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창고 /@@3la - 읽고, 생각하고, 씁니다.- 자본, 자본주의, 자본가, 자본주의자에 대해 연구합니다. ko Tue, 24 Dec 2024 22:33:16 GMT Kakao Brunch - 읽고, 생각하고, 씁니다.- 자본, 자본주의, 자본가, 자본주의자에 대해 연구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2Fimage%2Fkm5Go8hFC-UYieDoCAMsr2P6Xt4.jpg /@@3la 100 100 '21년 4분기읽은 책/읽고있는 책 /@@3la/660 □ 읽은 책 1. 호모 데우스, 유발 하라리 (별점 : ★★★★★) - 내가 생각하는 좋은 책은 순서대로 1. 행동하게 하는 책, 2. 삶의 가설을 바꾸게 만드는 책, 3. 마냥 재미있는 책(예를 들어, 단순한 지적 만족감, 문장의 유려함 등)인데, 이 책은 1, 2번 조건을 100% 만족하는 책이다. (그런데 재미는 없다, 몸에 좋은 음식이 맛없는 Sun, 26 Dec 2021 09:46:39 GMT 생각창고 /@@3la/660 '21년 3분기읽은 책/읽고있는 책 /@@3la/659 1. 읽은 책 :순서는 개인적으로 느낀 유익함의 정도 순입니다. 똑같은 별점이라도 앞에 나온 게 더 유익하다고 느낀 책입니다. (1) 모던 타임스 1, 폴 존슨, - 별점 : ★★★★★ - 한줄평 : 반드시 읽어봐야 할 근/현대사책. 문체는 내가 사랑하는 빌 브라이슨과 비슷(간결/명료/유머), 깊이도 그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깊음(역사를 전공한 Mon, 11 Oct 2021 13:07:47 GMT 생각창고 /@@3la/659 '21년 2분기읽은 책/읽고있는 책 /@@3la/658 1. 읽은 책&nbsp; :순서는 개인적으로 느낀 유익함의 정도 순입니다. 똑같은 별점이라도 앞에 나온 게 더 유익하다고 느낀 책입니다. (1)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스티븐 레비츠키, 대니얼 지브렛 - 별점 : ★★★★★ - 한줄평 :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 책에 나와 있는 점검표를 보고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은 어떠한지 한 번씩 체크해보기를 추천함 Sat, 03 Jul 2021 10:09:27 GMT 생각창고 /@@3la/658 '21년 1분기 읽은/읽고 있는 책들 /@@3la/657 1. 읽은 책 - 진보의 몰락, 진중권 : &quot;많은 것을 알고 보고 깨닫게 해 준 책.&quot; ★★★★★ - 경영의 모험, 존 브룩스 : &quot;기본적으로 좋은 책이고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는 책이기는 하다. 그런데 무언가 심오한 철학이 더 숨어 있는 것 같은데, 나는 잘 안 보인다. 내공이 몇 갑자가 돼야 이런 책을 읽으면서 제대로 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걸 Mon, 12 Apr 2021 15:26:28 GMT 생각창고 /@@3la/657 심심풀이 통계(19) -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서울) /@@3la/656 지난 4년간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데이터입니다.(계약일 기준) 거래건수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만 매매금액 및 평균 매매가는 지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에서 2019년 사이에 평균 매매가가 약 24% 상승, 8억대에 진입했습니다. (7억대를 건너 뛰었네요) 위의 표는 서울 시내 전체의 평균인 거구요, 자치구별로 데이터를 보면 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2Fimage%2FZX95o-Ccrg8nuYlL6uwS-x6Fb_4.png" width="500" /> Sat, 30 Jan 2021 03:04:32 GMT 생각창고 /@@3la/656 최근에 지른 책들 - 중국 역사책 3권, 소설 1권 /@@3la/655 '사기 세트'는 기존 가지고 있던 '사기'가 너무 오래되서, 이사도 한 김에, '있어빌러티'도 높일겸 질렀습니다. 전체 세트라 가격도 무시무시합니다만, '사기'는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암요!!! (집에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배달해주시는 분께는 죄송했습니다;;) ​ '중국공산당의 스파이 전쟁'은 그냥 재미있을 것 같아서 샀습니다. 중국공산당과 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2Fimage%2Fr-Lq9NqLtamDVujPlk_NyOf3CAw.jpeg" width="245" /> Tue, 26 Jan 2021 14:06:17 GMT 생각창고 /@@3la/655 진정한 시금석은 유용성 -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김영사 /@@3la/653 '사피엔스'는 2015년도 11월에 출간되어 2016년 베스트셀러 7위(교보문고 집계)를 차지한 책입니다. 왜 베스트셀러임을 강조하냐면 이 책이 어떻게 베스트셀러가 되었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입니다. 인문/사회과학서로서는 이례적인 일이었던 것 같고, 호기심에 읽기 시작했다가 그 호기심을 원망했던 책이기도 합니다. 