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늬 /@@3N6A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에 매몰되지 않는 인사이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털달린 친구들을 사랑하며 강아지 동오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ko Mon, 23 Dec 2024 13:28:59 GMT Kakao Brunch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에 매몰되지 않는 인사이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털달린 친구들을 사랑하며 강아지 동오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6A%2Fimage%2FEJ4uVpxsfud689oIE0TUA_4bzG0.jpeg /@@3N6A 100 100 [서비스 분석] 미국 시장을 제패한 k-콘텐츠 플랫폼 - ep3. 네이버 웹툰, tapas,tappytoon 분석하기 /@@3N6A/48 K 웹툰이 글로벌 시장을 점령했다. 만화 종주국이라고 불리던 일본 뿐 아니라 미국 시장까지도 K 웹툰이 1-3순위를 모두 차지했다. 특히나 '네이버 웹툰'은 2018년 미국 시장에 출시한 후 수익이 계속 증가하여 19년부터 23년까지 2위 '타파스(Tapas)와 3위 '태피툰'을 압도하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네이버 웹툰은 네이버가 타파스는 카카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6A%2Fimage%2FdbVkNSHoworwUX40476Q0jWsUhg.jpg" width="500" /> Thu, 04 Jan 2024 09:14:00 GMT 숨늬 /@@3N6A/48 셀프 연말 정산 (2024 ver) - 계단식 학습 이론과 평균 이상병 /@@3N6A/47 올해도 어김없이 셀프 연말 정산을 해보려고 한다. 연말 정산을 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기억할 여유 조차 없이 흘러가 버린 나의 한 해를 정리하고 기록하기 위해서다. 어린 시절의 나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서 애를 태웠는데. 직장인이 되고 나서부터는 매일 루틴한 업무와 짧은 주말을 반복하다 보면 한해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일년이 흘러있기 마련이다. 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6A%2Fimage%2FQPG-eUFmARhMy4ECpNe7AFuuyD0.jpeg" width="400" /> Tue, 02 Jan 2024 13:36:55 GMT 숨늬 /@@3N6A/47 가끔은 나도 넌씨눈이고 싶어 - episode17. 눈치 없는 것도 매력이니까 /@@3N6A/45 여러 번 글로 썼다시피 동오는 실외배변견이기 때문에 비가 와도 천둥이 쳐도 폭염이어도 하루 3회 이상의 산책이 필수다. 재택근무를 하는 나는 더운 여름 추운 겨울 가리지 않고 항상 점심시간에 동오와 산책을 하는데 가장 힘든 때는 아무래도 무더운 여름이다. 나도 힘들지만 강아지는 기본적으로 사람보다 체온이 높고 털로 뒤덮여 있어서 땀으로 체내의 열을 배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6A%2Fimage%2FrWp9EPzwlIv5J27FE-vAAr9VlLI.png" width="500" /> Fri, 18 Aug 2023 14:30:01 GMT 숨늬 /@@3N6A/45 I형 강아지와 사는 i형 인간 - episode13. 내향형 인간과 내향형 강아지는 어떻게 사는가 /@@3N6A/43 내향형 인간과 내향형 강아지 요새 mbti가 대세다. 처음 만난 사람과 mbti를 공유하는 게 마치 당연한 것처럼 되었고, mbti를 넘어 dbti(강아지 mbti)까지 나왔으니까 말이다. 나는 mbti가 그 사람에 대해 모든 것을 알려준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mbti가 사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도구 정도는 된다고 생각한다. 처음 만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6A%2Fimage%2F6iqo6xy58c99hjIpYiTX0IjHmhs.JPG" width="500" /> Tue, 15 Aug 2023 08:17:58 GMT 숨늬 /@@3N6A/43 너는 나의 영원한 아기 강아지야 - episode 15.