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4nHG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 ko Tue, 24 Dec 2024 00:11:40 GMT Kakao Brunch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HG%2Fimage%2FBfoZODGcXstw6mCFlA8m5i2mOas.png /@@4nHG 100 100 뉴욕의 봄_작별할 시간(5/9) - 퀸즈 플러싱 주택가 /@@4nHG/6238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2022. 5. 9 월요일 아침 산책 뉴욕 퀸즈 플러싱 ​ ​ ​ ​ ​ ​ ​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HG%2Fimage%2FMEQ9PCiD2Wqc4ijgRjx-uqKs-A8" width="500" /> Tue, 10 May 2022 02:45:26 GMT 김지수 /@@4nHG/6238 4/26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첼시 갤러리와 음악 /@@4nHG/6235 2022. 4. 26 화요일 며칠 머리 아프게 하는 뉴욕 교통 카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침 일찍 전화를 했는데 직원은 내게 무슨 일로 전화를 했는지 묻자 전날 30일 무제한 교통 카드를 충전했는데 127불만 받고 충전이 되지 않아 돌려달라고 하니 몇 시에 교통 카드 충전을 했는지 물어서 12시와 1시 사이라고 하니 24시간이 지나야 처리할 수 있다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HG%2Fimage%2FcYVXu8L8EZP10UFMuSZKXtOU6Yk.png" width="500" /> Thu, 28 Apr 2022 02:30:52 GMT 김지수 /@@4nHG/6235 4/27 한가로운 오후_센트럴 파크 겹벚꽃 구경/ 공연 - 줄리아드 학교 공연 /@@4nHG/6234 2022. 4. 27 수요일 맑음 봄햇살이 비추나 바람이 억세게 부니 겨울처럼 추운 날 아들과 함께 링컨 센터에서 공연 보고 센트럴 파크에서 거닐다 재클린&nbsp;케네디&nbsp;오나시스 레저부아 근처에 핀 겹벚꽃 구경을 하러 갔다. 어느새 4월 말 세월 참 빠르다. 사진: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레저부아는 영화 마라톤 맨에서 더스틴 호프만이 조깅하던 곳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HG%2Fimage%2Fhw_EB1JjiRrAe7JTKwRjXfZYl4U" width="500" /> Thu, 28 Apr 2022 01:25:27 GMT 김지수 /@@4nHG/6234 4/23 카네기 홀 조이스 디도나토 공연 /@@4nHG/6233 2022. 4. 23 토요일 토요일 저녁 8시 카네기 홀에서 아들과 함께 세계적인 메조소프라노 조이스 디도나토 공연을 보았다. 우리에겐 참 낯선 곡들이었지만 공연이 좋았다. 평소와 달리 무대 조명이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떠올리게 했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는 조이스 디도나토를 얼마나 더 자주 볼 수 있을까. 동시대 최고 성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HG%2Fimage%2FXcJky5sCd4GXhKuCv4OcevzadQ8" width="500" /> Tue, 26 Apr 2022 11:35:26 GMT 김지수 /@@4nHG/6233 4/22 브루클린 식물원/ 줄리아드&nbsp; /@@4nHG/6230 2022. 4. 22 금요일 꽃향기 맡으며 음악 들으며 하루가 지나갔다. 꽃피는 사월 날 유혹하는 브루클린 식물원에 지하철을 타고 방문했다. 아지트에서 만난 크리스에게 함께 가자고 하니 피곤하다고 하니 혼자 갔다. 