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백수 채희태 /@@3lGb 낭만백수를 꿈꾸는 프리랜서 콘텐츠, 정책 기획자... 사회 현상의 본질을 넘어 그 이면에 주목하고 싶은 양시론자(兩是論者)... ko Tue, 24 Dec 2024 00:19:43 GMT Kakao Brunch 낭만백수를 꿈꾸는 프리랜서 콘텐츠, 정책 기획자... 사회 현상의 본질을 넘어 그 이면에 주목하고 싶은 양시론자(兩是論者)...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V4THGhWYT1e7HmRob0E38_RMVcI.png /@@3lGb 100 100 논문 수정하다 지쳐서... /@@3lGb/876 Lost all my good friends, had nowhere to go... 계엄 사태로 온나라가 떠들썩한 가운데... 박사학위 논문 수정하다가 지치고, 지치고, 지치고, 또 지쳐서 불러 보았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같은 시대를 공유하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사람들마다 각자 다른 시간과 공간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https://you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db1oUNjpoIDRduxZLWmmCxVT08.png" width="500" /> Wed, 11 Dec 2024 03:15:11 GMT 낭만백수 채희태 /@@3lGb/876 저출생 문제, 이보다 더 진보적인 대안이 있을까? /@@3lGb/874 우리나라 신생아 중 비혼 출생아의 비율이 지난 2분기 4.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비혼 출생아란 말 그대로 정상적으로 결혼 신고를 하지 않은 부모로부터 태어난 아이를 의미한다. 내가 써 놓고도 찜찜하다. 도대체 정상이란 무엇일까?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어도 부모가 결혼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태어날 때부터 비정상으로 취급받아야 하는 걸까? 정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J0BsHxtC-oJ1rFxZEaUpRPDyv4Y.jpg" width="500" /> Wed, 23 Oct 2024 08:09:36 GMT 낭만백수 채희태 /@@3lGb/874 2017년 10월 9일, 디지털과 인공지능 /@@3lGb/873 디지털과 인공지능... 디지털은 아날로그를 완벽하게 재현할 때 완성된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카피할 때 비로소 완성될 것이다. 아날로그의 불편함은 디지털의 발전으로 인해 따뜻함으로 재인식되었다. 모든 것은 양가성을 가지고 있다. 아날로그는 인간의 손길을 필요로 하기에 늘 번거로움과 부정확함을 동반한다. 아날로그는 인간이 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rVpdUUT7XR1tb5JQeNCM8sGCP30.JPG" width="238" /> Wed, 09 Oct 2024 11:53:19 GMT 낭만백수 채희태 /@@3lGb/873 2016년 10월 6일, 정치의 깊이와 넓이 /@@3lGb/872 정치인... 얕고 넓어져야 하는가, 좁고 깊어져야 하는가? 난 정치를 할 생각이 정말 추호도 없지만, 내 주변에 좋은 정치인들이 갈수록 얕고 넓어지기만 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소위 스킨쉽의 대명사라고 일컬어지는 악수를 도식적으로 해석해 스쳐 지나가며 악수만 하면 되는 줄 아는 정치인이 있다. 내가 정치인들과 악수를 해 보면 그 손엔 정과 힘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RHil7LIHgwxmLzFT-B0YkPIXQTU.jpg" width="500" /> Sun, 06 Oct 2024 06:42:47 GMT 낭만백수 채희태 /@@3lGb/872 혐오에 대하여... /@@3lGb/871 보궐 선거를 앞두고 단톡방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ㅎ 교육은 우연을 필연으로 둔갑시킵니다. 서울대에 입학하는 건 우연의 힘이 더 클까요, 아님 필연의 힘이 더 클까요? &quot;로버트 플랭크&quot;는 &lt;실력과 노력으로 성공했다는 당신에게&gt;라는 책을 통해 진보주의자와 보수주의자를 구분하는 가장 명쾌한 질문은 성공의 원인을 묻는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대부분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C7mLwWPW23-llKrV4qCdVsgfKFA.jpg" width="500" /> Sun, 06 Oct 2024 03:39:50 GMT 낭만백수 채희태 /@@3lGb/871 인공지능의 인간화보다 인간의 인공지능화가 더 무섭다! - Chayka의 &lt;필터 월드&gt;를 읽기 전에... /@@3lGb/870 인간이 인간일 수 있는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일까? 관점에 따라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다. 프로이트(Sigmund Freud)는 인간만이 꿈을 꿀 수 있다고 주장했고, 루소(Jean-Jacques Rousseau)는 인간이 도덕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존재라고 믿었다. 