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장자 홍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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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맞벌이 부부의 30억 부동산 재테크" 저자, 투자가, 크리에이터.가슴 속에 늘 간절함을 품고 살아갑니다. 내 삶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 하루를 중요한 것에만 소비합니다koFri, 21 Mar 2025 17:39:23 GMTKakao Brunch"30대 맞벌이 부부의 30억 부동산 재테크" 저자, 투자가, 크리에이터.가슴 속에 늘 간절함을 품고 살아갑니다. 내 삶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 하루를 중요한 것에만 소비합니다//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Di%2Fimage%2F8HjdX_kKgHcdE1T7zuggF40LWoc.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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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0아들의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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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책인 ‘시크릿’을 나는 믿는다. 원하는 삶을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생생히 꿈꾸면 끌어당김의 법칙에 의해 정말 그 삶을 내 인생으로 끌어당길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 책을 읽은 이후 나는 이 끌어당김의 법칙을 내 삶에 적용하여 실천하고 있다. 지금까지 생생히 꿈꾸었던 몇 가지는 이미 이루어졌고, 가까운 미래에 이루어지도록 계획하고 실천하고Wed, 16 Jun 2021 20:27:47 GMT천만장자 홍사장/@@4uDi/72다 행복하자고 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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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는 항상 와이프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아침에 아이들을 챙겨 첫째는 유치원을, 둘째는 어린이집에 등원을 시키고 집으로 돌아와 안전한 복귀를 신고하는 하는 셈이다. 어제도 어느 날과 다를 바 없이 와이프에게 전화가 왔다. 그런데 등원 임무완성의 기쁨보다 흐느끼는 소리가 전화기 넘어 들려오는 것이었다. "여보, 나와 함께 있어줘서 고마워. 자기는 먼Wed, 16 Jun 2021 20:25:12 GMT천만장자 홍사장/@@4uDi/71행복을 위해 잠시 기다려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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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성장에 목말라 자기계발서에 한참을 매달려 있다시피 한 적이 있다. 내가 그동안 어떻게 살아 왔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키의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을 때 나에게 많은 조언과 가르침, 그리고 용기를 주었던 시간이었다. 성공학, 시간관리법, 인관관계론, 재테크, 라이프 스타일 등 많은 분야에서 괜찮다는 책들은 일단 읽어 보았다. 처음에는 별다른Wed, 16 Jun 2021 20:23:21 GMT천만장자 홍사장/@@4uDi/70아빠, 아파트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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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우리도 아파트에 살았으면 좋겠어요" 이제 막 6살이 된 첫째 아들은 요즘 들어 부쩍 아파트 타령이다. "아파트에 살고 싶은 이유가 있니?" 솔직히 나 자신도 아파트에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하지만 벌여놓은 사업도 있고, 아직까지는 우리에게 사치라는 생각이 들어 계속해서 미루고 있을 뿐이다. "우리 집은 아파트만큼 넓지가 않잖아. ㅇㅇ이Thu, 27 May 2021 05:30:36 GMT천만장자 홍사장/@@4uDi/69그들에게서 말의 무게를 경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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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많이 봐서 아는데 그건 100프로 실패할게 뻔해." 주변에는 일명 '오지라퍼'들이 참 많다.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기도 바쁠 텐데 남의 인생까지 신경써준다니 고마워서 절을 해야 마땅하나 그저 잔소리로 밖에 안 들리니 이제는 좀 그만해줬으면 한다. 그들은 어찌 그리 뻔뻔할 수 있을까 싶다.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인데, 그것도 혼잣말이 아닌 남들에게Thu, 27 May 2021 05:29:41 GMT천만장자 홍사장/@@4uDi/68이 아이들에게 진정한 멘토가 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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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저 농구선수가 되고 싶어요. 00고등학교에 보내주세요." 내가 중학교 시절, 어머니에게 자주 했던 이야기이다. 운동이라곤 숨쉬기 운동 밖에 잘 하는 것이 없었던 나는 키가 좀 크다고 농구경기에 자주 불려나가곤 했다. 처음에는 드리블도 패스도 잘 못해서 욕먹기 위해 경기를 하는구나 생각했지만 그렇게 부딪히며 배우다보니 어느새 농구 골대 밑을 지키Thu, 27 May 2021 05:28:43 GMT천만장자 홍사장/@@4uDi/67햇살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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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동쪽을 바라고 있는 자그마한 빌라에서 살고 있다. 덕분에 아침 일찍부터 해가 뉘엿뉘엿 보이다가 해가 중천에 뜨게 되면 어느새 사라진다. 맑은 날 아침시간은 우리만의 공간에 햇살이 잠깐 찾아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다. 