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신 /@@36F2 40년 동안의 디자이너 활동과 미국 대학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디자인, 교육, 제품 혁신 등에 대한 생각을 글과 말로 나누고 있습니다. ko Thu, 26 Dec 2024 00:17:15 GMT Kakao Brunch 40년 동안의 디자이너 활동과 미국 대학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디자인, 교육, 제품 혁신 등에 대한 생각을 글과 말로 나누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F2%2Fimage%2F7Rfkz-8Jqg0g8C7UyRrkNwlqUH4.jpg /@@36F2 100 100 보자기와 깍두기: 포용디자인이 만드는 세상 - &quot;보자기는 알 것 같은데, 웬 깍두기?&quot; /@@36F2/97 보자기는 무엇이든, 어떤 모양이든 가리지 않고 감싸며, 무엇이든 담을 수 있습니다. 이는 포용디자인의 핵심 가치인 &quot;모두를 위한 디자인&quot;을 은유적으로 보여 줍니다. 크기와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선물을 포근히 감싸듯, 보자기는 차이와 다양성을 따뜻하게 포옹합니다. 개인의 고유성을 존중하면서도 모두로 감싸는 포용의 정신을 보자기만큼 잘 풀어내는 것도 없을 듯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F2%2Fimage%2FYSA_mnL_aQSS4mO4PAmLN_boa60.png" width="500" /> Tue, 03 Dec 2024 12:45:31 GMT 최수신 /@@36F2/97 1989 Lotus Elan - 아름다운 자동차 디자인 1980&ndash;2000 시리즈 #2 /@@36F2/95 007 영화에 종종 등장하던 에스프리 (Esprit) 라는 스포츠카를 기억하는 독자들은 그 자동차를 제작하는 로터스 (Lotus)사가 생소하지 않을 것이다. 재규어와 함께 영국 스포츠카의 자존심 이라고 할 수 있는 로터스는 에스프리 외에도 에트나 (Etna), 엘란 (Elan) 등의 모델을 생산하고 있는데, 1989 년 10월에 발표된 새 엘란은 제품 컨셉<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F2%2Fimage%2FszYJGY2SPP9kpXm9H01LxR-zECY.jpeg" width="500" /> Sat, 09 Mar 2024 21:22:18 GMT 최수신 /@@36F2/95 Honda CR-X - Beautiful auto designs 1980&ndash;2000 시리즈 #1 /@@36F2/94 1980 - 2000년대의 자동차들은 지금보다 훨씬 개성이 강한 디자인들이 많았습니다. 그 당시 자동차 월간지 AUTO에 연재했었던 글을 다시 올려봅니다.그 시리즈 첫 이야기는 Honda CR-X 입니다. Enjoy! 1983년 발표된 혼다 CR-X 는 등장하자 마자 당시 미국의 젊은이들이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스포츠 카 중의 하나가 되었다. 사실 CR-X<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F2%2Fimage%2FVQ35FVv0LxIRQudgajWcawhvtCg.jpg" width="500" /> Mon, 04 Mar 2024 03:29:44 GMT 최수신 /@@36F2/94 어정쩡한 디자인에 대하여 - about indecisive design /@@36F2/93 신시내티 대학교 그래픽 디자인학과 교수였던 고든 살코 Gordon Salchow는 1967년에 교수 경력을 시작하여 2010년 은퇴할 때까지 40년이 넘게 그래픽 디자인 학과의 뼈대를 만들고&nbsp;가르쳐 왔다. 2010년 10월, 그의 은퇴를 기념하여 수많은 제자들과 학생, 동료 교수들이 강당에 모인 가운데&nbsp;마지막 강연을 하게 되었다.&nbsp;사실, 내가 나의 교수 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F2%2Fimage%2FHxvk1AxubD8W__LLOlzOfgpXDpA.jpeg" width="500" /> Thu, 18 Aug 2022 02:50:03 GMT 최수신 /@@36F2/93 뻘zoom 하지 않게 Zoom 사용하기 /@@36F2/90 나는 종종 Zoom을 사용한 미팅은 참가자들을 뻘zoom하게 만든다고 농담을 하곤 하는데, 사실 별 표정이 없는 자신의 얼굴과 다른 사람들의 얼굴을 한동안 보고 있어야 한다는 것은&nbsp;재미가 없을 뿐만 아니라 괴로운 일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건 Zoom 뿐만 아니라 모든 online meeting platform 이 다 마찬가지이지만 여기선 편의상 Zoom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F2%2Fimage%2FenRW7OSYHFDjf3Epf5Irn51dkW8.jpg" width="500" /> Mon, 31 Aug 2020 17:40:05 GMT 최수신 /@@36F2/90 옆 집 잔디가 더 푸른 이유 /@@36F2/89 The grass is always greener on the other side of the fence, 또는 줄여서 the grass is always greener on the other side라는 영어 속담이 있다. 