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리사 /@@4j55 &lt;사라지고 싶은 너에게&gt; 저자. 우울증 불안장애를 극복하는 치유 에세이를 쓰고 있어요.자기 사랑, 마음공부, 심리, 내면 치유, 일상 에세이 연재중 ko Thu, 23 Jan 2025 01:30:33 GMT Kakao Brunch &lt;사라지고 싶은 너에게&gt; 저자. 우울증 불안장애를 극복하는 치유 에세이를 쓰고 있어요.자기 사랑, 마음공부, 심리, 내면 치유, 일상 에세이 연재중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55%2Fimage%2Fb0xVbhgTREHeoAs9lXIsyRFoiK0 /@@4j55 100 100 02. 일할 때 가장 행복한 사람 - PART 1. 엄마가 이별을 준비할 때 /@@4j55/277 엄마, 좋은 아침이에요. 잘 잤어요? 오늘도 &lt;엄마의 지구별 여행&gt;의 아침의 시간에 엄마와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우리 삶이 지구별을 여행하다가 돌아가는 것이라면 마음이 가볍고 즐거워져요. 항상 죽음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웠거든요. 아빠의 암투병으로 청소년시절부터 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던 나는 이렇게 삶을 바라보기로 해답을 Wed, 08 Jan 2025 01:47:58 GMT 김리사 /@@4j55/277 01. 괜찮아요, 엄마. 아침이에요! - PART 1 엄마가 이별을 준비 할 때 /@@4j55/276 엄마, 잘 잤어요?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부터 엄마와 책 속에서 영원한 여행을 떠나보려고 해요. 생각만 해도 설레고 기쁜 날입니다. 오직 엄마를 위한 책 한권을 만들어 엄마에게 선물해 드릴 수 있다니 정말 행복해요. 부디 이 책을 통해서 엄마의 여러 날, 여러 아침과 밤이 포근하고 따뜻하길 바랍니다. 독자가 있는 한 책은 영원할 것이고, 어느 페이지를 Wed, 08 Jan 2025 01:46:40 GMT 김리사 /@@4j55/276 엄마의 지구별 여행 - 프롤로그 /@@4j55/275 엄마가 집의 물건들을 정리하려 하신다. &quot;엄마 왜 갑자기?&quot; 가만히 잘 있던 옥상의 장독대 정리는 굳이 왜 해요? &quot;응..엄마 죽고 나면 너네 정리할 때 힘들까봐 미리 미리 정리하는 거야.&quot; 통영 한 골목에서 구멍가게를 하고 계신 일흔이 넘은 엄마는 다리도 좋지 않고 허리도 아픈 할머니가 되셨다. 2층집 가게 옥상에는 장독대 큰 것이 두어개 있는데 엄마 Wed, 08 Jan 2025 01:35:45 GMT 김리사 /@@4j55/275 몽땅 잃어버렸다 해도 - [시 쓰는 밤] 상실에 대하여 /@@4j55/274 몽땅 잃어버리고, 나는 편협한 언어라는 날카로운 무기로 화살을 쏜다 화살 하나에 서운함을 화살 둘에 분노를 화살 셋에 슬픔을 화살 넷에 그리움을 화살 다섯에... 화살 다섯에... 화살 다섯이 그에게 날아가자마자 떨리는 몸을 그저 툭 바닥에 떨군다 그제야 알아차린다.. 문득 나도 모르게 잃어버린 그 하염없이 그리운 것을 아프게 쏘아대며 어쩌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55%2Fimage%2FTMpUjKgfkpPc97lnqQy_vrnKvvQ.jpg" width="500" /> Tue, 22 Oct 2024 13:41:46 GMT 김리사 /@@4j55/274 지구는 행동하며 성장하는 별 - 리사의 지구별 여행 /@@4j55/273 미루고 싶은 일,하기 싫은 일에 대처하는 법그냥 행동하라! 어제 마음이 좋지 않아서 이유를 찾다가 저녁 7~8시부터 잠을 자기 시작했다. 불금인데 나는 왜 이렇게 에너지가 별로였을까? 몸도 좀 무겁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마음? 그런 마음은 오랜만이다. 요즘 고에너지로 살고 있는데 오래간만에 이런 기분, 에너지 상태가 찾아온 것이다. 