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is Lee /@@40q3 독일에서 오래 살면서 종교와 여행과 문화 탐방에 관심을 기울인 결과 지식으로 농사를 짓게된 사람입니다. ko Wed, 25 Dec 2024 03:03:47 GMT Kakao Brunch 독일에서 오래 살면서 종교와 여행과 문화 탐방에 관심을 기울인 결과 지식으로 농사를 짓게된 사람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q3%2Fimage%2F6J8dD2dwVIPOwEypta4z0MFPBPA.jpg /@@40q3 100 100 어쩌다 대한민국이 점쟁이의 나라가 되었나? - 국민이 깨어나는 수밖에 없다. /@@40q3/874 윤석열이 일으킨 계엄이라는 판도라 상자에서 썩은 내 나는 사실이 매일 나오고 있다, 그 가운데 눈에 뜨이는 것이 주술사들이다. 친위 쿠데타를 롯데리아에 모여 획책했다는 자가 &lsquo;보살&rsquo;이란다. 건진, 천공, 명태균에 이어 이제는 &lsquo;안산 햄버거 보살&rsquo;까지 등장하니 그저 기가 찰뿐이다. 그 잘난 도사들이 천기를 알아서 김건희&middot;윤석열 커플에게 조언을 했는데도 이 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q3%2Fimage%2F-lSEEH4UcxFJwju-Sfeb0-1OU8E.jpg" width="500" /> Tue, 24 Dec 2024 04:02:44 GMT Francis Lee /@@40q3/874 24.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이별 - 혼자 가는 길은 멀 수밖에 없다. /@@40q3/873 남편은 이미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난 눈치였다. 내 고집을 잘 아는 그이니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이제 이혼 수속이 마무리되기를 기다릴 생각이 조금도 없었다. 결심이 섰으니, 하루라도 빨리 실행에 옮겨야 했다. 남편이 둘째에게 우유를 먹이고 트림을 시킨 다음 품에 안고서 거실을 서성이고 있었다. 남편의 품에 안긴 아이가 귀여운 소리를 낸다.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q3%2Fimage%2FocWWYjW4ZbbBzqL3DvuLJIJy-QA.jpg" width="500" /> Sun, 22 Dec 2024 13:45:34 GMT Francis Lee /@@40q3/873 윤석열을 치기 전에 김건희를 쳐야 한다고? - 사주가 다는 아니지만 말이다. /@@40q3/872 작금 돌아가는 형국이 수상타. 들끓는 민심을 등에 업고 민주당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윤석열이 절대로 사퇴는 고사하고 무릎 꿇고 사죄할 리가 없다. 정치공학적으로 여러 설명이 가능하지만 나는 여기서 사주만 놓고 예견해 본다. 한마다로 윤석열을 치기 전에 반드시 김건희를 쳐야 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윤석열 사주에 김건희는 진토 안에 숨은 을목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q3%2Fimage%2FMzZs1lKwX8hbgyK9_6aSVTThPUU" width="500" /> Thu, 19 Dec 2024 10:28:54 GMT Francis Lee /@@40q3/872 김건희가 &lsquo;레이디 맥베스&rsquo;라고? - 그저 허접한 21세기형 &lsquo;하이브리드 페미&rsquo;의 전형일뿐이다. /@@40q3/871 영국의 신문 The Times가 &nbsp;&ldquo;South Koreans blame president&rsquo;s &lsquo;Lady Macbeth&rsquo; for martial law&rdquo;라는 제목으로 김건희를 &lsquo;까는&rsquo; 기사를 실었다.(참조:&nbsp;https://www.thetimes.com/article/south-koreans-blame-presidents-lady-macbeth-for-mart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q3%2Fimage%2FKixYVqgrM9d4WEJ30h8JC6kdzQ4.png" width="500" /> Tue, 17 Dec 2024 02:39:31 GMT Francis Lee /@@40q3/871 이재명이 왜 그리 무서운가? - 수구 세력은 절대로 쉽게 죽지 않는다. /@@40q3/870 탄핵이 확실시되면서 보수 진영의 &lsquo;이재명 포비아&rsquo;가 절정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일이다. 