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수창 /@@3YWr 사진작가.출간작가/사진강의 및 사진디자인,미학 강의/광고기획사 운영/가톨릭대 디지털사진 강의/기업체 광고 다수/인천시,서울시 기관 사진강의/농협사진강의/삼성전자/SK 사진강의 등 ko Thu, 26 Dec 2024 01:36:28 GMT Kakao Brunch 사진작가.출간작가/사진강의 및 사진디자인,미학 강의/광고기획사 운영/가톨릭대 디지털사진 강의/기업체 광고 다수/인천시,서울시 기관 사진강의/농협사진강의/삼성전자/SK 사진강의 등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Wr%2Fimage%2FSrC74FaL9fBQ9Bxo9D-VXVCzIzo.png /@@3YWr 100 100 전시 마지막 날(feat.aT센터) /@@3YWr/274 전시 마지막 날, &lsquo;사람들이 가지는 사진에 대한 &lsquo;보편적인 기대치&rsquo;는 어떤 것일까?&rsquo; 생각해 봅니다. 1. 사람들은 사진을 통해 미적인 감각을 충족하고 시각적인 즐거움을 얻기를 기대합니다. 아름답거나 흥미로운 구도와 색감을 통해 만족을 얻기를 바랍니다. 2. 사람들은 사진이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재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실험적이고 초현실적이거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Wr%2Fimage%2FikQ3VXCabugloGImgH2HbJB5xRA.jpg" width="500" /> Sun, 08 Dec 2024 02:09:58 GMT 채 수창 /@@3YWr/274 이번 전시회 작가 노트 /@@3YWr/273 1. 일시 : 2024. 12.4 - 12. 8 2. 장소 : aT 센터(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7, 02-6300-1114)&nbsp;1전시장 &lt;전시작가&nbsp;노트&gt; 삶 속에서 우리는 끊임없는 소음과 복잡함에 둘러싸여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 소음이 사라지고 나면, 우리는 비로소 고요 속에서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게 됩니다. 이 순간은 외면적으로 아무 소리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Wr%2Fimage%2FyY7a2oNHhponredx9vTgtTdjZO4.JPG" width="500" /> Sat, 30 Nov 2024 23:07:25 GMT 채 수창 /@@3YWr/273 프레임은 사진가의 본능과 의지가 충돌하는 일차적 접경지 /@@3YWr/272 &lsquo;프레임은 &lsquo;테두리&rsquo;나 &lsquo;틀&rsquo;을 뜻하는 말로 사진의 사각형 파인더를 프레임이라고 합니다. 주제가 되는 피사체를 둘러싸는 프레임은 그 자체로 주제를 부각하는 방법입니다. 카메라가 가진 사각형 프레임 안에 또 다른 프레임을 만들어 주제에 집중하는 시각적 효과를 노립니다. 프레임은 미술의 구도나 구성과 같이 세상을 바라보는 창입니다. 프레임은 사진을 구성하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Wr%2Fimage%2FyAeMwPOvU752MyNF4Fqmtm39JyM.jpg" width="350" /> Mon, 25 Nov 2024 10:25:40 GMT 채 수창 /@@3YWr/272 거대한 뿌리_김수영 /@@3YWr/271 책을 읽다가 갑자기 떠오르는 싯구절이 있습니다. '전통은 아무리 더러운 전통이라도 좋다. 역사는 아무리 더러운 역사라도 좋다' 전문이 생각나지 않아서 검색을 해봅니다. 김수영 시인의 '거대한 뿌리'입니다(마지막에 시 해석이 있습니다). '나는 아직도 앉는 법을 모른다 어쩌다 셋이서 술을 마신다 둘은 한 발을 무릎 위에 얹고 도사리지 앉는다. 나는 어느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Wr%2Fimage%2FUAGeZsAuHc3K_3x2oXxKfOHoFpk.jpg" width="500" /> Wed, 13 Nov 2024 16:50:35 GMT 채 수창 /@@3YWr/271 에드워드&nbsp;호퍼의&nbsp;다큐멘터리가&nbsp;국내에서&nbsp;개봉합니다. /@@3YWr/270 말 그대로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명인 에드워드 호퍼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2024년 11월 17일 국내에서 개봉합니다. 영화가 개봉되면 토요일로 날을 잡아서 같이 영화도 보시고, 에드워드 호퍼의 예술세계에 대해서 이야기도 같이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관람 공지는 추후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아참, 호퍼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뱅크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Wr%2Fimage%2F6l2-stip_1qOifgrHn8_Fw1gn4g.jpg" width="500" /> Mon, 11 Nov 2024 11:18:17 GMT 채 수창 /@@3YWr/270 트렌드요? /@@3YWr/269 현대 사진의 트렌드요? 제가 현대사진을 이야기하고 그 트렌드를 따라가자고 하는 것이라고요? 아닙니다. 저는 현대 사진의 트렌드를 따라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요즘 젊은 세대에게 새롭게 유행하는 필름 카메라로 돌아 가자는 말도 아닙니다. 물론 제가 추구하는 사진 스타일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제 스타일이고, 그것을 여러분들에게 강요하는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Wr%2Fimage%2FBFQcTDdl2sOGMd5cPoaQLGgH7rc.jpg" width="500" /> Mon, 11 Nov 2024 10:23:46 GMT 채 수창 /@@3YWr/269 '시간의 비선형성'에 대해서 좀 더 쉽게 풀어봅니다. /@@3YWr/268 (글 읽기 귀찮으신 분들은 마지막에 영상 있습니다 ㅎ) 시간이 항상 한 방향으로만 흐른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는 보통 시간을 일직선처럼 생각합니다. 