원래 아들과 함께 방문하려고 두 장의 티켓을 예약했는데 가지 않는다고 해서 크리스에게 물었다. 식물원은 신들이 휴식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HG%2Fimage%2F_r2ZLZqJIlUPOPhu8viQJIsgBwE" width="500" /> Tue, 26 Apr 2022 01:55:26 GMT 김지수 /@@4nHG/6230 4/21 뉴욕 애플 스토어 소동/5번가 걷다 - 애플 스토어, 5번가, 센트럴 파크, 줄리아드 /@@4nHG/6229 2022. 4. 21 목요일 맨해튼 그랜드 센트럴 역에 있는 애플 스토어에 미리 예약하고 오후 1시경 아들과 함께 방문했다. 방문 목적은 오래된 휴대폰과 공룡 노트북을 반환하고 리펀드 받아서 충전기 두 개를 구입하는 것. 애플은 디자인이 환상적이라 좋긴 한데 가격이 무척 비싸다. 그럼에도 우리 가족은 애플을 이용하는데 구입할 때는 하늘 같은 가격인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HG%2Fimage%2Ft_jOr58BpSSlwpF6PxK-QQ5RWkE" width="500" /> Tue, 26 Apr 2022 01:15:23 GMT 김지수 /@@4nHG/6229 4/25 참자 참자 참아야지/ 음악 꽃 북카페 /@@4nHG/6232 2022. 4. 25 월요일 흐림 참자 참자 참아야지. 화가 치솟으면 나만 손해다. 마음의 평정을 잃으면 마음속이 수라장이다. 어제 신용 카드가 말썽을 피워 뉴욕 교통 카드를 충전하지 못해 하루 스케줄이 엉망이 되었고 어렵게 해결되어 카드를 다시 사용할 수 있었지만 오늘 역시나 교통 카드를 충전하려는데 어제와 달리 127불을 이미 지불했는데 30일 무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HG%2Fimage%2FIQFqecMwT6eNdPbnw4I7sfzfZPI.png" width="500" /> Mon, 25 Apr 2022 23:12:14 GMT 김지수 /@@4nHG/6232 4/24 잃어버린 일요일 오후 - 새는 노래하고 꽃피는 사월 /@@4nHG/6231 2022. 4. 24 일요일 일요일 오후를 통째로 잃어버리다니! 믿어지지 않았다. 센트럴 파크에도 가고, 줄리아드 학교에서 공연도 보고, 북카페에서 책을 읽으려는 계획은 물거품이 되어 사라졌다. 맨해튼에 가려고 지하철을 타고 달리는데 서비스하지 않는다는 방송과 함께 지하철이 멈췄다. 할 수 없이 지하철에서 빠져나와 다음 지하철을 기다렸다. 가끔씩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HG%2Fimage%2FT2yOFq32lz3r6D-6ycxG2g7Q5l4" width="500" /> Mon, 25 Apr 2022 00:46:22 GMT 김지수 /@@4nHG/6231 4/18 산책. 카네기 홀 피아노 공연 /@@4nHG/6228 2022. 4. 18 월요일 아침 일찍 아들과 함께 조깅하고 동네에서 꽃 향기 맡으며 산책을 했다. 뉴욕에서 집 구하기가 무척 힘들어 롱아일랜드에서 플러싱으로 이사할 때 거의 1년 동안 찾아다니며 아파트를 구하려 노력했다. 플러싱 지하철역에서 좀 떨어진 주택가라서 조용하고 깨끗하니 좋고 나무가 많아서 좋기도 하다. 그림처럼 예쁜 집을 보면 내 기분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HG%2Fimage%2Fl8VxucJQ64asw8yFSK8dTQK-ack" width="500" /> Thu, 21 Apr 2022 03:25:37 GMT 김지수 /@@4nHG/6228 4/19 푸치니 나비 부인 오페라/ 뉴욕 식물원 /@@4nHG/6227 2022. 4. 19 화요일 운 좋게 메트 오페라 러시 티켓을 구해 푸치니 오페라 나비 부인 오페라를 다시 보러 갔다. 지난 3월 말경 봤던 나비 부인 오페라 공연이 너무 좋아 다시 보러 갔는데 내겐 흔한 경우는 아니다. 그런데 너무 피곤해 잠이 쏟아졌다. 이걸 어떡해... 