마음이 안 좋으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55%2Fimage%2FmTr5xIxfEoJvA96jgSDwAxdt7mI" width="500" /> Thu, 19 Sep 2024 01:56:14 GMT 김리사 /@@4j55/273 너의 소멸을 지켜 보는 일 - 마음아 안녕 /@@4j55/267 너는 예고도 없이 그렇게 내게 탄생했고 너의 소멸은 이미 닫혀 버린 문을 잡고 있던 그 문고리를 놓으며 시작되었다 거대한 존재감을 드러내던 그 닫힌 문으로 작은 창문이 이따금씩 생겼다 사라지길 반복하였다 마치 억겁과도 같은 시간, 연약한 마음에 작은 꽃 한송이가 피려 한다 칠흑같이 어둡던 닫힌 그 문에 가끔 열리던 작은 창으로 나는 숨을 쉬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55%2Fimage%2FHdHZlg32L7FjO6TiYMeb1Ba_Ce4" width="500" /> Mon, 10 Jun 2024 03:02:49 GMT 김리사 /@@4j55/267 삶을 바꿔 놓은 글쓰기 - 리사의 글쓰기 마음치유 /@@4j55/266 내 삶은 글쓰기 전과 후, 어떻게 바뀌었을까?블로그를 코로나 시즌 이후에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렇게 시간이 쌓이고 나의 글은 글천개를 넘어서 1700개 되었다. 글천개를 쓰면 삶이 바뀔지 모른다는 막연한 생각도 있었고 그냥 글 속에 숨어서 고통스러운 나를 끊임없이 해체하고 만나기를 반복했다. 글천개를 쓰고 나는 에세이 출간 작가가 되었고 블로그 수익화에 Wed, 20 Mar 2024 02:51:11 GMT 김리사 /@@4j55/266 진심을 안고, 다시 삶 속으로 - 진심으로 내 마음을 보겠다는 결심 /@@4j55/265 리사야, 너는 결국 평안에 이르렀니? 어떻게든 살고 싶은 마음으로, 지푸라기라도 붙잡는 심정으로 3년이 넘도록 마음공부를 했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라는 노래 가사가 딱 그날의 나였다. 그 많은 날들, 내가 원했던 것은 그 어느 순간의 나라도 이해해 주고 인정해 주는 위로의 마음이었다. 그 위로가 너무나 간절했고, 나는 나에게 왜 그런 위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55%2Fimage%2FBsrFfKw58kXVnBjtmRJOkMMcUvc.png" width="500" /> Fri, 29 Dec 2023 02:29:45 GMT 김리사 /@@4j55/265 와, 이게 어떻게 된 거지? - 진심으로 내 마음을 보겠다는 결심 /@@4j55/264 밝아졌다. 정말 많이 밝아졌다. 우울이 나인 줄 알았다. 20년 가까이 습관이 되어 버린 우울이란 감정과 한 덩어리였다. 그런데 요즘 나를 보면 정말 몰라보게 긍정적이고 밝아져 있었다. 지인들도 느끼고 나 스스로도 느낀다. 나를 관찰자로 바라보며 감정과 나를 분리시키는 연습을 약 4년 가까이해왔다. 마음공부의 함정에 많이 걸려 넘어지고 주저앉아 울기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55%2Fimage%2FckiwfxcfTGEjyEnazUu-cUvFRRk.png" width="500" /> Fri, 22 Dec 2023 01:38:51 GMT 김리사 /@@4j55/264 충분히 좋아 - 진심으로 내 마음을 보겠다는 결심 /@@4j55/263 인생은 공평하지가 않다. . . . 그것을 받아들였다. 서로가 타고난 것이 다르다. 때론 나만 너무 갖춘 게 없는 것 같아서 자괴감이 든다. 자존감이 낮을 때는 모든 게 모자라게 보인다. 남들이 아무리 '너는 이런 이런 게 훌륭해'라고 말해 줘도 들리지가 않는 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가진 것이 없는 자'가 되어 자기 파괴적인 생각만 계속 반복한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55%2Fimage%2F5hqQIIsUIWh27TIqmV_hrNjT2Ok.png" width="500" /> Fri, 15 Dec 2023 02:14:01 GMT 김리사 /@@4j55/263 우리가 사는 사막_사막을 건너는 이유 - 리사의 책으로 떠나는 여행 /@@4j55/262 림태주님의 책을 요즘 많이 즐겨 읽는다.&nbsp;&lt;너의 말이 좋아서 밑줄을 그었다&gt;, &lt;그토록 붉은 사랑&gt; 그리고 &lt;관계의 물리학&gt;까지 읽다 보면 시인들만 가질 수 있는 고유의 색채가 정말 감탄을 자아내는 구절들이 많다. 