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은 Jean /@@49qz 기자입니다. 인스타그램 @jeanbeherenow ko Thu, 23 Jan 2025 02:32:52 GMT Kakao Brunch 기자입니다. 인스타그램 @jeanbeherenow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qz%2Fimage%2FwpfaAOOxUYWSDQDM6uN66-_y55M /@@49qz 100 100 당신이 기삿거리가 되나요? - 기자가 협박받을 때 /@@49qz/515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 또한 기자라면 협박을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 생각할 것이다. 특종을 묻는 대신 뒷돈을 받는다 등의 사례들이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현실은, 정상적인 기자들(???) 사이에서는 비율로 따지면 기자는 협박을 '당하는' 쪽이 압도적으로 많다.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 기사가 광고 홍보도 아니고, 특정 대상을 적으로 돌릴 것이 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qz%2Fimage%2F6WF36Iz32SF8hfRWcsyHGLjEhfE.jpeg" width="499" /> Tue, 29 Oct 2024 09:00:05 GMT 정지은 Jean /@@49qz/515 최악의 영화 리뷰는 이렇게 탄생한답니다 - 굴러온 눈덩이를 제가 어쩌겠어요 /@@49qz/511 영화 기자로서 악플을 가장 많이 받는 경우는 당연히 영화 리뷰를 쓸 때다. 영화의 감상은 누구에게든 주관적이다. 하지만 기자만큼은 어떻게 써도 욕을 먹는다. 좋은 평을 쓰면 '난 재미없었는데 너 뒷돈 받고 쓰냐'고 욕먹고, 안 좋은 평을 쓰면 '나는 재밌었는데 네가 왜 재미없다고 하냐'라던가 '안 그래도 힘든 영화계에 똥물을 끼얹냐'고 욕을 먹는다. 일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qz%2Fimage%2FEdWc_CBdc0dVDzLkYz8_cYKFxMQ.jpg" width="500" /> Sun, 20 Oct 2024 23:23:26 GMT 정지은 Jean /@@49qz/511 모든 기자가 기레기는 아니에요 - 기레기의 미디어화에 관하여 /@@49qz/513 쓰다 보니 부제목이 어디 대학 전공책 제목 같아 머쓱하지만 그만큼 진지하게 이번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다. 직업에 '쓰레기'라는 단어가 붙어 합성어로 탄생되는 직업이 어디 흔한가. 물론 판새, 짭새 등의 비속어도 있는 것으로 봤을 때 이 사회에 있어 도덕성이 요구되는 막중한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않으면 드는 회초리 같은 이름이라고도 생각된다. 긍정적인 관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qz%2Fimage%2FUpKP789T36nIlOjw9_pYlOx-_rY.jpg" width="500" /> Wed, 16 Oct 2024 23:02:04 GMT 정지은 Jean /@@49qz/513 기레기인 내가 휴직을 결심한 이유 - 이런 휴직은 저도 처음입니다만 /@@49qz/512 기자 휴직을 결심했을 때 즈음 나는 이런 일기를 썼다. 대중문화 기자를 진심으로 그만두고 싶다는 충동이 들었다. 기자 생활이 지속되며 윤리적으로든, 사상적으로든, 내가 쌓아온 가치관, 윤리관에 대해 부딪히는 경험이 쌓였다. 일이 힘든 적은 있어도 싫어진 건 처음이었고 '번아웃'과는 전혀 다른 결의 힘듦이었다. 교육자 부모 밑에서 자란 나는 흑과 백이 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qz%2Fimage%2FMAAD5GjPKC6bXHpBty4coNCVhJM.jpg" width="500" /> Mon, 14 Oct 2024 08:00:25 GMT 정지은 Jean /@@49qz/512 고민시 광기에 숨죽인 시청자들 -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리뷰 /@@49qz/508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커다란 나무가 쓰러졌다. '쿵' 소리가 났겠는가, 안 났겠는가. 아무도 없는 숲속의 아름다운 길을 걷던 한 가장. 평화롭기 그지없었던 그의 앞에 베일에 싸인 여성이 나타났다. 