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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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는 일개미 조랭이. 걷고 쓰고 찍고 그리고 잡니다. www.instagram.com/kooocompanykoWed, 26 Mar 2025 06:30:08 GMTKakao Brunch직장 다니는 일개미 조랭이. 걷고 쓰고 찍고 그리고 잡니다. www.instagram.com/kooocompany//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WY%2Fimage%2FHtBYGN7AtQ3B1rbjT2wedqOYAsQ.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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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0나는 나와 연애한다? 나는 나와 식사한다! - 약속이 있어도 있는 거고 없어도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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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디 흔한 직장인 조랭이 씨의 점심시간. 조랭이 씨, 점심 약속 있어? 아, 저 선약이 있네요. 조랭이 씨, 오늘도 점심 약속 있어? 예 맛점하세요 선배~ 조랭이 씨는 완전 스케줄이 연예인이네. 점심때마다 매일 약속이 있어~ 조랭이 씨랑 밥 같이 먹는 거 쉽지 않다니까. 늘 점심시간에는 약속이 있다. 외부와의 약속이 없을 때는 스스로와의 약속을 잡<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WY%2Fimage%2Fh1G0fMkT5mSPaVTBshtDk8OUK4Q.jpg" width="500" />Tue, 13 Feb 2018 04:13:27 GMT쿠컴퍼니/@@2sWY/604상큼한 점심식사 - 상큼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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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 씨, 우리 오래간만에 점심시간에 나가서 상큼한 것 좀 먹을까요? 조랭이 씨, 굿 아이디어! 가래떡 씨~ 조랭이 씨~ 점심 먹으러 가? 나도 끼워줘~ 앗... 선배. 예 같이 드세요. 어이 거기 다들 점심 먹으러 가나? 나도 같이 먹자고. 으으... 부장이다... 음... 저기 조랭이 씨... 점심때 상큼한 걸 먹기로 했지 상큼한 회식을 하자고 한 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WY%2Fimage%2F79Uv4m8yG1o0wZgndpaNin_Jj5o.jpg" width="500" />Thu, 01 Feb 2018 04:24:12 GMT쿠컴퍼니/@@2sWY/603키스 후에도 지워지지 않는 새빨간 입술을 원한다면야 - 지지직 / 페리페라 잉크 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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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만 질렀어?" 그렇습니다. 직장인은 종종 접신을 합니다. 바로 지름신을 영접하는 것인데요. 지름신을 영접하게 되면 언제나 지름 지름 앓습니다. 신병은 신내림을 받으면 낫는다고 하는데, 안타깝게도 지름병은 불치병입니다. '쇼핑'이라는 미봉책이 있기는 합니다. 지름 지름 앓다가 지르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완화됩니다. 하지만 다시 또 다른 무언가를 지르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WY%2Fimage%2F5Ihe0BuhoEyUtMztdHwW_bYGm_8.jpg" width="500" />Wed, 31 Jan 2018 06:59:31 GMT쿠컴퍼니/@@2sWY/484회사를 돈 주는 PC방이라고 마인드 컨트롤 해 봤는데 - PC방에는 없는 것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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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랭이 씨, 이 트위터 직장인 유머글 재미있지 않아요? 그러게요 송편 씨. 저도 이따 써먹어봐야겠어요. 회사가 아니라 돈 주는 PC방에 온 거라고 생각해 보기라... 나쁘지 않은데? 인터넷 잘 되고... 폰 충전도 하고... 월요병도 사라지는 기분인 걸... 조랭이 씨, 잠깐 이쪽에 와서 이 일 좀 처리해 줄래? 