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벼리 /@@3O5B 감성과 이성의 균형을 맞추는 삶 ko Thu, 23 Jan 2025 21:04:37 GMT Kakao Brunch 감성과 이성의 균형을 맞추는 삶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5B%2Fimage%2FhKFsWp4r-Fdf164YyOo65bv3-gM.JPG /@@3O5B 100 100 전자책과 종이책 사이 /@@3O5B/216 최근에 이북리더기를 하나 장만했다. 외출 시 무거운 걸 질색하는 나로서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의 이북리더기를 안 살 이유를 찾지 못했다. 대부분 이북리더기를 구입하고 책 읽는 양이 늘었다고들 하던데, 나는 청개구리처럼 반대로 가고 있다. 이북리더기를 구입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종이책을 구매하는 재미에 쏙 빠져버린 것이다. (이럴 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5B%2Fimage%2FUf4IMVEkk7TK3fe6r_Vx7KwyNv4.jpg" width="500" /> Fri, 27 Dec 2024 11:15:46 GMT 하늘벼리 /@@3O5B/216 섬세한 사람은 책을 읽는다. - 섬세한 사람이 사는 법 7. /@@3O5B/213 자극의 시대. 우리는 지루함을 참지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오죽하면 숏폼이나 도파민의 위험성을 알리는 유튜브 동영상들이 즐비할까. 하지만 나는, 이 현상이 남의 이야기 같다. 최신 유행을 알지만 취향에 안 맞다면 굳이 따라 하지 않는 성향이고, 애초부터 기승전결이 없는 이야기엔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어렸을 땐 주로 종이책을 읽었다. 어쩌면 당연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5B%2Fimage%2FCV_ZXfzNmV8EIA3jouKLY-jsXnQ.jpg" width="500" /> Tue, 09 Apr 2024 21:16:16 GMT 하늘벼리 /@@3O5B/213 &nbsp;배달 음식을 끊을 용기 - 스토리가 있는 요리 (1) /@@3O5B/208 한때 '리틀 포레스트'라는 영화가 흥행했던 때가 있다. 물론 지금까지도 생각날 때마다 찾아보는 영화이기도 하다. 그런데 볼 때마다 한결같이 드는 생각이 있었다. '어쩜, 하루 종일 먹기만 하네.' 정말이다. 영화의 절반 이상이 요리를 하고, 먹는 장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 '인생 별 거 있나. 좋은 사람과 맛있는 거 먹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5B%2Fimage%2F1Di7KLivxzrY-akdhkk8KNM_3vo.JPG" width="500" /> Mon, 19 Feb 2024 13:25:57 GMT 하늘벼리 /@@3O5B/208 맥북 2대를 쓰는 이유 /@@3O5B/207 나는 애플 농장의 주인이다. 맥북,&nbsp;아이패드,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 그중에서도 맥북은 2대다. 흔히 말하는 앱등이인 걸 인정할 수밖에 없다. 내가 애플 농장을 차리게 된 건 처음부터 목적을 갖고서 차린 게 아니다. 일단 애플 생태계에 발을 들이게 되면 쉽게 빠져나올 수가 없기 때문이다. 애플은 기기 간에 호환성이 월등히 좋다 보니 주로 아티스트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5B%2Fimage%2FFRPAB4hBLCLDKvY6eWrm5jAs9s8.jpeg" width="500" /> Thu, 15 Feb 2024 11:24:51 GMT 하늘벼리 /@@3O5B/207 섬세한 사람은 요리를 한다. - 섬세한 사람이 사는 법 6. /@@3O5B/201 배달 음식 끊고 집밥 해 먹기. 이건 2024년 새해 목표 중 하나이다. 물론 배달 음식을 완전히 끊을 수는 없겠지만, 끊는다 생각하며 살다 보니 집밥을 만들어 먹는 게 익숙해져 간다. 앱으로 식재료를 고르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집 앞으로 가져다주는 세상. 이 얼마나 요리해 먹기 좋은 세상인가. 