하여간, 귀 얇으면 평생 고생합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2Fimage%2Fs35M87UfFGBlEHHjgje9YFEz-PU.jpeg" width="179" /> Tue, 12 Jan 2021 23:38:19 GMT 생각창고 /@@3la/653 심심풀이 통계(18)-시가 총액과 GDP(국내총생산) /@@3la/652 원래 이 데이터를 비교 및 소개하기로 한 목적은 시총과 GDP 사이에 상관관계(또는 인과관계)가 있지 않을까, 그리고 재미있는 무언가가 나오지 않을까 해서였는데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그냥 소개하는데 그쳐야겠습니다. 이유는 첫째, 이 둘 사이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을 만큼 제가 경제학에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고요, 둘째, 우겨서 썰을 푼다고 해도 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2Fimage%2FmjacFZLtYds-rOS37PS6aWfGC2s.PNG" width="500" /> Mon, 11 Jan 2021 03:53:30 GMT 생각창고 /@@3la/652 심심풀이 통계(17) - 국가별 상장주식 시가총액 순위 /@@3la/651 이번 데이터는 2018년 기준 국가별 상장주식 시가총액 순위입니다. 원래는 2019년 데이터로 정리해야 합니다만, 미국 데이터가 아직 업데이트가 안 돼서 부득이하게 2018년 데이터로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추가로 감안할 것이, 영국 데이터가 없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빠져 있더군요. 영국 데이터가 포함되면 순위 및 시장 규모가 바뀔 것입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2Fimage%2Fo5AOI3y5HugVdjUKiXdRdQCQ7H8.PNG" width="491" /> Sun, 10 Jan 2021 03:28:48 GMT 생각창고 /@@3la/651 대개의 경우 우린 자신에게조차도 정직하질 못해 - 『라쇼몽』,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 (1950년) /@@3la/650 『라쇼몽』은 일본의 전설적인 감독 구로사와 아키라가 1950년에 발표한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인생 영화 중 한편이고, 그래서 여러 번 봤습니다만 볼 때마다 새로운 영화입니다. 인간 본성에 대해 근원적인 질문을 독특한 형식을 빌려 던지는 영화인지라, 그리 길지 않은 러닝 타임에도(약 90분 정도입니다)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좋은 작품임에는 의심의 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2Fimage%2FuK_VDVGJWGTZdrMddij5PGfVC84.jpg" width="330" /> Tue, 05 Jan 2021 09:33:29 GMT 생각창고 /@@3la/650 심심풀이 통계(16) - 엔/달러 환율 /@@3la/649 오래간만에 심심풀이 통계입니다. 엔/달러 환율 history가 궁금해져서,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Plaza Agreement (플라자 합의) -&nbsp;&nbsp;플라자 합의라고 쓰고 플라자 강요라고 혹자는 읽기도 합니다만 - 이후 엔화 환율 변동이 궁금해져서 찾아봤습니다. 한마디로, 드라마틱하네요. 플라자 합의는 1985년 9월 22일, 미국 뉴욕에 있는 플라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2Fimage%2FRu5O40LN5fXq4NWYja1bvGDf9pQ.png" width="500" /> Sun, 03 Jan 2021 12:03:02 GMT 생각창고 /@@3la/649 세상의 수많은 마약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 -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마틴 스코세지 감독(2014년) /@@3la/648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2014년에 개봉한 마틴 스코세지 감독의 작품입니다. 조던 벨포트라는 실존 인물이 쓴 동명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인데, 그는 Stratton Oakmont라는 주식 중개 회사를 설립하여 주식 중개로 큰돈을 벌었습니다만 주가 조작 등 범죄 행위로 감옥까지 갔던, 한 마디로 돈에 미친 사람이었습니다. 영화가 상당히 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2Fimage%2FX_NzD8RJhDgbK2uTiYHXIYvOhEs.jpeg" width="188" /> Fri, 01 Jan 2021 12:33:02 GMT 생각창고 /@@3la/648 삽 질 한 번에 10킬로그램 - 『과학적 관리법』, 프레드릭 테일러, 21세기북스 /@@3la/646 『과학적 관리법』은 미국의 경영 컨설턴트인 프레드릭 테일러(1856년 3월 20일 ~ 1915년 3월 21일)가 1911년에 발간한 책입니다. 저자인 테일러를 컨설턴트라고 소개하기는 했습니다만, 그는 제조업체에서&nbsp;관리자로 일하기도 했으며, 제조 현장 및 인력들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던 현장 엔지니어이기도 했습니다.&nbsp;그의 '과학적 관리법'은 훗날 '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2Fimage%2FKFvq7RfGgw38nlc9f4szr6OzsFw.jpeg" width="185" /> Mon, 28 Dec 2020 08:17:03 GMT 생각창고 /@@3la/646 서점 나들이 - 강남 교보문고에 갔습니다 /@@3la/645 간만에 서점에 가서 읽고 싶은 책을 찍어 왔습니다. 