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돌 /@@4mF6 브런치작가로 시작해, 현재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글쓰기 강사 및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삶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ko Thu, 23 Jan 2025 04:09:29 GMT Kakao Brunch 브런치작가로 시작해, 현재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글쓰기 강사 및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삶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6%2Fimage%2FypKqy0A94cWVrMmtykkfCG475jo /@@4mF6 100 100 한강진에서 만난 장발장의 기록 -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관람하고 쓰는 기록 /@@4mF6/206 한강진에서 만난 장발장 1월의 마지막 날, 저는 한강진에서 장발장을 만나고 왔습니다. 바로 이태원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린 뮤지컬 레미제라블 이야기입니다. 사실 뮤지컬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아니, 사실 좋고 싫음을 명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뮤지컬을 본 적이 없어 제가 뮤지컬을 좋아하는지도 몰랐는데요. 다만, 티켓 값이 비싸 '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6%2Fimage%2FXCCZFPO7BIb8u4mQCIUoV_dLBdc.jpg" width="500" /> Sun, 04 Feb 2024 17:54:40 GMT 남수돌 /@@4mF6/206 1묘 4주택, 고양이의 부티나는 삶 - 우리 집 고양이의 삶이 부러운 순간 /@@4mF6/204 츄르값, 벌어라 저희 집 고양이는 아주 복 받은 친구입니다. 시고르자브종으로서 건강이라는 우수한 혈통을 지니고 있죠.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다가 일이 막힐 때 고개를 들면 저희 집 고양이, 콩떡이가 어디선가 저를 같잖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마치, &quot;더 열심히 일해서 츄르값 벌어라&quot; 하는 느낌이에요. 가끔 제가 힘들 때면 제게 다가와 머리를 그루밍해주는 데 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6%2Fimage%2FgZzm7LZuomyu_McQ6A7swON1mt0.jpg" width="500" /> Tue, 06 Jun 2023 06:25:45 GMT 남수돌 /@@4mF6/204 임종까지 보호하는 고양이 집사가 되었습니다 - 그렇게 가족이 되었죠. /@@4mF6/203 처음 만난 애완동물, 콩떡이 어린 시절 제 꿈은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털 알레르기가 있어 꿈만 꾸곤 했죠. 사실 제가 키우고 싶었던 동물은 강아지였습니다. 짧은 꼬리와 뭉툭한 귀, 포동한 엉덩이와 배를 갖고 있는 상상만 해도 포근한 존재의 강아지말이에요. 그런데, 사람 앞날은 모르는 거라고, 저는 11월부로 고양이의 집사가 되었습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6%2Fimage%2FyVTu2XyQQ_ceHDoLYmadAEIgEuk.jpg" width="500" /> Sun, 28 May 2023 16:03:27 GMT 남수돌 /@@4mF6/203 청담동 15,000원 디저트 코스가 생각나는 밤 - 대학시절의 나에게 /@@4mF6/200 대학시절 나는 늘 돈이 없었다 우리 집은 풍족하지도, 가난하지도 않은 평범한 집안이었다. 그러나 이런 어중간함은 대학을 다니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풍족하지 않으니 장학금을 받기 위해 늘 도서관에서 살아야 했으며, 가난하지 않으니 국가장학금을 충분히 받지도 못했다. 대학에 들어갔을 무렵&nbsp;아버지의 은퇴시기가 점점 다가오자, 부모님께 더는 기대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6%2Fimage%2FMIfkScrJZ73ZzOuW9rXXKXFL6xM.jpg" width="500" /> Sun, 07 May 2023 14:44:18 GMT 남수돌 /@@4mF6/200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알잘딱깔센 일하는 법 5가지 -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4mF6/182 일센스를 탑재한 사람 저는 종종 '일센스'를 지닌 사람들을 부러워할 때가 있습니다. 일하는 사람이 가지고 있어야 할 감각인 일센스. 