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
/@@4Baz
일상에서 드는 생각들을 저만의 시각으로 씁니다. 때로는 낯선 도시에서의 색다른 시선을, 때로는 일상에서 발견한 평범한 이야기를 그려요. 여행, 책, 술, 드라이브를 좋아합니다.koThu, 03 Apr 2025 21:55:11 GMTKakao Brunch일상에서 드는 생각들을 저만의 시각으로 씁니다. 때로는 낯선 도시에서의 색다른 시선을, 때로는 일상에서 발견한 평범한 이야기를 그려요. 여행, 책, 술, 드라이브를 좋아합니다.//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az%2Fimage%2F2YB0Dk22np0h-DQG09vV5PmlfwQ.JPG
/@@4Baz
100100사랑니 빼면 다이어트가 된다고요? - 나의 사랑니 발치 여행기
/@@4Baz/127
나는 평생 사랑니와 함께할 운명이라고 믿었다. 내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 사랑니와 이별하는 동안, 나는 은근히 자부심을 가졌다. "난 평생 사랑니를 안 뽑아도 될 특별한 사람이야." 이런 근거 없는 자신감은 치과의사의 한마디로 산산이 부서졌다. "사랑니 때문에 인접 치아가 충치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요." 그 순간, 내 머릿속에선 사랑니를 향한 배신감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az%2Fimage%2FWIf1o61UkfaGQKISWn-TnCdD8wE.JPG" width="500" />Thu, 20 Mar 2025 02:39:13 GMT송현/@@4Baz/127나는 저녁마다 연예인들과 함께 식사한다 - 놀라운 다이어트 비법
/@@4Baz/126
"자기야, 오늘도 안 먹어?" "응, 나 지금 팜유 패밀리랑 저녁 먹는 중이야!" 남편은 TV를 보며 키득거리는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눈치다. 화면 속의 연예인들이 맛있게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며 침을 꼴깍 삼키는 와중에도, 이상하게 행복한 미소가 지어진다. 내가 선택한 평일 저녁 굶기 다이어트, 벌써 한 달째 진행 중이다. 사실 나는 원래 '조금씩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az%2Fimage%2F3cG3kMjwZI8sJdy3RVxTUl368YU.JPG" width="500" />Thu, 20 Feb 2025 12:59:22 GMT송현/@@4Baz/126대문자 E인 내가 회사에서 혼자 밥 먹는 이유 - 에너지를 채울 시간
/@@4Baz/125
"또 혼자 드세요?" 동료의 말에 나는 빙그레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회식에서는 늘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대화를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 대문자 E인 나를 아는 사람들은 의아해한다.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수다 떨기를 즐기는 내가 점심시간마다 혼자 밥을 먹으러 가는 걸 신기해한다.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 때만 해도 나는 늘 다른 사람들과 함께였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az%2Fimage%2For35N5fygRzQpZqGnrW3RCgI-o4.JPG" width="500" />Sun, 16 Feb 2025 06:25:46 GMT송현/@@4Baz/125책갈피로 절대 쓰지 않는 것은? - 책갈피 베스트 5를 추려보자
/@@4Baz/124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흔적을 남긴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책갈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책갈피로 쓰는 것들'이다. 왜냐하면 나는 책갈피를 책갈피로 쓴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그럴 것이다. 책갈피로 쓰는 것: 영수증, 껌 종이, 새 옷 태그, 연필, 면봉, 남의 명함, 나뭇잎, 안경닦이, 기타 등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az%2Fimage%2FGKSCiolJw9TJ8LkavttK__sYz80.png" width="500" />Thu, 13 Feb 2025 02:31:54 GMT송현/@@4Baz/124립밤을 끝까지 다 쓰는 3가지 방법 - 립밤 완주를 향한 도전기
