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호 /@@3czh 사랑은 그저 사랑이라서 2019. 05가끔은 사소한 것이 더 아름답다 2018. 08지금은 책과 연애중 2017. 06 ko Sat, 05 Apr 2025 21:38:32 GMT Kakao Brunch 사랑은 그저 사랑이라서 2019. 05가끔은 사소한 것이 더 아름답다 2018. 08지금은 책과 연애중 2017. 06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Exax1t8G6Jrut8QC37knc7uW9k.JPG /@@3czh 100 100 &lsquo;그럴수도 있겠다&rsquo; 라고 생각하기 - 나를 지키는 셀프마인드법 /@@3czh/150 사회인의 명찰로 사람들과 부대끼며 지내오며 나름대로 타인과의 마찰을 줄여간 선택이 있다면, 그건 상대방의 행동이 내 가치와 어긋날때 &rsquo;그럴수도 있겠다&lsquo; 라고 생각하는 것이었다 막 사회에 입문했을 땐 &lsquo;이해되지 않는다&rsquo;라는 말과 함께 절대적 원칙을 고수해왔었는데, 지금에 와서 지난 연애나 대인-사회생활을 돌이켜보니 &rsquo;이해하지 않을려고 했다&lsquo; 라고 말하는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zh%2Fimage%2FXK1f4bwJNqhN5UYhnBpT1WDLiCE.png" width="500" /> Sat, 09 Dec 2023 22:30:39 GMT 천성호 /@@3czh/150 호감받는 사람들의 치트키 언어 - 이 세가지 언어만 기억하세요 /@@3czh/149 뛰어난 달변가이거나, 수려하고 뛰어난 외모를 가진 사람들은, 호감에 있어서 굉장히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시작한다. 그렇지만 앞 두 전제가 받쳐주지 않는 사람들일지라도 쉽게 호감을 얻어내는 이들이 세상에는 많은데, 나는 그게 아주 사소한 말투 몇 개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멀리볼 것 없이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에 대한 내 잣대를 대보았다. 각각의 사람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zh%2Fimage%2FkztInafGiB_H5CsiHQHl8hiTwok.JPG" width="500" /> Sun, 12 Nov 2023 16:16:29 GMT 천성호 /@@3czh/149 [연애편지 : 여름] 물들어가다 /@@3czh/146 사람을 깊게 사랑하게 된다는 건, 어쩌면 내 삶의 일부였던 사람이 점점 삶의 전부로 물드는 과정이 아닐까. 그래서 그 전부와의 앞날을 위해 세상의 풍파와 굴곡을 버티며 기꺼이 내일의 길로 나아가게 되는 게 아닐까. 누군가의 전부가 된다는 건 한 편으론 무겁고 부담스런 일이지만, 누군가와 내 전부를 나눌수 있게 되는 사실은 분명 오늘의 삶을 더 값지게 살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zh%2Fimage%2Fq4_qT632OuXvgAmtUEfzgVatnNM.png" width="500" /> Wed, 06 Sep 2023 16:18:05 GMT 천성호 /@@3czh/146 월요일을 없애주세요 - 월요일은 타노스 /@@3czh/145 월요일을 없애달라는 초등학생의 청원글이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는 유머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정말 글이 존재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저물어가는 휴일의 해를 부여잡던 날에 어찌도 그 마음이 동감되던지. 실없이 주렁주렁 매달린 사람들의 댓글에 함께 동화되곤 했습니다 월요일은 사람들에게 공공의 적인 듯해요. 월요일 하나로 사람들은 똘똘 뭉치고, 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zh%2Fimage%2FwojYRCh2U-Qy-dfhzUPcb_7zeio.png" width="500" /> Tue, 13 Jun 2023 13:02:28 GMT 천성호 /@@3czh/145 디지털시대에 책을 읽는 이유 - 책은 나에게 밥이다 /@@3czh/144 원하는 정보는 구글에 웬만하면 다 있고, 여흥을 보내기엔 유튜브만한 게 없다. 