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 /@@2vJ 유니타스브랜드 시즌1, 좋은 브랜드는 좋은 생태계다. 유니타스브랜드 시즌2, 지속가능한 생태계 ko Thu, 26 Dec 2024 00:41:28 GMT Kakao Brunch 유니타스브랜드 시즌1, 좋은 브랜드는 좋은 생태계다. 유니타스브랜드 시즌2, 지속가능한 생태계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u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_ngTDqwzBMCMFkVhT_BhcHxOV8 /@@2vJ 100 100 not aging but becoming - 나듦의 계절, 인디언 서머(12) /@@2vJ/533 비참한 노후 피하려면 당장 &lsquo;이것&rsquo;부터 하세요 대기업 부장 50대 퇴사후 다가온 현실, &ldquo;나는 진짜 아닐 줄 알았다.&rdquo; 신입사원부터 34년간의 직장 생활. 청춘을 바친 회사를 떠난다. 아무리 돈 많아도 은퇴하면 겪게 되는 현실 대기업 연봉도 소용없다. 대한민국 퇴직자 현실 대기업 정년 퇴직했는데 은퇴 후 빈곤층 전락. 삶이 흔들리는 5-60대 말년에 가장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87qq4_hts2liTrq-wt8XOr_AIyY.JPG" width="500" /> Sat, 30 Nov 2024 07:37:34 GMT 권민 /@@2vJ/533 두괄식 인생 - 나듦의 계절, 인디언 서머(11) /@@2vJ/532 브랜드에 관한 정의를 찾기 위해 다양한 책을 읽어보면, 저마다 조금씩 다른 설명을 내놓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왜 그럴까? 이는 각 저자가 브랜드를 경험한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코카콜라와 애플이 주는 경험은 전혀 다르고, 에르메스와 GAP의 옷이 전하는 기능과 가치가 역시 다르다. 저자가 경험하고 사랑했던 브랜드에 따라 브랜드 정의는 달라질 수밖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OPHOEjbomOIuNB7nkCQgSWAhZGM.jpeg" width="500" /> Fri, 22 Nov 2024 08:33:57 GMT 권민 /@@2vJ/532 죽음을 배우며, 인턴으로 산다는 것 - 나듦의 계절, 인디언 서머(10) /@@2vJ/531 내가 [더 이상 일하지 않을 때 나는 누구인가]라는 책을 쓰던 중, 여전히 일을 계속할 수 있다고 믿는 지인들을 인터뷰한 적이 있다. 나는 그에게 이렇게 물었다. &ldquo;스스로 은퇴 시기를 결정할 수 있다면, 언제쯤 은퇴하고 싶으신가요?&rdquo; 그들은 갑작스러운 질문에 잠시 머뭇거리더니, 노후 자금을 계산해야 한다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그래서 나는 가정을 하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NqRV8BTIRXzqeVtDVcKzFeQh9WA.jpg" width="500" /> Sat, 16 Nov 2024 05:11:16 GMT 권민 /@@2vJ/531 인생은 변화變化가 아니라 변환變換 - 나듦의 계절, 인디언 서머(9) /@@2vJ/530 은퇴는 변화變化가 아니라 변환變換이다. 죽지 않는 불사의 해파리로 알려진 투리토프시스 도르니(Turritopsis dohrnii, 일명 홍 해파리)는 성숙(성체)단계에 도달한 후에도 다시 폴립(polyp), 즉 강장동물의 기본 형태로 돌아갈 수 있어 이론적으로는 죽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물론 천적에게 잡혀 먹히거나 환경 변화로 인해 사망할 수는 있지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ii7cFuLLikeUKJiA_RIOvH1HsW0.jpg" width="500" /> Fri, 15 Nov 2024 10:07:04 GMT 권민 /@@2vJ/530 은퇴 작품회와 은퇴 라이센스 - 나듦의 계절, 인디언 서머(8) /@@2vJ/529 아들이 법적으로 성인이 되었을 때,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들고 편의점에 가서 술을 사와 방에 들어가 마셨다. 성인이 되었음을 직접 확인하고, 그동안 금지되었던 일을 합법적으로 해보고 싶었다고 했다. 나는 성인이 된 아들을 축하하며 특별한 성인식을 준비해주고 싶었지만, 주변에 물어보니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들과 술 한잔 나누는 정도로 성년을 기념했다고 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sa8o5JdW0bwujpg8STRF9XMxJzA.png" width="500" /> Tue, 12 Nov 2024 02:28:57 GMT 권민 /@@2vJ/529 Not Aging But Branding - 나듦의 계절, 인디언 서머(7) /@@2vJ/528 aging(나이듦)이 아니라 branding(나듦)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세상을 판단한다. 이러한 판단이 굳어지면 선입견이나 편견으로 변하기 쉽고, 이를 고집할 경우 흔히 &ldquo;꼰대&rdquo;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 또한 경험하지 않았더라도 믿음에 근거해 결정을 내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종교적 믿음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누구인지, 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8B6XCad-NPHILKaFEKP6EskxntE.jpeg" width="500" /> Mon, 11 Nov 2024 03:41:02 GMT 권민 /@@2vJ/528 나이 듦의 발견 - 나듦의 계절, 인디언 서머(6) /@@2vJ/527 나는 주말 아침마다 레이싱 자전거(트렉 마돈)를 탔다. 몇 년 전만 해도 50분 안에 30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었다. 