/@@4Baz/123
매년 겨울, 나는 최소 세 개의 립밤을 산다. 하나는 분명 가방 어딘가에 있고, 또 하나는 책상 서랍 속 어디에 있을 텐데, 정작 필요할 때는 눈앞에 보이는 게 하나도 없다. 그래서 또 새로 사고, 그리고 또 잃어버리는 이 패턴이 매년 반복된다. 1. 미스터리한 립밤 실종기 립밤이 사라지는 패턴은 이제 예측 가능할 정도다. 새로 산 립밤은 처음 2주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az%2Fimage%2F31H-uwr8EwVHcaBekWM76P8BI0c.JPG" width="500" />Sun, 09 Feb 2025 07:51:51 GMT송현/@@4Baz/123당근에서 1분에 2번씩 알림이 울린다면? - 당근마켓의 경제학
/@@4Baz/122
주말 아침 8시, 나는 이사 전부터 처분하고 싶었던 컴퓨터 의자를 당근마켓에 올렸다. 이사 후 한 달째 방 한편을 차지하고 있던 이 의자는, 매일 아침 출근길에 나를 죄책감에 시달리게 했다. "오늘은 꼭 처분해야지"라는 다짐만 서른 번쯤 했을까. 당근마켓에 물건을 올리는 일은 생각보다 많은 인내심을 요한다. 귀여운 고양이를 보거나 예쁜 배경을 보면 자동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az%2Fimage%2FxlRWPLveCF6fCq8j0aIT25vJEu4.JPG" width="500" />Sun, 02 Feb 2025 09:54:31 GMT송현/@@4Baz/122동네 서점 페스티벌 어동페에 다녀오다 - 주말 책방 나들이
/@@4Baz/117
주말에는 망원동 일대의 동네 서점에 다녀왔다. 지난주에 홍대와 연남동의 서점들에 갔다가 마포구에서 개최한다는 동네 서점 페스티벌을 한다는 포스터를 보았다. 이슬아 작가님과 김초엽 작가님이 개회식, 폐회식에 참가한다는 것만 보고 지나쳤다가 다시 검색해 보니 굉장한 페스티벌이었다. '어랏'이라는 플랫폼에서 독자의 마음에 드는 마포구의 동네 서점의 티켓을 15<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az%2Fimage%2FIIVthscEgoUX96TZN8IoIK3CXp8" width="500" />Mon, 05 Jun 2023 05:56:42 GMT송현/@@4Baz/117나이와 상관없이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4Baz/116
나이와 상관없이 나 자신으로 살아가고 싶다. 이십 대에는 도전을, 사십 대에는 성찰을 해야 된다는 그런 얘기는 이제 지친다.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자신을 나이라는 틀에 가두어 '내 나이에 도전은 무슨', '내가 네 나이 때는 날아다녔다'라면서 나이에 의존한다. 물론 나이를 먹어서 체력이 떨어지거나 소화력을 잃거나 사라지게 되는 것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az%2Fimage%2FisqInUPztikiQEuhZPqBPa09PQo" width="500" />Thu, 01 Jun 2023 08:45:28 GMT송현/@@4Baz/116과거의 고3인 엄마와 친구가 된다면 - 어쩌다 마주친,그대
/@@4Baz/115
이번 주말에 숲 속에 있는 리조트에 다녀왔다. 낮에는 푸르른 숲을 배경으로 책을 읽고 밤에는 새로운 드라마를 시작하기로 했다. 우연히 발견한 '어쩌다 마주친,그대'라는 드라마가 타임 슬립물이라는 주제에 끌려서 1화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아니 이게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는 거다. 결국 첫날 5회 정도를 뿌시고 말았다. 주말 뉴스 앵커인 남자 주인공 해준은 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az%2Fimage%2F-VxoST8Ev8OYI0xd2pnxGUlUDNg" width="500" />Wed, 31 May 2023 03:16:21 GMT송현/@@4Baz/115우리 집엔 늘 '게'가 있다 - 게를 너무 사랑한 사람
/@@4Baz/113
