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필

'불법체류자'는 범죄자일까요? - 행복한 동행, 양성필의 다문화사회 이야기_005

양성필 — Sun, 19 Jan 2025 08:15:34 GMT

E-9(비전문취업) 비자로 대한민국에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는 3년까지 체류가 가능하고, 특별한 사유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에 같은 직장에서 계속 일한다는 조건으로 1년 10개월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즉, 최대 4년 10개월까지 체류가 가능합니다. 외국인 근로자는 E-9 비자가 만료되기 전에 반드시 자기 나라로 귀국해야 합니다. 만약 한국으로 다시 오고 싶

외국인 '고용허가제' 도입 20년, 지금이 최선일까? - 행복한 동행, 양성필의 다문화사회 이야기_004

양성필 — Mon, 13 Jan 2025 12:51:54 GMT

대한민국의 인구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라는 표어를 우리 사회 곳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말이 되었습니다. 아래의 <그림 4-1>에서 볼 수 있듯이 50여 년 만에 출생아 수는 거의 1/5 수준, 합계 출산율은 1/6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출생아 수가 줄어

이란 월드컵 대표팀 선수들이 국가 제창을 거부한 이유 - 행복한 동행, 양성필의 다문화사회 이야기_003

양성필 — Tue, 31 Dec 2024 23:02:19 GMT

2024년을 기준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별 지구에는 총 81억 명의 사람이 204개의 국가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 존재하는 민족의 수는 약 3천 여 개이며, 이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수는 약 7천 여 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민족과 언어가 존재하고, 이들이 거주하는 국가의 지리적 여건이나 기후 환경도 다르기 때문에 그 생활 방식과

베트남 신부가 과일 깎다 혼난 까닭은? - 행복한 동행, 양성필의 다문화사회 이야기_002

양성필 — Fri, 27 Dec 2024 23:02:43 GMT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 (송길영 저, 2023년)>에는 어느 지역신문에 실렸던 기사를 재인용한, 베트남과 한국의 과일 깎는 법이 다르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은 과일을 깎을 때 칼날을 자신 쪽으로 하지만 베트남 사람은 바깥쪽으로 향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과일칼의 방향 때문에 한국에 온 베트남 새댁은 첫날부터 어른들 앞에서 책을 잡히고 '예절

세계인의 날을 아시나요? - 행복한 동행, 양성필의 다문화사회 이야기_001

양성필 — Sun, 22 Dec 2024 05:25:23 GMT

'세계인의 날'을 아시나요? '세계인의 날'은 대한민국의 법정기념일이며, 매년 5월 20일입니다. 2007년 '재한(在韓) 외국인처우기본법'에 의해,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하여 제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2007년에 제정 기념식을 갖고, 2008년 5월 20일부터 제1회 세계인의 날이 시행됐다

알쏭달쏭 한국어 : 순우리말-좀스럽다/윤슬/꽃잠/나비잠 - 한국인도 헷갈리는 [양성필의 알쏭달쏭 한국어] _ 100

양성필 — Sat, 11 May 2024 22:04:08 GMT

1. <한국어 교원 2급 자격증> 획득 후 한국어 교원으로 4년째 활동 중입니다.2. 매주 일요일마다 외국인 근로자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려주다 보니 한국인인 저도 헷갈리고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연재를 시 되었습니다.3. 대한민국 사회는 이미 다문화 사회입니다. 다 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우리 사회를 꿈꿉니다. 저부터

알쏭달쏭 한국어 : 순우리말-못돼먹다/조리차하다/지며리 - 한국인도 헷갈리는 [양성필의 알쏭달쏭 한국어] _ 099

양성필 — Sat, 04 May 2024 21:51:15 GMT

알쏭달쏭 한국어 : 순우리말-모꼬지/젠체하다/해묵다 - 한국인도 헷갈리는 [양성필의 알쏭달쏭 한국어] _ 098

양성필 — Sat, 27 Apr 2024 21:04:27 GMT

알쏭달쏭 한국어 : 순우리말-켕기다/채잡다/바라지다 - 한국인도 헷갈리는 [양성필의 알쏭달쏭 한국어] _ 097

양성필 — Sat, 20 Apr 2024 21:38:05 GMT

알쏭달쏭 한국어 : 순우리말-자늑자늑하다/매조지/잡을손 - 한국인도 헷갈리는 [양성필의 알쏭달쏭 한국어] _ 096

양성필 — Sat, 13 Apr 2024 21:27:59 GMT

알쏭달쏭 한국어 : 순우리말-마뜩하다/파니/허섭스레기 - 한국인도 헷갈리는 [양성필의 알쏭달쏭 한국어] _ 095

양성필 — Sun, 07 Apr 2024 02:47:41 GMT

알쏭달쏭 한국어 : 순우리말-까바치다/따따부따/입길 - 한국인도 헷갈리는 [양성필의 알쏭달쏭 한국어] _ 094

양성필 — Sat, 30 Mar 2024 21:45:28 GMT

알쏭달쏭 한국어 : 순우리말-기껍다/등치다/비사치다 - 한국인도 헷갈리는 [양성필의 알쏭달쏭 한국어] _ 093

양성필 — Sun, 24 Mar 2024 00:44:17 GMT

알쏭달쏭 한국어 : 순우리말-굼뜨다/쓰잘머리/톺다 - 한국인도 헷갈리는 [양성필의 알쏭달쏭 한국어] _ 092

양성필 — Sat, 16 Mar 2024 21:36:00 GMT

알쏠달쏭 한국어 : 순우리말 - 군소리/켯속/신물... - 한국인도 헷갈리는 [양성필의 알쏭달쏭 한국어] _ 091

양성필 — Sat, 09 Mar 2024 23:01:58 GMT

알쏭달쏭 한국어 : 순우리말-볼썽/시쁘다/부닐다 - 한국인도 헷갈리는 [양성필의 알쏭달쏭 한국어] _ 090

양성필 — Sat, 24 Feb 2024 22:11:23 GMT

알쏭달쏭 한국어 : 순우리말-데데하다/왜자하다/눙치다 - 한국인도 헷갈리는 [양성필의 알쏭달쏭 한국어] _ 089

양성필 — Sat, 17 Feb 2024 22:21:09 GMT

알쏭달쏭 한국어 : 순우리말-등쌀/야로/켕기다/토렴 - 한국인도 헷갈리는 [양성필의 알쏭달쏭 한국어] _ 088

양성필 — Sat, 10 Feb 2024 21:52:04 GMT

알쏭달쏭 한국어 : 순우리말-고샅/대두리/넨다하다 - 한국인도 헷갈리는 [양성필의 알쏭달쏭 한국어] _ 087

양성필 — Sat, 03 Feb 2024 23:56:05 GMT

알쏭달쏭 한국어 : 순우리말-고깝다/서슴다/남상거리다 - 한국인도 헷갈리는 [양성필의 알쏭달쏭 한국어] _ 086

양성필 — Sat, 27 Jan 2024 21:10:52 G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