슝 shoong /@@30Xl 삼십 대엔 뭐라도 될 줄 알았지 슝 x 조카바보 받쬬라 이모 X시트콤 인생 슝shoong X 직장 생활 공감 이야기 ko Wed, 22 Jan 2025 21:56:39 GMT Kakao Brunch 삼십 대엔 뭐라도 될 줄 알았지 슝 x 조카바보 받쬬라 이모 X시트콤 인생 슝shoong X 직장 생활 공감 이야기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LhVtkCxUxv2QGaLiB67_66HSmc.JPG /@@30Xl 100 100 일은 하기 싫고, 월급은 따박따박 받고 싶지? /@@30Xl/821 직장생활 쌓인 스트레스) 대신 질러드립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사연) 저는 대기업은 아니지만 나름 큰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팀장입니다. 저는 지금 2주째 10시 넘어서까지 혼자 야근을 하고 있습니다. 팀장인데 왜 혼자 야근하냐고요? 팀원이 없냐고요? 아니요. 있습니다. 있는데... 부하직원들이 일을 못합니다. 그냥 못 하는 게 아니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Xl%2Fimage%2F1bhpa3HI4T5diekSGs2K1y9pVNs.JPG" width="500" /> Tue, 21 Jan 2025 08:40:40 GMT 슝 shoong /@@30Xl/821 언젠가라는 시간이 끝난 날, 내 청춘도 끝이 났다. /@@30Xl/820 내가 40대 라니?) 언젠가라는 시간이 끝난 날, 내 청춘도 끝이 났다. 생각이 많은 요즘, 머릿속이 복잡하다. 이런저런 생각을 멈추기 위해 방청소를 하다 보니 대청소로 이어졌다. 안 입는 옷들도 버리려고 정리를 하는데, 점점 늘어나는 떡대와 함께 살이 찌다 보니 이 옷도 저 옷도 다 작아졌다. 예쁘지만 몇 번 입어보지 못한 옷들을 정리할 때마다 &quo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Xl%2Fimage%2F9y4chEQ1yx8raiiqE8DkA_S2lPc.png" width="500" /> Sun, 19 Jan 2025 11:57:30 GMT 슝 shoong /@@30Xl/820 내 이름 석자가 세상에 나왔다! /@@30Xl/819 퇴사 후 나는 요즘) 제가 작년에 장장 7개월 동안 그림 작업한 초등학생을 위한 책 2권이 출간되었습니다! 1권 아니고 2권- 생각보다 많은 양의 그림과 시간, 그 외의 이유 때문에 작업을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초등학생 조카 1.2.3.4호들이 우리도 읽을 수 있는 이모가 그린 그림책이 보고 싶다는 말에 조카바보인 저는 작업을 하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Xl%2Fimage%2FxCM_CNCsHCUs_wiW2rrr9odMbU0.png" width="500" /> Fri, 17 Jan 2025 11:18:22 GMT 슝 shoong /@@30Xl/819 연애하느냐 정신 빠져서 일은 뒷전이네? /@@30Xl/818 직장생활 쌓인 스트레스 ) 대신 질러드립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사연) 요즘 너무 스트레스받는 일이 있어서 연락드려요.. 같이 일하는 팀장님이 최근 연애를 시작하더니.. 인력도 부족해(최근 한 명 퇴사) 바빠 죽겠는데 틈만 나면 사라지고, 틈만 나면 어디 들어가 통화만 하는데.. 와.. 진짜.. 없으면 &lsquo;없으니까 바쁜 거지..&rsquo; 하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Xl%2Fimage%2F-E-1ACte-OTnbRTy8ESQx3LWsq8.png" width="500" /> Tue, 14 Jan 2025 08:34:35 GMT 슝 shoong /@@30Xl/818 40대, 철든 척? 철없는 척? /@@30Xl/817 내가 40대라니?) 40대, 철든 척? 철없는 척? 초등학생 조카와 유치하게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던 엄마는 눈으로 욕을 하시며 한마디 하셨다. &quot;아니, 너는 도대체 언제 철들래?&quot; 철들다? 철이 든다는 건 뭘까? 어른이 된다는 걸까? 나이를 먹으면 저절로 철이 드는 걸까? 