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영의 사람과 직업 이야기 /@@4TRw 만 19년 경력의 전직 및 취업/ 생애설계교육 전문가, 직업문제 해결과 생애설계를 통한 삶의 균형 잡기, 다가올 미래 우리가 만날 직업적 변화에 대한 대안을 모색합니다. ko Mon, 23 Dec 2024 23:08:07 GMT Kakao Brunch 만 19년 경력의 전직 및 취업/ 생애설계교육 전문가, 직업문제 해결과 생애설계를 통한 삶의 균형 잡기, 다가올 미래 우리가 만날 직업적 변화에 대한 대안을 모색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bGZOmZHkEzKZTJpbBv2Pm4wxMk /@@4TRw 100 100 떼돈을 벌거나 완벽한 직업을 찾거나(2) - 직업의 이면 /@@4TRw/199 떼돈을 벌거나 완벽한 직업을 찾거나(2) 3. 그 가능성이 높다고 믿었던 일은 과거에 경험했던 일이기도 했지만, 과거에 경험한 일이 아니기도 했다. &lsquo;뭔 헛소리냐?&rsquo; 싶으시겠지만 내가 일을 보는 관점이 변해 있었고, 같은 분야라도 내가 해야 할 일이 조금 달라져 있었다. 생각해보면 같은 분야라도 직무의 내용은 천차만별이 될 수 있는 것이 현실의 일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Rw%2Fimage%2FIjR4HgXPWH-yvraPbu1UpUh3Isg.jpg" width="500" /> Wed, 11 Dec 2024 08:00:01 GMT 정도영의 사람과 직업 이야기 /@@4TRw/199 떼돈을 벌거나 완벽한 직업을 찾거나_1 - 직업의 이면 /@@4TRw/198 떼돈을 벌거나 완벽한 직업을 찾거나(1) 1. 나는 직업과 관련한 방황을 꽤 많이 했다. 지금이야 늘 일과 가정생활이라는 두 가지 축을 습관처럼 오가며 살고 있지만, 젊은 날의 나는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삶을 살았다. 그 방황의 주된 원인은 &lsquo;도무지 재미없는 일&rsquo;이었다. 첫 직장을 3년 정도 다닌 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방황은 거의 12~13년 정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Rw%2Fimage%2FiYE7YOP9wY-J0UHTkBdCymUE-9U.png" width="500" /> Tue, 10 Dec 2024 22:24:02 GMT 정도영의 사람과 직업 이야기 /@@4TRw/198 젊은 직원들이 인내심이 없어 자꾸 회사를 떠난다구요?? - 직업의 이면 /@@4TRw/197 젊은 직원들이 인내심이 없어 자꾸 회사를 떠난다구요? 얼마 전 인터넷에서 &lsquo;20대 청년층은 아르바이트로 고용하지 말자&rsquo;는 어느 자영업자의 하소연이 담긴 글을 보았다. 그분의 개인적인 경험이 부풀려진 부분도 있겠으나 요즘 시대의 한 단면이기도 한 것 같아 씁쓸하기도 했다. 최근에도 &lsquo;젊은 세대 직장인들의 인내심&rsquo;은 꽤 의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Rw%2Fimage%2FHd_Q1jFQJiYW75wC2GN1NeKkdk8.jpg" width="500" /> Mon, 02 Dec 2024 09:19:21 GMT 정도영의 사람과 직업 이야기 /@@4TRw/197 몇 번의 방송 작업을 하며 배운 것 - 성장을 한다는 것 /@@4TRw/196 몇 번의 방송 작업을 하며 배운 것 최근 다수의 방송들에 직업전문가로 출연을 했다.&nbsp;유튜브에서 시작해, 라디오를 거쳐, TV방송들까지.... 고마운 일이었고, 한편으로는 좀 피곤한 일이기도 했다.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다 보니... 그 과정에서 한 가지 작은 깨달음이 있었다. 사소하지만 생각할 거리가 있을 것 같아 글을 남겨본다. 방송을 찍을 때 나같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Rw%2Fimage%2FJjMQVrJQunmPhwdvwu59P8HrVdA.jpg" width="500" /> Thu, 07 Nov 2024 00:02:33 GMT 정도영의 사람과 직업 이야기 /@@4TRw/196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선(線)이 필요하다 - 스마트 에이징 /@@4TRw/195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선(線)이 필요하다 살다 보니 인간관계야 말로 진정한 평생 화두란 생각을 하게 된다. 이렇게 어렵고, 때로 불편하지만, 살면서 꼭 필요한 것이 또 있을까 싶기도 하다. 그런데 이런 인간관계에서 늘 문제가 되는 것이 &lsquo;선(線)&rsquo;이다. 선을 잘 지키면 어지간하면 충돌이 일어날 일이 없다. 