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의 퇴근학교 /@@2vnH 세상에 이로운 제품을 만들고, 두루마리휴지처럼 잘 풀리는 일상을 제공하는 것이 인생에 목표입니다. ko Tue, 24 Dec 2024 12:17:33 GMT Kakao Brunch 세상에 이로운 제품을 만들고, 두루마리휴지처럼 잘 풀리는 일상을 제공하는 것이 인생에 목표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nH%2Fimage%2FsBiLM5HyHwfV7ewhRGMr2pr6Ogo.png /@@2vnH 100 100 소통왕들은 말수가 적다?&nbsp; - 경청은 고도의 대화 기술 /@@2vnH/218 대화 잘하는 사람들의 반전, 말 아끼고 경청하기 치열한 경쟁 시대의 생존 욕구일까, 많은 경우 우리는 자신이 상대보다 더 나은 사람임을 은연중에 나타내고 싶은 마음에 말을 더 많이 하려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말을 더 많이 한다는 것은 대화의 주도권이 나에게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현상이기도 하다. 이는 조직에서도 흔히 보이는 현상인데, 직급과 연차가 높<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nH%2Fimage%2FInSaesdsNjFkVQ2o44eq1GQnadc.jpg" width="500" /> Sun, 17 Nov 2024 07:02:33 GMT 찰리의 퇴근학교 /@@2vnH/218 미래 7대 산업의 현실과 희망 - 우리도 미래에 올라탈 수 있을까 /@@2vnH/216 급이 다르게 재편되는 미래산업, 주도권을 뺏긴 우리나라 미래 7대 산업으로 인공지능, 우주항공, 바이오테크, 차세대원전, 로봇, 첨단모빌리티, 수소가 거론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공공과 민간이 각자 노력을 해오는 형태를 유지했던 덕분에 기술력과 노하우가 응집되지 못하고 여러 부문에서 많이 뒤처진 것이 사실이지만, 지금이라도 국가 전략 산업으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nH%2Fimage%2FdG2osBH8zy6N49XVpxqsa-xLZJM.jpg" width="500" /> Sat, 02 Nov 2024 05:57:40 GMT 찰리의 퇴근학교 /@@2vnH/216 이직에 성공한다는 것의 진짜 의미 - 커리어를 도약시키고 은퇴를 늦추는 방법 /@@2vnH/215 들숨에 현타, 날숨에 퇴사생각, 이직, 잘하고 있는 걸까? 우리가 이직을 멈추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에게 잘 맞는 완벽한 조직이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조직을 찾을 시간에 창업하는 것이 차라리 빠르다만, 해본 분은 아시겠지만 또 다른 더 큰 고통이 밀려온다. 이직이 쉬워진 지금도 이직을 고려할 때 많은 경우 연봉, 직주근접, 워라벨,&nbsp;회사의 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nH%2Fimage%2FF6_a9A_3_d2AtOQTVuJ46eFmdDw.png" width="500" /> Sat, 02 Nov 2024 00:06:10 GMT 찰리의 퇴근학교 /@@2vnH/215 시니어 비즈니스는 기회다 - 지금은 글로벌 사업을 구상할 때 /@@2vnH/212 출발선에 선 시니어 산업 이전과 다른 시니어를 맞이하며 국내에도 본격적인 베이비부머 은퇴가 시작됨에 따라 성공 여부에 추측이 난무하던 시니어 비즈니스들의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고 있다. 이웃나라 일본의 시니어 비즈니스 시장규모는 약 100조 엔으로, 한국의 10배 수준이지만, 그 성장 속도는 고령화의 속도와 비례해 더 큰 임팩트와 성장 속도를 지닌 시니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nH%2Fimage%2FBvU5Rih8Wh_FoE6CvkffE5LixIg.jpg" width="500" /> Sat, 12 Oct 2024 05:20:39 GMT 찰리의 퇴근학교 /@@2vnH/212 금투세, 유예와 폐지 사이 - feat.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현안일까 /@@2vnH/210 2020년 금융세재 개편 방안을 통해 발표됐고, 2022년 2년 간 유예됐던 금융투자소득세 집행이 2025년 1월 시행될 예정이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펀드, 기타 파생상품 등 금융 투자로 발생한 소득에서 기본공제액(주식 5천만 원, 기타 250만 원) 대비 초과 수익에 대해 20~25% 과세하는 제도다. 