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 /@@4hH 기억은 잊히지만 기록은 역사가 된다. &lt;줬으면 그만이지&gt; &lt;풍운아 채현국&gt; &lt;대한민국 지역신문 기자로 살아가기&gt; &lt;SNS시대 지역신문 기자로...&gt; 저자. ko Tue, 24 Dec 2024 12:46:29 GMT Kakao Brunch 기억은 잊히지만 기록은 역사가 된다. &lt;줬으면 그만이지&gt; &lt;풍운아 채현국&gt; &lt;대한민국 지역신문 기자로 살아가기&gt; &lt;SNS시대 지역신문 기자로...&gt; 저자.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H%2Fimage%2FwgBeQ8ohr9dx996NKCr9ywaJElU /@@4hH 100 100 국회방송 활용한 유튜브 영상, 성공 비결은? - MBC경남 엠키타카, 제목과 섬네일이 성패 좌우 /@@4hH/158 보는 내내 큭큭거렸다. '무호흡 팩폭'이라니, 박은정 의원에게 딱 맞는 표현이 아닌가 싶다. 어떻게 저리 숨도 안 쉬고 말을 이어갈 수 있지? ㅋㅋㅋ 엠비씨경남 유튜브(엠키타카)가 완전 물 만났다. 국회방송 라이브를 이슈별로 잘라 발 빠르게 올리는데 조회수가 장난 아니다. 국회방송은 공공저작물이라 해당 영상을 조작 또는 왜곡하지만 않는다면 얼마든지 재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H%2Fimage%2Fbgf23mD1HEvdzCwPUMbDKNgeUrU.JPG" width="500" /> Tue, 17 Dec 2024 11:41:35 GMT 태인 /@@4hH/158 국민 외면하고 내란범 택한 국회의원 얼굴들 - 경남도민일보, 경향신문, 한겨레 1면 /@@4hH/156 공교롭게 약속이나 한듯 얼굴 박제한 세 신문. 특히 경남도민일보는 의원실 전화번호까지 박아넣은 게 인상적. &lsquo;내란 동조&rsquo; 경남 국회의원 13명 -경남도민일보 탄핵 투표 불참한 국민의힘 105명 -경향신문 그날 본회의장 떠난 105인 -한겨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H%2Fimage%2Fwn8GKoDLJBjgian0XjUJp0Xe4ew.JPG" width="500" /> Tue, 10 Dec 2024 05:41:00 GMT 태인 /@@4hH/156 급속 확산 중인 2024 첫 집회 참가자 가이드 - 윤석열 탄핵 집회 /@@4hH/155 요 며칠 1020 젊은이들 사이에서 급속히 확산, 공유되고 있다는 &lsquo;2024 첫 집회 참가자 가이드&lsquo;. #너희들은_다_계획이_있구나 #집회꿀팁 #집회유경험자도_알아야 #윤석열탄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H%2Fimage%2FoIsFvjSBJBxj8lJ7SL86bqPmtXk.JPG" width="500" /> Tue, 10 Dec 2024 05:33:09 GMT 태인 /@@4hH/155 경남 마산 출신 쿠데타 3인방 김용현 노재현 박종규 - 민주성지 마산이 위태롭다 /@@4hH/154 경호실장 박종규 : 5.16 쿠데타 주역 국방장관 노재현 : 12.12쿠데타 찌질이(서울의 봄 영화에서 김의성 분) 국방장관 김용현 : 12.3 쿠데타 내란 주범 마산과 통합한 창원은 &lsquo;민주성지&lsquo;를 자임하며 &lsquo;한국민주주의전당&rsquo;을 건립, 내년 초 개관 준비 중이다. 민주성지는커녕 쿠데타 도시라는 오명을 덮어쓰지 않을까 걱정이다. 실제 지금 마산은 경남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H%2Fimage%2FeQdXd3Y6_Zmv1BcnzgARrRg1JRU.JPG" width="500" /> Tue, 10 Dec 2024 05:19:15 GMT 태인 /@@4hH/154 비상계엄이 '철저한 보안 속'에 이뤄졌다는 언론보도 - 함께할 세력도 없이 그냥 무식하게 싸지른 일 /@@4hH/153 철저한 보안 속 전격, 기습적 계엄이라고? &quot;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수석급 참모들에게도 사전에 언질 없이 철저한 보안 속에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quot; &quot;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대&middot;내외 안보를 총괄하는 국가안보실 핵심 참모들도, 여당인 국민의힘도 미리 알지 못했을 정도로 기습적으로 이뤄졌습니다.