그리고 그가 누리던 평화가 공포로 바뀌는 시간은 채 하루도 걸리지 않았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 찾아온 불행 =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펜션을 운영하는 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qz%2Fimage%2F9hOJ0lg1NETSKuaw00XN_u5vfvw.jpg" width="500" /> Thu, 12 Sep 2024 22:11:20 GMT 정지은 Jean /@@49qz/508 2024 최고의 다이어트 영화 -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 리뷰 /@@49qz/509 문어숙회와의 영원한 이별을 선물한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감독 페데 알바레즈)가 극장가를 찾아왔다. 쫄깃한 스토리, 긴장감 넘치는 액션에 이어 한동안 식욕이 증발하는 관람 후폭풍은 덤으로 제공한다. ◇'에이리언' 시리즈의 일곱 번째 이야기 =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식민지 행성의 청년들이 우주로 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자연환경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qz%2Fimage%2FXV5sKmETDtwv1hYWShmRn7p-swQ.jpeg" width="500" /> Thu, 12 Sep 2024 09:11:23 GMT 정지은 Jean /@@49qz/509 무채색의 전도연은 '환영', 빈약한 서사는 '영' - 영화 '리볼버' 리뷰 /@@49qz/505 전도연이 다시금 '무뢰한'의 바싹 마른 감성을 품고 돌아왔다. 비리를 모두 품고 교도소에 들어갔다가 모든 것을 잃고 나온 형사 수영으로 분해 스크린을 독기로 가득 메운다. 하지만 전도연을 필두로 우정 출연이 빚어낸 '이정재영'(이정재+정재영) 조합까지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 '리볼버'의 총구는 휘청이다 결국 강렬한 한 방을 내놓지는 못한다. ◇전직 경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qz%2Fimage%2F3vIlXEJuYYfkRDxRb-qvnfjRcrs.jpeg" width="500" /> Thu, 29 Aug 2024 00:06:14 GMT 정지은 Jean /@@49qz/505 '빅토리' 여고시절로 돌아간 120분 - 영화 '빅토리' 리뷰 /@@49qz/504 응원한다. 내를. 그리고 느그를. 빛나는 청춘을 지나왔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했을 순간들이 있다. 별거 아닌 것에 꺄르르 웃기도 하고, 유치한 장난을 치다 걸려 함께 벌을 서기도 하고, 각자 다른 꿈이지만 같은 방향을 향해 걷기도 하던, 그런 때가 있다. '빅토리'는 그렇게 누구보다도 뜨거웠고 순수했던 연대의 나날들을 그립게 만드는 작품이다. ◇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qz%2Fimage%2F_UU-1J6d9iXU7z-Xf7G7AaVMZxg.jpeg" width="500" /> Tue, 20 Aug 2024 07:27:21 GMT 정지은 Jean /@@49qz/504 B급 만들려다 B+급이 나왔네 - 영화 '핸섬가이즈' 리뷰 /@@49qz/503 영화를 수없이 보다 보면 &quot;입소문 타서 손익분기점 넘기겠는데?&quot; 싶은 작품들이 있다. 원작 '터커 &amp; 데일 Vs 이블'(감독 엘리 크레이그)을 완벽하게 한국화시켜 제작한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의 이야기다. ◇두 형제의 '웃픈' 전원생활...한국 현실 고증 제대로 =&nbsp;'핸섬가이즈'는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시골로 내려왔으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qz%2Fimage%2FZ2j6DjHAcXzR2PcuWx26BzE8lt8.jpeg" width="500" /> Mon, 01 Jul 2024 00:54:16 GMT 정지은 Jean /@@49qz/503 잘못도, 작품도 봐줘야 하나요 -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 리뷰 /@@49qz/501 '너는 망하지만 나는 흥하겠지'불행은 항상 나만은 다를 거라는 착각에서 시작된다. 음주운전을 한 김새론이 복귀와 점점 멀어지고 트롯 가수 김호중의 음주운전 사건이 연일 보도되고 있는 이 시기에 같은 음주운전자 배성우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로 복귀했다. 차가 흉기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느끼지 못한 배성우, 음주운전 이슈가 터진 후에도 '미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qz%2Fimage%2FE5ZTMGjFe77hb_4BHS9EtawUABU.jpg" width="500" /> Mon, 27 May 2024 23:46:34 GMT 정지은 Jean /@@49qz/501 인류의 자격인가, 오만인가 -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리뷰 /@@49qz/499 Apes, Together, Strong(유인원들은 함께하면 강하다) '유인원과 인류의 대립', 허무맹랑하지만 어쩌면 일어날지도 모르는 이야기다. 