현재 모든 여론 조사에서 이재명 대표가 보수 진영의 선두 주자인 한동훈에 3배 이상 앞서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도 국민의힘은 당대표 축출을 도모하는 모양인데 대타가 없다. 다 늙다리밖에 없으니 그럴 밖에. 홍준표? 궁시렁대는 것 말고는 할 줄 아는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q3%2Fimage%2F0r5FjRL2HnOnq717XybJNDmDhto.jpg" width="500" /> Tue, 17 Dec 2024 01:31:57 GMT Francis Lee /@@40q3/870 윤석열의 셀프 확인 사살인가? - 제2의 12&middot;12 사태를 감옥에서 꿈꿀 모양이다. /@@40q3/869 뜬금없이 대국민 담화를 또 발표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에는 뭔 소리를 하는가 싶어서 끝까지 들어보았다. 한 마디로 자기 지지 세력을 동원하여 내란을 획책하겠다는 말 아닌가? 자기는 끝까지 옳고 민주당은 악이라는 논리다. 미쳐도 곱게 미쳐야 본전이라도 찾는 법인데 이거는 자신이 완전히 미쳤다는 것을 셀프 인증하는 꼴이다. 이런 자가 대한민국을 2년 반 동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q3%2Fimage%2Ft5FPhWGhIgtFZ7jdQ7y5uT70vGU.jpg" width="500" /> Thu, 12 Dec 2024 02:08:37 GMT Francis Lee /@@40q3/869 윤석열의 뻘짓이 역설적으로 밝은 미래를 여나? - 대한민국 청년이 살아 있다. /@@40q3/868 작금 돌아가는 대한민국의 상황이 너무나 심각하다. 김민석이 말한 대로 이제 전시 계엄령이 내려질 정도로 극도의 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이미 뉴스에 나온 대로 북한의 오물 풍선 원점 타격까지 요구했던 윤석열이 무슨 짓을 못할까? 이제 국민이 윤석열을 역적으로 여길 정도에 이르고 있다. 더 이상 무슨 좌고우면이 필요할까? 윤석열이 이러고 있는 것은 나라가 아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q3%2Fimage%2F_GxrGM_q1TDNiXwSJafxJjYuoPA.jpg" width="500" /> Tue, 10 Dec 2024 14:32:29 GMT Francis Lee /@@40q3/868 우리들의 일그러진 임영웅이? -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이다. /@@40q3/867 &ldquo;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rdquo; 언론에 보도된 임영웅이 한 말이라고 전해지는 문장이다.(링크: https://v.daum.net/v/20241207212658457) 워낙 가짜 뉴스가 판치는 세상이니 이 뉴스의 진위 여부는 좀 더 가려질 필요는 있겠다. 그런데 뉴스를 보면 임영웅이 &lsquo;개 사진&rsquo;을 올리면서 개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겼단다. 그런 &lsquo;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q3%2Fimage%2FMlQ5GEMTMyEcjcAuJdoYNrXOOhs.png" width="500" /> Sat, 07 Dec 2024 23:51:57 GMT Francis Lee /@@40q3/867 이재명에게 드디어 별의 시간이 다가왔나? - 하늘의 운행은 정말로 알 수 없는 일이다. /@@40q3/866 Sternstunde. 별의 시간. 방금 윤석열의 감정 배설 수준의 2분도 안 되는 &lsquo;대국민 담화&rsquo;를 보고 나서 바로 든 생각이다. 이제 윤석열은 완전히 끝났다. 사실 이재명 대표는 &lsquo;비상계엄 사태&rsquo; 직전까지만 해도 이른바 &lsquo;사법 처리&rsquo;의 대상이 되어 차기 대선에 나올 가능성이 매우 희박해 보일 정도였다. 그런데 윤석열이 비상계엄이라는 말도 안 되는 최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q3%2Fimage%2Fo-qx-WQ8VLzL6qaWYbVXiCfJjuc.png" width="500" /> Sat, 07 Dec 2024 02:44:18 GMT Francis Lee /@@40q3/866 보수 궤멸이 윤석열의 비밀 임무였나? - 그 임무 완수가 멀지 않았다. /@@40q3/865 과거에 김건희가 &lt;서울의 소리&gt; 기자와 전화 통화한 내용에서 자기와 윤석열은 원래 진보였다고 고백한 내용이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존경하고 문재인을 좋아했다는 속내도 밝혔다. 처음에는 농담이나 허언 정도로 여겼다. 그러나 아닌 것 같다. 