이제는 빼박 어른이어야 하는 40대가 된 나는, 가끔 철든 것 같기도 하다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Xl%2Fimage%2FuPjx768e-j_2fFMGs6acOiVAk2Q.JPG" width="500" /> Sun, 12 Jan 2025 10:53:36 GMT 슝 shoong /@@30Xl/817 걸렸다 하면 독감! 도돌이표 /@@30Xl/816 조카바보 받쬬라 이모 육아툰) 조카 1호 또리가 감기에 걸렸다. 감기인 줄 알았는데... 독감이란다.... 초등학생 아이들이 있는 집은 어쩔 수가 없나 보다. 독감주사도 맞았지만 학원에서 옮아 왔나 보다. 요즘은 감기에 걸렸다 싶으면 독감이다. 열도 39-40도까지 나고 온몸이 아프단다. 병원에서 타미플루 약을 하루 2회 5일을 먹을 건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Xl%2Fimage%2Fc9IVNFSVdtO1i1W8xqxuWzmLhlM.JPG" width="500" /> Thu, 09 Jan 2025 09:12:48 GMT 슝 shoong /@@30Xl/816 2025년 직장인들 필수 체크 /@@30Xl/815 직장생활 사연)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사연) 직장 생활 1년이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어느덧 직장 생활 2년 차가 되었습니다! 1년 전보다 더 성장한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2025년도 직장 생활 잘할 수 있겠죠? 2025년도 제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역시!! 올해 공휴일을 찾아보는 겁니다! 벌써 찾아보신 분들도 계시죠? 7월, 11<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Xl%2Fimage%2FLctADkX-IFaLHPJED60Rv-hcBUw.JPG" width="500" /> Tue, 07 Jan 2025 09:30:29 GMT 슝 shoong /@@30Xl/815 엄마와 40대 딸 잔소리 대결 /@@30Xl/814 내가 사십대 라니? ) 학창 시절 엄마의 잔소리 레퍼토리는 &ldquo; 밥 안 먹어? 공부 안 해? 청소 안 해?&rdquo; &ldquo;말대꾸할 거야? 커서 뭐 될래? 대학 안 갈 거야?&rdquo; &ldquo;엄마 친구 아들 딸들은-&rdquo; 성인 시절 엄마의 잔소리 레퍼토리는 &ldquo;밥 안 먹어? 청소 안 해? 연애 안 해? &ldquo; &rdquo;결혼 안 해? 선볼래? 나가 살아-&rdquo; &ldquo;엄마 친구 아들 딸들은-&rdquo;<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Xl%2Fimage%2F77_mffRU6pTYUxPiDkEAFh2U58Q.JPG" width="500" /> Sun, 05 Jan 2025 11:04:04 GMT 슝 shoong /@@30Xl/814 눈동자에 영혼이 없는 40대 새해 /@@30Xl/813 일상이 웃픈 슝 일상툰) 40대가 된 나는 아직 내 나이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데... 또 한 살을 먹게 되었네? 제야의 종 타종 소리를 들으며 &ldquo;이렇게 또 한 살을 먹는 건가? &rdquo;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내 눈동자에는 영혼이 없는 게 느껴지더라? 허허허허허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Xl%2Fimage%2F5zdQgygznegxdIvso81awOoyS5k.png" width="500" /> Thu, 02 Jan 2025 11:40:03 GMT 슝 shoong /@@30Xl/813 40대 누가 나 좀 좋아해 줄래? /@@30Xl/812 내가 40대 라니?) 40대가 되면 친구가 많이 없다고 하던데... 나도... 그렇게 되네? 나는 40대가 되면서 인간관계를 정리했다. 마지막 회사를 퇴사하면서 연락처 정리를 했다. 연락처 정리를 하면서 &lsquo;이 사람은 누구지?&rsquo; 아무리 기억을 떠올려봐도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 사람도 있고, 이름만 봐도 그립고, 아련한 사람도 있었다. 