&quot; &quot;45년 만에 선포된 이번 계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H%2Fimage%2Fg7vy8w8rOiionmYo11hTxtcIeIk.JPG" width="500" /> Wed, 04 Dec 2024 03:02:22 GMT 태인 /@@4hH/153 윤석열 비상계엄 포고령 제1호 '처단'이라는 단어 - 체포나 처벌도 아니고 '처단'이라니? /@@4hH/152 체포나 처벌도 아니고 '처단'? 이게 법률이나 행정 용어로 쓸 수 있는 말이 맞나? 단어의 뜻이라도 알고 썼을까? 처단이란 '죄를 물어 처치한다'는 뜻으로 보통 죽이는 것을 말한다. 포고령을 어기면 죽여버리겠다는 무시무시한 말이다. 게다가 포고령 1번은 초딩이 봐도 명백한 헌법 위반이다. 이것만 봐도 이번 비상계엄이 얼마나 즉흥적이고 준비 없이 무지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H%2Fimage%2FsgAUOht1azgNOW8S41bOm8eUJGI.JPG" width="500" /> Wed, 04 Dec 2024 00:56:20 GMT 태인 /@@4hH/152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상실 당해보니&hellip; - 254만 9000원 소급해 한꺼번에 부과, 건강보험료 폭탄? /@@4hH/151 지난 11월 4일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피부양자 자격이 상실되고 지역가입자로 전환될 예정'이라는 카톡이 왔다. 그리고 드디어 고지서가 도착했는데, 11월 보험료에 더해 지난 10개월(?)간 내지 않은 보험료까지 소급하여 250만 원이 넘는 금액이 한꺼번에 부과되었다. 공단에 전화하여 물어보니 2022년 연말에 소득기준을 초과하여 이미 피부양자 자격이 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H%2Fimage%2Fp_WIkKJRZeFrFDisvlCqpzRd6pk.jpg" width="500" /> Tue, 03 Dec 2024 10:16:17 GMT 태인 /@@4hH/151 골령골에 가면 심규상과 임재근이 헷갈린다 -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 대전 골령골에서 만난 사람 /@@4hH/150 &lsquo;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rsquo; 골령골 민간인학살 현장에 자녀를 데리고 온 중년 남자가 있었다. 단체가 아닌 개인이 이곳을 찾는 경우는 드문 일이라 우리 일행 중 임재근 박사가 말을 건넸다. &ldquo;혹시 어떻게 오셨나요?&rdquo; &ldquo;텔레비전 보고 한 번 가봐야겠다 싶어서 왔어요.&ldquo; &rdquo;아. 꼬꼬무 보셨군요.&ldquo; &rdquo;네. 그런데 거기 나왔던 그 기자님이신가요?&ldquo; &rdquo;아, 아닌데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H%2Fimage%2FqvvNgxfzDkGhLXUOB_bRS6WB8vE.JPG" width="500" /> Sat, 30 Nov 2024 10:58:32 GMT 태인 /@@4hH/150 명태균에 대한 창원지역 기자의 반성 - 한겨레 이공순 기자의 충고가 떠올랐다 /@@4hH/149 과거 한겨레 이공순 기자라고 있었다. 나보다 두세 살 많은 선배였는데, '이내창 의문사 사건'으로 유명했던 바로 그 기자 맞다. 1993년쯤 내가 도청 2진 겸 노동담당을 하고 있을 때였다. 자청하여 맡은 경남 최초의 노동담당기자라는 자부심이 넘치던 시기, 이공순 선배가 내게 물었다. 한국노총 경남본부 내부의 어떤 일에 대한 질문이었다. 내가 대답했다. &quo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H%2Fimage%2FAomFM8D90RWzrY4M4uX2zIYVm-A.JPG" width="500" /> Fri, 29 Nov 2024 12:28:09 GMT 태인 /@@4hH/149 진짜 사랑을 해보고 싶은 젊은이에게 주는 말 - 김태형, 가짜사랑 권하는 사회 중에서 /@@4hH/137 '밀당'은 기본적으로 사랑하기와 관련된 기술이 아니라 사랑받기와 관련된 기술이다. 더욱이 그것은 상대를 동물처럼 길들이거나 조종하기 위한 목적에서 사용되는 기술이다. 그렇기 때문에 밀당의 대상이 되는 사람은 상당한 고통을 경험하게 되며, 심하게 말하자면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당하게 된다. 사실 누군가를 조종하려는 건 그 의도 자체만으로도 문제가 있다. 