조랭이 씨, 내가 아까 점심 약속 갔다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WY%2Fimage%2F_lrKxz8i1APp2WGF7FshHfeeHKI.jpg" width="500" />Sun, 07 Jan 2018 10:21:22 GMT쿠컴퍼니/@@2sWY/602매니큐어인 줄 알았더니 볼에 바르는 거라고 하더이다 - 지지직 / 어퓨 쥬시팡 블러셔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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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만 질렀어?" 그렇습니다. 직장인은 종종 접신을 합니다. 바로 지름신을 영접하는 것인데요. 지름신을 영접하게 되면 언제나 지름 지름 앓습니다. 신병은 신내림을 받으면 낫는다고 하는데, 안타깝게도 지름병은 불치병입니다. '쇼핑'이라는 미봉책이 있기는 합니다. 지름 지름 앓다가 지르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완화됩니다. 하지만 다시 또 다른 무언가를 지르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WY%2Fimage%2Fr2lPsqgvz8ZOt-iZU7PJ5wg6Ccw.jpg" width="500" />Sun, 07 Jan 2018 09:45:31 GMT쿠컴퍼니/@@2sWY/593카페서 일하다 시간 남아 써보는 평창롱패딩(이불) 후기 - 지지직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굿즈 평창 롱 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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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만 질렀어?" 그렇습니다. 직장인은 종종 접신을 합니다. 바로 지름신을 영접하는 것인데요. 지름신을 영접하게 되면 언제나 지름 지름 앓습니다. 신병은 신내림을 받으면 낫는다고 하는데, 안타깝게도 지름병은 불치병입니다. '쇼핑'이라는 미봉책이 있기는 합니다. 지름 지름 앓다가 지르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완화됩니다. 하지만 다시 또 다른 무언가를 지르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WY%2Fimage%2FbNzZxmqf43Ig7fdGE5-vyszfKkM.jpg" width="500" />Mon, 01 Jan 2018 09:41:12 GMT쿠컴퍼니/@@2sWY/6012018년 새해를 기대해 - 빨간날 두고봐 야근수당 숨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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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 복 많이 받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직장인 일개미들도 이직 성공하고 승진 잘 하고 연봉 오르고 스트레스 덜 받고 다들 꽃길로 가즈아아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WY%2Fimage%2FLHdElW2h_khp5YD6wk9BpKi7_RM.jpg" width="500" />Sat, 30 Dec 2017 10:00:39 GMT쿠컴퍼니/@@2sWY/600직접 만든 마스킹테이프로 2018년 다이어리를 꾸며봤다 - 지지직 / 2018 스타벅스 다이어리&자작 마스킹 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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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만 질렀어?" 그렇습니다. 직장인은 종종 접신을 합니다. 바로 지름신을 영접하는 것인데요. 지름신을 영접하게 되면 언제나 지름 지름 앓습니다. 신병은 신내림을 받으면 낫는다고 하는데, 안타깝게도 지름병은 불치병입니다. '쇼핑'이라는 미봉책이 있기는 합니다. 지름 지름 앓다가 지르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완화됩니다. 하지만 다시 또 다른 무언가를 지르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WY%2Fimage%2Fxy2kC71S9-jcaoPXEpKKmuS-jH4.jpg" width="500" />Fri, 29 Dec 2017 03:30:33 GMT쿠컴퍼니/@@2sWY/592이맘때는 언제나 폭풍 전야 - 몇 번을 겪어도 적응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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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온다. 사무실의 공기가 평소와는 다르다. 직원들의 타자 치는 소리가 빨라진다. 송편 씨는 직감했다. 올 것이 오고 있구나. 휴가 중인 가래떡 씨는 불안하기만 하다. 왜 이런 날 나는 사무실에 없을까. 그저 휴대전화만 하염없이 들여다본다.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는 증편 씨에게는 이 모든 것들이 그저 흥미진진한 구경거리일 뿐. 오... 온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WY%2Fimage%2F4-UweTLpmHGbTZwVk5fS7C5XRrk.jpg" width="500" />Thu, 28 Dec 2017 03:37:05 GMT쿠컴퍼니/@@2sWY/599너... 살아있었어... 유용한 건 여전하구나... - 지지직 / 다이모 라벨기 핸디라벨 1880