그동안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이 유예됐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nH%2Fimage%2FM_Dg8oec5FGkxcHAex53w8MR9ys.jpg" width="500" /> Thu, 19 Sep 2024 09:49:00 GMT 찰리의 퇴근학교 /@@2vnH/210 관계는 상호 작용이다 - 30대에 만나야 할 사람을 마무리하며 /@@2vnH/205 모두를 이해할 필요도 없고,모두를 받아줄&nbsp;필요도 없다.모두가 나를 좋아할 수 없고,모두에게 잘 보일 필요는 글쎄. 아쉽지만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은 '소수' 경험을 통해서만 느끼고 성장한다고 믿는 경험주의를 진심으로 존중하지만, 젊은 시절의 시간과 비용을 극단적으로 소모시키는 경험은 비효율적이다. 30대는 나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뿐만 아니라, 타인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nH%2Fimage%2FgghCENaoKCGkRl6UC4Qf_25Tdvg.jpg" width="500" /> Sun, 15 Sep 2024 04:00:00 GMT 찰리의 퇴근학교 /@@2vnH/205 성장하는 작은 조직의 8가지 특징 - 극초기 스타트업 10개와의 협업 회고록 /@@2vnH/159 작년까지 부업을 정말 열심히, 그리고 틈틈이 해온 결과 10인 이하, Pre-A 스테이지 이전의 소규모 스타트업 10개와 다양한 목표를 갖고 협업해 왔는데요, 업무적으로 봤을 때 가장 많았던 협업 요청은 아래 3가지 정도였습니다. 1. 시장에 내놓을만한 수준의 상품/브랜드로 재정의 2. 침투 시장을 정의하고 확산 계획을 세우는 GTM 전략 수립 3. 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nH%2Fimage%2F2Ci6jZGgcVh7AnldhP9B8p6729A.jpg" width="500" /> Sat, 14 Sep 2024 07:39:46 GMT 찰리의 퇴근학교 /@@2vnH/159 시니어 주거시장이 열리다 - 실버타운의 답을 찾는 기업들 /@@2vnH/207 시니어가 편하게 살 곳,단 14,000세대에 불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주거 사업은 현재 우리나라 시니어 레지던스 세대와 개수만 봐도 향후 성장세가 가파를 것이 예상된다. 정부는 전체 노인 인구의 3%, 약 20만 명을 시니어 레지던스에 입주시킬 목표를 갖고 있는데, 현재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 노인은 전체의 0.12%에 지나지 않고, 세대 수도 14,00<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nH%2Fimage%2FwgDhB6fEgNvRbxx1VkM_4o-0y2A.jpg" width="500" /> Tue, 10 Sep 2024 09:44:41 GMT 찰리의 퇴근학교 /@@2vnH/207 이 순간을 즐기는 사람 - 쓸데있는 작은 하루를 만드는 법 /@@2vnH/204 우리를 둘러싼 걱정의 80~90%는대부분 해결불가능 인정해야 하는건, 우리는 걱정이 10개라면 1~2개정도를 해결할 수 있는 작은 존재라는 것. 인정할지 모르나, '걱정 많은 세상이다'는 말은 우리 스스로 그렇게 규정한 경우가 많다는 것. 인정해야겠지만, 다들 걱정이 너무 많다는 것. 특히 미래에 대한 걱정은 걱정스러울 정도라는 것. 자랑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nH%2Fimage%2FMRpXMVirlJWZIhnNxzlUyRKnlQk.jpg" width="500" /> Sun, 08 Sep 2024 00:18:43 GMT 찰리의 퇴근학교 /@@2vnH/204 선의를 따르는 사람 - 존경과 사랑을 받는 가장 좋은 방법 /@@2vnH/202 근래에 우연한 기회로 배우고 싶었던 기술을 현직자에게 한 달간 무료로 배울 기회가 있었다. 온라인에서도 꽤나 비용을 지불해야 배울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이었는데 나에게 적합한 강의 수준을 파악하고, 개인화된 강의 자료를 만들고, 매주 2~3시간씩 함께 했다. 