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file_put_contents(): Write of 16 bytes failed with errno=28 No space left on device in /var/www/html/uzcms/t8ledsnow.com/incs/data.php on line 1473 차차약사 /@@3VFR 두 아이 엄마입니다. 26살퇴사, 자전거 전국일주, 아프리카 2년 봉사활동. 결혼하며 약대에 가서 지금은 강남차차약국 대표약사입니다. ko Wed, 02 Apr 2025 08:48:50 GMT Kakao Brunch 두 아이 엄마입니다. 26살퇴사, 자전거 전국일주, 아프리카 2년 봉사활동. 결혼하며 약대에 가서 지금은 강남차차약국 대표약사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tatic%2Fimg%2Fhelp%2Fpc%2Fico_profile_100_02.png /@@3VFR 100 100 아빠 사랑해요 - 폐암3기 친정아버지에게 딸의 편지 /@@3VFR/95 아빠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요... 아빠 미안해요. 살가운 딸이 아니라서. 아빠 아프고 나서 죽음이란 항상 우리 코앞에 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도요. 아빠와 눈 마주치며 &quot;사랑해요&quot;라고 말하고 싶다 생각만 하고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R%2Fimage%2Fy69bX9mNxE7LwMCjeE7TPGrU_kE.jpg" width="500" /> Mon, 03 Jan 2022 03:18:51 GMT 차차약사 /@@3VFR/95 타운하우스 살이 1년 차 솔직한 리뷰 /@@3VFR/94 작년 5월에 타운하우스로 이사 왔습니다. 주택에 살아보는 것이&nbsp;로망이었는데 실현시키진 못했어요. 집을 옮긴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내 욕심에 갔다가 후회할까 봐 걱정이 됐었죠. 지금 내가 사는 여건에 감사하지 못하는 것 같아 제 자신을 자책하기도 했어요. '넌 왜 감사함을 모르니. 지금 사는 곳도 얼마나 좋아. 네가 괜히 이사하자고 해서 다른 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R%2Fimage%2FmXIJRBhFDv04VXjlnIkZ6osavJk" width="500" /> Sat, 08 May 2021 10:44:00 GMT 차차약사 /@@3VFR/94 [타운하우스+11일] &quot;너 거미니?&quot; /@@3VFR/92 2020년 5월, 아파트에서 타운하우스로 이사 왔습니다. 6살 딸, 4살 아들을 키웁니다. 뛰고 싶은 아이들을 위해 뛸 수 있는 집으로 이사 왔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 마당 있는 집에 이사 와서 만나는 비는 예전의 비와 느낌이 많이 다르다. 비가 그림도 되고 음악도 된다. 겨울에는 이 비가 하얀 눈으로 변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겨울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R%2Fimage%2Ff3z8O9Jh8JpqrTBcS-WjUogNIzw.jpg" width="500" /> Tue, 19 May 2020 22:48:13 GMT 차차약사 /@@3VFR/92 [타운하우스+6일] 4살 아들이 옆집 나무를 부러뜨렸다 - 타운하우스 2년 실험 중 /@@3VFR/91 2020년 봄,&nbsp;아파트에서 타운하우스로 이사 왔습니다. 6살 딸, 4살 아들을 키웁니다.&nbsp;뛰고 싶은 아이들을 위해 뛸 수 있는 집으로 이사 왔습니다. 4일 전에 이사 왔는데 아직 가스 연결을 안 했다. 전기레인지를 써볼까 하고 설치를 기다리는 중이다. 가스가 없는 김에 마당에서 버너로 요리해 먹는 요 며칠이다. 아이들은 유치원에 가고 혼자 맞은 점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R%2Fimage%2FoixS81qLL6JyICvdqPXJ3Y17Cqg.jpg" width="500" /> Fri, 15 May 2020 06:23:41 GMT 차차약사 /@@3VFR/91 코로나보다 무서운 아랫집 인터폰 - 2년 사는 동안 내내 따라다닌 인터폰 환청. /@@3VFR/90 아이들이 쿵쾅대는 소리에 내 마음도 쿵쾅댄다. 