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청춘 /@@4jS4 요가, 수영, 스쿠버 다이빙, 달리기를 좋아해요. 글을 씁니다. 포스코 &gt; 한국쓰리엠 &gt; 오픈서베이 &gt; 말레이시아 법인장 &gt; EBS 📻 &gt; 슈피겐 코리아 ko Mon, 23 Dec 2024 16:00:51 GMT Kakao Brunch 요가, 수영, 스쿠버 다이빙, 달리기를 좋아해요. 글을 씁니다. 포스코 &gt; 한국쓰리엠 &gt; 오픈서베이 &gt; 말레이시아 법인장 &gt; EBS 📻 &gt; 슈피겐 코리아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4%2Fimage%2FwtSx-mtretglboOtVtr1nT3zNX4.png /@@4jS4 100 100 안 쓰면서 잘 쓰려는 건 욕심이다 - 그냥 더 잘 하고 싶은 영어, 망상에 대하여 /@@4jS4/215 나는 스쿠버다이빙을 좋아한다. 평생 물을 무서워한다며 수영도 하지 않았던 내가&nbsp;스쿠버다이빙을 한다고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은 꽤 의아해했다. 수영을 못해도 스쿠버다이빙을 할 수 있는지, 깊은 바닷속에 들어가는게 수영하는 것보다 무섭지 않은질 묻곤 했으니까. 열정적으로 다이빙을 시작하고 푸른 바다의 매력에 깊이 빠진 후, 나는 이렇게 즐겁고 흥미로운 취미를 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4%2Fimage%2F2AB75lM03JSReWG29RmLSLVICco.jpg" width="500" /> Sun, 21 May 2023 12:36:22 GMT 타인의 청춘 /@@4jS4/215 강아지를 키우면서 가장 힘들었던 다섯 개의 기억들 - 이렇게 너도 나도 자란다. /@@4jS4/213 우리 주봉이와 만난 지 어느새 15개월이 됐다. '와 시간이 정말 빠르네.' 싶으면서도, 한 공간에서 아빠와 아들로 살아온 매일이 - 특히 어린 강아지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미숙했던 나날들- 꽤나 강렬하고 인상적이어서, 수없던 애태움과 걱정을 헤아려 보자니, 마치 시간이 15년쯤 흘러간 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유기견으로 발견돼 입양해온 주봉이는, 병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4%2Fimage%2FphgwAvBYCWb3p8Nv_olczAVz_8c.jpg" width="500" /> Tue, 01 Feb 2022 12:30:14 GMT 타인의 청춘 /@@4jS4/213 이제 진짜 새해니까 - 그냥 다시 시작해요. /@@4jS4/212 &ldquo;Whatever happened yesterday, forget about it. Get a new perspective. Today is a new day. Fresh start, begins now.&rdquo;&nbsp;미국의 저널리스트 Germany Kent는 &lsquo;다시 시작하기&rsquo;에 대해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ldquo;어제 무슨 일이 있었건, 잊어라. 새로운 관점을 가져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4%2Fimage%2F4Eqd1MGrzCmv-hIOUNDeiVnfqOc.jpg" width="500" /> Mon, 31 Jan 2022 14:06:15 GMT 타인의 청춘 /@@4jS4/212 상담치료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 내가 나를 너무 몰라서 /@@4jS4/211 왜 더 실수가 잦고,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 많을까? 왜 마냥 여유로운 사람들을 보면 화가 날까? 왜 나는 그토록 인정에 집착하는가? 왜 나를 갈아 넣어 일을 하는가? 왜 많은 사람들이 나를 완벽주의자라고 생각할까?&nbsp;왜 모든 일을 극단적으로 해야만 후련하다고 느낄까?&nbsp;&nbsp;왜 상대방의 말들이 나에 대한 지적과 공격이라는 생각이 들까? 왜 나는 평범하고 자연스러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4%2Fimage%2FWDj7fRJAy-8vxlL9JcuDeX9RTkU.jpg" width="500" /> Sun, 16 Jan 2022 12:52:21 GMT 타인의 청춘 /@@4jS4/211 내가 과연 강아지를 키울 수 있을까? - 적당한 각오와 소유욕으로 쉽게 발을 떼지 말기를 /@@4jS4/210 &quot;오빠, 애견인이 될 때의 마음가짐이 뭐예요?&quot; 친한 동생이 오랜만에 DM을 보냈다. 강아지 입양을 생각 중인데, 궁금했다고. &quot;음?... 