무겁게 이고 지고 왔다 갔다 하지 않아도, 산타클로스가 선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5B%2Fimage%2FnmUCQCRH3NaKQd69RachIX4B4ZE.jpeg" width="500" /> Mon, 22 Jan 2024 13:14:13 GMT 하늘벼리 /@@3O5B/201 섬세한 사람은 일기를 쓴다. - 섬세한 사람이 사는 법 5. /@@3O5B/200 나는 두 개의 일기를 쓴다. 하나는 휴대폰 일기 앱, 또 하나는 노트. 보통 일기 하나도 쓰기 귀찮은데 굳이 왜 2개씩이나 쓰는지 궁금할 수도 있겠다. 일단 일기 앱은 시간대별로 있었던 일이나 기분을 기록하는 데 사용한다. 시간이 지나서 세세한 부분까지 기억나지 않을 때마다 검색을 통해 빠르게 찾아볼 수 있어 유용하다. 그리고 노트의 용도는 처음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5B%2Fimage%2FndstvjxuH9P2tjJmdTDKXcw_2Cs.jpg" width="500" /> Tue, 16 Jan 2024 22:09:10 GMT 하늘벼리 /@@3O5B/200 섬세한 사람은 청소를 한다. - 섬세한 사람이 사는 법 4. /@@3O5B/196 사람들은 흔히 말한다. 환경이 중요하다고. 그만큼 환경 설정이 가져다주는 효과는 생각보다 무섭다. 나를 원하는 환경에 데려다 놓는 것만으로도 50% 이상은 성공했다고 봐야 할 정도로. 예를 들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상경을 하거나 해외로 나갔다고 하자. 익숙했던 환경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 노출시킴으로써 찾아오는 여러 기회들을 맞이하게 된다. 기회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5B%2Fimage%2FiksqtGGJW2nmullfbzoIwjT9DkY.jpg" width="500" /> Sat, 09 Dec 2023 06:38:02 GMT 하늘벼리 /@@3O5B/196 섬세한 사람은 무계획을 계획한다. - 섬세한 사람이 사는 법 3. /@@3O5B/197 나는 '파워 J'라는 소리를 종종 듣곤 한다. 하지만 가끔씩은 무계획의 하루를 계획하기도 한다.&nbsp;무계획을 굳이 계획까지 해야 하는 걸 보니, 인정하기 싫어도 뼛속까지 J인가 보다. 내가 생각하는 계획이란, 나와의 약속을 지킨다는 의미이다. 나와의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라면, 타인과의 약속도 소중하게 여길 테고, 그 성실함으로 성공한 인생을 살게 될 가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5B%2Fimage%2FdqM-w6o4yI6swcTul5SemJ2DD-s.jpg" width="500" /> Fri, 17 Nov 2023 09:22:02 GMT 하늘벼리 /@@3O5B/197 섬세한 사람은 글을 쓴다. - 섬세한 사람이 사는 법 2. /@@3O5B/195 한때는 생각이 너무 많거나 깊게 뿌리를 내려, 하루 종일 정답을 찾으려 애썼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정반대의 사람이 되었다. 의식적으로 생각의 양과 깊이를 조절하게 되었다는 의미이다. 나는 왜 굳이 그런 선택을 하게 된 걸까? 그리고 어떻게 변할 수 있었을까? 내가 생각하는 섬세한 사람들은 사소한 것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많은 정보를 파악하는 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5B%2Fimage%2FV2pBXiInZAmXEBwCnGuHRt4mwYE.jpg" width="500" /> Thu, 26 Oct 2023 09:35:26 GMT 하늘벼리 /@@3O5B/195 섬세한 사람은 손톱을 깎는다. - 섬세한 사람이 사는 법 1. /@@3O5B/194 나는 부정적인 감정들이 일어날 때면, 지체 없이 손톱을 깎는 습관이 있다. 손톱을 깎는 김에 큐티클도 정리하고, 발톱까지 깎아버린다. 손톱이 1mm라도 자라 나오는 것이 거슬리는 편이라,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깎는 편이다. 자르는 날은 대중없는데, 대부분 의욕이 없는 날에 손톱을 깎게 되는 것 같다.&nbsp;왜냐하면 손톱과 발톱 정리를 하고 나면, 금세 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5B%2Fimage%2F5ggMZpKo7qgP9dZvOA0T8rMdYSE.jpg" width="500" /> Mon, 23 Oct 2023 06:24:19 GMT 하늘벼리 /@@3O5B/194 반려견 예방 접종의 빛과 그림자 /@@3O5B/185 드디어 반려견 행복이의 예방 접종이 끝났다. 