그러고는 이내 안도한다. '아, 여기 아파트 아니지~'&nbsp;친정엄마도 시어머니도 같은 반응을 하셨다. '아이들이 뛰니깐 아랫집 생각이 먼저 난다~', '아이들이 뛰어서 나도 모르게 뛰지 말라고 할 뻔했어~ 이전 집에 사는 2년 동안 아랫집으로부터 인터폰 받은 건 4번이다. 이사오자마자 주말에 한 번, 최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R%2Fimage%2F0q5AGYcsDILz-38gArV_X3FORkc.jpg" width="500" /> Mon, 11 May 2020 22:48:25 GMT 차차약사 /@@3VFR/90 타운하우스로 이사했다 - 결혼 7년 동안 3번의 이사 끝에 정한 4번째 집 /@@3VFR/89 어제 타운하우스로 이사했다. 도심에 있으니 전원주택도 아니고, 외따로 집이 아니니 단독주택도 아닌, 타운하우스가 적당한 단어 같다. 네덜란드처럼 집의 측면들이 서로 붙어있는 구조로 '타운'을 이룬 동네이다. 새벽에 일어나니 새소리가 반겨준다. 새벽 공기가 찬 5월이지만 숲에서 흘러나오는 냄새가 좋아 베란다를 활짝 열어놓았다. 어젯밤에 아이들을 재울 때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R%2Fimage%2F8IfFbi37TjsqE3N8kJuAzisfMY8.jpg" width="500" /> Sun, 10 May 2020 21:37:30 GMT 차차약사 /@@3VFR/89 재난소득 덕분에 시댁과의 가족사진 - 버킷리스트 하나 완성 /@@3VFR/88 2년 전 나의 버킷리스트를 쓸 기회가 있었다. 1년에 한 번씩 가족사진을 찍겠다고 했다. 버킷리스트로 적었더래도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는다. 가족사진을 안 찍는다고&nbsp;죽는 것도 아니고, 돈도 들고 시간도 들고 게다가 가족과의 시간을 조율해야 하는 게 귀찮아서 차일피일 미뤄왔다. 마음만 먹고 미루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가. 하고 싶은 걸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R%2Fimage%2FBcIbar3yDEG6Mf-qo2m3f87awzc.png" width="500" /> Sun, 03 May 2020 22:25:37 GMT 차차약사 /@@3VFR/88 살아보니 후회되는 2가지 유형 - 해서 하는 후회와 하지 않아서 하는 후회 /@@3VFR/87 28살에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을 갔다. 한 국가마다 3명의 활동가가 파견됐다. 짐바브웨에 함께 파견된 동생 s와 나는 바로 옆 마을에 살면서 2년 동안 의지하며 지냈다. 외향적이었던 나는 외국 활동이 즐거웠다. 내향적인 s는 낯선 사람들을 상대하는 일, 모두가 흑인인 마을에서 원하든 원치 않든 피부색 때문에 튈 수밖에 없는 상황을 부담스러워하고는 했다.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R%2Fimage%2F3Epus3LQ3fnJxBT0OTAnrXGLjxU.png" width="500" /> Tue, 28 Apr 2020 21:37:12 GMT 차차약사 /@@3VFR/87 경쟁이 싫다며 왜 초라함을 느끼니 /@@3VFR/86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 있는 아이디어]의 저자인 토드 부크홀츠가 쓴 책 중에 [RUSH 러쉬]라는 책이 있다. 이 책에서 그는 현대인의 삶을 지배하는 &lsquo;경쟁 혐오증&rsquo;에 맞서 경쟁의 의미를 주장한다 일과 스트레스를 벗어나 휴식을 취한다고 해서 사람이 더 행복해지진 않는다며, 우리는 항상 도전하고 경쟁하며 바쁘게 움직일 때 더 행복해진다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R%2Fimage%2F0wbCLcpfbIzEB9y83g_9hTLs36I.png" width="500" /> Mon, 27 Apr 2020 21:31:09 GMT 차차약사 /@@3VFR/86 돈, 아이들 핑계 뒤에 숨어 하고 싶은 걸 미루지 말자 /@@3VFR/85 지난주는 친정아버지 생일이었다. 