음... 대답하는데 한 시간이 필요한 질문이군.&quot; 주봉이를 입양하고 함께 한지 이제 1년이 좀 지난 나라서, 이런 질문을 받으면 괜스레 주춤하게 된다. 그렇지만 주봉이를 입양할 때까지 실은 나도 4년을 끙끙 거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4%2Fimage%2FS9holmPVBGheG4n0CDT2-KqojUQ.jpg" width="500" /> Sat, 15 Jan 2022 12:58:08 GMT 타인의 청춘 /@@4jS4/210 상담치료로 알게 된 것들 (1) - 공감과 공유의 힘 /@@4jS4/209 이제 막 끝난 11회 차 상담치료. 오늘은 유난히 힘든 상담을 했다. 과거에 있었던 일들에서 실마리를 찾고, 내 현재 행동의 패턴까지 얼개를 이어나가며, 마땅한 이유를 찾아야 하는 과정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더라.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이었다면, 진즉에 알고도 남았겠지. 내가 왜 힘든지, 우울한지, 잠 못 드는지, 왜 그렇게 생각이 많은 건지. 주혁 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4%2Fimage%2Fn483DKQtGWexN26XmaPGVCaiKhw.jpg" width="500" /> Mon, 06 Dec 2021 21:19:07 GMT 타인의 청춘 /@@4jS4/209 40년의 공포, 60일로 끝내고, 이제 접영을 합니다. - 접영이라니요, 접영이라니.. /@@4jS4/208 40년 동안 물에 대한 공포로 수영을 못했던 내가, 60일간의 강습 끝에 이제 접영을 배운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 싶다. 꿈인가 생시인가 생각도 해본다. 40년을 무서워하던 물속에서, 내가 수영을, 그것도 그놈의 '접배평자'를 하다니. 쉽사리 믿어지지 않는다. 아무리 발차기를 해도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것 같고, 모두가 나를 비웃는 것 같았던, 숨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4%2Fimage%2FPpF0FOeQ0fkvYLBhHANHR3M-cX4.png" width="500" /> Sun, 05 Dec 2021 15:39:51 GMT 타인의 청춘 /@@4jS4/208 물이 무서워서 수영을 못 한다고요? - 왜 이제껏 용기 내지 못했을까. /@@4jS4/207 나는 물을 무서워했다. 아니, 물을 무서워한다. 그래서 수영을 해본 적이 없다. 어렸을 땐, 계곡이나 바다에서도 무서움에 떨었고, 사실 바다 수영은 마흔이 된 지금까지도 제대로 해본 적도 없다. 고쳐 쓰자면, 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 곳에 잘 놀러 가 본 적도 없다. 워터파크도 예외는 아니었지 아마. 피부가 별로 좋지 않다. 어렸을 때, 나에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4%2Fimage%2Fcct7UWmv1D1Nwl5yXHelb_OHPdI.jpg" width="500" /> Mon, 25 Oct 2021 16:49:24 GMT 타인의 청춘 /@@4jS4/207 주관적이면서 객관적인 헬스장 빌런 &nbsp;Top10 리스트 - 물론 이게 다는 아니다. /@@4jS4/206 센터에서 운동을 하다 보면 '아, 이걸... 진짜 참을까 말까'하는 광경을 자주 목격하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지극한 인내심의 한계를 느낀다. 물론, 뭐 그들의 입으로 자칭 '헬린이'라 몰라서 그럴 수도 있겠으나 - 본인만 모르고- 대체 왜 그러는 건지 알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부터, '니가 무슨 상관인데?'라는 태도로 일관하는 &nbsp;빌런들. 이럴 때 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4%2Fimage%2F2eB7qal_34Ad6XM9S4wu9m_olEQ.jpg" width="500" /> Mon, 25 Oct 2021 14:34:55 GMT 타인의 청춘 /@@4jS4/206 진짜 다이어트는 먹는 게 다야 - You are what you eat 은 만고불변의 진리 /@@4jS4/205 이제야 깨달은 - 거라면 거짓말이겠지만, 너무 뻔해서 소박하고, 너무 뼈 때려서 위대한 진리는 결국 &quot;You are what you eat&quot;이라는 거였다. 아니 내가 그동안 대체 뭘 먹었던 거야?라는 질문을 계속해서 묻게 될 만큼, 정말이지 이렇게까지 먹는 게 중요한 지 몰랐다.