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율 작가

서울대 야구부는 실패다(?) -책 <가슴 뛰는 이야기>

김이율 작가 — Wed, 02 Oct 2024 03:14:48 GMT

당신의 가슴은 설레고 있는가? 지금 당신은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있는가? 때때로 일상에 바쁘게 휩쓸려 살아가다 보면 나의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내가 원하는 바가 무엇이었는지 잊어버리기 쉽다. 하지만 우리 안에는 언제나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마음이 남아 있다. 그리고 여기, 잊고 있던 꿈을 다시 떠올리고 그 마음에 불을 지펴 줄 책이 있다. 나의 내일을 바꾸

어떻게 살지 고민 - 내 인생 단 한 번이기에 - 김이율 작가

김이율 작가 — Wed, 02 Oct 2024 03:09:19 GMT

당신의 가슴은 설레고 있는가? 지금 당신은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있는가? 때때로 일상에 바쁘게 휩쓸려 살아가다 보면 나의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내가 원하는 바가 무엇이었는지 잊어버리기 쉽다. 하지만 우리 안에는 언제나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마음이 남아 있다. 그리고 여기, 잊고 있던 꿈을 다시 떠올리고 그 마음에 불을 지펴 줄 책이 있다. - 김이율 신

북극곰에게 냉장고를 보내야겠어, 작가강연 - 김현태

김이율 작가 — Tue, 14 Nov 2023 23:23:11 GMT

이른 아침 눈을 뜨면 나태함을 경계하기 위해서 늘 도서관을 갑니다. 하지만 오늘은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 (북극곰에게 냉장고를 보내야겠어) 책 주제로 강연하러 갑니다 이따금씩 나의 존재감을 알려주는 어린 친구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게 아이들에게 좋은 이야기 전해주고 나 또한 좋은 기운 받아 이 겨울 잘 견뎌볼까 합니다 날이 서둘러 춥습니다

김이율 작가와 앙상블GD 위클위글 콘서트 - 위로의 클래식과 위로의 글이 함께 합니다

김이율 작가 — Wed, 18 Oct 2023 06:53:29 GMT

경상북도 선정 <클래식 토크콘서트> 보조사업에 선정된 앙상블 GD의 ‘김이율 작가와 앙상블 GD가 함께하는“위클위글”콘서트가 오는 2023. 11. 4 17:00 천마아트센터 챔버홀 (경북 경산시 대학로 280)에서 진행된다 □ 공연 정보 음악을 위로의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공연 진행과 해설이 있는 콜라보 공연 4인의 피아니스트, 2명의

얼룩말 세로 - 오늘의 기적 - 김이율 작가

김이율 작가 — Tue, 25 Apr 2023 01:35:15 GMT

+ 탈출 얼룩말 세로 - 1 오늘의 기적 + 인생은 항상 예측 불가능한 상황으로 가득 차 있다. 한껏 멋지게 차려 입고 나갔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덮칠 때가 있고 선술집에서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옆 테이블과 시비가 붙어 엉망이 되기도 한다. 꽃을 한아름 준비해 그를 찾아갔는데 그가 내 친구와 입맞춤을 하고 있다든지... 때로는 우리가 원하지 않는

좋은사람만 만나도 인생은 짧다 - 김이율

김이율 작가 — Fri, 18 Nov 2022 03:18:05 GMT

커피보다 덜할 순 있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책! 드디어 출간!!! 김이율 신간 <좋은 사람만 만나도 인생은 짧다> ◆ “한번쯤은 내 속도로 인생을 살아라!” 늘 불안과 걱정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은 인생이라는 파도 위에서 이리 떠밀리고 저리 떠밀리느라 정작 중요한 삶의 의미를 잃고 살아가기 쉽다. 그러나 한번쯤 내 속도로 파도를 헤치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연극_졸업

김이율 작가 — Tue, 25 Oct 2022 01:06:54 GMT

22년도 원로 예술인 공연지원 사업 선정작 < 졸업 > 극작: 이은숙, 김이율 연출: 김성환 극단: 민예 출연: 우상민, 이태훈, 조영선, 이혜연 일시: 22. 10. 26 (수) ~ 11. 6 (일) 시간: 평일 19시30분, 토•일 16시 (월요일 공연 없음) 장소: 동숭무대 소극장 연륜의 묵직함과 작품의 유쾌함이 만났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연극 _믿을지모르겠지만 _작 김이율 연출 최용훈

김이율 작가 — Tue, 25 Oct 2022 01:04:54 GMT

가짜와 진짜의 모호한 경계 나와 너의 의문의 관계 그리고 삶에 대한 깊은 고독의 연계 마침내! 더 강력하게 돌아왔습니다 연극 <믿을지 모르겠지만> 극단 '작은신화' 작_ 김이율 연출_ 최용훈 일시_ 22.10/6(목)-10/23(일) 시간_ 평일 20시 / 토,일 15시 *월요일 쉼. 장소_ 혜화 대학로 공간 아울 + 글힘과 연출혼의 묵직한 조우 +

언덕 끝에서 젊은 부부가 - 김이율

김이율 작가 — Tue, 26 Jul 2022 22:52:52 GMT

언덕 끝에서 젊은 부부가 다정히 손을 잡고 내려온다 밤산책을 가나 보다 그들에게도 언젠가는 더 낮은 곳에서 살 거라는 희망이 있겠지 그 희망을 응원하고 그 희망의 끝자락에 나의 마음도 담아본다 밤은 길지만 잠이 줄었다 - 김이율