과거에서 현재로, 현재에서 미래로 흐르는 강물 같은 것으로요.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경험하는 시간은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습니다. 어떤 순간은 한없이 길게 느껴지고, 어떤 순간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립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Wr%2Fimage%2FhBFcr22PEQndE_YHC0S4HvXr83c.png" width="500" /> Mon, 04 Nov 2024 12:01:30 GMT 채 수창 /@@3YWr/268 개념사진에서 '개념'의 철학적 의미 /@@3YWr/267 제가 자주 말씀드렸던 개념미술과 개념 사진에 대해서 10월 마지막 날 번개에서도 다시 설명했습니다. 오늘은 그때 나눠드린 자료를 제외하고 &lsquo;개념&rsquo;의 철학적인 의미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글 아래 부분에 글을 읽기 어려워 하시는 분들을 위해 영상으로도 만들어 첨부했습니다. 철학에서 &lsquo;개념&rsquo;은 의미를 지닌 단어를 뜻합니다. 우리는 매일 수없이 많 Sat, 02 Nov 2024 22:53:10 GMT 채 수창 /@@3YWr/267 침묵, Silence /@@3YWr/266 이 사진은 존재와 부재, 움직임과 고요함이 공존하는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바닥에 비친 네모난 빛과 그림자 속에 숨겨진 물체는 빛, 공간, 시간이 교차하는 순간을 포착합니다. 사진 속 네모난 빛은 창을 통해 들어온 자연광입니다. 이 빛은 공간에서 존재를 드러내며, 우리가 볼 수 있는 세계를 형성합니다. 빛이 내리비친 바닥은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명확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Wr%2Fimage%2FYe-fzZJVdBmgSsv0eRxfFwFVKRk.jpg" width="500" /> Tue, 22 Oct 2024 11:48:25 GMT 채 수창 /@@3YWr/266 왜 사진가는 미술을 알아야 하는가? /@@3YWr/265 &quot;사진을 하는 사람이 미술과 미술 사조에 대해서 모른다면 사진의 깊이를 모른다는 것이다&ldquo; 이 말은 사진가에게 미술적 지식과 미술 사조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는 주장을 담고 있습니다. 물론 미술적 지식이 사진 작업의 깊이를 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는 동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술에 대한 이해가 없다고 해서 사진의 깊이를 모른다고 단정 짓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Wr%2Fimage%2FKzgpnyYtMfHhUO0dpJD8TP49m94.JPG" width="500" /> Sat, 12 Oct 2024 15:47:41 GMT 채 수창 /@@3YWr/265 프로이트 정신분석학과 현대 미술 /@@3YWr/264 제가 지금 '서양미술사'를 끝내고, '1900년 이후의 미술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철학과 심리학, 정신분석학, 기호학과 형식주의가 섞여 있다보니 매우 어려운 내용이네요.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제 자신도 정리할 겸 하나씩 정리해 보렵니다. 오늘은 프로이트 정신분석학과 현대 미술의 개괄적인 관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Wr%2Fimage%2FZwTmu-frC8utUmuETBMYdJ1TMAQ.jpg" width="458" /> Sat, 05 Oct 2024 17:20:35 GMT 채 수창 /@@3YWr/264 사진 전시회를 준비하는 기본 지식 /@@3YWr/263 요즘 여기저기서 개인전과 그룹전 소식이 많이 들려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이 사진전을 준비하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몇 가지 핵심 용어와 인화 방식에 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이 개념 들은 여러분의 작품이 어떻게 제작되고, 어떻게 전시될지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다양한 인화 방식의 특징과 장단점을 알아보고, 사진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인화 방식을 선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Wr%2Fimage%2FerkqfS10In17cGXJr4Zev6IIKO0.png" width="500" /> Mon, 23 Sep 2024 11:59:31 GMT 채 수창 /@@3YWr/263 Look과 See는 어떻게 다른가?(사진적 관점에서) /@@3YWr/262 오늘은 &lsquo;look&rsquo;과 &lsquo;see&rsquo;의 차이에 대해 논의해 보겠습니다. 이 두 단어는 일상적으로는 비슷하게 쓰이지만, 사진미학의 맥락에서는 매우 중요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을 만들고 감상하는 과정에서 이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우리가 사진을 어떻게 경험하고 해석하는지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1. See : 무의식적 인식 먼저, &lsquo;see<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Wr%2Fimage%2Fis-3-3R2I9oeNfaE8WdWyk5oY74.jpg" width="500" /> Wed, 18 Sep 2024 11:39:40 GMT 채 수창 /@@3YWr/262 귀천(Return To Heaven) /@@3YWr/261 저는 이 사진을 촬영할때도, 하고 나서 제목을정할때도 자연스럽게 &lsquo;귀천&rsquo;이라는 느낌이 떠 올랐습니다.