2017년 8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맞는 3번째 생일이다. 우리 아빠는 가족들에게 존경받는 사람이었다. 아빠가 아프지 않을 때는 몰랐다. 아빠 생일에 함께 모여 축하하는 자리. 아빠의 살아계심을 진정으로 기뻐하는 우리 자신을 본다. '우리가 아빠를 참 좋아했었구나...'&nbsp;돌아가신 최진실이 떠오른다. 살아있을 때는 몰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R%2Fimage%2FCQXDeDNqQW58v7Ml35L9pFQoDJM.png" width="500" /> Sun, 26 Apr 2020 21:50:25 GMT 차차약사 /@@3VFR/85 많이 실패하다 보니 얻은 소득&nbsp; - 최소한 밑지는 시도는 아니다. /@@3VFR/84 '이것저것 해보고 싶어병'에 걸렸던 20대. 이거 하다가 별로면 저거 하고, 저거 하다가 별로면 또 다른 거 하고.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해보면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랐다.&nbsp;귀농해서 농사지으며 건강한 먹거리를 먹고 지구도 지키고 싶었다. 막상 지방살이를 몇 개 월해 보니 나는 농사를 하고 싶은 건 아니란 건 알았다. 재미가 없었다. 아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R%2Fimage%2FHhRThRatZhxK9U_u5M_QO7O4Fuo.png" width="500" /> Thu, 23 Apr 2020 21:15:56 GMT 차차약사 /@@3VFR/84 이것저것 해보고 싶어병 /@@3VFR/83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김연아가 금메달을 땄다. 전 국민이 환호했다. 2010년의 나는 아프리카에서 돌아와서 백수로 지내고 있었다. 김연아는 오직 실력 하나로 21살에 전 세계를 감동시켰다. 30살 백수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던 나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다. 김연아가 너무 부럽고 질투 난다고&hellip; 누가 들으면 우스워서 코웃음을 칠 것이다.&nbsp;&lsquo;네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R%2Fimage%2Fh_4fmwfqgDOEASTy771er31G5iA.png" width="500" /> Wed, 22 Apr 2020 21:42:24 GMT 차차약사 /@@3VFR/83 내일 당장 죽을지도 모른다. /@@3VFR/82 오늘 아침 故설리에 대한 기사를 봤다. 신동엽이 설리에게 제일 행복했을 때가 언제냐고 묻자 &lsquo;저는 진짜 행복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rsquo;고 했다고 한다. 외모도 예쁘고 어린 나이에 경제적 성공을 이룬 그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그녀. 당연히 행복한 날들이 많았을 줄 알았는데. 대중적으로 알려진 만큼 사람들의 악플 때문에 마음의 굴곡은 있을지언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R%2Fimage%2Fc_glIfARaN9wQnG3phCc20vnlRk.png" width="500" /> Tue, 21 Apr 2020 20:57:20 GMT 차차약사 /@@3VFR/82 60살에 미국 유학. 까짓것 못할 것도 없다. /@@3VFR/81 어제는 김미경언니 유튜브 강의를 봤다. 60세에 미국 유학을 간다는 미경 언니. 예전에 들었을 때도 왜 내 가슴이 그렇게 떨리던지. 어제 영상에서 60세에 유학간다는 미경 언니 얘기를 듣는데 또 다시 가슴이 떨렸다. 나는 나이는 38살인데 마음은 미경언니가 더 젊은 것 같다. 