기억이 나지 않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Xl%2Fimage%2FZ-2q9rfdCpYIyxZfSJGixDNsgtg.jpg" width="500" /> Sun, 29 Dec 2024 12:30:50 GMT 슝 shoong /@@30Xl/812 하라는 일은 안 하는 월루 /@@30Xl/811 직장생활 쌓인 스트레스) 대신 질러드립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사연) 저희 회사에는 월루가 있습니다. 12시간 근무하면(잔업하는 날) 2시간은 일하나? 그 후엔 계속 쉬고, 자격증 공부하고, 다른 팀은 바빠서 타임별로 계속 일하는데 저보다도 낮은 경력인데도 오빠라는 이유로 정말 자기 멋대로 회사 생활하는 월루입니다. 짧게나마 욕 좀 해주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Xl%2Fimage%2F3MXxNKu5U3B01qSVYOf5oAeYbwg.JPG" width="500" /> Tue, 24 Dec 2024 04:19:11 GMT 슝 shoong /@@30Xl/811 40대 INTP 크리스마스 - 내가 40대 라니? /@@30Xl/810 내가 40대 라니?) - 40대 intp 크리스마스 거리 곳곳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반짝반짝 빛나고, 캐럴이 곳곳에서 울려 퍼지고 연인, 가족, 친구들이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지나간다. 그냥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들떠지는 크리스마스이브날 밤. 나는 따뜻한 집에서 이불 덮고 누워서 엄마랑 귤 까먹으면서 영화 &lsquo;나 홀로 집에&rsquo;, 러브액추얼리&rsquo;를 보는 날이 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Xl%2Fimage%2Fs_6SYp6UwkMltVQLuu49vE-Si2o.JPG" width="500" /> Sun, 22 Dec 2024 13:01:22 GMT 슝 shoong /@@30Xl/810 엄마가 필요한 생일선물? /@@30Xl/809 조카바보 받쬬라 이모 육아툰) 조카 2호 김주봘이, 조카 4호 주호빵이 엄마, 둘째 언니 생일이 다가오고 있었다. 초등학생 조카 2,4호에게 엄마 생일 선물 샀냐고 물으니 급조해서 카드만 쓰려고 하는 것 같아서 다다다다다- 잔소리를 했다. &ldquo;이 눔의 시키들... 엄마 아빠는 너네 생일에 친구들 불러서 생일파티도 해주고, 생일선물도 갖고 싶은 거 다 사주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Xl%2Fimage%2F-pTLhcrH0cCaUEMX19IDZWM0064.JPG" width="500" /> Thu, 19 Dec 2024 08:42:00 GMT 슝 shoong /@@30Xl/809 회사에 금쪽이 큰 아들이 있었네? /@@30Xl/808 직장생활 쌓인 스트레스) 대신 질러드립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사연) 저는 아들 둘이 있는 워킹맘 과장입니다. 저희 팀에 이십 대 후반의 남자 대리가 있는데... ............................... 아들을 키우는 것 같아요. 일을 너무 못해요. 일을 너무 많이 저지르고 다니고, 그 뒤치다꺼리는 제가 다 하고, 혼내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Xl%2Fimage%2FsXvIucfF98xORpGqiKaf82EoMik.JPG" width="500" /> Tue, 17 Dec 2024 07:44:17 GMT 슝 shoong /@@30Xl/808 40대 생일? 감흥은 없지만 축하는 받고 싶다. /@@30Xl/807 내가 40대 라니?) 40대 생일? &ldquo;미역국 끓여줄까? 소고기 뭇국 끓여줄까? 엄마가 어떤 국을 끓일지 물어보신다. &ldquo;웅? 미역국? &ldquo; &ldquo;미역국 먹은 지 얼마 안 됐는데?&rdquo;라고 대답을 했다. &ldquo;아니... 너 생일이잖아!!&rdquo;라는 엄마의 말에 &ldquo;아.... 내 생일....&rdquo; 잊고 있었다... 내 생일.... 