감동을 받을만큼 굉장한 정성이었다. 무료 과외 초반에도 잠깐 물어보긴 했지만, 나와 또래였던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nH%2Fimage%2FCuKKymc4UuxUudic5SmjhlegKcU.png" width="500" /> Sun, 01 Sep 2024 00:27:30 GMT 찰리의 퇴근학교 /@@2vnH/202 트럼프 2기? 투자시장의 과거와 미래 - 미국주식부터 비트코인까지, 트럼프 1기를 회고하다 /@@2vnH/201 우리가 2017년 45대 대통령 트럼프 정권과 46대 대통령 바이든 정권을 겪으며 경험한 가장 확실한 하나는, 세계 대통합 혹은 글로벌라이제이션은 끝났다는 것이다. 그들은 전 세계를 통합과 분열이라는 키워드로 서로 대치했지만, 결과적으로 두 정권 모두 미국 내 자국민과 산업에 어떻게 더 경쟁력을 가미할 것인지에만 촉각을 세우고 나머지 국가들에 대해서는 각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nH%2Fimage%2FN2V0Hbg0Xcvg_tqkHcSRpX80n-w.jpg" width="500" /> Wed, 28 Aug 2024 08:56:49 GMT 찰리의 퇴근학교 /@@2vnH/201 용기있는 사람 - 실행하는 사람들의 결정적 차이 /@@2vnH/200 겁이 없어서가 아니야두렵지만 나아가는 거지 이전 글에서 얘기했지만, 우리는 인생에 적당한 '정답'이 존재한다고 믿는 경향이 강하다. 반대로 말하면, 실패하는 경험을 극도로 꺼린다. 모든 국민이 '취업'할 상이 아님에도, 다른 선택지를 고려하지 않고 한두가지 방향만 바라본다. 취업에 실패하는 것은 실패한 인생이 아님에도, 그러한 사회적 시선이 존재한다. 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nH%2Fimage%2Ff9JtBH_pEYzZaIkFgwUYshGbjFk.jpg" width="500" /> Sun, 25 Aug 2024 01:26:57 GMT 찰리의 퇴근학교 /@@2vnH/200 지혜로운 사람 - AI 시대에 살아남는 진정한 Human being /@@2vnH/199 당연한 말이지만, 지혜로운 것과 똑똑한 것은 조금 다른 이야기다. 둘이 사전적 의미를 보면, 아래와 같은데, 똑똑하다 : 사리에 밝고 총명하며, 배우고 이해하는 것이 빠름. 지혜롭다 :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닫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 그리고 유명한 서양 철학자 중 하나인 임마누엘 칸트의 지혜에 대한 정의는 이를 더욱 와닿게 한다. 과학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nH%2Fimage%2F8nC5UFOhGzs0HdWZtpV5gMVIPbI.jpg" width="500" /> Sun, 18 Aug 2024 02:43:18 GMT 찰리의 퇴근학교 /@@2vnH/199 평정심 있는 사람 - 충동을 지배하는 신중함 /@@2vnH/197 도대체 왜 결정을 못해?책임지기 싫어서 저래? 사회생활 10년 차, 요즘 매일 마주하며 일하는 사람 중 한 명인 A씨는 의사결정을 제때, 그리고 제대로 해줘야하는 직책임에도 그렇지 않아 최근에 나는 상당히 불만이 쌓인 상태였다. 문득 뜻하지 않게 다른 팀 임원 B에게 짜증을 토로하는 와중에 그는 이런 얘기를 했다. B: &quot;그 사람 의사결정 못하는 건 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nH%2Fimage%2F_37rIOOutftinG-EqciEuV3So70.jpg" width="500" /> Sun, 11 Aug 2024 00:09:59 GMT 찰리의 퇴근학교 /@@2vnH/197 당신에게 남은 시간 - 치열한 일상에도 무언가 공허하다면 /@@2vnH/198 한국 사람들은 참 열심이다. 자원 없는 나라에서 인재만 가지고 경제 성장을 해내야하니, 치열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은 미덕에 가깝다. 조직에서도 느슨함과 여유로움은 허락되지 않는다. 간만에 멍때리다 문득, 도대체 일하고, 잠자고, 밥먹고, 노는 시간들이 내 삶에서 얼마나 차지하고 있는지가 궁금했다. 