. 조금 촉박하게 결정되어서.. 마음이 급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준비해 볼게요. 브런치에서 구독하신 분들도 기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O%2Fimage%2Fsta6ZqwXPJjoj0_i-LEEZhCG3ms" width="500" /> Sat, 18 May 2024 17:20:03 GMT 이소발 /@@4wXO/382 Part 5. 집이 아늑해지는 조명 인테리어 - 주택 인테리어 /@@4wXO/381 조명은 장소마다 다르게 바뀌겠지만, 이 집에서는 7개 정도를 바꿔야 했다. 크게 나누면 1. 거실(메인 등) 2. 거실 복도 등/ 3. 부엌(메인 등), 4 부엌(냉장고 쪽 작은 조명), 5 부엌 벽등 / 6. 긴 방등(메인) 7. 긴방 창가 작은 조명 / 8. 큰 방 메인등 이 정도를 염두에 두고 알아보았다. 제일 먼저 거실 등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O%2Fimage%2FmP-tIvmpFLRyfU8cJF2M6cVCdM0" width="500" /> Sat, 27 Apr 2024 10:12:24 GMT 이소발 /@@4wXO/381 남의 그림을 본다. 보기만 한다. - 개 같은 육아. /@@4wXO/379 요즘은 남의 그림을 보기만 한다. 스쳐 지나가면서 보다가도... 여러 가지 감정이 들어 후 하고 한숨을 내쉰다. 언젠가 나도 다시 그릴 거야. 나는 아이 둘 엄마. 아이가 둘이라는 것은 그냥 둘이라는 단어가 아니라.. 그 아이들을 정말 보듬어주고 감정을 케어해 주고 밥을 먹이고.. 등등 한 인간으로 살아가게끔 약 18년의 시간은 집중해서 키워나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O%2Fimage%2FztZgaqA7hEJfGBCmHmgBKMRoAas.jpg" width="500" /> Sun, 14 Apr 2024 18:04:59 GMT 이소발 /@@4wXO/379 part4. 장판 그리고 화장실 - 주택 셀프 인테리어 이야기 /@@4wXO/377 _장판 부엌의 타일 페인팅을 하고 이제는 바닥재를 바꿀 차례였다. 손님들이 머물 이곳은 가장 관리가 쉽다는 장판으로 일찍 결정했다. 그러고는 이 집주인분의 단골가게 을지로의 신한벽지:정말 내 돈 내산)에 갔다. &nbsp;(이곳은 을지로 4 가 쪽에 있는 바닥재와 벽지를 저렴하게 시공하는 곳이다.) 이곳에 시공비를 많이 쓰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O%2Fimage%2F5-JhWjf_u_1UdpY8G0aHEQLB6Kw" width="500" /> Sat, 13 Apr 2024 03:34:19 GMT 이소발 /@@4wXO/377 너무나 감사한 일상의 소소함. - 개 같은 육아 /@@4wXO/376 봄이 오는 3월, 잘 지내다가 첫째가 다리 골절로 깁스에 목발을 하고, 둘째는 3 주내 내 폐렴을 의심할 정도의 열 감기에..갑자기 입은 외상으로 응급실을 갔다. 아이를 키우는 상황 속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지만.. 이로 인해서 평범한 일상은 어디론가 없어지고 매일 첫 아이의 등교와 하교를 책임지기 위해 늘어졌던 일상의 시간을 던져버리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O%2Fimage%2FGJtRT4oFXz-UJ4WangDg-dHqUcw" width="500" /> Wed, 03 Apr 2024 12:06:42 GMT 이소발 /@@4wXO/376 이 집의 포인트가 된 부엌 타일 페인팅 - 주택의 장점을 살려서 고치는 인테리어 이야기 3 /@@4wXO/374 집은 예전보다는 차분해지고 정리된 느낌이 들었다. 이제는 포인트를 주어야 할 차례 하는 것을 직감적으로 깨달았다. 나는 집의 어느 한 부분에 위의 이미지와 같이 반복되는 패턴의 타일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집의 한 부분에 타일이 있어야 한다면 그건 부엌타일에 제격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집의 부엌타일은 너무 깔끔했다. 그러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O%2Fimage%2Ft-v5C3iDdoRDZPEVB2eDTAa0WLw" width="500" /> Fri, 29 Mar 2024 16:16:33 GMT 이소발 /@@4wXO/374 바쁘게 산다./그리고 이번주는 글을 잠시 쉬어갑니다. - Her /@@4wXO/375 시간이 빠르다.벌써 3월 중순이다.겨울이 가고새 학기가 왔다.아이들과 함께새 학기 적응 중이다.여기저기.돈도 벌어야 하고..엄마도 해야 하고..부인도 자식도 하면서 산다별거 없이 사는데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휴.. P.S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저번주부터 둘째 아이가 처음 간 교육기관(유치원)에 적응하며 무리를 했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O%2Fimage%2FrHcaKwhEkWv4tg87GaPqXtl21j4" width="500" /> Fri, 22 Mar 2024 02:11:02 GMT 이소발 /@@4wXO/375 Part 2 몰딩과 벽 페인팅 그리고 녹색 시트지 - 주택의 장점을 살려서 고치는 인테리어 이야기 /@@4wXO/373 위 사진과 같이 공사의 청사진을 정했으니, 이제는 집에 페인트로 색을 맞춰줄 차례였다. 우선은 남겨두어야 하는 체리색과 색이 맞지 않은 몰딩과 걸레받이, 천장은 무난한 흰색으로&nbsp;칠하고 &nbsp;전에 체리색의&nbsp;문은 남겨두었다. **tip:천장과 몰딩은 젯소를 발랐다. 젯소는 페인팅에서 풀 같은 역할을 하는데, 천장과 몰딩은 잘 붙어있어야 하기에 젯소를 꼭 발랐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O%2Fimage%2FkZKVgXEdncVbsSJCfDJxs59V1lI" width="500" /> Fri, 15 Mar 2024 10:27:22 GMT 이소발 /@@4wXO/373 &quot;주택은 이런 맛에 살죠'매력적으로 변신시킨 화곡동주택 - 나의 셀프인테리어 이야기_1 /@@4wXO/370 이 집은 &nbsp;나와 친분이 있던 분의 주택이다. 우연히 나의 주택을 보고는 마음에 들어서 디자인을 품고 있다가, 기회가 되어서 내게 집을 꾸며달라고 의뢰한 지인의 집이다. 이 집의 위층에는 집주인이, 1층인 이곳에는 세입자분이 전세로 살았는데. 목돈을 쥐고 있다가.. 그냥 내어주는 전세보다는 조금 정감 있게 꾸며서 월세로 전환하여 새로운 세입자를 받고 싶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O%2Fimage%2FBnpzRkbeJP-lsl9U6UuZO6B_nBY.jpg" width="500" /> Fri, 08 Mar 2024 06:10:25 GMT 이소발 /@@4wXO/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