곧 이사라, 책을 사지는 못했습니다.(사 가지고 가면 온갖 핍박과 고난이;;) 시국이 이렇지만 좋은 책들은 나오고 있고 사고 싶은 책들 또한 여전히 쌓이고 있습니다. ​ ​1. 양자역학, 평생의 숙제입니다. ​ ​2. 코코 샤넬. 나름 유통업계에 종사하고 있어서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2Fimage%2F1wxjzrruz9WumRfHCGjffXrO6RE.jpeg" width="275" /> Sat, 26 Dec 2020 10:46:55 GMT 생각창고 /@@3la/645 기숙사비와 등록금과 매달 35달러의 용돈 - 『키다리 아저씨』, 진 웹스터, 더스토리 /@@3la/644 『키다리 아저씨』는 미국 작가인 진 웹스터(1876년 7월 24일 ~ 1916년 6월 11일)가 1912년 발표한 편지 형식의 소설입니다. 고아원에서 지내던 소녀가 자신이 '키다리 아저씨'라고 부르는 후원자의 도움으로 대학에 진학하여 작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성장 소설로, 읽다보면 마음에 따뜻함과 푸근함을 주는 작품입니다. ​ &quot;재단 이사님들 중에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2Fimage%2F7_lrnYDcsYCW78Ud7YrcLG1yqI4.jpg" width="500" /> Sat, 26 Dec 2020 09:05:13 GMT 생각창고 /@@3la/644 인간의 본성은 이익을 추구한다 - 『한비자-법치로 세상을 바로 세운다』, 김예호, 한길사 /@@3la/643 『한비자-법치로 세상을 바꾼다』는 김예호 님이 저술한 책입니다. (김예호 님은 '한비자'에 대한 연구로 동양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비자를 읽다 보니 자연스럽게 배경 설명과 주석이 필요해서 열심히 찾았는데, 이 과정에서 간신히 찾은 책입니다. (한비자에 대해 이론적으로 접근하고 해설 등을 해놓은 책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참고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2Fimage%2FhNswnnTXM-TDunjvd5yKxPedr_0.jpg" width="194" /> Thu, 24 Dec 2020 10:48:48 GMT 생각창고 /@@3la/643 산업의 원흉인 만족감 - 『꿀벌의 우화』, 버나드 맨더빌, 문예출판사 /@@3la/642 『꿀벌의 우화』는 네덜란드 태생 영국 작가인 버나드 맨더빌(1670년 11월 15일 ~ 1733년 1월 21일)의 저서입니다. 18세기 영국 배경의 일종의 우화집인데요, 당대 영국 사회에 대한 신랄한 비판으로 가득합니다만 문제가 현대에 그 시각을 적용해도 별 무리가 없다는 데 있습니다 ('모든 구석이 다 악으로 가득한데&nbsp;그래도 전체를 보면 낙원이었다'&nbsp;같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2Fimage%2FQ9SVW1XnNiqJBxKq1Ae-0nklqEc.jpg" width="271" /> Thu, 24 Dec 2020 03:35:40 GMT 생각창고 /@@3la/642 부자가 되고 싶니? 돈을 벌고 싶니? - 『타짜』(2006년), 최동훈 감독 /@@3la/641 『타짜』는 2006년에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영화로 허영만 만화가의 &lt;타짜 1부: 지리산 작두&gt;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원작이 있는 작품이 그러하듯, 이 '지리산 작두'편도 내용이 워낙 방대해서 원작을 그대로 다 옮긴 것은 아니구요, 많은 에피소드 중 몇가지를 발췌, 편집 및 재구성 했습니다) 워낙 잘 만든 영화이고 재미와 스토리를 모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2Fimage%2FPLkqelCRt6hqWcDL_O-MCWf5M-c.jpg" width="300" /> Wed, 23 Dec 2020 11:22:43 GMT 생각창고 /@@3la/641 600번째 글 - 꾸준히 읽고, 생각하고, 쓰고 싶습니다 /@@3la/640 2015년 6월 22일에 브런치에 첫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지금 쓰고 있는 이 글이 600번째 글입니다. 오늘은 2020년 12월 22일, 첫 글을 쓴 날 이후로 2,011일째 되는 날입니다. 재미 삼아 계산을 해보면, 하루에 약 0.3편 정도를 쓴 셈입니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양입니다만, 솔직히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2Fimage%2F2YUFia43DRS-MsOtxSScllsI4wc.png" width="346" /> Tue, 22 Dec 2020 09:47:30 GMT 생각창고 /@@3la/640 책이라는 하나의 상품 - 『책의 탄생』, 뤼시앵 페브르 외 1, 돌베개 /@@3la/639 『책의 탄생』은 뤼시엥 페브르(1878년 7월 22일 &sim; 1956년 9월 11일)와 앙리 장 마르탱(1924년 1월 16일 ~&nbsp;2007년 1월 13일)이 '책의 역사'에 대해 서술한 책입니다. 뤼시엥 페브르는 마르크 블로크와 함께 그 유명한 '아날'학파를 창시한 뛰어난 역사학자입니다. (아날학파는 역사학계에 큰 족적을 남긴 어마 무시한 학파입니다만,&nbsp;'정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2Fimage%2F9UdQgenm5HgolkZzEy7vl-0XkNs.jpeg" width="272" /> Sun, 20 Dec 2020 13:46:55 GMT 생각창고 /@@3la/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