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리 /@@3Jss 읽고 쓰고 달리는 사람. 마음챙김과 창의성, 생산성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ko Tue, 24 Dec 2024 02:10:49 GMT Kakao Brunch 읽고 쓰고 달리는 사람. 마음챙김과 창의성, 생산성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ss%2Fimage%2FssufAV9o4W0ktfkqz0saArzTWQw.png /@@3Jss 100 100 어느 날의 일기: 아리에게 /@@3Jss/300 요즘은 아침부터 소설이나 에세이를 읽기 시작했다. 생산성과는 거리가 먼 일들이지만, 이상하게 마음이 편하다. 지하철에서 책을 펼치고 있노라면, 어깨를 짓누르던 무언가가 조금씩 가벼워지는 기분이다. 그래서인지 출근길에 보고 들은 것들이 많지는 않다. 내 손에 쥐어진 활자에 더 신경을 쓰다 보니, 오히려 주변을 살피는 일은 줄어들었다. 평소라면 눈에 들어왔을 Tue, 12 Nov 2024 14:10:24 GMT 김바리 /@@3Jss/300 존엄성: '지금'을 살아내는 작은 용기 - 영화 &lt;퍼펙트 데이즈&gt;와 책 &lt;삶의 격&gt;에서 배우는 삶의 태도 /@@3Jss/299 다음은 다음이고, 지금은 지금이야. 빔 벤더스 감독의 영화 &lt;퍼펙트 데이즈&gt;를 보았습니다. 도쿄의 공중화장실 청소부로 살아가는 히라야마는 매일 같은 일상을 반복하지만, 그 속에서 깊은 만족감을 느낍니다. 청소를 마치고 같은 공원에서 식사하고, 늘 보던 하늘을 바라보며, 카세트테이프로 음악을 듣고, 나무와 풍경을 사진에 담습니다. 엄마와의 다툼 끝에 집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ss%2Fimage%2F8bEnvJ3GvMnCeoYY33cmJnOo8uo.jpg" width="500" /> Fri, 25 Oct 2024 00:06:55 GMT 김바리 /@@3Jss/299 To-Do 리스트의 노예에서 벗어나는 법 - 칼 뉴포트의 &lt;슬로우 워크&gt; 혁명 /@@3Jss/298 '시간이 없다'. 최근 들어 아침, 저녁으로 드는 생각입니다. 분명 출근 전에도, 퇴근 후에도 여유 시간이 있음에도 하루 종일 무언가 쫓기는 듯 지내는 느낌이 들었달까요. 계획을 세우고 하나씩 체크리스트를 지워가며 자기 전에 노트를 보면 성취감보다는 '아, 나 오늘도 이것밖에 못 했네'라는 아쉬움이 더 크게 느껴졌어요. 일주일 단위로 시간을 회고해 보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ss%2Fimage%2F_sgyojRS_9Hn1yZ0vf1B2jW8B2w.jpeg" width="500" /> Thu, 17 Oct 2024 00:14:39 GMT 김바리 /@@3Jss/298 내가 만일 애타는 한 가슴을 달랠 수 있다면 - -사이토 다카시, &lt;글쓰기의 힘&gt;을 읽고 /@@3Jss/297 쓰기에 대한 의욕이 영 예전 같지 않습니다. 꾸준히 책을 읽고 에세이를 쓰며 100일 챌린지를 했던 게 몇 달 전. 이후에도 간간이 글은 썼지만 열기가 전만큼은 아닙니다. 올 하반기 들어 주변 환경이 바뀐 것도 이유가 있지만, 시간이야 내면 되는 것인데 &lsquo;글쓰기'라는 것이 왠지 인생의 우선순위에서 조금 밀려난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쓰는 행위가 제 삶에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ss%2Fimage%2FxywCE5-JETHB4VZI1n-z5ez1gRY.jpeg" width="500" /> Sat, 12 Oct 2024 07:57:19 GMT 김바리 /@@3Jss/297 노잼의 늪을 건너는 비밀 지도 - 지루함에서 피어난 인생의 새로운 장 /@@3Jss/296 1장: 깨달음 어느 날 문득 깨달았다. 내 삶이 마치 천천히 돌아가는 세탁기처럼 느껴지는 걸. 빙글빙글 돌지만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멈출 수도 없는. 아, 이게 바로 그 유명한 '노잼 시기'구나. 창밖으로 보이는 나무들은 여전히 푸르고, 거리의 사람들은 분주해 보이는데 나만 제자리에 멈춰 있는 것 같다. 마치 시간이 나를 두고 훌쩍 떠나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ss%2Fimage%2F_oxnEXrM5OTQk2A3DZDoGCNAtVo.jpeg" width="500" /> Tue, 08 Oct 2024 23:52:44 GMT 김바리 /@@3Jss/296 명상으로 내 습관을 업그레이드하기 - 대니얼 골먼x리처드 데이비슨, ≪명상하는 뇌≫를 읽고 /@@3Jss/295 우리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최근 읽은 &lt;명상하는 뇌&gt;의 저자들은 그 해답으로 '명상'을 제시합니다. 