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치하이커 김다영
/@@3On
12년차 여행 강사, 여행산업 커뮤니케이터. 유튜브 히치하이커TV(구독자 5.9만). 📚저서 : 여행을 바꾸는 여행 트렌드, 여행의 미래,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 등koTue, 18 Mar 2025 09:27:46 GMTKakao Brunch12년차 여행 강사, 여행산업 커뮤니케이터. 유튜브 히치하이커TV(구독자 5.9만). 📚저서 : 여행을 바꾸는 여행 트렌드, 여행의 미래,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 등//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n%2Fimage%2FB0NLTz3LjVww5OUM8YU4Uo0pU8Q.JPG
/@@3On
100100여행하며 콘텐츠 비즈니스하고 있습니다 - 1화. 2년만에, 6만 유튜브 채널을 만들기까지
/@@3On/256
브런치에 '글쓰기' 버튼을 눌렀던 게 2023년이니 어느덧 2년이 흘렀다. 2년 전과 지금의 내 업에는 엄청나게 큰 변화가 있었고, 그 중심에는 '유튜브'가 있다. 2년 전에는 없던, 거의 6만 명에 육박하는 구독자가 생겨났으니 말이다.(현재 5만 9천명) 10년 이상 콘텐츠 비즈니스를 이어오는 과정에서, 가장 극적인 변화 아닐까 싶다. 본업은 강의지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n%2Fimage%2FNuquZKnnV7ygMnBhfGTLBuHZBz0.png" width="500" />Fri, 07 Mar 2025 06:44:11 GMT히치하이커 김다영/@@3On/256챗GPT, 생성형 인공지능은 여행산업을 어떻게 바꿀까? - 한국전력공사 웹진 기고 칼럼 (23.07)
/@@3On/255
여행산업은 숨가쁘게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산업 분야다. 오프라인 대리점으로 대표되던 여행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인 여행사의 역할은, 인터넷의 등장 이후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 online travel agency)'이 그 자리를 대체했다. 모바일 시대로 접어들면서 이들 플랫폼간의 경쟁이 격화됨에 따라, 여행 기술을 일컫는 트래블 테크의 혁신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n%2Fimage%2FwOXHyA0IU2pK5uByfYka5YlR4dA.jpg" width="500" />Sun, 09 Jul 2023 03:13:41 GMT히치하이커 김다영/@@3On/255[밋업] 여행업 X 챗GPT 트렌드 모임이 열립니다 - 5월 12일 (금) 오후 7시부터
/@@3On/254
여행 인사이트 미디어 히치하이커닷컴은 국내에 소개되지 않는 트렌디한 여행 비즈니스 정보를 나누는 모임을 정기적으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 이어 오랜만에 열리는 5월 모임의 주제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여행산업입니다. https://hitchhickr.com/generative_ai_travel_4/ Why ChatGPT? 챗GPT가 너무 짧은 시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n%2Fimage%2Fn_K_G1a03H5YHA5IdzlTeQYThxI.jpg" width="500" />Wed, 10 May 2023 02:26:45 GMT히치하이커 김다영/@@3On/254재택을 넘어 자유롭게 근무하는, 글로벌 워케이션 트렌드 -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코아미 인사이트> 기고 칼럼
/@@3On/253
'재택을 넘어 자유롭게 근무하는, 글로벌 워케이션 트렌드' 글 / 김다영, 히치하이커 대표, <여행을 바꾸는 여행 트렌드> 저자 팬데믹 이후 원격 근무의 급격한 확대는 삶과 일의 경계를 허물고 여행지의 선택 기준마저 바꾸고 있다. 이미 원격 근무가 업무 형태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서구에서는 일(work)과 여행(vacation)을 함께 하려는 '워케이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n%2Fimage%2F6MjN3mGusFg6FFEhKo9IYi1oK_A.jpg" width="500" />Sun, 30 Apr 2023 01:54:26 GMT히치하이커 김다영/@@3On/253인기 있는 워케이션 여행지는 이유가 있다 - <글로벌 워케이션 트렌드> 셀프 출간 에필로그
/@@3On/251