운동을 시작한 지 100일이 지났고, 최대 몸무게에서 단순히 최저 몸무게를 비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4%2Fimage%2FZuH3ts4YMDPNT_zi--Ih3SO56uI.jpg" width="500" /> Sun, 03 Oct 2021 16:26:58 GMT 타인의 청춘 /@@4jS4/205 영어가 공부할수록 더 어렵다. - 영어방송 작가인데도 그렇다. /@@4jS4/191 EBS FM 최수진의 모닝스페셜의 작가로 일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이제 곧 9월 지나고, 10월은 더 쏜살같을 테니, 2022년도 곧이다. 언제나 그렇듯, 생방송 원고를 마감해야 하는 하루는 지난하게 흘러가겠지만, 그리고 그 또한 다 지나고 보면 또 언제 지나갔나 싶겠지만, 그렇게 시간은 야속하게 흐른다. EBS FM 라디오를 통해 처음 영어 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4%2Fimage%2Fwc-gTHiqyoszT4IZpwKCdO8UNP8.jpg" width="500" /> Mon, 27 Sep 2021 16:25:29 GMT 타인의 청춘 /@@4jS4/191 뭐라도 해야지 -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살려고. /@@4jS4/204 매일 늦게까지 원고를 쓰면서 불규칙한 식사를 하고 피곤에 절어 잠들던 그저 그런 하루 중 또 어느 날. 그날도 11시 반쯤인가 뒤늦게 못 챙긴 밥을 꾸역꾸역 먹고 체중계에 올라갔다가, 악! 소리를 질렀다. 41년 인생 최대 몸무게를 두 눈으로 똑똑하게 바라본 서늘함은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리 쪘다 빠졌다 해도, 15년 동안 총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4%2Fimage%2Fi5TtDfIzgDArlNZ3bePAnbMXYCs.png" width="439" /> Wed, 22 Sep 2021 23:32:51 GMT 타인의 청춘 /@@4jS4/204 의외로 유기견이 예쁘게도 생겼네요 -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 필수인 산책의 순간들 /@@4jS4/203 강아지들이 하루 중 가장 기다리는 시간. 세상을 탐험하는 시간. 하루 종일 참아온 배변을 할 기회. 다른 강아지들과 냄새로 정보를 교환하는 둘도 없는 파티 타임. 이 모든 걸 짧은 단어로 표현한다면 바로 '산책'이 아닐까 싶다. 뭐, 물론 '깐식!'이라든가 '먹어!', '옳지'에도 꼬리를 흔들며 좋아 하지만. 산책이란 두 글자에 꼬리를 신나게 흔들어 대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4%2Fimage%2FJ4HRQv9YxeTOT1qTX0pxXS_kSTI.png" width="500" /> Wed, 22 Sep 2021 00:43:08 GMT 타인의 청춘 /@@4jS4/203 카카오 음, 처-음(mm) 만나서 반가워요! - 음.......? /@@4jS4/190 6월 8일 오전 11시, 일명 한국형 클럽하우스라고 불리는 카카오 음(mm)이 론칭했다. 이제는 기업가치가 4조를 넘어선 클럽하우스의 대항마가 될 것인지를 전망하는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 그도 그럴 것이 전 세계 사용자의 대화의 장임에는 분명하지만, 본인 인증, 18세 이상 가입, 초대장이 필요한 부분 등, 가입이 까다롭고 폐쇄적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클럽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4%2Fimage%2F6o_hXpGBqbesff_R4GnoyQIzz50.png" width="500" /> Sat, 26 Jun 2021 10:33:36 GMT 타인의 청춘 /@@4jS4/190 비관론자의 클럽하우스 장단점, 활용팁 총정리 - 뭔가 정말 무서운 곳이다 /@@4jS4/189 남들이 다 알고 있는 유니콘 기업이 어쩌고, 생긴 지 1년이 안됐네 어쩌고, 일론 머스크와 마크 저커버그가 어쩌고는 다 빼고 본론으로 바로 가자. 클럽하우스는 그래야 하는 곳이니까. 5일간 들여다본 클럽하우스의 이모저모를 정리한다. 반가워 클하!! [ 클럽하우스 긍정 포인트 ] - 검색, 좋아요로만으로는 절대 이어지기 힘든 롤모델과 &nbsp;비교적 쉽게 연결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4%2Fimage%2FO-XVxS4jjnlUi-eanqnifOSKxQs.jpg" width="500" /> Thu, 11 Feb 2021 07:24:42 GMT 타인의 청춘 /@@4jS4/189 코로나 블루 시대, 나의 스위트 홈 - 스위트 홈이거나 쉬트 홈이거나 /@@4jS4/188 글: 이주혁 / 표지 그림 : 로미 &lsquo;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rsquo;라는 말은 틀렸다. 