5월의 황금연휴 시작이었던 날, 나는 5시 넘어 일어나서 부지런히 강원도에 갈 준비를 했다. 그건 바로 게를 먹기 위해서다. 동해에 있는 묵호항에 가면 갓 잡아 올린 신선하고 맛있는 게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원래 겨울마다 잊지 않고 가는 데, 이번 겨울엔 잦은 해외출장으로 엄두를 내지 못했다. 대게의 철은 한 겨울이다. 12월~2월쯤 동해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az%2Fimage%2F1AK3ZSho-73ZNE1i8RfzMA4vY98.jpg" width="500" />Thu, 11 May 2023 07:39:50 GMT송현/@@4Baz/113종이달의 매력 - 리카가 얻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4Baz/112
가쿠다 미쓰요 작가님의 책 종이달을 처음 읽은 게 몇 년도였던가. 아마 7년 이상 된 것 같다. 1억 엔을 횡령한 일본의 평범한 주부의 일탈이라니 얼마나 자극적이고 재미있는 소재거리인지. 하지만 마냥 자극적인 소재를 다룬 책이라고 평가되기는 아쉬운 책이다. 이 종이달은 일본에서 영화로도 드라마로도 나왔었다. 종이달을 3번 이상 완독한 나는 일드와 일본영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az%2Fimage%2F-li5rr0KcX4i7v8TIaGSb-P8ajw" width="500" />Wed, 10 May 2023 06:01:36 GMT송현/@@4Baz/112오디오북과 운전을 좋아해요 - 달리면서 책 듣기
/@@4Baz/111
나는 운전을 좋아한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내 의지로 자동차를 제어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행위를 좋아한다. 적당한 바람이 손을 감싸고 가느다란 햇빛이 들어오면 나는 쉽게 행복해져 버린다. 그저 길을 따라서 가는 것이 좋아서 목적지에 가기 위한 것이 아닌 빨리 가기 위한 차선 변경이나 추월도 잘하지 않는다. 앞 차를 따라 도로 흐름에 나를 맞추면서 부드럽게 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az%2Fimage%2F0y_rGPnDRqkURmqJGZnejeOdK7E" width="500" />Thu, 13 Apr 2023 05:27:29 GMT송현/@@4Baz/111목요일 회식이 국룰인 이유 - 금요일은 노노
/@@4Baz/109
10년 차 회사원에게 목요일은 그런 날이다. 금요일처럼 신나지는 않지만 월요일처럼 우울하진 않은 날. 다가오는 금요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기대감이 피어오르는 날. 그리고, 회식하기 좋은 날. 코로나 여파로 회식이 올스탑 된 지도 시간이 제법 흘렀다. 회식을 싫어하는 수많은 직장인들은 코로나의 장점 중 하나인 회식 금지에 열광했겠지만 실내 마스크도 해제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az%2Fimage%2Ft7geA93KZEkT5awV8ohQQoRxsiY" width="500" />Thu, 06 Apr 2023 02:28:12 GMT송현/@@4Baz/109로또 1등에 당첨된다면 - 마냥 무의미하지 않은 가정들
/@@4Baz/108
고등학교 절친의 결혼식에 갔다가 뒤풀이로 카페에 가서 오랜만에 이야기꽃을 피웠다. 여러 명이 모이니 딱히 무슨 이야기를 할까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수다를 떨게 되었고 점차 아무 말 대잔치로 흘러갔다. 로또를 구입할 수 있는 나이부터 끊임없이 계속되어 왔던 가정. 1등 되면 뭐 할 거야? 하다 보니 요즘 1등이 얼마인지부터 시작해서 10억 이하면 부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az%2Fimage%2FUSkrcbp4cL_tYC9DCoz4UOiIG0k" width="500" />Tue, 04 Apr 2023 01:32:25 GMT송현/@@4Baz/108연애하지 않을 자유를 얻었다 - 연애하지 않을 자유
/@@4Baz/107