커피 한 잔 마시고 봤으면 좋았을 텐데 좀 바빠 아지트에서 커피 마실 시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HG%2Fimage%2FuLJgwpIInxq1zcl5JyXXd2HWr1c" width="500" /> Thu, 21 Apr 2022 03:04:03 GMT 김지수 /@@4nHG/6227 천국의 향기_뉴욕 식물원(4/19) /@@4nHG/6226 뉴욕 식물원에 가면 천국의 향기를 맡는데 갈 때마다 망설이는 난 바보인가 갈지 말지 망설이다 시내버스 타고 찾아갔는데 방문객들도 정말 많아서 놀랐다. 오키드 쇼가 곧 막을 내려 힘내어 방문했다. 2022. 4. 19 화요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HG%2Fimage%2FQ_98kA9VHb1jgNSClVhsiesyGE0" width="500" /> Thu, 21 Apr 2022 02:33:09 GMT 김지수 /@@4nHG/6226 뉴욕 플러싱에 핀 홍매화(4/19) /@@4nHG/6225 ​매년 같은 자리에 핀 홍매화 ​ ​난 ​매년 ​무슨 꽃을 피우나 ​ ​2022. 4. 19 화요일 아침 홍매화 / 도종환 눈 내리고 내려 쌓여 소백산 자락 덮어도 매화 한 송이 그 속에서 핀다 나뭇가지 얼고 또 얼어 외로움으로 반질반질해져도 꽃봉오리 솟는다 어이하랴 덮어버릴 수 없는 꽃 같은 그대 그리움 그대 만날 수 있는 날 아득히 멀고 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HG%2Fimage%2F-Z7BmDCAVWg7-JJwb6x3AIaQamg" width="500" /> Thu, 21 Apr 2022 02:19:40 GMT 김지수 /@@4nHG/6225 4/20 허탕. 퀸즈 식물원. 공연 /@@4nHG/6224 2022. 4. 20 수요일 맨해튼 미드타운에서 거닐며 중고 책방에 들려 책 한 권 구입하고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려고 여기저기 찾아다녔지만 허탕만 쳤다. 팬데믹이 찾아와 쇼핑하기 무척 힘겹다. 전에는 저렴하지만 좋은 물건도 구할 수 있었는데 갈수록 적당한 가격의 좋은 물건 찾기 하늘의 별따기처럼 힘든 세상. 1불 쓸 때도 백번 생각하고 살아야 하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HG%2Fimage%2FKhNi1nO0tNRsAXjcI4l-dyOcWIE" width="500" /> Thu, 21 Apr 2022 01:21:14 GMT 김지수 /@@4nHG/6224 4/17 축제의 도시 뉴욕_부활절 모자 퍼레이드/ 음악 - 카네기 홀 공연/ 줄리아드 챔버 뮤직 /@@4nHG/6223 2022. 4. 17 일요일 축제의 도시 뉴욕. 축제가 열리면 구경하러 가야지. 행복한 사람들 표정을 보면 나도 행복하니까. 부활절 퍼레이드가 열리는 맨해튼 5번가에 찾아가 천만 불짜리 미소를 보았다. 화려한 상류층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부활절 퍼레이드를 보곤 했는데 팬데믹으로 작년에는 못 보고 올해 다시 보니 좋았다. 어떻게 상류층이 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HG%2Fimage%2FbjEMyUPS2uqAR25tVjj5xUBr3-M" width="500" /> Mon, 18 Apr 2022 00:55:15 GMT 김지수 /@@4nHG/6223 4/16 트럼펫 연주와 꽃과 북카페 /@@4nHG/6222 2022. 4. 16 토요일 부활절 주말 토요일 예비학교 수업은 없고 저녁 줄리아드 학교 웹사이트에서 트럼펫 연주를 감상하며 스트레스를 푼다. 스트레스는 쌓아두면 병이 된다. 그러니까 즉시즉시 풀어야 한다. 음악이 없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복잡한 마음이 차분해 좋다. 음악의 힘이 위대하다. 음악은 늘 날 행복하게 한다. 아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HG%2Fimage%2FNuHdXkkXevUbTHgrbFinJ_2Q0UY.png" width="500" /> Sun, 17 Apr 2022 01:00:04 GMT 김지수 /@@4nHG/6222 4/7 지옥 같은 날씨/ 카네기 홀 공연과 아트 페어&nbsp; /@@4nHG/6221 2022. 