아무것도 없는 텅빈 공간에 자신만 덩그러니 있으니 꼭 주인공이된 거 마냥 부끄러웠는지 이내 자리를 뜨는 새침때기 햇살이다. 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Di%2Fimage%2FZYuoxfUWhjEq9Vi6fnqYaEr26pc.jpeg" width="500" />Thu, 27 May 2021 05:26:40 GMT천만장자 홍사장/@@4uDi/66이제는 나를 위한 삶을 살아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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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반장이란 놈이 모의고사 성적이 이게 뭐니? 부모님 모시고 와!" 나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어이없는 이유로 반장이란 고위직에 앉게 되었다. 어린 마음에 학교에 반항하기 위해서 삭발을 한 것이 담임선생님께 눈에 띠여 교무실로 데려가시더니 '한 인상하니 네가 반장해라' 라며 그날 바로 정해졌다. 그렇게 반장이란 껍데기를 뒤집어쓰긴 했지만 내면의 나는 여Thu, 27 May 2021 05:18:29 GMT천만장자 홍사장/@@4uDi/65나도 “Unscripted” - 문득 창밖을 바라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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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태어난 홍사장은 좋은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어린 10대를 불태우고, 좋은 직장에 취업하기 위해 화려한 20대를 쏟아 부었다. 그리고 남들과 같이 월급을 받으며 가정을 꾸리는 평범함 30대를 보내게 되고, 조직의 눈치와 후배들이 눈치를 받으며 심지어 가족에게 외면을 당하는 숨죽인 40대를 경험한다.. 그리고 조직이란 곳에 버려진 후 갈 때가 없이 외Tue, 08 Jan 2019 11:58:40 GMT천만장자 홍사장/@@4uDi/64이 죽일놈의 맞벌이 - 문득 창밖을 바라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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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동료들과 점심식사를 하며 선배의 맞벌이 생활에 대한 고초를 들을 수 있었다. 우리 둘째와 같은 나이의 딸을 키우고 있는 선배는 맞벌이를 하고 있다. 아이를 대신 봐줄 수 있는 가족이 없기에 두 부부는 매일 아침저녁으로 전쟁을 치루고 있을 것이다. 말하는 동안 선배의 얼굴에는 피곤함과 서러움이 가득 들어나 있었다. 부부 서로가 각자의 일을 하고 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Di%2Fimage%2FUQ5Sg9zmHUOYG5LzlwXDggy7oZk.png" width="500" />Sun, 06 Jan 2019 01:01:57 GMT천만장자 홍사장/@@4uDi/63함께 놀자는 그녀 - 문득 창밖을 바라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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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는 알람소리를 듣자마자 ‘5,4,3,2,1 발사!’를 속으로 떠올리며 침대에서 박차고 일어났다. 어제부터 읽기 시작한 멜 로빈스의 5초의 법칙 때문이다. 나는 자기계발서 서적을 읽는 것은 좋아하는 편이다. 남들의 삶을 책이라는 도구를 통해 간접적으로 살아 볼 수 있는 점과 별다른 대가없이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알려준다는 점이 너무나도 감사할 따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Di%2Fimage%2FGsTWNDM94_3ZJ2yd3HDO85CEZWY.png" width="500" />Sun, 06 Jan 2019 00:34:32 GMT천만장자 홍사장/@@4uDi/62먼저 나가는 후배에게 해준 것은 - 문득 창밖을 바라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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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너를 보며 철없는 투정일거라고 치부하겠지만 나는 생각이 좀 달라. 너만의 인생을 살아온 만큼 그만큼의 경험과 가치가 있을 거야. 그것을 남들이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시간이 흘러 지금 너를 이 시간, 이 위치로 잡아두지 못한 걸 후회할 수도 있고 너도 나를 원망할 수 있겠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해. 나는 그저 너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Di%2Fimage%2FTNnfi8GB3vm23jEQt58QPLBvfH0.png" width="500" />Fri, 04 Jan 2019 23:11:56 GMT천만장자 홍사장/@@4uDi/61동상이몽 - 너는 회사 비전, 나는 인생 비전 - 문득 창밖을 바라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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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과장, 좀 더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야 되겠어. 항상 그렇지만 자네가 무엇을 하는지 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하는 줄 알거든. 홍과장이 티를 내지 않으면 무슨 일을 하는지 전혀 몰라. 그만큼 눈에 띄지도 않겠지? 분발합시다." 시즌마다 들리는 소리지만, 언제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딱 꼬집어서 자신이 원하는 모습이 무엇인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Di%2Fimage%2Fvad6IENkCqTaX7wbTdxt5_MUyxg.jpg" width="500" />Sun, 30 Dec 2018 04:48:43 GMT천만장자 홍사장/@@4uDi/60이런 나도 해낼 수 있다는 걸 - 그냥 내가 바뀌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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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렸을 때부터 누군가에게 관심 받는 것을 좋아했다. 요즘 단어로 표현한다면 일명 '관종'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3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먹고 살기 바빴던 부모님 밑에서 자라면서 조금이라도 더 사랑과 관심을 받기위해서 본능적으로 몸에 베였나보다. 