칸트(Immanuel Kant)는 자율적 존재로서의 인간을 강조했으며, 마르크스(K<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We7DMQXG55-Oo4IlgTZCQNjPeOg.heic" width="500" /> Fri, 20 Sep 2024 02:18:06 GMT 낭만백수 채희태 /@@3lGb/870 2018년 9월 14일, NIMBY /@@3lGb/869 한국사회의 자화상... Not In My BackYard 철거민 옆 자원순환센터 반대집회... 정규직이 비정규직 앞에서 연금 투쟁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쓰레기장이 아니고 자원순환센터다! 혐오시설이 아니고 필요시설이다! 이미 18년 전 도시계획법으로 지정한 폐기물 처리 장소라고 알고 있다. 18년 전 재래식으로 지어졌을 폐기물 처리 시설을 수세식으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bXRHiYc6vo1m_2lsXvJZGYOGT0E.JPG" width="500" /> Fri, 13 Sep 2024 21:42:10 GMT 낭만백수 채희태 /@@3lGb/869 2023년 9월 14일, 노무현이 나타났다! /@@3lGb/868 정당을 거치지 않고 제비로 국회의원을 뽑으면&hellip; 정치 실종을 걱정하는 이탄희의 고민도 해결되지 않을까? 애들 장난도 아니고&hellip; 국민의 대표를 제비로 뽑는 게 말이 되냐고? 국민의 대표를 종이쪼가리를 모아 뽑는 지금의 방식도 첨부터 당연했던 것은 아니었답니다~ ㅋㅋ 당연함과 잘난 필연이 정치를 망치고 있다면 차라리 우연에 기대는 것도 한 방법 아닐까? h<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QBOSDh8FQaBlZTVG-9I2wLhqzS4.JPG" width="500" /> Fri, 13 Sep 2024 21:38:11 GMT 낭만백수 채희태 /@@3lGb/868 존경하는 재판장님... - ENA 드라마, &lt;유어 아너&gt; 후기 /@@3lGb/867 유어 아너(Your Honor)는 미국 법정에서 판사를 정중하게 부를 때 쓰는 말이다. 번역하면 &quot;존경하는 재판장님&quot; 쯤 되겠다. 아마 미국에서는 &lsquo;Your Honor&rsquo;라는 말로 판사를 부르며, 판결을 내릴 때마다 자신의 명예(your honor)를 잊지 말라는 뜻에서 비롯된 표현인 것 같다. 하지만, 드라마 &lt;유어 아너&gt;는 근대 이후 대부분의 법치국가에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KNrWoBe4kXylYoQ840FbbNiQLcI.jpg" width="500" /> Thu, 12 Sep 2024 03:23:32 GMT 낭만백수 채희태 /@@3lGb/867 서울시교육감 보궐 선거에 부쳐... /@@3lGb/866 윤석열 정권의 역사 왜곡 만행을 도저히&nbsp;두고 볼 수가 없어서&nbsp;간만에 칼럼 하나 썼습니다. ※ 대문사진 출처: 경향신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797Dn_gS2AtSUjygQk3zMgygGk8.jpg" width="500" /> Thu, 05 Sep 2024 01:52:50 GMT 낭만백수 채희태 /@@3lGb/866 벌초 끝나고 뜬금없이 불러 본&hellip; /@@3lGb/865 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였고, 아직까지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비틀즈의 기타리스트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의 아내였다가, 세계에서 기타를 가장 잘 쳐 이미 20대에 &quot;기타의 신&quot;으로 불렸던 에릭 크랩튼(Eric Clapton)의 구애를 받아 결혼한 패티 보이드(Pattie Boyd)... 비록 내가 망치긴 했지만, 이 노래는 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LO-bqOB50pwAQ9sDTtViiKnKZmk.heic" width="500" /> Wed, 04 Sep 2024 01:33:32 GMT 낭만백수 채희태 /@@3lGb/865 2019년 9월 1일, 투쟁과 성찰 /@@3lGb/864 대한민국은 구조가 가지고 있는 모든 책임을 오롯이 개인에게 전가하는 잦같은 사회다. 그런데, 사실 우리 모두는 그러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때로는 적극적으로, 또 때로는 무관심으로 일조해 왔다. 뉴스공장에 나와 조국 사태(?)에 대해 견해를 밝히는 유시민을 보며 헛웃음이 나왔다. 유시민 자신이 불과 7년 전 이석기와 김재연을 지금의 조국과 매우 유사한 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9ogAoJ3kNYByKwaFKKs-ZqktF6c.jpg" width="500" /> Sat, 31 Aug 2024 19:25:57 GMT 낭만백수 채희태 /@@3lGb/864 2018년 8월 31일, There is no rule /@@3lGb/863 There is no rule but has exceptions. 시대의 상식을 벗어난 룰에 예외를 과도하게 적용시킨 결과의 반발력으로... 더이상 예외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룰이 작동되고 있다. 룰과 예외의 적정한 비율이 존재할까? 애초에 정해진 룰이 없었다면 예외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 예외가 보편성을 획득하면 룰이 되기도 한다. 하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5oO2jcgvC52vDzsaKftUnqLayP4.jpg" width="500" /> Sat, 31 Aug 2024 04:33:00 GMT 낭만백수 채희태 /@@3lGb/863 당신에게는 지켜야 할 명예가 있는가? - 드라마, &lt;유어 아너&gt; 중간 후기... /@@3lGb/862 &lt;눈물의 여왕&gt;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 한 편을 정주행 중이다. ENA의 월화 드라마로 넷플릭스에서도, 디즈니플러스에서도, 그리고 티빙에서도 볼 수 없다는 &lt;유어 아너&gt;다. 