2020년 <여행의 미래>, 2022년 <여행을 바꾸는 여행 트렌드>를 내고 나서, 여행산업을 큰 틀에서 다룬 책은 두 권으로 당분간 갈음하기로 했다. 이 다음으로 쓰고 싶은 주제는 '이동하는 삶과 일(work)'로서의 워케이션에 대한 이야기다. 개인적으로는 향후 여행의 미래를 좌우할 소비자는 '원격근무'를 기반으로 한 체류형 여행자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n%2Fimage%2FD7HHE4N8Hnc-a01jovk-Bxk7azM.jpg" width="500" />Wed, 15 Feb 2023 07:44:12 GMT히치하이커 김다영/@@3On/251일과 여행을 한번에, 워케이션의 현재와 미래 - [원문] 월간 <디자인> 8월호 ‘워케이션’ 기고 칼럼
/@@3On/250
워케이션을 주제로 한 월간 <디자인> 8월호를 준비하던 담당 기자가, 일전에 내가 쓴 '한국에서 워케이션 도입이 어려운 이유'를 읽고 기고 요청을 해왔다. 최근 여러 기관과 행사에서 워케이션 트렌드와 체류 여행으로의 변화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어서, 내친 김에 업데이트된 정보와 견해도 소개할 겸 칼럼을 기고했다. 다만 위에 실린 것처럼 내게 할당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n%2Fimage%2FjgL2wHrFvkSGnl6WYowMsASlKOY.JPG" width="500" />Tue, 13 Sep 2022 04:54:54 GMT히치하이커 김다영/@@3On/250[이벤트] '여행을 바꾸는 여행 트렌드' 북토크 초청 - 히치하이커 뉴스레터 구독자 이벤트!
/@@3On/249
안녕하세요. '여행을 바꾸는 여행 트렌드' 저자, 김다영입니다. 책이 나오고 이제 열흘 정도가 흘렀는데요. 많은 분들이 책 소식을 저보다도 빠르게 전해주고 계셔서,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입니다. 특히나 관광 관련 대학에서 제 책을 많이 보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그래서, 다가오는 7월 20일 북토크에 학생 독자 분들을 우대하는 무료 초대 이벤트를 열고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n%2Fimage%2F-odgtL3UNmVySDZKTdt4UfT3XYo.jpeg" width="500" />Thu, 14 Jul 2022 04:19:14 GMT히치하이커 김다영/@@3On/249여행의 다음 물결은 어디로? 에어비앤비의 3가지 비전 - 테크 컨퍼런스 '컬리전' 주요 인사이트 정리
/@@3On/248
에어비앤비는 스스로의 권력을 시장 참여자 모두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이전보다 더욱 영향력있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 저서 <여행을 바꾸는 여행 트렌드> 중 2022년 7월 출간한 <여행을 바꾸는 여행 트렌드> 1장에서는 플랫폼이 여행산업에서 수행해온 역할의 변화를 살펴보며 여행업의 본질이 완전히 변화하고 있음을 살펴보고자 했다. 츠타야의 창립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n%2Fimage%2FrEym6cXmxTBEr6rIz0Q0EmVr0Uw.jpg" width="500" />Thu, 07 Jul 2022 02:47:40 GMT히치하이커 김다영/@@3On/248<여행을 바꾸는 여행 트렌드> 출간 북토크에 초대합니다 - 여행을 둘러싼 최신 인사이트를 나눕니다
/@@3On/247
팬데믹과 함께 급격한 전환을 맞이한 여행 분야의 최신 인사이트와 향후 전망을 담은 책! <여행을 바꾸는 여행 트렌드> 저자 김다영입니다. 7월 20일, 출간 기념 북토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행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 여행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분들 모두 오셔서 편안하게(하지만 알차게) 들으실 수 있는 강연을 준비할 예정이에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n%2Fimage%2Fr8KvWNxXMk_091QKgNJ7MS17Qks.jpeg" width="500" />Wed, 06 Jul 2022 04:03:49 GMT히치하이커 김다영/@@3On/247저자가 새로운 책을 통해 나를 알리는 법 - '여행을 바꾸는 여행 트렌드' 출간 마케팅 일지
/@@3On/246
1단계. 책을 기획하기 강의업계, 그 중에서도 트렌드 분야는 특성상 1년에 2~3권씩은 거뜬히 내는 저자가 많다. 하지만 나의 경우 어떤 현상을 관찰 및 체험하고 나만의 관점을 정리해서 텍스트로 완성하기까지 2년 가까이 걸린다. 2018년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는 무려 5년만의 출간이었고, 이후 2020년 <여행의 미래>와 <여행을 바꾸는 여행 트렌드>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n%2Fimage%2F9BtlM5_QOTeFj4o3bMEnHB5RGrE.png" width="500" />Fri, 01 Jul 2022 08:30:42 GMT히치하이커 김다영/@@3On/246신간 <여행을 바꾸는 여행 트렌드>를 출간합니다. - <여행의 미래> 이후 2년만의 신간!