직역하면 남의 집 잔디가 언제나 더 푸르다는 이야기다. 영어에만 그런 속담이 있는게 아니고 어느 나라에나 비슷한 말이 있을텐데, 이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F2%2Fimage%2F0gPSzqvydLQftGAfQqgAPPfPu1Q.jpg" width="500" /> Sat, 24 Aug 2019 10:12:57 GMT 최수신 /@@36F2/89 취직, 그리고 이어지는 커리어의 길 /@@36F2/88 이제 모든 과정을 마치고 원하는 직장에 취직을 하게 되었다. 스스로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또 원하던 직장에 대해서 제대로 알았다면 원하던 일을 하게 될 테니 해피 엔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눈 앞의 목표와 본질적인 목표]라는 글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직장을 갖게 되는 것은 이제 눈앞의 목표에 도달한 것이기 때문에, 그다음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F2%2Fimage%2FnnWUmZImqBNjbgNp19nUjo8asRU.jpg" width="500" /> Mon, 28 Jan 2019 00:39:02 GMT 최수신 /@@36F2/88 인터뷰, The Moment of Truth /@@36F2/87 사냥 용어에 Moment of Truth라는 것이 있다. 많은 훈련을 하고, 사냥 장비도 준비하고, 사냥터에 나가서 표적이 될 동물을 찾아 헤매다가 드디어 적당한 사냥감을 만난다. 때를 기다리다가 드디어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그 순간을 가리켜서&nbsp;moment of truth라고 부른다. 한글로 글자 그대로 옮기면 좀 어색하게 들리지만, 원래의 뜻은 dec<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F2%2Fimage%2FlNzwmiyru3O50dw7x-KifP4xOzE.jpg" width="500" /> Thu, 24 Jan 2019 21:33:17 GMT 최수신 /@@36F2/87 디자인의 원리가 커리어에도 그대로 /@@36F2/86 디자인 과정에는 여러가지 원리가 응용된다. 대상과 주제에 따라서 적합한 원리들을 사용할 수 있지만, 그중에서 유니버설 하게 적용되는 것 세 가지를 든다면 MAYA, KISS 그리고 MISS가 있다. 디자인에 사용되는 이러한 원리들이 더 나은 커리어를 만드는데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살펴보자. Most Advanced Yet Acceptable MA<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F2%2Fimage%2F5zy_cReBzfhZApwQZbLWTtl00Fg.jpg" width="500" /> Thu, 24 Jan 2019 02:28:56 GMT 최수신 /@@36F2/86 눈 앞의 목표와 본질적 목표 /@@36F2/85 축구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공을 한 번이라도 더 차려고 공이 가는대로 몰려다닌다. 프로 선수들은 공을 차는 게 목적이 아니라 골을 넣어서 이기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경기의 흐름을 보고 전략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려고 한다. 바로 이것이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아마추어는 눈 앞의 공에만, 프로는 저 멀리 있는 골을 향해 가는 과정으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F2%2Fimage%2FCT88XYnlNjg4N44xfz63eH3jtfU.jpg" width="500" /> Tue, 22 Jan 2019 22:29:43 GMT 최수신 /@@36F2/85 포트폴리오 - 포트폴리오는 단순한 작품집이 아니다 /@@36F2/84 예술 분야에서 포트폴리오는 작품집이라는 뜻으로 널리 이해되지만, 적어도 디자이너에게 있어서 포트폴리오는 단순한 작품집이 아니다. 