아니 오히려 센스가 있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Rw%2Fimage%2FRpFE0fp_Hpya2zdUPj6yGfVLbD4.jpg" width="500" /> Mon, 14 Oct 2024 22:00:12 GMT 정도영의 사람과 직업 이야기 /@@4TRw/195 직업이라는 탐욕스러운 연인 - 직업의 이면 /@@4TRw/194 직업은 탐욕스런 연인이다. 일에 일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느냐는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고민해오던 문제다.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한 인간의 일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일이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은 은근히 일을 경원시하는 경향이 있다. 솔직히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될 수 있으면 일하지 않고 놀고 싶지 않은가? 파이어족(Fire, Financial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Rw%2Fimage%2FJvtp1YJhESKXUKyeORVqAF_clCY.JPG" width="500" /> Fri, 09 Aug 2024 04:15:17 GMT 정도영의 사람과 직업 이야기 /@@4TRw/194 1인기업, 10년을 지나며 - 직업의 이면 /@@4TRw/193 1인기업 창업 후, 그렇게 10년을 살아남았다 며칠 전 저녁에 동네 공원을 걷다 문득 떠올랐다. 그날이 바로 1인기업을 창업하고 독립한 지 만 10년이 되는 기념일이란 걸... 이런저런 이유들로 조용히 차 한 잔만 하고 넘어갔지만, 그걸 떠올린 순간 나도 모르게 두 팔이 올라갔다. &lsquo;살아남았다&rsquo;란 안도였고, 잘 견뎌낸 내 자신에 대한 위로였으며, 스스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Rw%2Fimage%2FJw2DRc9PcdcvRYWN7s4Vuyt4-jY.jpeg" width="500" /> Sat, 03 Aug 2024 03:42:31 GMT 정도영의 사람과 직업 이야기 /@@4TRw/193 중소기업 vs 편의점 아르바이트? - 직업의 이면 /@@4TRw/192 중소기업&nbsp;vs&nbsp;편의점 아르바이트? 예전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보는 것이 요즘의 일상적 풍경이라지만, 젊은 청년들의 직업을 바라보는 관점에 가끔씩 흠칫 놀라기도 한다. &lsquo;중소기업 갈 바엔 편의점 알바가 낫다&rsquo;, &lsquo;20대엔 나를 못 챙겨서 30대에는 내게 시간을 좀 주려고 퇴사한다&rsquo;, &lsquo;포기하고 막 살아보니 행복하더라&rsquo;...등등 이때까지 내가 살아온 방식과 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Rw%2Fimage%2FXkJAunVzOs3gES2ksPIPTipBqNA.jpg" width="500" /> Mon, 29 Jul 2024 23:29:14 GMT 정도영의 사람과 직업 이야기 /@@4TRw/192 왜 어떤 일은 더 피곤하거나 덜 피곤할까? - 직업의 이면 /@@4TRw/191 왜 어떤 일은 더 피곤하거나 덜 피곤할까? 나는 강의를 하는 사람이고, 상담(or 컨설팅)을 하는 사람이다. 주로 사람들을 상대하는 일이다. 나는 재취업(전직지원), 노후설계 분야의 프로로서 일을 하지만, 아주 솔직히 자백하자면 &lsquo;하는 일의 편차가 좀 있는&rsquo; 전문가다. 어떤 날은 강의나 상담을 하고 나면 만신창이가 되고, 어떤 날은 장시간의 교육에도 의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Rw%2Fimage%2FaGOIjwaA_KLH6MLnzlA6uogmkek.jpg" width="500" /> Thu, 20 Jun 2024 23:40:38 GMT 정도영의 사람과 직업 이야기 /@@4TRw/191 좋아하는 일도 힘들 수 있다 - 천직에 관한 오해들 /@@4TRw/190 좋아하는 일도 힘들 수 있다 &lt;1&gt; 사람들의 오해 &quot;좋아하는 일을 하면 행복한 것 아닌가요?&quot; 일하면서 가끔 듣는 말이다. 맞다. 나는 내 일을 좋아한다. 그러니 다른 일을 하는 것보다 이 일을 하는 것이 행복하다. 그런데 세상이 어디 그리 단색으로만 칠해지던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힘들지 않을 것'이란 기대는 마치 '왕자와 결혼한 신데렐라는 그후 행<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Rw%2Fimage%2FVXrW-oGNMm1HJ_UyOjbHqP2uQBo.jpg" width="500" /> Fri, 08 Mar 2024 23:27:04 GMT 정도영의 사람과 직업 이야기 /@@4TRw/190 노력이라는 재능 - 직업의 이면 /@@4TRw/189 노력이라는 재능 노력도 재능일까?