짧은 문학은 소셜미디어에 넘쳐나고, 책 한 권을 모두 읽어내기에는 시간이 길고 지루하다. 그런데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zh%2Fimage%2F9o6SHD9qJDKtRCtsK6kwW5zzBtw.jpg" width="500" /> Tue, 13 Jun 2023 12:54:29 GMT 천성호 /@@3czh/144 수용적 인간 - 확증편향 버리기 /@@3czh/143 확증편향이란 말이 있습니다. 요즘은 주식 투자자 사이에서 많이 사용되는 것 같은 용어인데요. 자기 생각과 일치하는 정보만 받아들이려는 자세, 간단하게 말해 &quot;내말이 맞자나&quot;를 증명하기 위한 활동 심리입니다. 옳은 정보를 가진 확증편향은 큰 돈을 벌지만, 대부분의 개미들은 맹목적인 잘못된 확증편향으로 돈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주식을 배워가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zh%2Fimage%2FXzlAQBqmOH4e4tXimD4WkA8NyVA.jpg" width="500" /> Tue, 13 Jun 2023 12:50:30 GMT 천성호 /@@3czh/143 하루 30분의 기적 - 미라클모닝까지는 아니더라도 /@@3czh/142 미라클 모닝을 중도하차했다. 아침잠이 워낙 많다보니 하루를 일찍 여는 시간의 능률을 크게 활용하지 못했고, 줄어든 잠은 피로를 만들어 하루의 집중도를 더 떨어뜨렸다. 그래서 목표를 &lsquo;하루 30분 일찍 출근하기&rsquo;로 다소 낮게 설정했는데, 놀랍게도 이 별것 아닌 목표가 생각보다 내 삶에 많은 긍정적 변화를 안겨주었다. 빠듯하게 출근하던 시절에는 아침의 모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zh%2Fimage%2FDwRknLWSJnEz4FLeevp3HRCg0js.png" width="500" /> Tue, 13 Jun 2023 12:44:38 GMT 천성호 /@@3czh/142 전신적 스트레스 - 나만의 장치걸기 /@@3czh/141 정신적 스트레스를 '전신적 스트레스'로 잘못 써서 보내온 친구의 톡이 딱히 이상하거나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생각해보니 오히려 그게 더 시의적절하다는 생각이 도리어 들기도 했다. 극심한 정신적 고통은 몸으로 번지고 퍼져나가 결국 전신을 앓게 만들어 버리지 않던가. 그게 일에서 오는 고통이든, 시련의 고통이든, 좌절의 고통이든 상관없이 말이다. 약을 먹<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zh%2Fimage%2FcqbI5tFTy_GNqn9FDOkgUCpuTaU.png" width="500" /> Tue, 13 Jun 2023 12:41:57 GMT 천성호 /@@3czh/141 자력을 키워야하는 이유 - 내 힘을 기르기 /@@3czh/140 차량의 후방카메라가 고장난 날의 일이다. 후진기어를 몇 번 다시 넣어도 화면이 돌아오지 않아서, 하는 수 없이 백미러를 보며 주차선에 바퀴를 맞춰나갔다. 그렇지만 차는 생각보다 제대로 맞춰지지 않았고, 매일같이 하는 집 앞 주차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땀을 뻘뻘 흘려가며 간신히 차를 주차하곤 했다. 