케이크에 꽂힌 초 개수가 늘어나면서부터인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Xl%2Fimage%2FX4HWO1uwTfcCDbKIl7d7DQodsD0.JPG" width="500" /> Sun, 15 Dec 2024 11:11:46 GMT 슝 shoong /@@30Xl/807 회사 말아먹을 사장 /@@30Xl/806 직장 생활 쌓인 스트레스) 대신 질러드립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사연) 있어, 우리 회사에 저런 사장.... 알잖아...? ........... 직장생활, 일상생활 쌓인 스트레스 대신 질러드립니다. 사연 보내주세요. 블로그 - shoong810 - 비밀댓글 남겨 주세요. 인스타 - @shoong_story - dm 보내주세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Xl%2Fimage%2FQ0rH9xr5CBbJ3ekJeUjKqUBWzOM.JPG" width="500" /> Tue, 10 Dec 2024 10:03:35 GMT 슝 shoong /@@30Xl/806 40대 어떤 인생을 살았냐고 물으신다면? - 내가 40대라니? /@@30Xl/805 내가 40대 라니?) 어떤 인생을 살았냐고 물으신다면? 직장 생활이 처음인 신입사원이 나에게 물었다. &ldquo;저는 여러 가지 일을 하느냐 직장 생활을 늦게 시작해서 여기가 첫 번째 회사예요. &ldquo; &ldquo;웹디자인만 하신 거예요? &ldquo; &ldquo;여기가 몇 번째 회사세요?&rdquo; 궁금한 게 많은 신입사원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나는, 여기가 몇 번째 회사인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Xl%2Fimage%2FxYGTQvSEx6yHgARx6bMcJYXyLMk.JPG" width="500" /> Mon, 09 Dec 2024 11:21:22 GMT 슝 shoong /@@30Xl/805 내 생일 안 적어 놨네...? - 받쬬라 이모의 생일축하 덕담 /@@30Xl/804 조카바보 받쬬라 이모 육아툰) 할무니 할아부지 집에 놀러 온 조카 4호 주호빵이 밥 먹다가 어딘가를 응시하면서 수줍게 뭐라 뭐라 중얼거린다. 밥 먹다 말고 일어나서 달력에다 뭔가를 적는다. 돌아서서 씨익 웃는 주호빵 11월 30일에 동그라미를 치고 &lsquo;주호빵 생일&lsquo;이라고 적어 놨다. 귀여운 녀석. 주호빵 애미가 주호빵 생일 하루 전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Xl%2Fimage%2F0TFb9YzTQZVdTK3bxNEma96xiX0.JPG" width="500" /> Thu, 05 Dec 2024 02:24:04 GMT 슝 shoong /@@30Xl/804 저는 그렇게 안 배웠는데요? /@@30Xl/803 직장생활 쌓인 스트레스) 대신 질러드립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사연) 저희 회사에 오랜만에 신입사원이 들어왔습니다. 20대 남직원 두 명이었습니다. 신입사원이라 제가 그 두 명에게 일을 가르쳐주는데 둘 다 듣는 둥 마는 둥 하고 필기도 안 하더라고요. &lsquo;뭐지..&rsquo; 하고 생각하면서 설명을 해주는데 둘 다 저한테 하는 말이 &ldquo;저는 그렇게 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Xl%2Fimage%2Fiqg5f618yA4nUghMogV-qtdI_18.JPG" width="500" /> Tue, 03 Dec 2024 10:17:33 GMT 슝 shoong /@@30Xl/803 40대 막내딸 트라우마 - 내가 40대 라니? /@@30Xl/802 내가 40대 라니?) 40대 막내딸 트라우마 띡띡띠디딕- 띠리릭- 오후 5시가 조금 넘은 시각 현관문을 열고 들어와 &ldquo;엄마~ 나왔슈~&rdquo; 하며 신발을 벗는 나. 부엌에서 저녁 준비를 하고 있던 엄마가 나오더니 마루에 걸린 시계를 흘끔 쳐다본다. &ldquo;뭐야 왜 이리 일찍 왔어?&rdquo; 할 말이 많은 얼굴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Xl%2Fimage%2FZ6LXpv1kfEL7H0h4uv2rO3ZdwiE.JPG" width="500" /> Sun, 01 Dec 2024 11:06:22 GMT 슝 shoong /@@30Xl/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