/@@3On/245
안녕하세요. 김다영입니다. 2020년 <여행의 미래> 이후 2년만의 신간 도서 출간 소식을 드디어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바꾸는 여행 트렌드> 예약 구매(7/6 정식 출간) :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신간 <여행을 바꾸는 여행 트렌드>를 출간합니다. '여행을 바꾸는'에서의 여행은 소비자 입장에서의 여행이고요. 뒤에 나오는 여행 트렌드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n%2Fimage%2FCZiluHa9Zm-zrhQkG5PokTybt40.jpeg" width="500" />Thu, 30 Jun 2022 07:33:07 GMT히치하이커 김다영/@@3On/245여행업계, 소셜미디어 영향력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 검색 트래픽을 영향력으로 착각하면 벌어지는 일
/@@3On/244
관광 정책 내의 소셜미디어 마케팅 관련 사업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다양한 사업의 참여 주체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는 주체인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 그리고 중요한 평가 기준인 영향력에 대한 정의가 굉장히 모호하다는 점을 발견했다. 세 개념은 어떤 지점에서 왜곡되고 있는지 정리해 보고, 적어도 관광업계에서 향후 소셜미디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n%2Fimage%2FS9iyLenOgbUPp2NcIemFPpIqAuY.jpeg" width="500" />Tue, 29 Mar 2022 04:12:00 GMT히치하이커 김다영/@@3On/244나는 어떤 키워드로 '발견되는' 사람인가? - 콘텐츠 생산에 목적의식이 필요한 이유
/@@3On/243
나는 어떤 분야에서 '발견되는' 사람인가? 많은 이들이 직장을 넘어 직업을 갖기를 원한다. 하지만 직장과 직업이 어떻게 다른지, 직업에 접근하는 본질을 알려주는 교육이나 콘텐츠는 거의 없다. 한국에서 일에 대한 접근은 '소득'을 기준으로만 이루어진다. (월 1000버는 XX 배우기) 그러니 직장은 유지하면서 N잡으로 부수입을 올리자는 온갖 '노하우' 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n%2Fimage%2FA4K1IXIdrAMgCLgQ1fiLXDydJYw.jpg" width="500" />Mon, 21 Mar 2022 07:40:51 GMT히치하이커 김다영/@@3On/243우버의 변화로 보는, 일과 여행의 미래 - 기술이 이미 바꾼 세상,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3On/240
"당신 때문에 파산할 지경이야! 이미 9,700만 달러를 잃었다고. 블랙(Black) 요금은 왜 내리는 건데?" "당신 인생은 당신이 책임져야죠. 왜 자신의 삶에서 일어난 모든 일을 남 탓으로 돌리는 거죠?" 플랫폼이 책임지지 '않는' 것 2017년, 우버의 창업자 트래비스 캘러닉은 한 우버 운전사의 거센 항의에 위와 같이 반박했다. 설마 이 대화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n%2Fimage%2FwSvmM98jCFYZAJSelyOu8N4dE4Q.png" width="500" />Mon, 14 Mar 2022 07:59:28 GMT히치하이커 김다영/@@3On/240한국에서 워케이션 도입이 어려운 이유 - 휴식도 '생산성'의 연장선상으로 편입되고 있다
/@@3On/239
직장인 인맥관리 앱 '리멤버'의 요청으로 '일과 여행을 한 번에, 워케이션 해보셨나요?' 칼럼을 기고했다. 다양한 직종과 직책의 직장인이 보는 게시판이기 때문에, 심층적인 분석글이 아니라 최대한 쉽고 간단한 내용으로 썼다. 이 칼럼에서 한국은 워케이션에 대한 기업의 인식이 비교적 낮거나 부정적이라는 점을 짧게 언급한 대목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코로나1<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n%2Fimage%2F6Vfkm4Jlln_5unWSxe1FsRXOnnU.jpg" width="500" />Mon, 21 Feb 2022 06:05:13 GMT히치하이커 김다영/@@3On/2398년간 여행을 강의하며 느낀 3가지 - 여행을 둘러싼 변화와, 앞으로의 강의 계획