그들은 장기간의 명상이 우리 뇌의 감정 조절 능력, 스트레스 대응력, 면역 체계를 개선하고, 주의력과 사고 통제력을 높이며,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향상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은 인간 마음의 숨겨진 잠재력에 관심 있는 모든 이에게 흥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ss%2Fimage%2FCjpIKUDnyRp8hT426ridT2bxO8Q.jpeg" width="500" /> Sat, 21 Sep 2024 04:12:03 GMT 김바리 /@@3Jss/295 나의 나이듦을 식물보듯 관찰하기 - 자연의 품에서 찾은, 나를 돌보는 시간 /@@3Jss/294 할 일은 언제나 넘쳐난다. 나를 돌보는 일조차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건너뛰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어느샌가 문득, 위기감을 느꼈다. 최근에 한 브랜드의 모닝 챌린지를 시작했다. 아침 7시에 일어나 15-20분 동안 하루를 계획하고 실제로 어떻게 보냈는지 회고하는 시간을 갖는다. 벌써 2주가 지났는데, 생각보다 내 일상에 주는 영향이 크다. 무엇보다 '해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ss%2Fimage%2FvGqvhI3-ujffZoMBrSWoiAZzMMw.jpeg" width="500" /> Wed, 04 Sep 2024 23:44:51 GMT 김바리 /@@3Jss/294 타인을 판단하지 않는 삶 - 라이언 홀리데이의 &lt;절제 수업&gt; 중 한 챕터 리뷰 /@@3Jss/293 여느 때처럼 일요일 오후에 틈이 생겨 광화문 교보문고로 나섰습니다. 서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들어온 것은 한 권의 책이었습니다. 꽃병 모양의 물 잔에 담긴 물 한 잔, 그리고 유리를 통해 반사된 하늘과 땅. 이 평온하면서도 깊이 있는 표지의 주인공은 바로 라이언 홀리데이의 &lt;절제 수업&gt;이었습니다. 라이언 홀리데이는 현대 미국의 저명한 작가이자 마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ss%2Fimage%2FCaZsRHWrpe6OMjUFrcsBb5969A8.jpeg" width="500" /> Tue, 20 Aug 2024 23:55:07 GMT 김바리 /@@3Jss/293 대니얼 카너먼의 '기분 휴리스틱'과 일상 속 행복 찾기 - 대니얼 카너먼, 책 &lt;생각에 관한 생각&gt;을 읽고 /@@3Jss/292 최인철 교수의 책 &lt;프레임&gt;을 읽다 보면, 여러 저명한 심리학자들의 이름을 만나게 됩니다. 긍정심리학의 대가 마틴 샐리그먼, '1만 시간의 법칙'으로 유명한 앤더스 에릭슨 등이 그들입니다. 그중에서 제 시선을 특히 사로잡은 이름은 바로 대니얼 카너먼이었습니다. 카너먼의 이름이 눈에 익었던 이유는 그의 책 &lt;생각에 관한 생각&gt; 때문이었습니다. 12년 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ss%2Fimage%2Fu2EXyohNlItjgGTvkTgD8B7NZ2E.jpeg" width="500" /> Wed, 14 Aug 2024 00:13:09 GMT 김바리 /@@3Jss/292 일상 속 행복 찾기: 프레임의 힘 - - 최인철, 책 ≪프레임≫을 읽고 /@@3Jss/291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행복연구센터 센터장인 최인철 교수의 &lt;프레임&gt;은 '심리학으로부터 배우는 지혜'라는 부제를 가진 책입니다. 저자는 원래 공대생이었지만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는 원리를 파헤치는 심리학에 매료되어 심리학과에 재입학했다고 합니다. 이 책은 과학적 실증을 기반으로 한 인간과 사회 심리 탐구, 그리고 더 나은 삶과 행복에 관한 연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ss%2Fimage%2F8s1dF3Alf9P275R8fmoQFg_85vw.jpeg" width="500" /> Wed, 07 Aug 2024 00:04:44 GMT 김바리 /@@3Jss/291 갈등을 안아주는 리더십: 예술에서 배우는 혁신의 비결 - 에이미 휘태커, ≪아트씽킹≫을 읽고 /@@3Jss/290 예술은 언제나 제 삶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피카소나 살바도르 달리처럼 위대한 예술가가 되고 싶어서가 아니라, 제가 하는 모든 일에서 더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였습니다. 왜 그럴까요? 