풍속에 따라 시간이 조금씩 달라지기는 했지만, 평균적으로 1시간 이내에 30킬로미터를 주파했다. 사실 나는 로드 자전거의 속도감을 즐긴다기보다는,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는 자기만족과 위안에서 자전거를 탔다. 어쩌면 이렇<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YIBKsDgB27ZjZNeBmS6jVsqSLwM.JPG" width="500" /> Fri, 08 Nov 2024 08:49:29 GMT 권민 /@@2vJ/527 the show must go on - 나듦의 계절, 인디언 서머(5) /@@2vJ/526 홈쇼핑에서 의류를 판매하는 방송을 넋 놓고 지켜보게 되는 순간이 종종 있다. &ldquo;여러분, 올겨울, 진정한 따뜻함을 선사할 오리털 파카를 소개합니다! 한겨울 매서운 바람에도 끄떡없도록, 이 파카는 최고급 오리털을 가득 채워 따뜻함과 가벼움을 동시에 잡았습니다.&nbsp;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고급 오리털 충전재인데요, 일반 충전재보다 보온성이 8배가 뛰어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K64oEBiEw4DJ7B-MpHAnQv6cxbg.jpg" width="500" /> Thu, 07 Nov 2024 09:27:34 GMT 권민 /@@2vJ/526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나듦의 계절, 인디언 서머(4) /@@2vJ/525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nbsp;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햄릿 3막 1장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nbsp;Whether 'tis nobler in the mind to suffer The slings and arrows of<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rkh6eQmcTjTlG9X_bfByMEVMTTc.png" width="500" /> Wed, 06 Nov 2024 06:03:24 GMT 권민 /@@2vJ/525 자신이 만든 모습으로 죽다. - 나듦의 계절, 인디언 섬머(3) /@@2vJ/524 노후 준비가 막막한 이유는 우리가 언제 죽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죽을 날짜를 알고 있다면, 우리는 진정으로 잘 살 수 있을까? 언제 죽을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떻게 죽을지는 선택할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lsquo;죽음&rsquo;은 단순히 생의 끝이 아니라, 내가 누구로서 죽음을 맞이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이다. 매년 연말이 되면, 나는 한 해 동안 써온 일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MCbVucRqJxbsNR7DZohtWRSu_GY.jpg" width="500" /> Mon, 04 Nov 2024 08:56:01 GMT 권민 /@@2vJ/524 수명연장이 아니라 인생연명 - 나듦의 계절, 인디언 서머(2) /@@2vJ/523 &ldquo;더 이상 일하지 않을 때 나는 누구인가?&rdquo; 40대 중반이 되면 대부분 노후 대비나 은퇴 준비에 대한 생각을 시작하지만, 실제로는 50대 중후반에 이르러 명예퇴직이나 정년퇴직을 앞두고서야 본격적으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내 주변 중장년층이 게으르거나 무관심한 것은 아니다. 다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해할 뿐이다. &lsquo;노후 대비&rsquo;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KZpNMwuaRwKiRRrBc59-WVlgaYI.jpg" width="500" /> Fri, 01 Nov 2024 07:24:34 GMT 권민 /@@2vJ/523 내가 되는 시간 여행, 인디언 서머 - 나듦의 계절, 인디언 서머(1) /@@2vJ/522 지금까지 가장 나답게 살았던 순간은 언제였을까? 인디언 서머(Indian Summer)는 북반구의 초가을, 마지막 온기가 찾아오는 특별한 계절을 의미한다. 9월 말에서 11월 사이, 차가워진 공기 속에 불현듯 따스한 햇살이 찾아오는 때다. 북미 원주민들은 이 소중한 시기에 겨울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시간으로 삼았다. 우리 인생에도 이런 Indian Sum<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zLUpl8DfjdGtv4Zw7O73NYIkz38.jpg" width="500" /> Thu, 31 Oct 2024 06:23:25 GMT 권민 /@@2vJ/522 교회,성전, 몸 - 이런? /@@2vJ/521 교회에 다니는 사람과 교회가 된 사람의 차이는 며느리와 쥐며느리(벌레)와 같습니다. &ldquo;너 교회 다녀?&rdquo;와 &ldquo;너 교회야?&rdquo; 이 차이를 이해하고 구분할 수 있나요? 이 질문을 기독교 교리 개념으로 대답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롬2:13, 새번역]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사람이 의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오직 율법을 실천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4pai-yuHU8GXRVneMAL7DDUdbJU.jpeg" width="500" /> Thu, 29 Feb 2024 01:58:53 GMT 권민 /@@2vJ/521 제 잔도 어떻게 안될까요? - 순종 /@@2vJ/520 하늘나라에서 절대 배울 수 없는 것은? 