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기를 응원해 /@@3N6A/39 요새 일을 하면서 분노가 치밀어 오를때마다 유튜브에서 푸바오 영상을 보며 화를 달래곤 한다. 사랑과 애정으로 푸바오를 키우는 강바오 송바오와 그에 보답이라도 하듯 종의 경계를 뛰어넘은 교감을 하는 푸바오의 모습에 치밀어 올랐던 분노가 쑥 내려가기 때문이다. 푸바오에게 입덕하자마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에서는 각종 푸바오의 관련된 컨텐츠들을 보여주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6A%2Fimage%2FjnCk1y2fVS-u5xgfGMDg6HUVRHg.jpg" width="500" /> Sat, 22 Jul 2023 12:47:34 GMT 숨늬 /@@3N6A/39 이제 강아지와 셋이 삽니다. - episode 14. 가족이 된다는 것 /@@3N6A/38 #1. 저 사실 강아지 키워요.. 난 이제 앞으로 강아지와 둘이 살겠다고 굳은 결심을 한 지 몇 개월이 채 흐르지 않았는데 결혼을 해버리고 말았다. (아..역시 인생이란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것이 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이제 나는 강아지와 둘이 사는게 아니라 강아지와 남편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 산다. 사실 동오를 키우기 시작한 순간주터 누군가를 만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8z13cbP_02Oml6xWSmZj4CdK_4.png" width="500" /> Sat, 22 Jul 2023 11:36:16 GMT 숨늬 /@@3N6A/38 강아지를 키우며 내가 결심한 것 - episode 12. 혼자 사는 직장인 강아지 키우기 4계명 /@@3N6A/37 강아지 키우기 4 계명 모든 반려인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내용이지만 강아지를 키우는 일은 정말이지 힘들다. 게다가 혼자 사는 직장인이 강아지를 키운다면 몸이 열개라도 부족할 때가 많다. 갑자기 강아지가 아프기라도 하는 날에는 더더욱 그렇다. 동오를 보호소에서 처음 데리고 왔을 때에는 나의 모든 감각들이 동오를 향해 있었다. 지금 동오는 폭풍성장 끝에 8k<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6A%2Fimage%2FEETa_KFqpBpnlG_j27nIY9Tl2SA.png" width="500" /> Sat, 22 Jul 2023 11:34:37 GMT 숨늬 /@@3N6A/37 미지근하게 사는 게 뭐 어때서 - 이직일기 3 /@@3N6A/36 팀을 옮기고 벌써 1년 하고도 4개월이 지났다. 모든 업무를 완벽히 잘한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웬만한 업무는 파악이 된 시점 조직 개편이 있었고, 우려하던 일이 벌어졌다. 팀에 동일한 연차의 실무자가 있었는데 승진 같지 않은 승진(?)을 했다. 부반장 같은 거라고나 할까 직급도 없는 회사에서 승진을 한다는 게 참 웃기고, 매니징을 할 정도의 능력도 연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6A%2Fimage%2FoANKGYeiOmSiz2BZDzW-g4q3RMs.jpg" width="500" /> Tue, 04 Jul 2023 16:56:35 GMT 숨늬 /@@3N6A/36 새로운 조직에서 살아남기 - 이직일기2. 힘든 회사생활을 견디는 마인드셋 /@@3N6A/35 어찌저찌 팀을 옮긴지 이제 4개월하고도 절반이 조금 넘었다. 처음 2개월은 회의에 들어가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는데다가 이 많은 질문들을 붙잡고 물어볼 사람도 마땅치 않았고 사수는 커녕 실무자가 A to Z로 보고까지 다 해야하는 수평적인(?) 익숙치 않은 상황에 적응하느라 나의 모든 에너지를 다 썼다. 50명씩 들어가는 대규모 회의에서 내가 준비한 내 Thu, 11 Aug 2022 08:41:32 GMT 숨늬 /@@3N6A/35 민팅은 민트 초코를 멜팅한건가요? - 내가 보려고 쓰는 입문자를 위한 NFT 용어 정리 /@@3N6A/34 NFT,블록체인, Defi는 그래 대충 알겠는데 여기는 어떻게 파면 팔 수록 새로운 개념들이 나온다. NFT프로젝트 구성원의 인터뷰글을 읽었는데 도대체 이게 한국말인지 외계어인지 모르는 단어들을 마구마구 쓰고 있는 것이다. NFT 문화는 국내 보다는 해외 커뮤니티에서 활성화 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용어는 외국의 약어 또는 은어로 만들어져 있어 도대체 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6A%2Fimage%2F2fEh9CpbHOWgfsUAUXNoRVhKAdA.gif" width="500" /> Wed, 23 Mar 2022 08:07:42 GMT 숨늬 /@@3N6A/34 새로운 시작이 두려운 당신에게 - 이직 일기 1. 