창의성과 예술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콘텐츠 제작, 그리고 지금의 마케팅 업무에 이르기까지, '창조성'과 '창의성'은 항상 제 최우선 관심사였습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ss%2Fimage%2FlvxStBkYe3O6Y4zmUZIYmjcyREI.jpeg" width="500" /> Fri, 02 Aug 2024 00:12:00 GMT 김바리 /@@3Jss/290 마케팅은 봉사다 - 세스 고딘, 책 ≪마케팅이다≫를 읽고 /@@3Jss/289 요즘 들어 성공적인 바이럴 마케팅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회사의 규모와 예산을 고려할 때, 고전적인 매스 마케팅보다는 작고 세부적인 타깃을 겨냥한 바이럴 마케팅이 더 적합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관심 속에서 우연히 유튜브에서 세스 고딘의 마케팅 관련 영상을 보게 되었고, 그의 책 &lt;마케팅이다&gt;를 다시 한번 펼쳐보게 되었습니다. 세스 고딘은 마케팅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ss%2Fimage%2FYZQYimVD5mmgDeIIWfUVRB_D1R4.jpeg" width="500" /> Fri, 19 Jul 2024 00:50:04 GMT 김바리 /@@3Jss/289 조화로운 부: 관계의 풍요로움을 찾아서 - 제임스 아서 레이, ≪조화로운 부≫ 중 한 챕터 /@@3Jss/288 '조화로운 삶', 때로 신기루처럼 느껴지는 말입니다. 일에 몰두하다 보면 가까운 이들과의 연락이 뜸해지고, 때로는 관계에 집착하다 생계를 소홀히 하게 되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에게 인간관계는 가장 큰 화두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상대방에게 호감을 살까', '어떻게 하면 이 사람과 화해할 수 있을까' 같은 고민이 일상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자아실현이나 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ss%2Fimage%2F7h4rUbReSpf6JUUsnaDRClJvs-w.jpeg" width="500" /> Tue, 16 Jul 2024 00:23:59 GMT 김바리 /@@3Jss/288 세계 최고 세일즈맨의 비밀 - 앨런 딥, ≪1페이지 마케팅 플랜≫ 중 한 챕터를 읽고 /@@3Jss/287 기대보다 가파르게 오르지 않는 매출과 신규 가입자 수를 보며 속절없이 푸념만 늘어놓는 마케터가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같은 방법으로는 같은 결과만 나온다,는 누군가의 지혜를 빌려 나에게는 낯선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고 느낄 즈음 책 ≪1페이지 마케팅 플랜≫을 만났어요. 이 책에서는 같은 업계, 같은 상황에서도 성공하는 이들이 과연 무엇을 다르게 하는지 주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ss%2Fimage%2Fcw6AdWwY_Ntf-IzOMDVEZGXDP28.jpeg" width="500" /> Thu, 11 Jul 2024 02:21:51 GMT 김바리 /@@3Jss/287 컨테이저스: 바이럴 마케팅의 비밀을 풀다 - 조나 버거, 책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을 읽고 /@@3Jss/286 최근 회사에서 콘텐츠 마케팅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우리 회사의 전략은 특정 페르소나를 찾아 그들의 신뢰를 얻고 바이럴 전략을 펼쳐나가는 거죠. 이런 상황에서 대표님이 마케팅 팀에게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이라는 책을 추천해 주셨어요. 사실 이전에 한 번 읽었던 책이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했고, 실무에 적용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다시 읽어볼 좋은 시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ss%2Fimage%2FBrPA_p0UWDdcdsfq8SCHby4CRCA.jpeg" width="500" /> Fri, 05 Jul 2024 00:38:09 GMT 김바리 /@@3Jss/286 경쟁을 넘어 독점으로: 피터 틸의 '제로투원' - 피터 틸, ≪제로투원≫중 한 챕터를 읽고 /@@3Jss/285 어디에선가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장애물은 지금 내 위치가 어디인지 알려준다'. 이 이야기를 바꿔 말하면 직업적으로든 개인적인 삶의 영역에서든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을 때, 앞길이 막막할 때 내 앞에 놓인 장애물을 보다 보면 조금 더 잘 나를 이해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는 해석도 가능해지겠죠. 