4. 7 목요일 카네기 홀에서 저녁 8시&nbsp;Orchestra of St. Luke&rsquo;s 공연이 열렸는데 오페라처럼 3시간 동안 하니 맨해튼이 아닌 플러싱에서 살아 약간 고민하다 1부만 보고 집에 가려고 지하철을 타고 플러싱에 도착했는데 날씨가 지옥이라서 시내버스가 오지 않아 거의 1시간 가까이 기다려 후회를 했다. 차라리 공연을 마지막까지 봤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HG%2Fimage%2FFfPcrPyJjSjarmIJDE7d8py6cFo" width="500" /> Sat, 16 Apr 2022 04:13:40 GMT 김지수 /@@4nHG/6221 4/6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4nHG/6220 2022. 4. 6 수요일 망설이다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보러 갔다. 영화 &lt;쇼생크 탈출&gt;에 흐르는 저녁 바람이 부드럽게 곡이 흘러 오래오래 전 재밌게 봤던 쇼생크 탈출 영화를 떠올렸다. 오페라를 보러 갈 때는 늘 망설이지만 오페라 공연이 좋다. 매일 오페라 보면 좋겠다. 그런데 오페라는 6월 둘째 주까지 한다. 대개 5월 초 막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HG%2Fimage%2FJu3OFL95oHFyudNTEa5OkB6nQKs" width="500" /> Sat, 16 Apr 2022 03:55:41 GMT 김지수 /@@4nHG/6220 4/15 행복을 찾아 나비처럼 훨훨 날다 - 센트럴 파크/ 스테이튼 아일랜드 /@@4nHG/6219 2022. 4. 15 금요일 화창한 봄날 행복을 찾아 나비처럼 훨훨 날아다녔다. 아침 일찍 아들과 함께 조깅하고 맨해튼 센트럴 파크에서 산책하고 줄리아드 학교에서 피아노 공연 보고 북카페에서 잠시 책을 읽고&nbsp;페리를 타고 스테이튼 아일랜드 석양을 보러 갔다. 긴긴 하루 약 22000보를 걸었다. 부활절 주말이라 뉴욕의 심장 센트럴 파크에 방문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HG%2Fimage%2F5b5vEbnMvtG59dqHU05AiixSvLQ" width="500" /> Sat, 16 Apr 2022 02:41:32 GMT 김지수 /@@4nHG/6219 뉴욕 센트럴 파크 벚꽃이 지고 있다(4/15) - 쉽 메도우 /@@4nHG/6218 ​센트럴 파크 ​벚꽃이 지고 있다. ​ ​꽃은 잠시 피고 진다. ​ ​부활절 주말 ​센트럴 파크에 방문객들이 얼마나 많은지! ​뉴요커들 ​전부 공원에 몰려와서 휴식하나? ​ ​2022. 4. 15 금요일 오후 ​ ​ ​ ​ ​ ​ ​ ​ ​ ​ ​ ​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HG%2Fimage%2FK_rt7tg8F198GKz6VIqKlT2iIYI" width="500" /> Sat, 16 Apr 2022 02:18:16 GMT 김지수 /@@4nHG/6218 4/14 음악. 북카페. 꽃 - 한인 택시 기사 이야기 / 줄리아드 학교 공연/북카페 /@@4nHG/6217 2022. 4. 14 목요일 흐림 비 꽃향기 가득한 사월의 아침에는 변함없이 아들과 함께 조깅하고, 오후에 맨해튼 북카페에 다녀오고, 플러싱에 돌아와 한인 마트에서 장을 보았다. 쌀과 김치와 두부가 없으니 달려갔다. 간 김에 닭고기와 찌게용 돼지고기도 약간 구입했다.&nbsp;꼭 필요한 기본 식품인데 가격이 엄청나 마음이 무겁다. 짐이 무거워 한인 택시를 불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HG%2Fimage%2FpX_QRqZ5co-5LvYCx5wR0cN-dT0.png" width="500" /> Fri, 15 Apr 2022 00:24:48 GMT 김지수 /@@4nHG/6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