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내 대답은 &lsquo;Yes&rsquo;다. 사람들을 보면 유난히 무엇이든 노력을 잘 하는 사람들이 있고, 곧잘 성과를 내는 이들이 있다. 자신이 가진 노력하는 재능을 잘 쓴다는 반증일 것이다. 최근 노력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는 두 가지로 보인다. 여전히 노력의 가치를 강조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노력하지 않는 결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Rw%2Fimage%2FRx_wjWvAT5Vno5-_mUEhzgWXxvk.jpg" width="500" /> Thu, 11 Jan 2024 21:57:59 GMT 정도영의 사람과 직업 이야기 /@@4TRw/189 '문송하다'는 인문대학으로 진학한 딸에 대한 생각 - 직업의 이면 /@@4TRw/188 '문송하다'는 인문대학으로 진학한 딸에 대한 생각 &lt;1&gt; '문송합니다'가 현실로? 인문대로 진학이 확정된 딸에게 '문송하다'는 말의 의미를 알고 있는지 물었다. 거침없이 '문과라서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문과라서 당연히 알고 있었다나? 나는 사회과학대를 나왔지만 역시 문과 출신이다. 물론 내 대학시절엔 '문송하다' 따위의 표현은 없었다. 가끔 공대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Rw%2Fimage%2FdhzSdE0Clb7iM93ITcbOUE-jY9Q.jpg" width="500" /> Wed, 10 Jan 2024 06:39:07 GMT 정도영의 사람과 직업 이야기 /@@4TRw/188 50대 아내 재취업에 도전하다_2 - 직업의 이면 /@@4TRw/187 50대 아내 재취업에 도전하다_2 두 번째 시도로 5곳의 업체를 지원했다. 그중 한 곳은 이전 일했던 노인 관련 분야였고, 나머지는 국민취업지원제도 관련 업체였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쪽은 24년에도 꽤 변화가 있겠지만 직업상담사에 대한 수요는 늘 있는 곳이다. 사실은 &lsquo;성과에 대한 압박감으로 일이 힘들다&rsquo;는 부분도 있어서 컨설턴트 교체가 빈번히 일어나는 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Rw%2Fimage%2Fbx8HcQsvInKuYdNklaVxUI4PnV8.jpg" width="500" /> Thu, 04 Jan 2024 22:09:56 GMT 정도영의 사람과 직업 이야기 /@@4TRw/187 50대 아내, 재취업에 도전하다_1 - 직업의 이면 /@@4TRw/186 50대 아내, 재취업에 도전하다_1 23년 10월 어느 날, 아내가 자진퇴사에 대한 생각을 비췄다. 비정규직에서 어렵게 정규직이 됐고, 조직의 중간을 맡은 직급까지 달았는데...너무 힘이 들었던 모양이다. 그도 그럴 것이 급여가 많은 것도 아니면서 일은 정말 많이 시키는 조직이었다. 주말의 하루는 거의 웬만하면 출근했고, 추석에도 3일이나 나가서 일을 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Rw%2Fimage%2F0Rm0erVod3zRtDDAZgXF9gPgvAc.jpg" width="500" /> Wed, 03 Jan 2024 22:10:44 GMT 정도영의 사람과 직업 이야기 /@@4TRw/186 실행력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 직업의 이면 /@@4TRw/185 실행력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nbsp; 도대체&nbsp; 그 실행력의 원천은 무엇일까? 늘 나는 이것이 궁금했다. 아주 쉽고 무책임하게 얘기하자면 실행력은 &lsquo;원래부터 실행력이 강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을 뿐&rsquo;이라는 생각도 했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생각해보니 이건 너무 사람에 대해 평면적이고 표면적으로만 본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 사람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Rw%2Fimage%2FxO0NbGg3LJaj6lAmny0PbyWXmiE.jpg" width="500" /> Tue, 12 Dec 2023 22:59:28 GMT 정도영의 사람과 직업 이야기 /@@4TRw/185 연봉을 보는 착시현상 - 직업의 이면 /@@4TRw/184 일자리를 찾을 때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많은 이들이 일자리가 부족하다고(혹은 없다고) 말한다. 