새로운 회사에 입사해 전략을 고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ss%2Fimage%2FgR0_aV8Oh3uoJJ9hu6oPnPp6PFA.jpeg" width="500" /> Tue, 02 Jul 2024 14:45:20 GMT 김바리 /@@3Jss/285 노벨상 물리학자가 말하는 삶의 비밀 - 브라이언 키팅, ≪물리학자는 두뇌를 믿지 않는다≫ (다산초당, 2024) /@@3Jss/284 자기계발, 심리학, 철학, 종교 관련 서적들을 탐독하며 삶의 태도와 관점의 지평을 넓혀온 저에게 최근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quot;과학자와 수학자들은 삶을 어떤 태도로 마주할까?&quot; 이런 의문을 품고 있던 차에, 광화문 교보문고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코너에서 눈에 띄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물리학자는 두뇌를 믿지 않는다≫입니다. &quot;운, 재능, 그리고 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ss%2Fimage%2F9vzxyrDBndykyavyDZ5diThPzic.jpeg" width="500" /> Wed, 26 Jun 2024 00:09:20 GMT 김바리 /@@3Jss/284 도심 속 자연, 우리 삶의 필수 요소 - 미셸 르 방 키앵,&nbsp;&lt;자연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면&gt;중 한 단락 /@@3Jss/283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점점 더 자연과 멀어지고 있습니다. 도시화가 진행될수록 콘크리트 건물들이 늘어나고, 녹지 공간은 줄어듭니다. 이러한 흐름 속 미셸 르 방 키앵의 책 &lt;자연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면&gt;은 우리에게 자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저자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과학적으로 접근하며, 자연이 우리의 신체와 정신 건강에 미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ss%2Fimage%2FWENDH7xnorscRuQPhyZ9dR72z_U.jpeg" width="500" /> Sun, 23 Jun 2024 00:40:36 GMT 김바리 /@@3Jss/283 내 안에서 찾는 삶의 의미 - 스벤 브링크만, ≪철학이 필요한 순간≫ (다산북스, 2019)중 한 단락 /@@3Jss/282 인간은 누구나 한 번쯤 '삶의 의미가 무엇일까?' 하는 근원적인 물음을 품게 됩니다. 이 질문은 우리를 불안과 허무로 이끌기도 하지만, 동시에 진정한 행복을 향해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평범한 일상의 균열이나 예기치 못한 사건을 맞닥뜨릴 때 이 근본적인 의문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우리가 겪는 모든 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ss%2Fimage%2FPuUBVIY9VYgzb9p5H1diNrmNWa4.jpeg" width="500" /> Mon, 17 Jun 2024 23:10:29 GMT 김바리 /@@3Jss/282 인간 행동 예측, 수학적 사고에 답이 있다 - 조던 엘렌버그, ≪틀리지 않는 법≫ (열린책들, 2016) 중 한 단락 /@@3Jss/281 생성형 AI로 인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었지만, 때때로 엉뚱한 결과를 내놓아 곤혹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이에 '옳은 질문'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고방식을 기르면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해 '옳은 질문'을 할 확률을 높일 수 있을까요? 책 &lt;틀리지 않는 법&gt;의 저자 조던 엘렌버그는 수학적 사고를 기르면 실생활에서 큰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ss%2Fimage%2F2FFSI-kZnLsF_Wd-82LxXI_2NGI.jpeg" width="500" /> Mon, 17 Jun 2024 13:04:43 GMT 김바리 /@@3Jss/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