이스라엘 드라마 원작으로 여러 번 리메이크되었을 정도로 탄탄한 시나리오에, 연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김명민, 손현주가 각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팽팽하게 대치하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867vRK3XjQKAtICGtf3avZ4DO_Q.jpg" width="500" /> Wed, 28 Aug 2024 07:06:04 GMT 낭만백수 채희태 /@@3lGb/862 2018년 8월 28일, 공정은&hellip; 없다! /@@3lGb/861 &lsquo;공정&rsquo;이라는 단어는 좋은 말이지만, 사실 완벽하게 공정한 사회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정하지 않음을 부각해 공정함이 모든 가치에 우선하는 사회는 매우 위험하다. 이미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진영에서 주장하는 공정함이라면 더더욱... 공정에는 주관적 공정과 객관적 공정이 있다. 주관적 공정이 다른 주관적 공정과 충돌할 수 있는 공정이라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znEV4edQqhu-DjRuRTBj8IA40Zc.JPG" width="500" /> Tue, 27 Aug 2024 22:05:46 GMT 낭만백수 채희태 /@@3lGb/861 2017년 8월 27일, 재능 낭비 /@@3lGb/860 휴가 마지막 날... 휴가를 시작할 즈음, 콜라가 싼 곳이 있으니 사오라는 마눌님의 명을 듣고 콜라를 사러 갔다. 640cc 한 캔이 600원... 난 포카리스웨트랑 24개로 묶여 있는 두 박스를 사왔는데, 마눌님한테 왜 이렇게 많이 사왔냐고, 애들이 하루에 두, 세 개씩 마셔대면 어쩔거냐고 핀잔을 들었다. (그럼 애초에 몇 개 사오라고 정확히 말을 해 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dKXibTrVi-4gAyOS0xfEFpP-omw.JPG" width="500" /> Tue, 27 Aug 2024 05:53:39 GMT 낭만백수 채희태 /@@3lGb/860 모니카, 나는 어떤 사람이지? /@@3lGb/859 언제부터였는지 모르지만, 브런치 우측 하단에 이상한 아이콘이 생겼다. 눌러보니 모니카라는 AI인데, 내 SNS 계정을 알려주면 내가 지금까지 쓴글을 분석해 나에 관해 설명해 주겠다고 한다. 무더위에 지치고, 박사논문 준비에 채이고, OTT를 끊은 무료함은 달래주겠다 싶어 눌러 봤다. 그 결과... https://roast.monica.im/facebook<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hfhcrFdvJ7NGO2JRIAEVRYH67Cg.png" width="500" /> Sun, 25 Aug 2024 01:56:35 GMT 낭만백수 채희태 /@@3lGb/859 2018년 8월 25일, 의심하고 주저하기 /@@3lGb/858 2018년 8월 25일... 아마도 교육 거버넌스에 관해 쓴 내 석사논문을 주제로 열렸던 1박 2일 워크숍 후기인 것 같다. 불편함과 낯섦을 대하는 태도... 쉽지 않은 워크숍이었다. 미숙함과 확고함, 그리고 이질감... 누군가에게는 나도 그렇게 불편한 존재이리라. 현재는 전근대성과, 근대성, 그리고 탈근대성이 공존하는... 시대의 격론장이다. 권력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Th-M9U0e_pRn8v5ec2gX9ehyZwc.jpg" width="500" /> Sun, 25 Aug 2024 01:32:00 GMT 낭만백수 채희태 /@@3lGb/858 2015년 8월 24일, 목함지뢰를 아시나요? /@@3lGb/857 시절이 하수상하니, 이런 글 올린다고 총 맞는 건 아닌지... 언론이고 SNS고 남북 대치 상황에 대해 너무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것 같아 한 마디 안 할 수가 없다.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남북 문제에 대해서만은 이성이고 논리고 상식이고 없는 것 같다. (하긴... 평상시에도 이 나라에 그딴 게 좀 없긴 하지만...) 언론에서 대한민국의 단호한 대처에 대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0qQTXKy1cuONE-97YiUfjP9P20g.JPG" width="500" /> Fri, 23 Aug 2024 22:28:19 GMT 낭만백수 채희태 /@@3lGb/857 2020년 8월 19일, 예수천국불신지옥 /@@3lGb/856 당신들이 믿는 건 예수님이 아니다! 교회라고 불리는 웅장한 건물과, 예수님을 팔아 연명하는 인간 목사와, 자신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권세와 탐욕을 믿는 것이다! 예수님도 아니고, 예수 믿으라고 이야기하는 당신들... 당신이 믿는 게 진정 예수님이라면, 집 근처에 즐비한 교회를 외면한 채 굳이 인간 목사와 권세를 쫓아 아까운 시간과 화석 연료를 태워 가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g55rd1kxPnPpOxQnBPl6hnRMtvs.JPG" width="500" /> Mon, 19 Aug 2024 00:45:06 GMT 낭만백수 채희태 /@@3lGb/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