직업현장에서 일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겠으나 그렇다고 충분히 동의하기도 어렵다. 여전히 수많은 일자리들이 나온다. 그중의 상당수는 은근히 사람을 구하는데 애를 먹기도 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 이유는 그 일자리들이 &lsquo;좋은 일&rsquo;이냐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Rw%2Fimage%2FdTRmETpYf2a3jTxUFuc7GFzS2oI.jpg" width="500" /> Sat, 25 Nov 2023 00:13:58 GMT 정도영의 사람과 직업 이야기 /@@4TRw/184 일에서 자유를 찾는 법 - 직업의 이면 /@@4TRw/183 일에서 자유를 찾는 법 &ldquo;그래도 넌 삶에 여유가 있으니 퇴직이란 걸 하는구나&rdquo; 한 지인의 퇴직에 대해 그 사람의 친구가 해줬다는 말이다.&nbsp;그 지인은 생각지 못했던 통찰을 친구의 말에서 얻었다고 했다. 일에서 우리는 정말 자유를 찾을 수 없는 것일까? 일찍이 &lsquo;일의 발견&rsquo;이라는 명저를 남긴 조안 B. 시울라는 책에서 일에는 3가지 자유가 있다고 언급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Rw%2Fimage%2FXhM4e71CXJVQWfmAyfFDwXWREhU.jpg" width="500" /> Thu, 02 Nov 2023 07:19:33 GMT 정도영의 사람과 직업 이야기 /@@4TRw/183 완전한 삶에 대한 환상 - 스마트에이징 /@@4TRw/182 완전한 삶에 대한 환상 1. TV를 본다 어디서 저런 선남선녀들은 살고 있는 걸까? 가끔은 봐도 저렇게 완벽해 보이는 사람들을 보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은데...드라마만이 아니다. 일반인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봐도 진짜 놀라운 외모와 사회적 위상, 혹은 심지어 말솜씨까지 유려하다. 반대로 돌아보니...&lsquo;나는 뭐지?&rsquo; 하는 생각이 절로 들 때도 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Rw%2Fimage%2FeMM10pw09eIfMtK3XyeBc1hNs7M.png" width="500" /> Wed, 18 Oct 2023 08:18:40 GMT 정도영의 사람과 직업 이야기 /@@4TRw/182 학부모의 갑질보다 더 무서운 것 - 학부모 갑질사건을 보며 느낀 것 /@@4TRw/181 학부모의 갑질보다 더 무서운 것 1. 학부모 갑질은 정말 학부모만의 문제였을까? 교사들에 대한 학부모의 갑질 문제가 화제다. 벌써 몇 명의 교사가 자살을 했고, 그 어이없는 학부모의 행태들에 사람들은 분노를 쏟아낸다. 그런데 이게 과연 &lsquo;학부모 갑질&rsquo;만의 문제일까? 18년째 직업상담이란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 비록 1인기업으로 강의가 주력이지만, 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Rw%2Fimage%2F8FoTfbqFGmx0oQgE4h5p3MYAyFY.jpg" width="500" /> Wed, 11 Oct 2023 21:54:48 GMT 정도영의 사람과 직업 이야기 /@@4TRw/181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면 그걸로 행복할 수 있을까 - 직업의 이면 /@@4TRw/179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면 그걸로 행복할 수 있을까? 1. 당연하지만, 한편으로는 놀랍게도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단면화, 일방화 시키는 경향이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 &ldquo;신데렐라는 결국 왕자와 결혼해 이후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rdquo;와 같은 단순하고 명쾌한 결말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것 같다. 일종의 &lsquo;Happily ever after syndrome(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Rw%2Fimage%2Fchj9iYo5QgV8nHlNmX_XvJOyyFw.jpg" width="500" /> Tue, 22 Aug 2023 08:13:35 GMT 정도영의 사람과 직업 이야기 /@@4TRw/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