옳은 선택은 없다 그것을 옳게 만드는 나만 있을 뿐 /@@3N6A/33 #1. 회사생활 5년차, 팀을 옮기기로 결심했다. &quot;아 회사 그만두고 싶다.&quot; &quot;이직하고 싶다.&quot; &quot;팀 옮기고 싶다.&quot;를 입에 달고 살던 나였지만 진짜 옮길거야! 라는 마음을 먹은 것은 얼마되지 않았다. 이런 마음을 먹는데 5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린 이유는 다양했다. 나쁘지 않은 회사, 친절하고 똑똑한 동료 등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사회생활을 처음으로 Tue, 15 Mar 2022 08:12:30 GMT 숨늬 /@@3N6A/33 NFT 버스가 출발합니다. - 당신은 NFT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나요? /@@3N6A/31 얼마 전, 트위터 창시자인 잭 도시의 15년 전 첫 트윗이 NFT 경매에서 약 290만 달러에 낙찰되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nbsp;바로 아래 문장이&nbsp;약 34억 원이 넘는 가치를 갖게 된 문장이다.(유명해지면 별걸로 돈을 다 번다 유명세가 돈을 부르고 돈이 돈을 부르는 놀라운 현대 사회) 잭 도시의 첫 트윗 이외에도 다양한 것들이 NFT 형태로 판매되고 있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6A%2Fimage%2FxnmDyT6B1CZbQ_i_3peJuoW_zW8.jfif" width="284" /> Thu, 10 Feb 2022 09:28:37 GMT 숨늬 /@@3N6A/31 구원은 언제나 여기에 - 넷플릭스 시리즈 &lt;조용한 희망&gt;을 보고 chapter3 /@@3N6A/30 *이 글은 넷플릭스 &lt;조용한 희망&gt;과 그의 원작 스테파니 랜드의 &lt;조용한 희망&gt;에 관한 스포를 일부 담고 있습니다. 구원은 언제나 여기에 뭐니뭐니 해도 &lt;조용한 희망&gt;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는 마지막 에피소드라고 생각한다. 우여곡절 끝에 다시 되돌아간 가정폭력 피해자 쉼터에서 글쓰기 클래스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알렉스, 비슷하지만 각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6A%2Fimage%2F-XfMAvH81BSakayHbv-Ay5bWgVw" width="500" /> Tue, 04 Jan 2022 09:05:12 GMT 숨늬 /@@3N6A/30 서로를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 넷플릭스 시리즈 &lt;조용한 희망&gt;을 보고 chapter2 /@@3N6A/29 *이 글은 넷플릭스 &lt;조용한 희망&gt;과 그의 원작 스테파니 랜드의 &lt;조용한 희망&gt;에 관한 스포를 일부 담고 있습니다. &quot;우리가 서로를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quot; 한번쯤은 &lt;조용한 희망&gt;을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었다. 나에게는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 시리즈를 계속 보는 것을 포기하게 만들었던 변곡<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6A%2Fimage%2F47G3U5mLzJSds8_Me9-7aVcbvQI.jpg" width="500" /> Tue, 04 Jan 2022 08:54:17 GMT 숨늬 /@@3N6A/29 느슨한 연대의 힘 - 넷플릭스 시리즈 &lt;조용한 희망&gt;을 보고 chapter1 /@@3N6A/28 #1. 느슨한 연대의 힘 잠이 쉽사리 들지 않아 누워서 핸드폰으로 이것 저것을 보던 중 우연히 책을 추천하는 글 하나를 발견했다. 