산문으로 풀어 낼 수밖에 없을 것 같은 주절 주절 복잡한 심경들을 오묘하고 적절한 맛깔스러운&nbsp;단어로 짧고 강렬한 한 줄을 선사하는 것이다. Thu, 14 Dec 2023 00:39:49 GMT 김리사 /@@4j55/262 퓨처 셀프_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것들 - 리사의 책으로 떠나는 여행 /@@4j55/261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요인 7가지 ​ 1.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면 현재는 의미를 잃는다 2. 과거에 대한 부정적인 스토리는 미래를 위협한다 3. 주변 환경을 인식하지 못하면 당신은 아무 길이나 가게 된다 4. 미래의 나와 단절되면 근시안적인 결정을 내리게 된다 5. 시급한 문제와 사소한 목표가 당신의 발목을 잡는다 6. 경기장에 들어가지 않으면 당연히 Wed, 13 Dec 2023 04:27:15 GMT 김리사 /@@4j55/261 너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진심으로 내 마음을 보겠다는 결심 /@@4j55/260 다 줄게, 너에게.. 나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어 보려 해.. &quot;사라지고 싶다던 그 아이는 어떻게 되었어?&quot; &quot;너 사라지고 싶어서 한동안 힘들었잖아?&quot;&quot;우울증? 뭐 그런 거, 시간 많고 여유 있는 사람들이나 걸리는 건 줄 알잖아..&quot;&quot;그런 소리 듣기 싫어서 괜찮은 척 살았던 거야?&quot;&quot;아무튼, 요즘은 어때?&quot;&quot;마음공분지 뭔지 한다더니 잘 되가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55%2Fimage%2F-OFRSXTCWw-pDFyOuvxrKWAumUk.png" width="500" /> Fri, 08 Dec 2023 00:26:35 GMT 김리사 /@@4j55/260 솜털 같은 성취를 매일 쌓자 - 리사의 loveyourself /@@4j55/259 하와이 대저택 유튜버님을 좋아하고 그의 동영상을 놓치지 않고 본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시 마음을 다잡는데 그의 영상들은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때론 성공, 성취라는 단어 앞에 한없이 작아지고 돈이 없어도 행복하다며 스스로 자기기만을 하기도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누구보다 부자가 되고 싶고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것을 말이다 우리 모두는 숨겨둔 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55%2Fimage%2FymtezbPrpSoQddy1qyIHrKU8tTQ" width="500" /> Thu, 07 Dec 2023 03:06:21 GMT 김리사 /@@4j55/259 모양까지 알아 버렸네 - 리사의 책으로 떠나는 여행 /@@4j55/258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 한 카페에서 나태주 시인님의 시집읽는 장면이 영화처럼 내게는 남았다. 시집과 커피와 가을 낙엽과 책 속에 푹 빠진 나 풀꽃 2 짧은 네 줄의 시가 이렇게 매력적이다 참신하고 신비롭다 풀꽃을 보면서 어떻<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55%2Fimage%2FBVK_3Uydyupaxi9cAr_ABYtmShM" width="500" /> Mon, 04 Dec 2023 00:56:48 GMT 김리사 /@@4j55/258 점점 좋아지고 있어 - 진심으로 내 마음을 보겠다는 결심 /@@4j55/257 &quot;아니, 이게 말이 되니?&quot; &quot;아직도 거기야?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네.