이는 단순히 일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잘하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들과 원활한 소통, 협업을 할 수 있는 능력이자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일센스에는 업무와 관련된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부터 업무의 우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6%2Fimage%2FS6Qx2KZI3oZVxFp30IDViModrNM.jpg" width="500" /> Sun, 30 Apr 2023 14:57:43 GMT 남수돌 /@@4mF6/182 챗GPT야, 온라인 부업을 알려줘 - 온라인을 통한 부수입 창출, 이렇게 한번 해보시죠(Feat. 챗GPT) /@@4mF6/188 단군 이래 가장 돈 벌기 쉬운 시대 혹시 '단군 이래 가장 돈 벌기 쉬운 시대'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꽤 자주 들었습니다. 혼자 집에서 밥 먹다가 심심해 튼 유튜브 영상에서도, 친구들의 근황을 확인하고자 접속한 인스타그램에서도 늘 이 말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더라고요. 지금 당신이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지금 돈을 벌지 못하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6%2Fimage%2F4_KjgpVwnFmlIpZth4btWjwqCAw.png" width="500" /> Sun, 23 Apr 2023 14:58:14 GMT 남수돌 /@@4mF6/188 신입사원일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5가지 이야기 - 6년 차 마케터가 여러분들께 바칩니다 /@@4mF6/196 신입사원은 그래도 된다. 2018년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하고 나서 고민으로 인해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일을 하는 데 있어 선배들처럼 능숙하게 해내지 못하는 나 자신이 아마추어처럼 느껴진 게 가장 큰 이유였다. 지금은 눈감고 할 수 있을 만큼 쉬운 일도 그때는 엄두가 나지 않아 괜히 애먼 컴퓨터 화면만 노려보며 스스로 터득할 때까지 퇴근하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6%2Fimage%2FqvbK3BWzSQ6CK4-ktMxbC0oF8uQ.jpg" width="500" /> Sun, 19 Mar 2023 16:24:52 GMT 남수돌 /@@4mF6/196 퇴근 후 공유오피스에 출근합니다 - 나만의 미라클 이브닝을 위해 /@@4mF6/202 미라클 모닝에 실패한 자의 이야기 몇 년 전부터 자기계발하면 곧 미라클 모닝을 떠올릴 정도로 출근 전 아침 시간을 자기 자신을 위해 쓰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내 주변도 예외는 아니었는데, 새벽 5시나 6시에 일어나 글을 쓰거나 운동을 하는 등 오로지 자기 계발을 위해 시간을 바치는 사람들은 내게 있어 늘&nbsp;존경의 대상이었다. 20대의 나는 잠을 별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6%2Fimage%2FZri_IHAr_3e_fyv7avco_xYMxwU.png" width="500" /> Sun, 12 Mar 2023 15:03:28 GMT 남수돌 /@@4mF6/202 우연히 도와드린 할머님이 대학 선배일 확률 - 네, 66학번이시라고요? 세상에나 /@@4mF6/201 할머님과의 만남 회사가 쉬는 날이라 잠시 대본 미팅을 하고 공덕 공유 오피스로 향하던 길이었다. 6호선으로 갈아타기 위해 노래를 들으며 앞만 보고 걷던 내게 갑자기 한 남자가 말을 걸어왔다. 외모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국인 같았으나 한국어를 하나도 모른다면서 영어를 할 줄 아냐고 물었다. 할 수 있다고 하니 본인이 한 할머니가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아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6%2Fimage%2F37dzJQU33SP0qrBjXd0kN6dZ39g.jpg" width="500" /> Fri, 10 Mar 2023 11:39:22 GMT 남수돌 /@@4mF6/201 재미없는 어른이 되고 말았다 - 결론은 대충 살아보려고요. /@@4mF6/199 어릴 때 의학 드라마에 심취한 적이 있었다.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환자를 살리면서 인생의 큰 보람을 느끼는 장면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그래, 저게 진짜 직업이고 인생이지' 싶어 무작정 의사가 되고 싶었다. 