어렸을 적에는 어머님을 따라 시장가서 장을 보는 게 그렇게 좋았고, 어머님이 설거지를 하고 있으면 항상 옆<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Di%2Fimage%2F7WEH4-w4cQCr1ndZCjpsMsQxvGY.png" width="500" />Tue, 25 Dec 2018 11:17:14 GMT천만장자 홍사장/@@4uDi/59나는 미니멀리스트 - 그냥 내가 바뀌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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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와 TV가 없는 거실, 전기밥솥도 없는 주방, 침대가 없는 안방, 서랍장 하나만 있는 다목적방. 이곳은 우리가 지금껏 만들어 온 비움의 현장이다. 처음에는 정리하고 청소하기가 싫어 시작한 비움이 시간이 지나고 경력이 쌓이면서 비우기보다는 ‘가지치기’라는 것에 더욱 집중하게 되었다. 과수원에서 더 좋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 잔가지들을 쳐주는 것처럼 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Di%2Fimage%2F_IhRx6tj5vBBdQWyWZw18Oinivk.jpeg" width="500" />Sun, 23 Dec 2018 09:06:01 GMT천만장자 홍사장/@@4uDi/58내가 만들어 낸 그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 - 그냥 내가 바뀌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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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당신이 만들어 낸 그 사람이 끌어당기는 것이다." 나를 꿈꾸게 해준 또 하나의 스승인 짐론의 어록 중 한 문구가 사무실 PC의 메모에 한자리 차지하고 있다. 나는 매일 이 글을 보며 나는 지금 이 순간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점검하려고 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실상은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게 안타깝기만 할 뿐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Di%2Fimage%2FJ2RtuO3k3hlU7BgLlvSSY08l-TI.png" width="500" />Sat, 22 Dec 2018 01:17:13 GMT천만장자 홍사장/@@4uDi/57이 빌어먹을 두통이 사라졌으면 - 그냥 내가 바뀌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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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일명 '쪼개기'를 하여 효율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4:00AM ~ 7:00AM: 크리에이터로 살아가기 •7:00AM ~ 18:00AM: 직장인으로 살아가기 •18:00AM ~ 자기 전까지: 남편과 아빠로서 살아가기 욕심이 많은 사람인지라 그 어떤 것도 놓치고 싶지 않아 어떻게든 시간을 나누어 그 순간순간에는 그 과업에 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Di%2Fimage%2FgXb4eGv5DVaYKD9SzVWR43t0aSo.png" width="500" />Sat, 22 Dec 2018 00:52:18 GMT천만장자 홍사장/@@4uDi/56그녀가 만들어 준 나의 꿈, 나의 인생 - 그냥 내가 바뀌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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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물고기 두 마리가 나란히 헤엄치고 있다가 다른 방향에서 헤엄쳐오는 어른 물고기 한 마리를 만났습니다. 어른 물고기는 고개를 끄덕이며 알은 체를 하고는 말했지요. " 아기 물고기들아, 좋은 아침이야. 물 상태는 좀 어때?" 아기 물고기 두 마리는 잠시 헤엄치다 서로 쳐다보면서 말했습니다. " 도대체 물이 뭐야?" 소설가 데이비드 포스터 윌리스가 200<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Di%2Fimage%2FSy_8c7XoicqnKFSY9BZYtc9BYAk.jpeg" width="500" />Tue, 18 Dec 2018 11:42:21 GMT천만장자 홍사장/@@4uDi/55나는 시간당 얼마일까? - 그냥 내가 바뀌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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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선배라는 명목으로 후배들에게 이런 말들을 쉽게 내뱉는다. "너는 이렇게 일하고도 월급을 받으면 회사에 미안하지도 않니?" 이 말을 들은 후배 입장에서는 왜 미안해해야 하는지 당체 이해할 수가 없는 노릇일 것이다. 주어진 시간에 주어진 업무를 딱딱 맞춰서 하는 것만으로도 성에 차지 않아 계약서에 들어 있지도 않은 오만가지 일을 시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Di%2Fimage%2Fjl-yibY-iuj0fjYLpQJuPk6T4L8.png" width="500" />Sat, 15 Dec 2018 01:25:10 GMT천만장자 홍사장/@@4uDi/54나는 더 이상 이렇게 살지 않기로 했다. - 더 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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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이 에세이는 평범하게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라 믿어 왔지만, 항상 삶의 무게에 지쳐 버티기만 하는 30대 남녀들의 고민들을 다룹니다. 보이지 않는 틀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사회적 시선과 책임으로 인해 용기를 내지 못하는 이들을 위하여, 자신의 인생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 글을 썼습니다. 부부 서로의 역할을 수행하며 겪<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Di%2Fimage%2FBeszb7GxYKOfFJci7Yngt1TwVSw.jpeg" width="500" />Sat, 15 Dec 2018 00:23:10 GMT천만장자 홍사장/@@4uDi/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