약 2개월 동안 2주 간격으로 주사를 맞느라 고생한 행복이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 마지막으로는 법적 의무라고 하는 광견병 예방 주사를 맞았는데, 이 주사가 가장 부작용이 심하고 아픈 주사라고 한다. 안타깝게 행복이도 부작용을 피해 갈 수 없었는데, 먹었던 사료를 모두 토하고 그것을 먹는 과정을 이틀에 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5B%2Fimage%2F3n1NEYP1JQHyNXPoL4iUb7auupk.JPG" width="500" /> Sun, 16 Jul 2023 01:52:27 GMT 하늘벼리 /@@3O5B/185 강아지 접종하러 갔다가 울고 왔다. /@@3O5B/184 생후 3개월, 비숑프리제 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이했다. 맞벌이를 할 때에는 꿈도 꿀 수 없었던 일이다. 어린 강아지를 집에 8시간 넘게 혼자 두는 건, 5살짜리 아이를 8시간 넘게 방치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한다. 작고 여린 생명체에게 그런 고문을 할 수는 없어, 오랜 시간을 함께할 수 있을 때 가족으로 맞이해야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 사실 한참 전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5B%2Fimage%2F-KlBX7Rm26x2KIAG2iIZz7CbjKQ.JPG" width="500" /> Wed, 17 May 2023 14:01:03 GMT 하늘벼리 /@@3O5B/184 나는 프리랜서다. - 직장인의 프리랜서 도전기 34. /@@3O5B/180 요즘 들어 '행복'이라는 단어는 다소 진부하게 다가온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요즘엔 굳이 행복하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말도 심심찮게 들리곤 한다. 물론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행복하지 않다면 그 행복, 굳이 가지지 않아도 될 것만 같다. 그런데 행복해지는 걸 포기해 버리는 순간, 행복을 느끼는 감각마저 무뎌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5B%2Fimage%2FXU1-PLMl46Dd79D3bAXjmnJe6js.jpg" width="500" /> Thu, 06 Apr 2023 11:44:48 GMT 하늘벼리 /@@3O5B/180 강강약약형 인간 - 직장인의 프리랜서 도전기 33. /@@3O5B/178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인간. 약한 자에게는 좋은 사람이지만, 강한 자에게는 다소 건방진 사람으로 비칠 수 있는 유형이다. 그리고, 그게 바로 나라는 사실. 하지만 처음부터 이랬던 건 아니다. 예전의 나는, 강한 자에게나 약한 자에게나 한결같이 강하지 못했다. 아니, 그것보다는 싸움의 의지가 없었던 사람이었달까. 살다 보면&nbsp;싸워서라도 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5B%2Fimage%2FCdFdVaLLHr6AqhSlg85G_4-S_O0.jpg" width="500" /> Wed, 05 Apr 2023 06:56:31 GMT 하늘벼리 /@@3O5B/178 사는 게 재미없을 때 - 직장인의 프리랜서 도전기 32. /@@3O5B/176 문득&nbsp;'이렇게 사는 게 맞나?' 싶을 때가 있다.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형에게는 갈 때까지 갔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긴 한데 사는 게 재미가 없다면, 이게&nbsp;과연 잘 살고 있는 걸까? 우리 인생은 멀리서 보면 대단히 긴 여정 같지만, 가까이서 보면 하루라는 짤막한 일상에 불과하다. 흔히들 여기서 간과하기 쉬운 게,&nbsp;소소한 일상을 우습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5B%2Fimage%2FrQgAZKuDy9zoGr0ga0Ey5XYzMVs.jpg" width="500" /> Wed, 29 Mar 2023 04:16:12 GMT 하늘벼리 /@@3O5B/176 누구에게도 상처받지 않는 법 - 감성과 이성 사이에서 균형 잡는 법 7. /@@3O5B/174 개복치, 두부, 유리. 