하차할 수 없는 인생이기에 - 김이율

김이율 작가 — Wed, 08 Jun 2022 22:03:35 GMT

살다보면 내 뜻과 상관없이 사랑하는 이와 작별을 해야 할 때가 있다. 내 일상과 인생 옆에서 늘 가까이 있었던 이를 떠나보내야 할 순간이 있다. 그 흔한 사랑한다는 말도 건네지 못해 두고두고 미안한 나머지 어쩔 줄 몰라 쩔쩔매며 후회할 일이 있다. 그럴 때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고 어떻게 견뎌내야 하고 어떠한 자세를 취해야 할까 참으로 당황스럽다

살다보면 - 김이율

김이율 작가 — Tue, 03 May 2022 11:17:35 GMT

별똥별 - 김이율

김이율 작가 — Wed, 13 Apr 2022 01:51:33 GMT

마른 밥에 간장 한 종지 허겁지겁 하루의 허기를 채운다 컥컥 순간, 별똥별 하나 떨어진다 목메지 말라고 별사탕 던진 걸까 엄마가, - 김이율

지금 이 순간도 내 인생 - 김이율

김이율 작가 — Sun, 03 Apr 2022 23:43:52 GMT

+ 지금 이 순간도 내 인생이다 + 공부가 지겨워 며칠 집을 나왔던 열일곱 살 때도, 재수를 하며 대학 간 친구들을 부러워했던 스무 살 때도, 군대에서 고참에게 맞아 기절을 했던 스물다섯 살 때도, 취직하지 못한 채 한숨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던 스물일곱 살 때도, 주말도 반납한 채 일개미처럼 일만 했던 서른두 살 때도, 곰팡이 꽃이 핀 반지하방에서 살았

너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듯한 봄날이었지-김이율 - 감성에세이

김이율 작가 — Sat, 26 Feb 2022 09:12:40 GMT

+따끈따끈 신간 알림 2탄+ 저의 에세이가 출간되었습니다 << 너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듯한 봄날이었지>> ◆ 인생의 봄날 같은 위로를 선물하는 책 ◆ 보통의 존재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책 인생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고 모두가 합심해 나만 도태시키고 있는 기분이 드는가. 상처, 분노, 무기력은 비단 나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그냥 그대가 참 좋다 - 김이율

김이율 작가 — Tue, 01 Feb 2022 01:02:30 GMT

계산없이 그저 보면 좋은 사람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 아이처럼 안기고 싶은 사람 어디 없을까 나는 그런 사람인가

등에 총알이 박힌 채 - 김이율

김이율 작가 — Tue, 18 Jan 2022 03:15:06 GMT

* 등에 총알이 박힌 채 * 코미디언이며 작가이기도 한 앤디 앤드루스는 그의 작품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의미와 희망을 전달했다. 폰더 씨는 마법의 힘에 의해 7명의 과거 사람들을 만나는데 그 중 한 인물이 체임벌린 대령이다. 다음은 적군과 전쟁을 치르고 있던 체임벌린이 폰더 씨에게 말하는 부분이다. “나는

당신을 믿어요 - 김이율

김이율 작가 — Sun, 02 Jan 2022 01:29:02 GMT

폭풍이 때론 배를 전복시키기도 하지만 그 폭풍으로 인해 배가 더 빨리 전진할 수 있는 원리와 같습니다. 역경을 역경으로 남겨둔다면 그 삶은 우울하고 처참해집니다. 인간의 잠재력은 생각보다 훨씬 강합니다. 희망을 완전히 상실하지만 않는다면 분명 내면에 숨겨진 극복의 힘이 발휘되기 때문입니다. 역경을 친구이자 동반자로 받아들인다면 그로 인

배춧국 김이율

김이율 작가 — Sun, 19 Dec 2021 08:31:24 GMT

내가 위대하게 은밀하게 오직 해낼 수 있는 배춧국 어찌된 일인지 그것을 콕 찍어 먹고 싶다고 한다 무언가를 해줄 수 있다는 즐거움이 심해에 빠진 나를 다시 일으킨다 서둘러 배추를 뽀갰다 혹독한 겨울을 몰고 올 듯 밖은 가난없이 눈이 내리고 잠시 내 맘은 따듯해졌다 그나저나 이 깊은 숨을 잘 넘겨야 할 텐데

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 김이율 /대만수촐 - 감성에세이

김이율 작가 — Wed, 24 Nov 2021 13:53:50 GMT

김이율 산문집 <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 국내의 사랑에 이어 이제 바다를 넘게 되었네요 대만 수출 책이 나왔어요 대만에서도 K-북의 열기를 기대하며... 위로와 안부가 필요한 시대, 머리맡에 두고 읽기 좋은 책입니다 아직 읽지 못하신 분들은 꼭 한 번 읽어주세요

연극 믿을지 모르겠지만 - 작 김이율 연출 최용훈 - 극단 작은신화

김이율 작가 — Sat, 20 Nov 2021 03:15:48 GMT

믿을지 모르겠지만! 이 연극은 2015년 아르코 창작 대본 공모에서 수상한 작품으로, 2015년 쇼케이스를 한 차례 했으며 정식 공연은 이번 2021년 극단 작은신화와 함께 초연으로 올라갔습니다. 올해로 3번째. 재영콜 공연입니다. 1.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 - 7월 2. 76페스티벌 참가 - 8월 그리고 재앵콜 공연 11월18일 - 28일 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