조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H%2Fimage%2FCrHkWYNp9v6cx8FXQo2rmL9rsFU.jpg" width="500" /> Sun, 24 Nov 2024 10:08:58 GMT 태인 /@@4hH/137 변호사들이 왜 이런 돈 안되는 일을 할까 - 광주 공익변호사와함께하는동행 유튜브 /@@4hH/148 광주에는 &lsquo;공익변호사와함께하는동행&rsquo;이라는 단체가 있다. 이름 그대로 뭔가 공익적인 일을 하려는 변호사들이 모여 만든 단체다. 여성 아동 장애인 성소수자 이주노동자 강제동원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법률 자문과 소송을 대리해주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변호사들이 유튜브도 운영하는데 뭐언가 좀 어설프다. 2016년부터 8년간 100개가 넘는 영상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H%2Fimage%2FtOfdOxqt15tNUSDQJBLX9PkNAtI.jpg" width="500" /> Sat, 23 Nov 2024 23:11:00 GMT 태인 /@@4hH/148 대중교통으로 전국 강연 여행, 꼭 알아야 할 팁 - 마산에서 청주 고속버스로 선산휴게소에서 환승하기 /@@4hH/147 청주에서 오후 2시에 강연 일정이 있다. 마산에서 청주로 바로 가는 차편은 시외버스가 유일한데, 첫차가 10:30이다. 3시간 30분이 걸리는 노선이라 강의 시간 맞추기가 빠듯하다. 티머니GO에서 이리저리 검색해 보니 고속버스로 선산휴게소에서 환승하는 방법이 있었다. 9:00 버스로 10:40 선산휴게소에서 내려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며 단풍구경을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H%2Fimage%2F9Sc3VTnyhAaG_u6vu_6kfPXqU-I.JPG" width="500" /> Sat, 23 Nov 2024 03:53:20 GMT 태인 /@@4hH/147 성공한 지역신문 지면에는 꼭 이것이 있다 - 잘 나가는 지역신문의 특징 /@@4hH/146 &quot;아버지의 국민포장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자녀 일동&quot; &quot;친구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친구 일동&quot; &quot;우리 결혼합니다. 축하해 주세요. -신랑 000, 신부 000&quot; &lt;이상 남해시대 광고&gt; &quot;부족한 제가 과분하게도 자랑스러운 안남인상을 받았습니다. 면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장협의회 제판권 회장 드림&quot; &lt;옥천신문 1면 광고&gt; &lt;남해시대&g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H%2Fimage%2FyG3wmKeX4paUVB_71BZqCFbQ1_U.JPG" width="500" /> Fri, 22 Nov 2024 11:10:02 GMT 태인 /@@4hH/146 퇴직했지만 먹고 살 만합니다 -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상실할 정도라고요. /@@4hH/145 #장면1 허정도 선생 &lt;한 도시 이야기&gt; 출판기념회에 갔다가 많은 분들을 오랜만에 만나 인사를 나눴다. 마치고 혼자 버스정류소에 앉아 집에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지나가던 승용차 한 대가 멈추더니 집에까지 태워주겠다며 타라고 했다. 조금 전 출판기념회에서 뵈었던 분으로, 나보다 나이는 많지만 현직에서 여전히 일하고 계셨다. 그분은 내가 퇴직한 사실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H%2Fimage%2FMo6-yP51RaLm_R5ZKatNVng8Z3A.JPG" width="500" /> Thu, 21 Nov 2024 06:54:42 GMT 태인 /@@4hH/145 의기 논개와 기생에 대한 각종 의문을 정리한 책 - 김경현의 &lsquo;진주 죽이기&rsquo; /@@4hH/144 김경현의 &lt;진주 죽이기&gt;, 꽤 논쟁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기생은 그냥 창녀인가, 예술인인가? 또한 기생은 민중인가, 아니면 귀족에 빌붙어 민중의 반대편에 섰던 특수한 계급인가? 그들이 갈고닦아 전승한 문화예술은 양반 권력의 향락과 비위를 맞추기 위한 아양에 불과한 것일까, 아니면 독자적인 예술성을 가진 하나의 장르로 볼 수 있을까? 