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경 /@@30oH 인간의 뇌는 어떻게 의사결정을 하는가를 공부한 심리학박사입니다. 육아를 위한 뇌과학을 씁니다. ko Mon, 27 Jan 2025 04:20:42 GMT Kakao Brunch 인간의 뇌는 어떻게 의사결정을 하는가를 공부한 심리학박사입니다. 육아를 위한 뇌과학을 씁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vFBN7vHxijVRB3exOdGBtU-z9Y /@@30oH 100 100 육아 휴직 후 복직을 앞둔 그대에게 (3) - 복직 후의 육아 준비하기 /@@30oH/8 세 번째 &lt;육아 휴직 후 복직을 앞둔 그대에게&gt; 이야기, 시리즈의 마지막 글이네요. 오늘은 '엄마'라는 역할이 삶에 추가된 분들이 일터로 돌아가면서 육아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같이 생각해 보려고 해요. 일만 해도 바쁘던 시절을 생각하면, 육아와 일을 동시에 어찌 꾸려야 할까 고민하게 되죠. 아이를 키우며 일자리를 떠난 선배들을 보면 걱정이 되기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oH%2Fimage%2F7nDkz0xPQkVEfJqA99Z5rlQXFjg.png" width="500" /> Fri, 20 Aug 2021 05:38:38 GMT 보경 /@@30oH/8 육아 휴직 후 복직을 앞둔 그대에게 (2) - 일 모드 다시 켜기 /@@30oH/7 두 번째&nbsp;&lt;육아&nbsp;휴직&nbsp;후&nbsp;복직을&nbsp;앞둔&nbsp;그대에게&gt; 글입니다 지난 글 &quot;불안한 마음을 외면하지 말아요&quot;에서는 이유가 무엇이든 자꾸만 불안하고 긴장되고, 밤에 잠도 잘 오지 않는 나의 마음은 매우 당연한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보았어요.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동안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테니 어깨의 힘을 빼고 읽어도 된다는 말도 함께요. 오늘도, 심호흡 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oH%2Fimage%2FNtKqtUtNobj-nZnYvlIfGvoZEy8.png" width="500" /> Sun, 18 Jul 2021 00:02:29 GMT 보경 /@@30oH/7 육아 휴직 후 복직을 앞둔 그대에게 (1) - 불안한 마음을 외면하지 말아요 /@@30oH/6 안녕하세요.&nbsp;&lt;고민 들어주는 언니들&gt;의 보경입니다. 이번 주부터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했어요. 어제는 방학 기념으로 호수 공원에 가서 아침을 보냈지요. 반짝반짝 하는 호수를 바라보며 고요한 여름 아침을 보내고 싶었지만, 현실은 땡볕 아래에서 물수제비를 끝없이 던졌다고 합니다. 그래도 탁 트인 호수의 수면은 마음을 잔잔하게 해 주더라고요. 나의 마음도 저렇<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oH%2Fimage%2FcyltwaDwg4tjGFIqpau0MvnQK7k.png" width="500" /> Mon, 14 Jun 2021 01:46:49 GMT 보경 /@@30oH/6 워킹맘의 아이들도 잘 자랄까요? - 일에 쫓겨 아이는 충분히 돌보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대로 괜찮은가요? /@@30oH/5 안녕하세요. 심플스텝스의 프로그램 디렉터이자 Studio B의 육아 컨설턴트인 보경입니다. 지난 5월 8일에는 심플스텝스의 4주년 행사 CONNECT가 진행되었어요. 일하는 여성들의 여섯 가지 고민들을 함께 풀어보는 시간이었지요. 저는 &quot;워킹맘의 육아 고민&quot;이라는 주제로 참가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그 날 나누었던 이야기 중에서 가장 많은 공감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oH%2Fimage%2Ffeg8dAxLmjHyL0efLZovGLt7MXk.png" width="500" /> Mon, 17 May 2021 05:00:01 GMT 보경 /@@30oH/5 나는 오늘을 망치지 않았다 -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삶 /@@30oH/4 바쁘다고 타령하는 것만큼 꼴 보기 싫은 것도 없지만, 지난 한 주는 정말 바빴다. 심플스텝스의&nbsp;4주년&nbsp;이벤트를&nbsp;향해&nbsp;달리는&nbsp;일주일&nbsp;동안&nbsp;미팅과&nbsp;워크숍과&nbsp;클럽하우스와&nbsp;인스타그램과&nbsp;페이스북과&nbsp;슬랙과&nbsp;이메일이&nbsp;주렁주렁. 할&nbsp;일&nbsp;목록은&nbsp;어깨에&nbsp;매달려&nbsp;있는&nbsp;걸까요, 왜&nbsp;어깨가&nbsp;아픈가요? 낮에는 애들이랑 놀고, 오후엔 가벼운 미팅을 한두 개 하고, 저녁 7시에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oH%2Fimage%2F7quYKJzm4boK7BoFjqoehzI58x8.png" width="500" /> Sat, 08 May 2021 20:47:53 GMT 보경 /@@30oH/4 엄마가 되고 생긴 능력 - 애가 둘이면 일하기 더 힘들다고? /@@30oH/3 얼마 전 &quot;미역국 프로젝트&quot;라는 예술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한국 여성들이 미역국을 한 사발씩 들고 줌으로 모여 미역국에 얽힌 출산과 양육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였다. 엄마가 되고난 후에 달라진 것이 무엇인지 물었다. 미역국을 퍼먹으며, 생각이 많았다. 아이가 둘이 되면 어떤 세상이 시작될까 둘째를 낳기로 했을 때는 더 많은 걱정과 우려가 있었다. 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oH%2Fimage%2F9yvzv7ibuEc7nck2-OASgQuO5_U.jpg" width="500" /> Sun, 07 Mar 2021 09:13:14 GMT 보경 /@@30oH/3 엄마의 이력서 - 육아도 경력이 될 수 있을까? /@@30oH/2 이력서의 빈 칸 &ldquo;이력서에&nbsp;떡하니&nbsp;버티고&nbsp;있는&nbsp;몇&nbsp;년의&nbsp;공백이&nbsp;마음을&nbsp;조입니다. 나는&nbsp;아이를&nbsp;낳고, 기르고, 혼신의&nbsp;힘을&nbsp;다해&nbsp;일했는데&nbsp;사회에서는&nbsp;나를&nbsp;&quot;경단녀&quot;라고&nbsp;부르고, 그&nbsp;시간은&nbsp;그저&nbsp;빈칸이&nbsp;되어버렸습니다.&rdquo; 육아와 경력은 함께 성장할 수 없나 20대 초반,&nbsp;나중에 결혼하면 아이 셋을 낳고, 예쁜 집에 살고, 정갈한 음식을 차려 먹을 줄 알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oH%2Fimage%2FtsNop2PCv6eqc6AGYCmexzwH2CI.png" width="500" /> Mon, 22 Feb 2021 07:35:24 GMT 보경 /@@30o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