또 다른 날의 일이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계산기가 먹통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zh%2Fimage%2Fgd7Sx36tp_jb4GmoF2coZs3f3yw.png" width="500" /> Tue, 13 Jun 2023 12:38:15 GMT 천성호 /@@3czh/140 프로 기버가 되는 일 - 주는 마음의 행복 /@@3czh/139 따뜻한 말과 선물은 그저 주는 것에 그칠 때 비로소 온전한 내 기쁨이 된다. &lsquo;내가 이런 말과 선물을 해줬으니 상대방도 나와 같은 것을 해줄 거야&rsquo;라고 기대를 건다면, 그것은 명확한 의미에선 선물이 아니라 맡겨두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내 기대와 어긋난 행동을 하는 상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실망의 대상이 되고, 돌려받지 못한 마음은 계속해서 앙금으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zh%2Fimage%2F4sDbQseK4UaQUW89UKlSAR8Haqk.png" width="500" /> Tue, 13 Jun 2023 12:34:08 GMT 천성호 /@@3czh/139 우리는 나아가고 있습니다 - 나무처럼 단단해지기 /@@3czh/138 일상생활을 하면서 문득 '이런 글을 한 번 써야지&rsquo;하는 생각이 불현듯 찾아올 때가 있는데, 막상 노트북을 켜서 글을 쓰려고 하면 생각했던 것만큼은 글이 써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삶 또한 그렇더군요. &lsquo;이렇게 살아야지&rsquo;하고 열심히 달려갔는데, 막상 달려와보니 원했던 목적지가 아니거나 또는 생각한 목표와 동 떨어진 곳에 당도하기도 했습니다. ㅡ 힘껏 피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zh%2Fimage%2FWuIsNgim__UueZl1HY3uFGlghVc.png" width="500" /> Tue, 13 Jun 2023 12:31:09 GMT 천성호 /@@3czh/138 여전히 주저하는 당신에게 - 세상에 맞설 용기 /@@3czh/137 내면을 수호하는 불안의 이름들이 있어요. 이 불안의 이름들은 낯선 변화로부터 나를 지키죠. '이 곳이 안전한 곳이야. 이 곳을 벗어나면 너는 위험해질 거야. 부디 지금을 지켜.'​ 그렇지만 때로는 이 이름들이 나를 옭아매기도 합니다. '그래 나는 그들처럼 될 순 없어. 나의 자리는 여기야. 이 도전이 나를 더 잃게 할 거야.'​ 어머니와 식당을 함께 운영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zh%2Fimage%2Fv6YbjvTgCgKhEQmRpHLBfyQ-4_k.JPG" width="500" /> Tue, 13 Jun 2023 12:15:21 GMT 천성호 /@@3czh/137 성장 없는 성과는 없다 - 천천히 나아가기 /@@3czh/136 어느순간부터 단시간에 일어날수 있는 성과에 과하게 집착한 듯하다. 로또당첨이나 코인-주식 급등에 기대를 거는 마음이 커질수록 삶은 더 허무해졌고, 현재의 일상 패턴을 그대로 부의 성과만을 원하니 나아갈리가 만무했다. ​ 성과가 나지 않는 건 성장이 없기 때문이다. 성장이 없다는 건 곧 공부가 현재의 삶에서 제외되었다는 말이기도 하다 ​ 뚱뚱한 맥주캔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zh%2Fimage%2FD7AyUlEsWSGa9xItB2DaS7HRJlM.png" width="500" /> Tue, 13 Jun 2023 12:09:18 GMT 천성호 /@@3czh/136 나는 나를 돌보기로 했다 - 나를 지키기 /@@3czh/135 추간판 탈출증. 일명 허리디스크. 의사가 내게 내린 진단명이었다. 의사는 MRI사진의 척추 뼈를 위에서 아래로 짚으며 하나씩 숫자를 붙여갔는데, 의사의 손가락이 네 번째 척추뼈에 도달할 즈음 그 척추의 모습이 앞 번호의 척추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란 걸 알 수 있었다. 4번과 5번의 척추 뼈는 이미 디스크에 이르렀고, 특히 4번은 그 돌출정도가 심해 시술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zh%2Fimage%2FWvDSiouMgTRLkCz9ZW7mnoV-wcg.png" width="500" /> Tue, 13 Jun 2023 12:06:46 GMT 천성호 /@@3czh/135 불안을 베어먹고 있습니다 - 셀프 불안치료 /@@3czh/134 불안의 상황은 한꺼번에 없애려들수록 도리어 더 막막해진다. 