/@@3On/242
아직도 직장 생활을 그만두고 첫 강의를 시작하던 8년 전 이맘때가 어제 일처럼 또렷하게 떠오른다. 여행지 취재 기자를 그만둔 이후 8~9년간 평범한 월급쟁이 생활을 하면서 업무 성과나 연봉, 직책 등은 나 개인의 성취감으로는 전혀 이어지지 않았다. 결핍의 원인은 내가 원하는 삶과 일의 지향점에 있었다. 내 이름 석자가 전면에 나서는 일을 하고 싶었던 내면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n%2Fimage%2F-4ysSgdDwdSx51_X3mlB4U7ru_4.JPG" width="500" />Thu, 17 Feb 2022 06:48:41 GMT히치하이커 김다영/@@3On/242가이드 투어, 만드는 이들도 구매하지 않는 이유 - 2월 여행의 미래 인사이트 밋업 후기 (1)
/@@3On/241
작년부터 여행의 미래 스쿨을 시작으로, 제 저서 <여행의 미래>를 주제로 매년 스쿨(교육)과 밋업을 여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지난 2년간 관광업계 종사자 교육을 하면서 보니, 여행 소비자의 변화를 다루는 교육이나 콘텐츠가 업계 내에서는 유통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행은 소비 트렌드 분야에서 굉장히 트렌디한 소재입니다. 그런데도 여행의 사회적, 개인적 효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n%2Fimage%2FEZrXYVPsL9ExDZvvajjc4WZG6y4.jpg" width="500" />Thu, 10 Feb 2022 07:34:05 GMT히치하이커 김다영/@@3On/241대기업 직원에서 체험 호스트로, 새로운 직업이 온다 - 고스트 워크 vs. 오너십 이코노미, 그리고 플랫폼
/@@3On/238
2주 전 한국관광공사의 여행업계 역량강화 교육을 하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내가 교육하는 과목은 '디지털 여행 플랫폼의 이해와 상품기획'이다. 여행업계에 플랫폼 기반으로 개인이 창업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려주는 교육이 없어서 직접 제안하고 만든 과정이다. 부산 교육은 빠르게 마감됐고, 앞서 서울과 인천의 참가자들도 왜 이런 교육을 진작에 해주지 않았느냐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n%2Fimage%2F5mL5qVJ0pBRxC6k5ARMH15NbHt0.png" width="500" />Thu, 27 Jan 2022 06:16:09 GMT히치하이커 김다영/@@3On/238[공지] 요새 뜨는 여행 서비스의 비밀 - 2월 5일, 여행의 미래 인사이트 밋업에 초대합니다.
/@@3On/237
안녕하세요! 히치하이커 대표, 김다영입니다. 2022년에도, 전 세계의 여행산업을 둘러싼 트렌드는 엄청나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미권에서는 기발한 여행 서비스들이 팬데믹 이후의 여행시장을 리드하기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매월, 국내에 소개되지 않는 트렌디한 서비스와 정보를 나누는 모임을 정기적으로 시작합니다. 2월의 주제는, 최근 실리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n%2Fimage%2FYCxOC52FQTYSfK0HLGNwmKlhWKU.JPG" width="500" />Mon, 24 Jan 2022 09:09:48 GMT히치하이커 김다영/@@3On/237팬데믹 2년, 세상이 바뀔 때 읽었던 책들 - 독서목록으로 살펴본, 5가지 문제의식
/@@3On/209
여행산업을 분석하고, 책을 쓰고 강의하는 업을 갖게 된 지 올해로 9년 째다. 이 일을 하면서부터는 격주 일요일마다 도서관으로 향하는 루틴을 습관화하게 되었다. 메모를 남기지 않은 책과 전자책은 제외하고, 독서노트나 기록으로 정리하는 책은 매년 60~70권 가량이다. 2021년 결산글을 쓰다가, 1년전 이맘 때 작가의 서랍에 묵혀둔 글이 생각났다. 팬데믹<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o0W2YZ2KVN5T0tsZ7DUfj6OL1k.png" width="500" />Mon, 03 Jan 2022 07:10:35 GMT히치하이커 김다영/@@3On/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