기저귀 안 뗀 첫째와 뱃속에 둘째를 품고 있던 2016년&hellip; 치과에 가면서 Mon, 20 Apr 2020 21:00:28 GMT 차차약사 /@@3VFR/81 엄마의 전화가 울리면 가슴이 콩닥콩닥... /@@3VFR/80 '엄마여도 하고 싶은 거 하자' 1화 : 엄마의 존재를 증명하는 유일한 길이었던 밥과 설거지 /@ssena222/71 2화 :&nbsp;게으름, 나태덩어리, 못남덩어리 아내, 엄마, 딸 /@ssena222/74 3화 :&nbsp;왜 나는 자전거 여행을 떠나고 싶었을까 https://brunch.co.k<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R%2Fimage%2FZQOMa-PnePkSyInA4N664_WVb5w.png" width="500" /> Thu, 16 Apr 2020 21:18:49 GMT 차차약사 /@@3VFR/80 애들이 불쌍하네 /@@3VFR/79 '엄마여도 하고 싶은 거 하자' 1화 : 엄마의 존재를 증명하는 유일한 길이었던 밥과 설거지 /@ssena222/71 2화 :&nbsp;게으름, 나태덩어리, 못남덩어리 아내, 엄마, 딸 /@ssena222/74 3화 :&nbsp;왜 나는 자전거 여행을 떠나고 싶었을까 https://brunch.co.k<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R%2Fimage%2FC7HJ5jiqY_waFxR__rn1tUjRyjE.png" width="500" /> Mon, 13 Apr 2020 01:52:47 GMT 차차약사 /@@3VFR/79 어른이 되었다면 한 웅큼의 OO이 필요해 /@@3VFR/78 '엄마여도 하고 싶은 거 하자' 1화 : 엄마의 존재를 증명하는 유일한 길이었던 밥과 설거지 /@ssena222/71 2화 :&nbsp;게으름, 나태덩어리, 못남덩어리 아내, 엄마, 딸 /@ssena222/74 3화 :&nbsp;왜 나는 자전거 여행을 떠나고 싶었을까 https://brunch.co.k<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R%2Fimage%2FIjjFvhk5ZFhUObNSWiZYcRHROuQ.png" width="500" /> Thu, 02 Apr 2020 23:55:50 GMT 차차약사 /@@3VFR/78 그래, 나 금수저야... /@@3VFR/77 '엄마여도 하고 싶은 거 하자' 1화 : 엄마의 존재를 증명하는 유일한 길이었던 밥과 설거지 /@ssena222/71 2화 :&nbsp;게으름, 나태덩어리, 못남덩어리 아내, 엄마, 딸 /@ssena222/74 3화 :&nbsp;왜 나는 자전거 여행을 떠나고 싶었을까 https://brunch.co.k<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R%2Fimage%2Fpqj4lp1YNFdC3kf34CHKsQymo5Q.png" width="500" /> Wed, 01 Apr 2020 23:57:38 GMT 차차약사 /@@3VFR/77 오늘이 제일 젊고 오늘이 제일 예뻐 - 엄마여도 하고 싶은 거 하자 /@@3VFR/76 '엄마여도 하고 싶은 거 하자' 1화 : 엄마의 존재를 증명하는 유일한 길이었던 밥과 설거지 /@ssena222/71 2화 :&nbsp;게으름, 나태덩어리, 못남덩어리 아내, 엄마, 딸 /@ssena222/74 3화 :&nbsp;왜 나는 자전거 여행을 떠나고 싶었을까 https://brunch.co.k<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R%2Fimage%2FgZFqcq7rKDRqOwXH-t88QmNZ0oo.png" width="500" /> Tue, 31 Mar 2020 23:47:17 GMT 차차약사 /@@3VFR/76 자전거 세계일주하려고 26살에 퇴사 /@@3VFR/75 '엄마여도 하고 싶은 거 하자' 1화 : 엄마의 존재를 증명하는 유일한 길이었던 밥과 설거지 2화 :&nbsp;게으름, 나태덩어리, 못남덩어리 아내, 엄마, 딸 /@ssena222/71 /@ssena222/74 나는 해보고 싶은 걸 다 해보고 싶었다. 아빠의 폐암판정 앞에서 내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R%2Fimage%2F9C9QeKprPUmiBnCIwQHLaay72-c.png" width="500" /> Mon, 30 Mar 2020 23:55:22 GMT 차차약사 /@@3VFR/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