지배종으로서의 인간의 자격을 논하며 집요한 질문을 던져온 '혹성탈출' 시리즈가 새로운 서사로 돌아왔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VFX 기술과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들의 긴박감 넘치는 서사는 덤이다. ◇말 그대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qz%2Fimage%2F9UWunB4tPmQDRGJArYl3ReMC8AY.jpeg" width="500" /> Fri, 10 May 2024 05:41:59 GMT 정지은 Jean /@@49qz/499 불편한 소재? 범죄 미화 안 해 - 영화 '그녀가 죽었다' 리뷰 /@@49qz/498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해 숨겨둔 비밀을 몰래 훔쳐보는 것이 취미인 남자. 명백한 범죄자의 시점으로 흘러가는 이야기라니, 시놉시스만 읽어도 불쾌하고 불편한 소재라는 생각에 온몸에 소름이 끼친다. 하지만 편견도 잠시,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는 시작되자마자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그녀가 죽었다' 그런데 신고는 못한다 = 공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qz%2Fimage%2F5RxtNUuLmEjbhhGI8U2csSzn-qc.jpeg" width="500" /> Thu, 09 May 2024 01:22:35 GMT 정지은 Jean /@@49qz/498 영화도, 사랑도, 극장도 구한 '스턴트맨' - 영화 '스턴트맨' 리뷰 /@@49qz/497 난 영웅이 아냐. 스턴트맨이야. 액션 영화들 중 '저런 장면은 어떻게 찍었을까'라는 질문이 나올 만큼 위험천만한 신들이 등장하는 작품들이 있다. 계단에서 굴러떨어지고, 전복된 차 안에서 살아남고, 몸에 불을 붙은 채로 적과 싸우고, 고층에서 뛰어내려 바닥에 부딪히는 사람들. 관객들이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지만 정작 보지 못하는 이 존재들의 이름은 바로 '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qz%2Fimage%2F595ovkFQ2R0NzLMy6yE1vSiJpzI.jpeg" width="500" /> Wed, 08 May 2024 02:31:13 GMT 정지은 Jean /@@49qz/497 '삼체' 열풍, 문과가 보기엔 어땠나 - 넷플릭스 시리즈 '삼체' 리뷰 /@@49qz/495 분명 문과 출신인데, 이해하기 힘든 것들만 빼곡히 등장하는데 밤이 새도록 정주행을 멈출 수 없다. 이과에게는 열렬한 환호를, 문과에게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lsquo;삼체&rsquo;의 매력은 무엇일까. *이 리뷰는 철저히 문과 출신의 관점에서 작성됐음을 알려드립니다. ◇동명 원작 바탕...'삼체 문제' 다뤘지만 진입장벽은 &darr; = 넷플릭스 시리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qz%2Fimage%2FM5seZW5yADLQwsrnybOUOV4i4X8.jpg" width="500" /> Tue, 30 Apr 2024 01:52:36 GMT 정지은 Jean /@@49qz/495 마동석의 강력한 네 번째 펀치 '범죄도시4' - 영화 '범죄도시4' 리뷰 /@@49qz/496 '아는 펀치'가 무섭다더니. 이번에도 마동석 표 통쾌한 펀치가 제대로 먹혔다. 비슷한 기승전결임에도 새로운 범죄 소재, 신선한 액션,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얼굴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범죄도시'의 네 번째 이야기가 탄생했다.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는 '범죄도시3'의 신종 마약 사건 이후 3년이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주인공인 괴물 형사 마석도(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qz%2Fimage%2F6P9tMa6XI7B9lZqpfLVT9P3pzNY.jpg" width="500" /> Sun, 28 Apr 2024 23:58:30 GMT 정지은 Jean /@@49qz/496 시즌2, 나올 수밖에 없겠네 -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 리뷰 /@@49qz/494 너희들은 이렇게 살아 숨만 쉬면 생존이라고 생각하지?