&quot; &quot;너는 정말 느려 터졌어, 달팽이니 뭐니?&quot; &quot;왜 아직도 거기 있어?&quot; 언젠가 내 안에서 들려온 말들이었다. 나는 달팽이 었다. 어딘가를 간다고 가고 있는데도 돌아보면 나만 그 자리. 그 자리에서 아주 아주 느린 걸음을 하며 여전히 내 마음이라는 감옥에서 나오지를 못하는 한심한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55%2Fimage%2FFTPZlfbM5MAE0Aqxt3V032b15Gk.png" width="500" /> Fri, 01 Dec 2023 03:17:59 GMT 김리사 /@@4j55/257 정병산은 처음이라/이번 생은 처음이라 - 리사의 love yourself /@@4j55/256 산을 좋아하나요? 당신은 왜 산을 좋아하나요? 창원 국제 사격장 입구 회차로 푯말에서 우회전하면 정병산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주차를 하고 천천히 길을 따라가본다. 친구와 함께 가을 산행을 하며 그날의 추억을 남긴다 산을 좋아하게 된 나, 원래는 바다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마음이 답답하면 바다를 찾는다.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바다를 보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55%2Fimage%2FU5hBJt6YLeIUS2-kCeb_QTdp7SE" width="500" /> Thu, 30 Nov 2023 03:01:11 GMT 김리사 /@@4j55/256 가을, 딱 너만큼 - 리사의 love yourself /@@4j55/255 아... 쓰지 않을 수 없는 기분 가을 날씨는 딱 너만큼 변화무쌍하다. 추웠다가 다시 따뜻한 낮의 느낌, 어제는 다정하던 연인이 오늘은 세차게 나를 밀어내는 느낌, 변덕이 죽 끓듯 하는 너만큼 가을 날씨도 하루 내내 변화를 거듭한다. 그래, 가을엔 좀 그럼 어떠랴. 아무렴 누구도 마음을 일렁이게 하는 네 앞에서 정상이기 어렵다. 남아 있는 감성이 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55%2Fimage%2F5DdT3Ze8Bh3rn0BlQxAX-htKiXo" width="500" /> Mon, 27 Nov 2023 04:41:21 GMT 김리사 /@@4j55/255 매력적인 뚱뚱이 - 진심으로 내 마음을 보겠다는 결심 /@@4j55/254 &quot;여보, 나 뚱뚱하지?&quot; ... 대답이 없다.. &quot;나뚱뚱해?&quot; 그가 입을 연다. &quot;아니, 당신은 통통하지..&quot; &quot;매력적인 통통이야..&quot; &quot;음...&quot; 그러니까.. 뚱뚱하다는 말 맞지? 외모에 있어서 한 번도 나 스스로가 매력적이라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내 안의 자의식 패러다음은 뚱뚱한 사람이다. 쭉 ~ 오랫동안 아주 어릴 적부터 마흔 초반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55%2Fimage%2FA_tJtXt3yfuYuFA6QO4DQb9fDHs.png" width="500" /> Fri, 24 Nov 2023 01:34:34 GMT 김리사 /@@4j55/254 손글씨로 내면아이 치유가 되나요? - 리사의 love yourself /@@4j55/253 손글씨와 웹상에 쓰는 글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손으로 직접 쓰는 글들이 더 무의식에 반응하는 것 같다. 촉각,시각, 공감각적 느낌이 더 활발해진다. 내 삶에 글쓰기 치유가 찾아온 후, 다양한 방식으로 나는 글과 만난다. 어떤 형태든 글쓰기는 여전히 내게 치유이고, 기쁨이고, 성취감이고 행복이다. 글을 쓰고 있으면 몸이 사라지는 느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55%2Fimage%2F0KaeFo2nvUox3mrBd2yZCOtAWBA" width="500" /> Mon, 20 Nov 2023 00:09:45 GMT 김리사 /@@4j55/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