포트폴리오는 나를 보여주는 도구이고, 따라서 예술가나 디자이너한테만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포트폴리오가 요구되지 않는 직업인 경우에도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만들어보면 많은 도움이 된다. 이런 관점에서 포트폴리오는 나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F2%2Fimage%2FyPekI3XexgrxcXM8RToRZyqHNQA.jpg" width="500" /> Tue, 15 Jan 2019 02:15:44 GMT 최수신 /@@36F2/84 ONE-OF-THEM이 아니라 ONE-OF-A-KIND - 얼마나 더 잘하는가 보다 더 중요한 것 &ndash; 얼마나 다른가 /@@36F2/83 우리가 공부를 하고, 대학을 진학하고, 직장을 얻는 일련의 과정을 잠깐 들여다보자. 공부를 잘하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고, 좋은 대학을 졸업하면 더 나은 일이나 직장을 가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며, 더 나은 직장을 가지면 연봉도 높고, 남들보다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수 있으니 할 수 있다면 모두들 그렇게 하려고 애쓴다. 이 패러다임의 핵심은 one-<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F2%2Fimage%2FUVIqjF0bjjaiqHtANahaSOaCOfc.jpg" width="500" /> Sun, 13 Jan 2019 00:06:03 GMT 최수신 /@@36F2/83 내가 원하는 직장과 직장이 원하는 나 /@@36F2/82 직장을 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어떻게 어필하는게 좋은지에 대한 생각에 모든 시간을 쏟는다. 자기소개서에 자기 이야기, 포트폴리오에도 자기 작품과 실력, 또&nbsp;인터뷰 때에도 자기 이야기.&nbsp;이런 식이다. 직장을 구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라도, 또 어떻게 표현해서라도 그 직장에서 보기에 내가 가장 우수한 인재라는 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F2%2Fimage%2FFRGJVfaSy3oonqkrHdH9SbVIgXs.jpg" width="500" /> Fri, 11 Jan 2019 00:17:51 GMT 최수신 /@@36F2/82 지피지기 백전불태는 지금도 진리 - 손자병법은 전쟁터에서만 통하는 것이 아니다 /@@36F2/81 기원전 500년 무렵에 중국 춘추시대&nbsp;오나라의 인물인 손무가 지은 병법서인&nbsp;손자병법(孫子兵法)은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전쟁의 바이블로 불린다. 이 책의 세 번째 장, 모공편(謀攻篇&nbsp;&lsquo;공격을 계획하다&rsquo;)에 소개된&nbsp;'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즉&nbsp;&lsquo;적 (또는 상대)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rsquo;라는 말은 상대방이 강한지 아닌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F2%2Fimage%2FIX4oXJPe002vYCeyzuOTLgxOU1A.jpg" width="500" /> Thu, 10 Jan 2019 14:37:20 GMT 최수신 /@@36F2/81 좋은 직업과 그렇지 않은 직업 - 좋아 보이는 일,&nbsp;할 수 있는 일이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36F2/79 일에는 귀천이 없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인 '갑을 관계'도 결국 이 진리를 무시한 것에서 온 것이다. 작은 일과 하찮은 일이란 각각&nbsp;다른 것이고, 또 큰 일이라고 해서 다 대단한 일도 아니다.&nbsp;따라서&nbsp;작은 일을 하는 사람을&nbsp;'을'로 대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며, 또 그러한 작은 일을 하는 사람도&nbsp;스스로를 하찮게 보아서도 안될 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F2%2Fimage%2FkxoiApgGfCFfej__lA8goW5XlSM.jpg" width="500" /> Wed, 09 Jan 2019 00:18:13 GMT 최수신 /@@36F2/79 직업과 직장 - 직장과 직업은 전혀 다른 이야기다 /@@36F2/78 직장과 직업은&nbsp;종종 그&nbsp;차이를&nbsp;혼동하기 쉽다. 