이 단어와 잘 어울리는 또 하나의 단어가 있다. 바로, 멘탈이다. 요즘엔 아주 흔하지만 내 또래 중에선 드물었던 외동아이로 자란 나는, 또래의 친구들보다 싸움에 취약한 환경에서 자랐다. 경쟁이 필요 없는 가정환경. 필요한 건 나만의 몫이었고, 굳이 싸워서 쟁취할 필요가 없었다. 그래서 누군가 심기를 건드릴 때 맞서 싸우는 법을 몰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5B%2Fimage%2FmxVbm0jTlgC9ZmUC-STfm3cqZqQ.jpg" width="500" /> Wed, 08 Mar 2023 12:03:44 GMT 하늘벼리 /@@3O5B/174 결혼 후, 다시 회사원이 되어보니 - 직장인의 프리랜서 도전기 31. /@@3O5B/172 다시 회사원이 되었다.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한 달 넘게 쉬어본 역사적인 기록이다. 그동안 '퇴사-&gt;이사-&gt;결혼-&gt;신혼여행'이라는 굵직한 이벤트로 인해 취업할 타이밍을 놓친 것이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나를 재정비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 다시 취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지금, 놀랍게도 새로운 시선으로 회사를 바라보게 되었다. 그토록 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5B%2Fimage%2FbzSDyB_BNd5L0fKmoIAMfW5_X-E.JPG" width="500" /> Fri, 24 Feb 2023 12:58:01 GMT 하늘벼리 /@@3O5B/172 쉬는 것도 노력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 감성과 이성 사이에서 균형 잡는 법 6. /@@3O5B/171 한 가지 일에 몰입하면 다른 일은 잊어버린다. 아니, 잊어버린다기보다는 애써 외면한다는 말이 맞겠다. 그리고 애써 외면하지 않을 때 벌어지는 무시무시한 결과는 바로, 이도저도 안 되는 거다. 어느 것 하나 완성된 것 없이 널브러져 있는 상태인데,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해진다. 시간은 시간 대로, 체력은 체력 대로 소진되지만 어느 것 하나 끝맺지 못할 테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5B%2Fimage%2F429PoOh1PQf7FVqdyzw0SBGS1I4.jpg" width="500" /> Tue, 07 Feb 2023 09:52:34 GMT 하늘벼리 /@@3O5B/171 먼지가 되기 싫어서 기록합니다. - 감성과 이성 사이에서 균형 잡는 법 5. /@@3O5B/167 새해만큼 동기부여가 확실한 시기가 또 있을까? 더불어,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가장 많이 나오는 때도 새해일 것이다. 그만큼 새해가 되면 새로운 계획과 목표를 세우는 사람들이 많다. 혹은 지금까지 해오던 것을 지속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말이다. 나는 작년에 유튜브로 일상을 기록하면서 편집이라는 큰 숙제를 만났다. 그래서 꾸준히 해오던 블로그와 자연스레 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5B%2Fimage%2FaxJOSJ1Qa9nirITrX713CYBXsm8.jpg" width="500" /> Fri, 06 Jan 2023 07:56:01 GMT 하늘벼리 /@@3O5B/167 사람이 귀여워 보일 때 - 감성과 이성 사이에서 균형 잡는 법 4. /@@3O5B/166 사람이 귀여워 보이는 건 언제부터일까? 체격이 좋고 인상도 무섭지만, 반전 매력이 있는 마동석이라는 배우가 있다. 요즘 들어 사람의 귀여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면서, 대표적인 반전 캐릭터가 떠올랐다. 그가 바로 마동석이라는 배우이고, 이참에 그는 대중들에게 어떻게 귀여운 매력이 어필되었는지 생각해 봤다. 부산행이라는 영화에서 폭발적인 액션신으로 스타덤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5B%2Fimage%2FkuzGSowoNlfJ2Uhmig4v33ps1aE.jpg" width="500" /> Tue, 03 Jan 2023 09:46:09 GMT 하늘벼리 /@@3O5B/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