그러면 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H%2Fimage%2FngIHMVUlAiRhaF0szq802Occ4R8.jpg" width="500" /> Wed, 20 Nov 2024 06:38:57 GMT 태인 /@@4hH/144 마산 돝섬 배삯 12,000원, 창원시민 할인혜택 없나 - 너무 비싼 창원시민의 휴식처 돝섬 /@@4hH/143 하루종일 흐린 날씨였던 어제(17일) 마산 돝섬을 한 바퀴 걸었다. 단풍이 절정으로 치닫는 중이었다. 단풍 사진은 햇빛이 있어야 예쁘게 나올텐데, 흐린 탓에 사진 찍기가 영 별로였다. 그래도 나름 애써서 찍어봤다. 바다와 접한 둘레길을 한 바퀴 돈 후, 숲속산책길을 통해 정상에 올랐다가 장미정원 쪽으로 내려왔다. 두 시간이 걸렸는데, 산책길로는 최고였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H%2Fimage%2FEQKXf5HQ6znSoie3oT90kT0OaPw.JPG" width="500" /> Mon, 18 Nov 2024 09:04:22 GMT 태인 /@@4hH/143 김장하 선생이 명신고등학교에 갔더니... - &lt;어른 김장하&gt; &lt;줬으면 그만이지&gt;의 주인공 김장하 선생 소식 /@@4hH/142 오랜만에 김장하 선생님 소식 전합니다. 어제(금요일) 모처럼 명신고등학교를 찾으셨는데요. 그냥 조용히 다녀오려 했는데, 처음엔 한두 명의 학생들이 선생님을 알아보고 인사를 하더니, 학교를 떠나려던 순간 갑자기 많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뛰어오더군요. 그동안 선생님의 조용한 일상을 지켜드리기 위해 가급적 근황 노출을 삼갔는데요. 이번 명신고 방문 모습은 공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H%2Fimage%2FFfqaZyt6qz9149ukEAywZLc0Hfc.jpg" width="500" /> Sun, 17 Nov 2024 11:09:20 GMT 태인 /@@4hH/142 경남문단의 원로 이광석 시인이 남긴 칼럼 - 고 이광석 시인을 추모하며&hellip; /@@4hH/141 경남 문단의 원로 이광석(1935-2024) 시인이 별세했다. 향년 90세. 내가 그쪽 전문가는 아니어서 그분의 문학적 업적을 평가할 만한 위치에 있지는 않다만, 그가 역사적 순간마다 반민주, 친독재권력의 편에 섰던 시인이라는 것은 분명히 안다. 특히 그는 1987년 전두환 정권의 박종철 고문살해 사건의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2.7추모대회를 앞두고 2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H%2Fimage%2FvaN2da2_hM9AcqteLTLTav6Ox38.jpg" width="500" /> Mon, 11 Nov 2024 09:05:25 GMT 태인 /@@4hH/141 여행자의 핫플레이스 문화사랑방 하동책방 - 김승환 전 전북교육감 북토크에 함께하다 /@@4hH/140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으나 나처럼 차 없는 사람이 가기는 쉽지 않은 곳이었다. 하동읍내에서도 군내버스로 50분이나 걸리는 시골마을, 인근에 소설 &lt;토지&gt; 배경이 된 평사리와 최참판댁, 박경리문학관 등이 있지만, 거기서도 꽤 거리가 있는 폐교부지에 있는 시골 책방이다. 마침 내가 존경하는 김승환 전 전북교육감의 북토크에 패널로 초청받아 첫 방문을 하게 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H%2Fimage%2FJz-XFZoEqxsx2By7ly3gQM71R7c.jpg" width="500" /> Sun, 10 Nov 2024 11:24:23 GMT 태인 /@@4hH/140 이름 바꾸더니 폭망한 마산국화축제 - 창원시장이 바뀌니 축제도 허접해지나 /@@4hH/139 올해 마산 국화축제는 대충 망한 것 같다. 특히 올해는 해양누리공원 말고도 합포수변공원까지 행사장을 확대했는데, 합포수변공원 쪽은 아예 찾는 이가 없어 폭망해버렸다. #언론에는_성공했다고_나오겠지? 이상 기후로 인해 국화가 개화하지도 않은 건 차치하고서라도, 우선 그쪽에는 국화가 거의 없다. 국화축제에 국화가 없다니 뭔 말이냐 하겠지만, 실제 합포수변공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H%2Fimage%2FLNGRkpdOkZ55FFjviWQmrCoN7wo.jpg" width="500" /> Sat, 02 Nov 2024 03:51:15 GMT 태인 /@@4hH/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