접촉과 어울림이 세상을 무너뜨리고, 지난 2020년을 빼앗아갔다. 밖에 나가지 않을수록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날을 앞당길 수 있는 뼈아픈 역설의 시대에, 이제 집은 철저하게 &lsquo;비대면 인간들의 소우주&rsquo;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갈 곳 없는 날들과 나갈 수 없는 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4%2Fimage%2FdBpm3v67BxHZBPT9RgEsZdgPpQ0.png" width="500" /> Thu, 04 Feb 2021 09:32:07 GMT 타인의 청춘 /@@4jS4/188 넷플릭스 추천작이 필요하시다고요? - 5천억 매출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4jS4/187 작년 한 해 넷플릭스의 한국 매출이 5천억을 넘었다고 한다. 그럴 만도 하지. 갈곳 없이 집콕 생활을 해야 하는 시국에 별 달리 무슨 낙이 있겠는가. 현실도피가 됐든, 여행을 할 수 없는 시기에 구독이란 이름으로 발급받은 또 다른 여권이라도 됐든 간에, 플랫폼 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어떤 방식으로든 위로를 준다는 건 부인할 수가 없다. 한동안 글을 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4%2Fimage%2Fk7DCzBwvBuUAYbwJy32YgufRXCU.png" width="500" /> Sat, 30 Jan 2021 13:27:36 GMT 타인의 청춘 /@@4jS4/187 살지 않은 집에 1년째 월세를 내는 기묘한 이야기 - 이걸 대체 뭐라고 말을 해야 할까. /@@4jS4/186 매월 17일이 되면 어김없이 월세를 낸다. 그리고 매월 말일이 되면 어김없이 또 다른 월세를 낸다. 살아 있는 사람은 한 명이고 돈을 내는 사람도 한 명인데, 방은 두 개, 돈을 내는 나라도 두 곳. 이렇게 내는 생활비만 한 달에 어림잡아 130만 원. 뭐 누군가는 작은 돈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나에게는 어마어마하게 크다. 수입이 일정치 못한 프리랜서에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4%2Fimage%2FrZup4HY1qqDD6DxELmgIKyHjaKw.png" width="500" /> Sat, 30 Jan 2021 11:47:44 GMT 타인의 청춘 /@@4jS4/186 자가 격리가 영어로 뭐라고? - Self-isolate 코로나 사태로 주목받는 영어 단어들 /@@4jS4/185 최수진의 모닝스페셜 작가로 함께 하면서, EBS오디오어학당 플랫폼에 추가 콘텐츠 업로드를 시작했다. 제목은 [겸손한 작가들의 이중생활 ]. 겸손한 마음으로, 함께 공부하면서 나아가자!라는 모토로 지금까지 4회 차 업로드를 완료했는데, 부족한 콘텐츠임에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들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줄여서 &quot;겸작이&quot;인데, 귀여운 작가들의 이중생활 -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4%2Fimage%2FD_naETFfMgW_zx5x_KGmpVyUqcU.png" width="500" /> Tue, 26 Jan 2021 15:40:05 GMT 타인의 청춘 /@@4jS4/185 마흔이 스물에게 전하고 싶은 스무 단어 - 라떼보다는 아바라지만 /@@4jS4/175 수면 - 잘 자라. 진짜 잘 자라. 다른 거 없고, 잠만 잘 자도 인생 꽤 살만하다. 잠이 모든 걸 회복시켜 준다. 모든 걸 재생시켜 준다. 심지어 하루 동안 찌든 뇌까지 청소해준다. 불면증이 얼마나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지 안다면, 잘 자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 된다. 자고 싶을 때 자는 거? 꿈같은 소리다. 그러니, 꾸준히 잘 자라. 체력 남아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4%2Fimage%2Fnv40Jbn3uZh7w8Hp5tXKsgQCFwU.jpeg" width="500" /> Sat, 23 Jan 2021 12:51:17 GMT 타인의 청춘 /@@4jS4/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