&nbsp;근데 인간은 달라. 인간은... 사람들 속에서 살아야지 생존인 거야. 좀비, 괴물 등 자극적인 존재들을 전면에 내세우며 시선을 끌었으나 빈약한 서사로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았던 작품들에 지쳐가던 중, 가뭄의 단비 같은 작품이 드디어 등장했다. 원작의 세계관만 가져왔지만 서사는 탄탄하게 준비한, '연니버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qz%2Fimage%2FqGXJlMLvoQEf_PuIe_lrRjN2TGg.jpg" width="500" /> Mon, 22 Apr 2024 00:26:53 GMT 정지은 Jean /@@49qz/494 금쪽이 '포'바오의 진실한 성장기 - 영화 '쿵푸팬더4' 리뷰 /@@49qz/493 무려 8년 만에 '쿵푸팬더' 시리즈가 네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2016년 개봉했던 '쿵푸팬더3' 이후 드림웍스가 선보이는 야심작인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 스테파니 스티네)는 눈물로 보내야 하는 푸바오만큼이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포의 귀환이 그려진다. 포는 평소와 다름없이 용의 전사로 활약하지만 여전한 식탐과 철없는 행동으로 인해 주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qz%2Fimage%2Fz6hYjT0M2kC_ZUXAiblGCTGOQVQ.jpg" width="500" /> Sun, 07 Apr 2024 02:52:00 GMT 정지은 Jean /@@49qz/493 '스파이 패밀리' 인기 극장판 될까 - 영화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 리뷰 /@@49qz/491 국내에 상륙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만화 '스파이 패밀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의 흥행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파이 패밀리' 극장판 직접 보니...&quot;와쿠와쿠!&quot; =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는 아냐가 학교에서 디저트 만들기 대회에 참여하게 되고 1등 상인 스텔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qz%2Fimage%2FmMvfdP8Lwhjw5JZtgA5OoHwGLN0.jpeg" width="500" /> Thu, 21 Mar 2024 00:09:52 GMT 정지은 Jean /@@49qz/491 '댓글부대' 진짜냐 가짜냐, 그것이 문제로다 - 영화 '댓글부대' 리뷰 /@@49qz/492 분위기 바뀌는 거 한순간이네. 세상 속에는 흔히 설명되지 않는 현상들이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언제나 사람들의 대화에 따라붙는, 마치 구전동화처럼 존재하는 여론 조작의 실체. '댓글부대'의 존재는 과연 진짜일까, 거짓일까. ◇진실 혹은 거짓...'댓글부대'는 존재하는가? = '댓글부대'의 실체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영화 '댓글부대'(감독 안국진)는 대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qz%2Fimage%2FQar13FfoNf1210FQnVGair8Pw6w.jpeg" width="500" /> Tue, 19 Mar 2024 23:57:59 GMT 정지은 Jean /@@49qz/492 북미 반응 '최악'이라고? '마담 웹' 직접 봤더니 - 영화 '마담 웹' 리뷰 /@@49qz/490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물 영화 '마담 웹'이 개봉 소식을 알리며 기울어져가는 히어로물의 입지를 다시 확보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 마블 코믹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캐릭터들을 각색해 만든 작품으로 미래 예지 능력을 가진 젊은 구급 대원 마담 웹(다코타 존슨)이 각성 후 펼치는 활약에 대해 다뤘다. 하지만 한국보다 앞서 2월 개봉된 북미 박스오피스에서의 반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qz%2Fimage%2Fo3G6bT8hB06f_J6c9nGXrVx6ZLg.jpeg" width="500" /> Sun, 17 Mar 2024 23:41:50 GMT 정지은 Jean /@@49qz/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