스테파니 랜드의 &lt;조용한 희망&gt; 미국의 전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 페미니스트 학자인 록산 게이가 강력 추천하는 책이라고 하길래 e-book을 쿨거래하고 책을 다 읽고 난 뒤에야 넷플릭스에 책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가 있다는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6A%2Fimage%2F4siX4Baq6KH3DS5Z733sm5T1T3Q.jpg" width="500" /> Wed, 29 Dec 2021 07:21:02 GMT 숨늬 /@@3N6A/28 셀프 연말 정산, 올해 기념품 남기기 - 아니 한 것도 없는데 벌써 연말이야? /@@3N6A/27 코로나 이전이었다면 회사에서 주는 리프레시 휴가를 쓰고 해외여행이라도 갔을텐데 오미클론까지 터진 마당에 5일간의 기나긴 휴가를 얻고도 침대에 누워 핸드폰이나 뒤적이는 처지였다. 침대에 누워 다 봐서 이제는 볼게 없어진 유튜브를 뒤적이다가 인스타에서 실제로 만난지 옛날옛적인 지인들의 근황을 보고 있자니 아.. 한것도 없는데 벌써 연말이야? 올해도 한 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6A%2Fimage%2FX9TlZMxTe_uCKq_3-xd1_eUPmqE.png" width="500" /> Wed, 15 Dec 2021 08:35:35 GMT 숨늬 /@@3N6A/27 강아지 산책의 로망과 현실 - episode12.그건 네가 좀 예민한 거 아니야?라는 질문에 답변하기 /@@3N6A/26 동오는 실외 배변을 하기 때문에 하루에 2번 이상 산책은 필수다. 강아지를 안 키워 본 사람들은 낭만이 넘치는 산책 장면을 상상하곤 하지만 실제 '개'를 산책시킨다는 것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그것도 사람들의 편견 가득한 시선을 받는 '진도 믹스' '10kg'가 넘어가는 중형견을 여자 혼자 산책시키는 것은 심리적 체력적 소모가 정말 큰 일이다. 동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0w14CBJ7-bWOw0TN7uctLvanz0.png" width="500" /> Fri, 26 Nov 2021 08:08:10 GMT 숨늬 /@@3N6A/26 본업 : 꼬꼬마 기획자 사이드 프로젝트 도전기 - (feat. 비사이드) /@@3N6A/22 막내 기획자의 심정지 모먼트 &quot;수민님&quot; 벌써 입사 4년차가 넘었는데도 아직도 메신저에서 나를 찾는 알림이 오면 흠칫한다. 입사 1-2년차에는 메일 한통을 보내고 나면 누가 내 메일을 읽었는지 수신확인을 1분 단위로 눌러보기도 했다. 그리고는 메일을 보낸 다음 10분이 지나도 나를 찾는 사람이 없으면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것이다. 나한테 뭐라고 하는 Wed, 14 Jul 2021 07:36:21 GMT 숨늬 /@@3N6A/22 개를 사랑한다는 것 - episode11. 두려움을 무릅쓸 용기를 가지는 것 /@@3N6A/19 개와 함께 산다 '동오'와 함께 산지 벌써 일년이 지나간다. 28년을 개없이 살다가 1년을 개와 함께 산 것 뿐인데 개가없는 28년의 일상은 까맣게 잊고 개와 함께한 1년의 일상이 마치 원래의 내 일상인것처럼 여겨지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무심코 들어간 내 핸드폰 사진첩에 내 사진은 하나도 없이 동오 사진으로 가득차 있는것을 발견할 때 라거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6A%2Fimage%2Ff6Shl_fnxISbyfOFBC3TFDzka0g.jpeg" width="500" /> Thu, 08 Apr 2021 07:32:56 GMT 숨늬 /@@3N6A/19 기획자,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나요? - 취준생들아 잘들어라~ 현직자가 말하는 기획자 되는 썰.txt /@@3N6A/15 요즘 &lsquo;기획자&rsquo;라는 직무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네이버에 다닌다고 하면 &lsquo;기획자&rsquo;가 되고싶다며 조언을 구하는 후배들이 정말 많아요.&nbsp;저는 기획자로써 아직 한참 부족한 사람이지만, 때로는 나랑 급이 좀 비슷해 보이는 사람에게 듣는 이야기가 도움이 될 때도 있잖아요. &lsquo;기획자&rsquo;를 쉽게 이야기하면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6A%2Fimage%2FJieGKFiUhbRPt0iKZLovsxV32Qg.png" width="500" /> Wed, 17 Mar 2021 05:37:22 GMT 숨늬 /@@3N6A/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