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제가 대상을 바라보고 표현하려 했던 느낌들을 간단히 적어 보겠습니다. &lsquo;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rsquo; &lt;귀천. 천상병&gt; 이 장면을 마주했을 때, 세 가지 시각적인 사진요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Wr%2Fimage%2FMf5SQpGY2PEOV06mM8X9WO7TT7k.JPG" width="500" /> Mon, 02 Sep 2024 18:19:52 GMT 채 수창 /@@3YWr/261 흐릿한 경계와 공간의 여운 /@@3YWr/260 이 사진은 공간의 미묘한 경계를 표현하며, 사물의 실체와 그 그림자 사이의 긴장감을 담고 있습니다. 프레임 좌측에 위치한 검은 문은 비밀스럽고 미지의 세계로 통하는 문처럼 보이며, 그 주위로 흐릿하게 펼쳐진 잎의 형태는 마치 공간을 가로지르는 움직임을 연상케 합니다. 이러한 형상들은 현실과 환상, 그리고 물질과 비물질 사이의 모호한 경계를 탐구하게 만듭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Wr%2Fimage%2FVlkLUydsYg5TaN7kq6vgU_cNxFw.JPG" width="500" /> Sun, 25 Aug 2024 09:13:27 GMT 채 수창 /@@3YWr/260 사진디자인과 사진미학, 그리고 기하학 /@@3YWr/259 오늘은 사진을 배울 때 기본적인 이론이나 기술적인 것들 이외에 중요한, 사진디자인, 사진미학, 그리고 기하학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사진은 단순히 셔터를 누르는 행위 이상입니다. 그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독특한 시각을 프레임 안에 담아내는 예술입니다. 이 과정에서 사진디자인, 사진미학, 그리고 기하학은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1. 사진디자인 사진 Sat, 10 Aug 2024 18:22:42 GMT 채 수창 /@@3YWr/259 존 오브 인터레스트&ndash;악의 평범성에 대한 섬뜩한 이야기 /@@3YWr/258 (영화에 대한 줄거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친구의 추천으로 한 영화를 보게 됐습니다. &lsquo;존 오브 인터레스트(Zone of Interest)&rsquo; 굳이 번역하자면 &lsquo;관심 구역&rsquo; 정도일까요? 상영관이 없어서 찾다가, 롯데시네마 신도림에서 하루에 한 번 상영한다는 것을 알고 급하게 예매했습니다. 예술영화 의무상영이라는 규제 속에, 30명 정도 들어가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Wr%2Fimage%2F40uiJ3EezpWhlpYLQ4yZorRNlaY.png" width="399" /> Sat, 03 Aug 2024 20:53:30 GMT 채 수창 /@@3YWr/258 디카시?! /@@3YWr/257 회원님 중 한 분이 다음과 같은 형태의 사진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 이런 사진을 부르는 단어가 있습니다. '디카시(Dicapoem)&rsquo; 디카시는 디지털카메라(Digital Camera)와 시(Poem)의 합성어로,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과 시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문학작품입니다(그 옛날 시화전 생각나시는 분들도 있으시죠). 디카시는 단순하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Wr%2Fimage%2FkThqWau0TVbiBnErIP2-ZLPci9Q.jpeg" width="500" /> Sat, 03 Aug 2024 19:03:13 GMT 채 수창 /@@3YWr/257 Harmony /@@3YWr/256 갤러리에서 촬영할 때 항상 신경쓰는 부분이, 의도했든 의도치 않았든 작품이 사진 속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저작권의 문제도 있고, 작품 유출의 문제도 있어서 항상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이죠. 이 사진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요소는 색상과 대비입니다. 추상 작품은 다채로운 색상의 스트라이프로 구성되어 있어, 단조로운 흰색과 회색 배경에 강렬한 대비를 이루고 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Wr%2Fimage%2FVMv5rDMngNBLlpeZvZy65bOAjRM.JPG" width="500" /> Thu, 01 Aug 2024 00:20:39 GMT 채 수창 /@@3YWr/256 Whispers of Balance /@@3YWr/255 현대 사진 예술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선 예술적 표현의 한 형태로, 이미지 안에 담긴 다양한 요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때 비로소 그 진정한 가치를 발휘합니다. 위 사진은 그런 예술적 조화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흰색과 녹색의 색채 대비가 주요 요소입니다. 배경의 흰색 벽과 흰색 의자는 깨끗하고 단정한 느낌을 주며, 이것은 의자 위 화분과 강렬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Wr%2Fimage%2FsrvpNR2cTCghd70jFn3AqsVylYk.jpg" width="500" /> Thu, 25 Jul 2024 14:14:55 GMT 채 수창 /@@3YWr/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