그렇게 자라면서 크고 작은 난관에 부딪히면서 꿈은 점점 소박해졌다. 그래, 의대라고 꼭 서울로 가라는 법은 없으니깐. 그래, 꼭 의대를 가라는 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6%2Fimage%2FQHsQ3v79qn_aGDRG7fpX3bMy-W4.jpg" width="500" /> Mon, 02 Jan 2023 15:36:21 GMT 남수돌 /@@4mF6/199 서른에서 서른 하나 사이 - 여전히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고 생각했는데 /@@4mF6/198 대학 동기들과 얼마 전 청첩장 모임을 가졌다. 7명 남짓 모인 친구들 중 누구는 작년에 결혼했으며, 또 누구는 몇 달 전에 결혼해 뱃속에 생명을 품고 있었으며, 또 누구는 몇 달 뒤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고 있었다. 앳된 얼굴의 소녀였던 우리들은 어느새 한 직장에서, 한 가정에서 자신의 역할을 훌륭히 해내는 그런 어른이 되어있었다. 여전히 어른이 되려면 멀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6%2Fimage%2FqiL923XeqMXCDcG5aekf13JSrOI.jpg" width="500" /> Wed, 26 Oct 2022 17:05:26 GMT 남수돌 /@@4mF6/198 나만의 추모 방식 - 소중한 사람들을 잃었을 때 글을 써봅니다 /@@4mF6/195 7월에 하고 싶은 일이 참 많았다. 나트랑을 여름휴가로 다녀오고 나서 밀린 업무도 잘 마무리하고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사이드 프로젝트들도 성공적으로 끝내고 싶었다. 그러면서 틈틈이 글도 쓰고 이런저런 벌려 놓은 일들을 잘 매듭짓고 싶었던 7월이었다. 그러나 미래는 참 속단할 수 없다고, 뭐든 해내고 싶었던 7월은 곧 가혹한 7월이 되었다. 휴가를 다녀오자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6%2Fimage%2ForN_mOj5G-9IgGwcjTelhVH_89k.jpg" width="500" /> Thu, 04 Aug 2022 15:49:03 GMT 남수돌 /@@4mF6/195 나트랑(나쨩)에 있습니다 - 여행: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방법 /@@4mF6/191 여행이 주는 설렘에 대해 일상 속에서 권태로운 삶에 지쳐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한 번도 안 한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떠나보려고 발버둥 쳐도 결국 우리는 돌아와서 우리의 삶을 이어나가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여행에 다들 그렇게 열광하는 것이 아닐까. 여행은 언젠가는 돌아온다는 기약이 있으니깐 말이다. 여행은 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6%2Fimage%2FVfXvSgmxzWBSSExxW_HH0Fhm59s.jpg" width="500" /> Mon, 04 Jul 2022 07:21:31 GMT 남수돌 /@@4mF6/191 브런치를 3개월 동안 쉬었다. 왜? - 그럼에도 다시 돌아왔다. 왜? /@@4mF6/189 무엇이든 꾸준히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참을성은 많지만 끈기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평생을 살았다. 뭔가를 견디고 버티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끈기를 가지고 한 우물만 파는 것은 내게 불가능한 것과 같았다. 예컨대 누군가가 마시멜로를 눈앞에 두고 갔을 때, 그 사람이 돌아올 때까지 먹지 않고 버티는 건 자신 있었다. 하지만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6%2Fimage%2FLr4hV-aadtu0bn_N1_ym-Pkz1K0.jpg" width="500" /> Tue, 28 Jun 2022 14:44:13 GMT 남수돌 /@@4mF6/189 완치 후의 이야기 -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 수 있는 7일간의 깨달음 /@@4mF6/185 지금 생각해보면 우스운 일이었다 코로나 확진자만 하루에 몇십만 명이 나오는 상황에서 왜 나는 코로나에 걸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을까. 안일하게 생각한 탓에 하루아침에 목이 붓고 누가 칼을 물린 것처럼 통증이 계속되었다. 기침을 할 때마다 머리가 울렸고 온 몸에는 알 수 없는 두드러기가 가득했다. 그렇게 어느 날 아침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게 되었다. 