현재 최악으로 치닫는 정계를 바라보면서 윤석열은 홍준표가 오늘 말한 대로 &lsquo;용병&rsquo;, 그것도 보수 궤멸을 위해 국민의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q3%2Fimage%2Fnts6NUAwaRrIT5Uv0GK1-g0hqZ4.png" width="500" /> Fri, 06 Dec 2024 02:28:05 GMT Francis Lee /@@40q3/865 정말 윤석열이 이 정도까지인 줄은 몰랐다고? - 트로이의 목마를 끌어들인 것은 수구 세력이다. /@@40q3/864 &lsquo;정말 이 정도까지인 줄은 몰랐다&rsquo; 천하의 &lt;조선일보&gt; 논설위원 양상훈의 오늘자 칼럼 제목이다.(링크:&nbsp;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12/05/5CZJ4CICFZFZBEAHMZKMDPVQ7A/) 누구를 탓할 것인가? 오늘 설문조사 결과에 그 탓의 대상이 나온다. 윤석열 탄핵 찬성이 73.7%에 불과하단다. 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q3%2Fimage%2FAHUBhIqINDaxzrxB5OgZ9dLAboE.jpg" width="500" /> Thu, 05 Dec 2024 01:18:56 GMT Francis Lee /@@40q3/864 군사 쿠데타를 걱정해야 하나? - 윤석열이 시작한 정치 혼란을 빨리 끝내야 한다. /@@40q3/863 예상대로 윤석열의 친위 쿠데타는 한바탕 코미디로 마감되는 양상이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윤석열이 술에 취해 객기를 부린 것으로밖에 해석이 안 되는 이 사태를 잘 마무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윤석열의 객기로 시작된 국정 혼란이 군사 쿠데타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박정희나 전두환이 권력에 눈이 어두워 군사 쿠데타라는 역적질을 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q3%2Fimage%2FXQnkTd91i4dd8diiVuBvoAEdU8M.png" width="500" /> Tue, 03 Dec 2024 22:46:22 GMT Francis Lee /@@40q3/863 윤석열은 왜 자충수를 두나? - 비상계엄 선포는 코미디로 마무리될 것이다. /@@40q3/862 뜬금포도 이런 뜬금포가 없다. 1980년 5월 17일 군사독재자 전두환이 비상계엄을 확대한 이래 44년 만에 그것도 민간 정부에서 전쟁이 난 것도 아닌데 느닷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젤렌스키가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은 전쟁의 명분이라도 있었는데 윤석열은 그런 변명을 할 여지가 전혀 없다. 세계 정치사에서 이런 짓의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q3%2Fimage%2F4vObM5aHjlhbVfF_DR8-0KbzBeg.jpg" width="500" /> Tue, 03 Dec 2024 15:45:13 GMT Francis Lee /@@40q3/862 23. 짧은 이혼 숙려기간 - 이별은 길다 /@@40q3/861 &ldquo;나는 아내와 엄마가 되기 전에 여자이고. 여자 이전에 사람이고 사람 이전에 나야. 그 나 이외에는 모두 제도적 생물학적으로 주어진 틀이야. 그리고 그 틀이 나를 숨 막히게 해. 당신도 잘 알잖아. 내 몸은 초신성 폭발의 잔해이고 초신성은 사실 에너지의 변화 현상일 뿐이자나. 그런 물리적 현상에 나를 환원할 수는 없어. 인간이 죽으면 벗어버리는 탈에 불과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q3%2Fimage%2FZWD3W1An9kOkZLQkyYRXT9pj1zg.jpg" width="500" /> Sat, 30 Nov 2024 12:42:32 GMT Francis Lee /@@40q3/861 왜 정우성은 알파치노가 될 수 없나? - 이중인격적인 한국 페미의 희생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40q3/860 내가 좋아하는 배우 가운데 한 사람인 정우성이 스캔들에 흔들리고 있다. 원래 영어 스캔들은 그리스어 &sigma;&kappa;&alpha;&nu;&delta;&alpha;&lambda;&omicron;&nu;에서 나온 말이다. 한글로는 추문으로 번역되지만 완전한 오역이다. 원래 뜻은 &lsquo;걸림돌&rsquo;이라는 뜻을 가진 것으로 동사로 활용되면 &lsquo;걸려 넘어지다&rsquo; 정도의 뜻이 되겠다. 