방법은 평균 기대수명에, 내가 쓰고 있는 시간들을 차감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nH%2Fimage%2Frz-TTs6lR2TP34JaqbQhjMp6yHw.jpg" width="500" /> Sun, 04 Aug 2024 08:30:56 GMT 찰리의 퇴근학교 /@@2vnH/198 고령화, 코리아 디스카운트? - 시니어 중심 사회는 기회일까, 문제일까 /@@2vnH/196 나는 대기업에서 성공적인 은퇴를 경험하고 건물주가 되신 분, 심한 생활고를 겪으며 근근히 삶을 이어나가다 생을 마감한 50대, 강남에 똘똘한 한 채 이상의 부동산을 갖고 있으면서도 배우자를 잃고 세대 갈등의 중심이 된 60대 등 중장년층 세대에서 벌어지고 있는 적나라한 현상들을 아주 가까운 곳에서 지켜본 적이 있다. 다양한 사회문제가 점점 더 화두가 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nH%2Fimage%2F0vuMM1EeqsqKW4A0c36sYTZYXDA.jpg" width="500" /> Sun, 04 Aug 2024 03:41:00 GMT 찰리의 퇴근학교 /@@2vnH/196 실패해본 사람 - 어쩌면 성공에 가장 가까운 사람 /@@2vnH/195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진리에 가까운 명언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유치원 때였나, 누구나 알만한 이 명언은 문제점을 찾지 말고 해결책을 찾으라는 헨리 포드, 그리고 하고 싶었던 것을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라는 탈무드의 가르침과 함께 내가 종교 대신 따르는 명언이다. 쉽지 않은 주제지만 충분히 가치있는 경험 중에 하나가 '실패해 보는 것'이다. 그 중에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nH%2Fimage%2FIOKg02uTHm7l0xewLFnikFLKp50.jpg" width="500" /> Sun, 04 Aug 2024 00:20:37 GMT 찰리의 퇴근학교 /@@2vnH/195 안목있는 사람 - 취향을 넘어 영감을 얻는 방법 /@@2vnH/194 이거 곧 한국들어오겠는데,딱 요즘 2030 취저구만 국내에서 편집샵 런칭을 오랫동안 준비 중인 지인 MD와의 식사 도중 종종 듣는 이야기다. 보통은 식사나 대화 중에 인스타그램을 넘기고 있는 상대방을 선호하지 않지만, 이 사람만큼은 예외다. 그리고 그 중 열에 여덟, 아홉은 몇 달 내로 성수동 팝업스토어나 유명 문구 편집샵에 팔리는 것을 확인한다. 몇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nH%2Fimage%2FTbDNDFoOWMaGsjjdqWGGQ_o9Nmo.JPG" width="500" /> Sun, 28 Jul 2024 02:01:51 GMT 찰리의 퇴근학교 /@@2vnH/194 존중하는 사람 - 스스로 대접받는 가장 쉬운 방법 /@@2vnH/193 누가 어떤 모습이든 다 제 역할이 있어,그것을 찾아주는 게 내 역할이지 이는 역시 내 지인이자,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의 술자리 발언이다. 회사 내 책임 수준이 올라갈 수록, 임직원의 역량과 동기를 파악하고 이를 적재적소에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하며, 결과적으로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성취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리더의 역할, 책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nH%2Fimage%2F0d7Rht6MTR1k4BKZgr876NNej6w.jpg" width="500" /> Sun, 21 Jul 2024 01:06:59 GMT 찰리의 퇴근학교 /@@2vnH/193 긍정적인 사람 - 외면의 친절함보다 단단한 내면 에너지 /@@2vnH/192 이것이 벽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넘어트리면 다리가 될 수도 있어요 나는 이 말을 처음 들었던 그 날의 기억이 생생하다. 그는 작지만 한 스타트업의 대표였는데, 규제가 많아 넘을 산이 많다는 대화 마지막즈음 남긴 말이었다. 비록 그는 지금은 다른 비즈니스모델로 사업을 지속하고 있지만, 그게 무엇이든 여전히 긍정적인 태도와 함께 희망과 가능성을 쫓고 있다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nH%2Fimage%2FqDfosY8AQjcXjJ6i1JT0cn1byE0.jpg" width="500" /> Sun, 14 Jul 2024 00:11:01 GMT 찰리의 퇴근학교 /@@2vnH/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