주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6%2Fimage%2FSj6tqqJdICMZQkNWcMSD1rGJJ8c.jpg" width="500" /> Sat, 26 Mar 2022 07:22:18 GMT 남수돌 /@@4mF6/185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다면 몰랐을 5가지 이야기 - 가볍게 읽는 코로나 바이러스 투병기 /@@4mF6/183 254,327명 3월 4일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는 254,327명이었다. 불과 몇 달 전 몇천 명 수준이었던 확진자의 숫자가 100배 이상 증가했다.&nbsp;이렇게 코로나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와중에도 일부는 자신들이&nbsp;슈퍼 면역 자라도 된 듯이 행동하고 있다. 나는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코로나 양성 환자가 되었다. 코로나 양성 확진 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6%2Fimage%2FFilGyUOneB60SzUtcsUYf4QDyWA.jpg" width="500" /> Sat, 05 Mar 2022 17:28:29 GMT 남수돌 /@@4mF6/183 클릭을 부르는 토스의 앱 푸시 알림 전략 - 일상 속에서 고객들의 마음을 건드는 토스의 앱 마케팅 /@@4mF6/181 안녕하세요! 최근에 저는 회사에서 온라인 PoC 리뉴얼 프로젝트를 맡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마켓에 등록된 인기 있는 앱은 모두 설치해서 이용해 보고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능이나 인사이트를 발견하고자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마케터로서 마케팅 액티비티로 앱 오픈율을 높이는 것이 지상 최대의 과제인데, 이를 참 잘 해내는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nbsp;우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6%2Fimage%2FyE_vrl9Z0BZkku7Mbz5uowSsfyo.jpg" width="500" /> Tue, 01 Mar 2022 07:26:39 GMT 남수돌 /@@4mF6/181 이보다 힙한 침대 브랜드가 있을까 - 내 통장을 열게 한 시몬스 청담 그로서리 스토어 /@@4mF6/180 요즘 '힙마비'(힙한 마케팅의 비밀)라는 커뮤니티에서 일상 속 힙한 마케팅의 사례를 기록하고 마케터로서 인사이트를 찾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슬랙으로(slack) 커뮤니티 회원분들과 제가 발견한 힙한 마케팅 사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는 데 브런치 구독자 분들과도 이를 나누고 싶어 오늘부터 매주 한 편씩 연재를 하려 합니다. '주니어 마케터의 시선' 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6%2Fimage%2F9TmK0qrovrOu19PDzbuqltipTGs.jpg" width="500" /> Sun, 20 Feb 2022 11:52:27 GMT 남수돌 /@@4mF6/180 68세 아버지의 도전, 피아노를 치다 - 어느 날 갑자기 취미 부자가 된 아버지 /@@4mF6/177 우리 아버지가 달라졌어요 회사택시에 개인택시 경력을 더하면 운전경력만 총 25년의 아버지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황반변성 때문에 예정에도 없던 은퇴를 해야 했었다. 자칫하면 실명에도 이른다는 무서운 병인 만큼 치료 과정에서 온 가족이 걱정했는데도 다행히 조기에 발견해 치료한 덕분에 지금은 일상생활에서 조금의 불편함도 느끼지 않으시고 계신다. 다만 밤에 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6%2Fimage%2F49SSHrGu5vfLSP_W8uWJ9mwSsPg.jpg" width="500" /> Sat, 05 Feb 2022 03:53:37 GMT 남수돌 /@@4mF6/177 전자책 출판으로 자는 동안 돈 벌기 - 생각보다 쉽고 생각보다 앉아서 돈 벌 수 있는 기회 /@@4mF6/176 2022년 목표: 글쓰기로 먹고 살기 '서른의 재테크 일기' 매거진을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스물아홉 살이었는데, 진짜로 서른이 되었네요. 스물아홉 살이던 작년 12월에 저는 2022년 목표를 세웠습니다. 계획 세우기를 좋아하는 ENTJ 답게 저의 2022년 목표는 대략 10개 정도였는데 그중 가장 이루고 싶은&nbsp;목표는 '글쓰기로 먹고사는 것'이었습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6%2Fimage%2FXxZAYcqCNhIVErdP8io5sJt8jsg.PNG" width="476" /> Thu, 03 Feb 2022 14:21:41 GMT 남수돌 /@@4mF6/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