하늘나라에서 절대 배워서는 안 되는 것은? 저는 순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순종은 이 땅에서 배우는 것이죠. 참고로 하늘에서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존재를 [사탄]이라고 합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서 순종을 배우셨습니다. [히 5:8-10, 새 번역] 8 그는 아드님이시지만, 고난을 당하심으로써 순종을 배우셨습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VQt05LzEtHEypE_vYZI1Rvh-2yY.jpg" width="500" /> Mon, 26 Feb 2024 00:53:31 GMT 권민 /@@2vJ/520 기도란? - 무엇을 구할까? 어떻게 구할까? /@@2vJ/519 무엇을 언제 구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 무엇을 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내가 기도하는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은하계와 가장 가까운 안드로메다에는 약 1조 개의 태양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관측할 수 있는 은하는 약 1,700억 개라고 합니다. 우리는 그런 분에게 어떤 기도를 하고 있을까요? 자신의 신앙을 확인하는 방법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kPz_eGKuivXiNWJdFEjVmQzEXqk.png" width="500" /> Thu, 22 Feb 2024 01:47:12 GMT 권민 /@@2vJ/519 반전의 반전, 38년 된 믿음(?) - 진짜 죄는? /@@2vJ/518 예수님은 38년 동안 누워 있었던 환자를 &lsquo;낫고 싶은가?&rdquo;라고 물으셨다. 사람들을 원망하는 38년 환자에게 자리에서 일어나 걸으라고 하셨다. 그런데 그날이 안식일이었다. 유대인들은 38년 동안 누워있다가 갑자기 걸어 다니는 그 사람을 보고 경악했다. 걷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안식을 범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38년 환자였던 사람에게 누가 도대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AUDOe4GnyO38yMONeEuv2x285HI.jpeg" width="500" /> Wed, 21 Feb 2024 01:08:47 GMT 권민 /@@2vJ/518 38년 동안 누워있는 기독교인 - &quot;구원받고 싶으냐?&quot; /@@2vJ/517 낫고 싶으냐? 주님은 38년 동안 누워있는 환자에게 이렇게 물었다. 아픈데 낫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왜 예수님은 이 환자가 낫고 싶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셨을까? 예수님께서 병자를 치료하실 때 크게 2가지 환자 스타일이 있다. 첫 번째는 낫기를 진실로 간구하는 사람들이다. 백부장, 회당장, 혈우병 여인 등 &hellip;이런 사람들은 정말로 간절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UHNMZnQGTMiKIDVYSJXgWwNbKQk.jpeg" width="500" /> Tue, 20 Feb 2024 03:25:30 GMT 권민 /@@2vJ/517 예수님은 흥하고 나는 쇠하고 - 예수님은 쇠하고 나는 흥하고 /@@2vJ/516 침례(세례) 요한. 예수님에게 침례를 주었지만, 천국에서는 가장 작은 자가 된 마지막 선지자. 침례 요한은 내가 가장 경계하는 상황에서 제대로(?) 시험에 들린 사람입니다. 어찌 보면 베드로가 예수님을 3번 부인한 사건과 동급일 것 같습니다, 침례 요한의 제자였던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에서 침례 요한의 상황과 간증을 자세히 적었습니다. 좀 길지만 침례 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QPvAhOxNIESoWRDLyZbkv6K1Yhw.jpg" width="500" /> Sun, 18 Feb 2024 09:44:12 GMT 권민 /@@2vJ/516 기도를 기도한다. - 기도를 위한 기도 /@@2vJ/515 기도하기 전에 기도할 것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하면 눈을 감고 반자동으로 자기 기도 제목을 하나님 앞에 구합니다. 내가 구하는 기도 제목에 대해서 묵상하거나 점검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주님에게 구합니다. 마치 예수님 십자가 처형 전에 두 명의 자기 아들을 예수님 좌우에 앉게 해 달라는 어머니처럼 우리의 본성과 욕구를 그대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4R4tLNDO1mOLoL7SFq5ZiewqrIw.jpeg" width="500" /> Wed, 14 Feb 2024 23:19:58 GMT 권민 /@@2vJ/515 바람 소리 - 믿으면 들린다 /@@2vJ/514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런던 도심 한복판 거리에서 [한국어]가 똑똑히 들렸다. 수백 명이 동시에 이야기하는 멀리서 이런 소리가 들렸다. ​ &ldquo;이쪽으로 와봐&rdquo; ​ 뉴욕 거리에서 누군가 [아이씨]라고 말하면 i see로 들리지 않고 한국어 짜증의 감탄사(?)로 들린다. 한국말이 나에게 모국어이기 때문에 누군가 한국말을 하면 악센트로 한국 사람과 한국말을 배운 사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VfH-izNqz9dlEmpKFLEzVoQY_fM.jpg" width="500" /> Wed, 14 Feb 2024 00:25:22 GMT 권민 /@@2vJ/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