'연애하지 않을 자유'에 대해서 이야기하려면, 일단 몇 개의 산을 넘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눈을 홉뜨고 나에게서 어떤 '하자'를 찾아내려고 하기 때문이다. 연애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요소가 하나라도 포착되면, 그때부터 내가 하는 모든 말은 '열폭'이나 '정신 승리'로 번역된다. ... 이렇게 상대방의 비연애 상태를 폄하하기는 매우 쉽다. 그것은 개그 프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az%2Fimage%2FCyO6TBetP2fFCE037St1yz69TNA" width="500" />Fri, 31 Mar 2023 02:39:53 GMT송현/@@4Baz/107문학계의 얼리어답터가 되는 방법 - 박상영 작가님이 나에게 준 것
/@@4Baz/106
제주 독립서점에서 그의 첫 장편작 '1차원이 되고 싶어'의 표지를 만났다. 시원한 수영장에 빠져들어 있는 남자의 모습. 원체 두꺼운 장편을 좋아하는 나는 거리낌 없이 그의 책을 집어 들었다. 캔모아에서 설레고, 나나에서 두 번 설렜다. 주인공과 '무늬'와의 티키타카 넘치는 신랄한 대화도 페이지를 넘기는 나의 손을 멈추지 못하게 했다. "오. 이 작가 완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az%2Fimage%2FKo5wu7WOd0a6FxUsez-03IkQW6Y" width="500" />Fri, 29 Jul 2022 05:23:36 GMT송현/@@4Baz/106리메이크 노래가 좋은 이유 - 익숙한 것의 반복
/@@4Baz/102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Sweety, 제주도의 푸른 밤, 나였으면, 3! 4!,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누구보다 너를 사랑해, 이별 공식, 칵테일 사랑, 좋을 텐데, PERHAPS LOVE,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아름다운 구속, Loney night.. 나의 플레이리스트에는 리메이크 곡들이 많이 들어있다. 아이돌들의 신곡이 정신없고 누가 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az%2Fimage%2FNzPkLHrNsqMw8Ve_EDuwzTtHG3Q.JPG" width="500" />Fri, 19 Nov 2021 01:39:13 GMT송현/@@4Baz/102이보영이 쏘아 올린 작은 와플 - '마인'이 내게 남긴 것
/@@4Baz/101
친구의 추천으로 보기 시작한 드라마 '마인'. 살인, 치정 등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필수 요소가 엮여 있는 데다가 재벌 이야기기에 화려한 인테리어와 고급진 옷은 시각적 즐거움을 주었다. 미스터리 내용이 적절히 섞여있어 '다음화'를 계속 누르고 싶은 드라마였다. 시작부터 사람이 죽는 장면이 나오는데 누가 죽었는지 범인이 누구인지 알려주지 않는다. 도대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loqQg0UzxbP8L2o5X0wM5urzM4.JPG" width="500" />Thu, 01 Jul 2021 00:50:33 GMT송현/@@4Baz/101책을 꼭 많이 읽어야 하나요? - 취미가 독서
/@@4Baz/99
"취미가 뭐예요?" "독서요" 분위기가 이상해지는 마법 같은 단어, 독서. 사적인 자리에서 이 대답을 하면 사람들은 보통 이야기를 피하고 회사 동료들과 잡담이나 회식 중에 얘기를 하면 분위기가 이상해진다. 독서?.. 토론이라도 해야 할 것 같고 독후감으로 쓰던 방학숙제가 떠오르고 고리타분한 사람처럼 보이기도 한다. 유튜브를 본다고 하면 구독 채널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e1vSLJ6wtUuo24oStJnJCQGTWU.JPG" width="500" />Tue, 29 Jun 2021 04:48:45 GMT송현/@@4Baz/99쓰기 덕후의 끝판왕은? - 타자기 써보셨나요
/@@4Baz/100
인터넷에 글을 업로드하는 세상에 살다 보니 종이로 인쇄된 것을 만날 일이라고는 책밖에 없다. 나는 보통 블로그나 브런치에 다이렉트로 글을 쓴다. 각각의 플랫폼에 자동 저장되어 웹하드처럼 이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랜 시간을 들이는 글은 워드를 쓰는데, 가끔 출력해서 보면 느낌도 다르고 오탈자도 잘 보인다. 모니터는 가로길이가 더 길지만 인쇄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4e_akq8fJoJrCz6xPsJ9F9eM9A.png" width="500" />Fri, 25 Jun 2021 23:52:53 GMT송현/@@4Baz/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