한 때 로또 복권에 온 힘을 기울이던 나는 매일같이 여러 유튜브와 블로그를 살피며 열렬히 당첨 번호를 분석해나갔지만, 정작 나에게 돌아온 건 비당첨된 삶의 허탈과 상실감이었다. 베스트셀러 작가를 꿈꾸며 당차게 회사를 나왔지만, 녹록지않은 출판계에 좌절하며 다시 회사원이 되어야했고, 그 후로 오랜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zh%2Fimage%2FQ5Ud32m90W56c2OUfHDqDWy5lFU.JPG" width="500" /> Tue, 13 Jun 2023 12:00:20 GMT 천성호 /@@3czh/134 일반화의 오류 - 영향력있는 사람의 말이 꼭 정답이 되진 않아요 /@@3czh/132 &lt;&quot;내 남자친구(여자친구)가 SNS에 내 사진을 올리지 않는 이유는 나를 타인에게 드러내기 싫어서다.(상대에 대한 확신이 없거나, 아니면 애인이 있는 사실을 숨기고 싶은 이유로.)&quot;&gt; 무심결에 인스타 게시글을 훑다 본 가십거리 포스팅이었는데요, 댓글이 무려 수천개가 달린 꽤 흥행한 게시글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서로의 연인을 각 각 하나둘 태그했는데, 서로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6ZmQhMvxVZbi48t8defRLfG29BU.png" width="500" /> Thu, 15 Jul 2021 11:11:50 GMT 천성호 /@@3czh/132 운명이라는 말의 숨은 의미 - &quot;우린 운명처럼 만났어요..&quot; /@@3czh/131 운명이라는 건 어쩌면 같은 온도의 감정이 맞물릴 때 비로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까. 나는 상대를 특별한 인연이라 생각했는데, 상대는 나를 번번이 마주치는 악연이라 생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zh%2Fimage%2FMu0KtHdQD20Zupz51H2Vk7OMkFw.JPG" width="500" /> Mon, 18 Jan 2021 16:28:55 GMT 천성호 /@@3czh/131 SNS는 내 일상의 창문 - 사람 천성호의 얘기를 담는 공간 /@@3czh/130 저는 가끔 창을 바라보는 제 모습이 SNS공간을 들여다보는 모습과 닮았다고 느낄때가 있습니다. 소리가 스며들지 않는 집 안에서 창 너머의 세상풍경을 감상하듯, SNS공간을 통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zh%2Fimage%2FU6jCMN9RHqpjgPNB3BJSWWgAIyA.png" width="500" /> Wed, 13 Jan 2021 00:41:33 GMT 천성호 /@@3czh/130 필사를 해야하는 간단한 이유 - 필사는 작가의 생각을 담는 그릇 /@@3czh/129 처음 출판한 책 &lt;지금은 책과 연애중&gt;에서 &lsquo;필사는 작가의 생각을 담는 그릇이고, 서평은 나의 생각을 담는 그릇이다&rsquo;라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글을 쓰면 쓸수록, 글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zh%2Fimage%2F91ihY79M85TPfuoLfGNlbgVOH_s.JPG" width="500" /> Wed, 30 Dec 2020 04:32:31 GMT 천성호 /@@3czh/129 &lt;온라인 필사 글쓰기클럽&gt; 참여를 받습니다 - 새해에는 책 필사, 글쓰기 함께 해요 /@@3czh/128 새해를 앞둔 가열된 열정으로 다이어리와 공책을 한 권씩 구입했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다이어리를 끝까지 채워갈 수 있을까요? 21년의 다이어리는 꼭 12월까지 채워가겠다는 작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zh%2Fimage%2FTnp98_2zsMAIFSg5u47aV_Ar8Vk.JPG" width="500" /> Mon, 28 Dec 2020 10:37:20 GMT 천성호 /@@3czh/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