뉴스를 보니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여자가 정우성과 성관계를 가진 다음 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q3%2Fimage%2F_PlSn6qU8EFlQzsWKkr1Dvw3mMA.jpg" width="349" /> Sat, 30 Nov 2024 09:49:27 GMT Francis Lee /@@40q3/860 이재명 윤석열 대타협이 가능할까? - 정권은 사람의 눈을 멀게 한다. /@@40q3/859 이제 누구나 예상했던 윤석열 정권의 종말이 보이기 시작한다. &lsquo;듣보잡&rsquo;으로 간주되던 명태균이 명실상부한 제2의 최순실과 다름없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준 덕분인가? 아니다. 명태균은 원인이 아니라 윤석열 정권의 부패와 무능을 보여주는 한 가지 징표에 불과하다. 상황이 종말로 치닫고 있는데도 윤석열과 그 주변의 똥파리들은 여전히 위기를 느끼지 못하는 모양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q3%2Fimage%2FQ6qN9B26UvIkz5YSx2f17byCEi0.jpg" width="500" /> Sat, 16 Nov 2024 08:18:34 GMT Francis Lee /@@40q3/859 도대체 이재명이 무슨 죄를 지었나? - 한국 사회의 고질병을 말해준다. /@@40q3/858 이재명 재판 결과가 충격적이다.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은 중범죄인에게 내리는 판결이다. 물론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해야 하지만 충격은 충격이다. 더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남은 재판에서도 결국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충분히 예상이 된다. 도대체 이재명이 무슨 죄를 지었나? 정파와 이념에 상관없이 지난 몇 년 동안 윤석열 정권이 이재명 죽이기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q3%2Fimage%2FzYHRj7_OToOX1RCyX-G4NrMEWxg.png" width="500" /> Sat, 16 Nov 2024 02:06:19 GMT Francis Lee /@@40q3/858 교회에서 예배 보다가 벼락 맞아 죽은 아이들 - 신의 섭리가 과연 있을까? /@@40q3/857 뉴스를 보니 우간다의 난민 수용소에 세워진 교회에서 예배를 보는 도중 벼락이 쳐서 9살에서 21살에 이르는 젊은이들이 즉사했단다.(링크: https://www.spiegel.de/panorama/uganda-14-jugendliche-in-kirche-von-blitz-getoetet-a-d38ca0b3-8013-4eef-a0a5-c80fa7e36788)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q3%2Fimage%2FtVDev2MIkBtbmzvMuJuosPQTAfw.jpg" width="500" /> Mon, 04 Nov 2024 02:18:17 GMT Francis Lee /@@40q3/857 왜 한국 기독교는 빨갱이, 동성애, 낙태에만 꽂혔나? - 예수가 떠난 빈 껍데기 교회이기 때문이다. /@@40q3/856 오늘 광화문에 기독교가 모여서 동성애 반대 시위를 한단다. 소문으로는 100만 대군이 모인단다. 한 마디로 기가 차다. 왜 한국 기독교는 유독 이렇게 동성애에 집착할까? 거기에 더해 빨갱이와 낙태에도 가장 집착하는 종교가 바로 한국 기독교다. 한국 기독교에는 자기 맘에 안 드는 만만한 자는 다 빨갱이고, 동생애자는 인간도 아니고, 낙태한 여자는 마녀 사냥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q3%2Fimage%2FUQp8n-1YhSKi_vKvzlzXmfPR0Jk.png" width="500" /> Sun, 27 Oct 2024 05:15:51 GMT Francis Lee /@@40q3/856 왜 아이를 안 낳냐고? - '여자'가 매우 지혜로워졌기 때문이다. /@@40q3/855 한국 여자만 아이를 안 낳는 것이 아니다. 세계의 거의 모든 선진국은 물론 중진국 여자도 아이를 안 낳는다. 현재 세계 합계출산율은 2.1이다. 인구가 겨우 겨우 느는 정도다. 기독교 정신이 가장 강하다는 미국조차 합계출산율이 1.62명에 불과하다. 도대체 왜 아이 낳는 것을 이토록 싫어하나?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미국 사람이 다음과 같이 했다. 이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q3%2Fimage%2FV33ym0kPNxKtwYcNWPnMZhkrcCE.jpg" width="500" /> Sun, 27 Oct 2024 02:09:48 GMT Francis Lee /@@40q3/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