간단히 말해서&nbsp;직업은 전문적으로 하는 일이고,&nbsp;직장은 이러한 일을 하게 되는 곳 또는 조직이다. 하나의 직장에서도 다양한 직업이 있다.&nbsp;예를 들어, 직장이 시카고 레드 삭스라면 직업은 야구선수, 감독, 코치, 팀 닥터, 매니저 등등으로 다양하다. 그 보다 더 복잡한 대기업이라면 수많은 다양한 직업이 한 직장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F2%2Fimage%2FTOGmDhJ4uD6V8Rzr-8l4p0aUtio.jpg" width="500" /> Tue, 08 Jan 2019 02:48:30 GMT 최수신 /@@36F2/78 좋은 직장과 그렇지 않은 직장 - 좋아 보이는 회사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36F2/77 예전에 학교를 졸업할 무렵, 졸업 특강을 해 주신 교수님이 연구소가 없는 회사에는 취직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해 준 것이 지금도 기억이 난다. 기업 연구소가 흔치 않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이 조언의 핵심은 회사와 그 전문 분야 미래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회사가 좋은 회사라는 뜻으로 이해하였다. 일반적으로 좋은 직장의 특징이라고 하면 다음과 같은 것들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F2%2Fimage%2F4MSF8bMyd1kt4sSdbE5jq44TRR0.jpg" width="500" /> Mon, 07 Jan 2019 03:26:54 GMT 최수신 /@@36F2/77 왜 취직이 되지 않는가 - 취직이 어려운 것은 일자리가 없어서가 아니다 /@@36F2/76 왜 직장이 얻어지지 않는가. 이것은 아주 간단한 질문이다. 첫째 요인은 직장의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다. 우리나라가 한창 경제적으로 성장하고 또 일을 할 수 있는 인력이 많이 필요할 때에는 웬만큼 공부를 하고 준비가 된 사람이면 직장을 얻을 수 있었다. 즉 수요가 공급보다 훨씬 컸기 때문에, 이 수요를 채우기 위하여 학교도 많이 만들어져서 인력을 공급하기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F2%2Fimage%2F1rIu1rn9k17OY7TZkY7oTPwdzrA.jpg" width="500" /> Sat, 05 Jan 2019 01:28:07 GMT 최수신 /@@36F2/76 취직, 꼭 해야 하는가? - 취직을 한다는 것은 나에게 어떠한 의미가 있는가. /@@36F2/75 사회&nbsp;생활, 특히 경제 생활을 하는 방법 중 하나는 직장에서 일을 하는 것이다. 물론 창업을 하거나 가족의 사업에 참여하고 또 이어받는 방법도 있으니, 취직이 유일한 방법은 아니지만 직장에서의 활동을 통해서 프로페셔널 커리어를 만들어 가기를 원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지속적인 수입은 반드시 필요하다. 직장을 얻는다는 것은 단순히 수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F2%2Fimage%2F2GYwU1MmvXKmiYQGCcAd4DfVzsU.jpg" width="500" /> Fri, 04 Jan 2019 00:34:05 GMT 최수신 /@@36F2/75 커리어 디자인 - 글쓴이 /@@36F2/74 최수신은 국립경기공업고등전문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홍익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하고 영국 Royal College of Art에서 운송기기 디자인을, 미국 콜럼버스에 소재한 &nbsp;오하이오주립대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하였다. 우리나라 자동차 디자인의 1세대 디자이너인 그는 한국의 자동차 디자인의 여명기라 할 수 있는&nbsp;1978년부터 18년간 대우자동차 및 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F2%2Fimage%2FyRBVAFvSdilEGfBC8yud4wxWKKM.jpg" width="500" /> Thu, 03 Jan 2019 14:27:42 GMT 최수신 /@@36F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