/@@2sWY/353
"이거 나만 질렀어?" 그렇습니다. 직장인은 종종 접신을 합니다. 바로 지름신을 영접하는 것인데요. 지름신을 영접하게 되면 언제나 지름 지름 앓습니다. 신병은 신내림을 받으면 낫는다고 하는데, 안타깝게도 지름병은 불치병입니다. '쇼핑'이라는 미봉책이 있기는 합니다. 지름 지름 앓다가 지르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완화됩니다. 하지만 다시 또 다른 무언가를 지르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WY%2Fimage%2FEm3_32bLIIwxBdSiTPy8EC1i6hg.jpg" width="500" />Mon, 06 Nov 2017 06:46:15 GMT쿠컴퍼니/@@2sWY/353무적의 모니터 보안필름 - 사무실의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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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조랭이 씨 노트북은 남들 거랑 조금 다르네. 우와 조랭이 씨. 이거 뭐예요? 신기하네요. 아 현대인의 필수품 모니터 보안 필름이죠. 이거 붙여두면 옆자리에서는 제 화면이 안 보이거든요. 오... 좋다. 조랭이 씨한테 어디 건지 들었으니 이따 온라인으로 구입해야지. 아니 이 선배 건 조랭이 씨 것보다 더 비싼 필름인가? 정면에서도 화면이 하나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WY%2Fimage%2FcTu62Eyko5hPa3kppP1zlQcBro0.jpg" width="500" />Thu, 26 Oct 2017 07:47:02 GMT쿠컴퍼니/@@2sWY/590나도 월요일이 싫다 - 급 가까워진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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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래떡 씨, 백설기 씨. 월요일 너무 싫어요. 저도요 조랭이 씨. 오전부터 회의에 오후에는 업체 미팅에... 으으... 왔어요 왔어... 월요병이... 나도 월요일이 싫~다~ 부... 부장님...?!?! *모두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합시다. 칼퇴를 기원하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WY%2Fimage%2Fr-k4XjlmLg1B3vT8VG69VWM89OA.jpg" width="500" />Sun, 15 Oct 2017 15:11:12 GMT쿠컴퍼니/@@2sWY/589긴 연휴가 끝나고 - 그 효과는 굉장했다
/@@2sWY/588
다시없을 긴 연휴였다. 더할 나위 없는 행복. 매년 직장인에게도 방학처럼 긴 휴가가 주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연휴가 끝난 이번 주는 왜 연휴보다도 훨씬 더 긴 것 같지... 아직도 주말이 아니라니... 맙소사... *오랜만입니다. 다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WY%2Fimage%2FenQ1asl-AfSCe2PYq26f4KQZNWg.jpg" width="500" />Fri, 13 Oct 2017 03:46:38 GMT쿠컴퍼니/@@2sWY/588005 학생 길 좀 물을게 - 더 길치 로드
/@@2sWY/577
학생 길 좀 물을게. 묻지 마세요!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전 길치라고요! (마음속의 외침 후) 하하... 저도 초행이라... 잠시만요. 저보단 스마트폰이 정확해서... 그 와중에 길 물어봄은 잘 당한다. *길치 친구에게 웹툰 '더 길치 로드 (THE 길치 ROAD)'를 공유해주세요. 위로가 될 겁니다. 이 세상에 당신 같은, 혹은 당신보다 더한 길치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WY%2Fimage%2FNAZ2W8kkiOakN_Ifcw73GK-vWi8.jpg" width="500" />Sat, 17 Jun 2017 07:57:34 GMT쿠컴퍼니/@@2sWY/577시작은 달콤하게 평범하게 구입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지 - 지지직 / 귀엽고 특이해서 사모은 무용지물 포스트잇 열전
/@@2sWY/585
포스트잇을 또 샀다. 펜처럼. 화장품처럼. 신발처럼. 스티커처럼. 마스킹 테이프처럼. 그렇게 또 있는데 또 포스트잇을 또 샀다. 전생에 포스트잇을 사지 못해 한이 된 귀신이 붙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예전에도 포스트잇을 팔았나? 아무튼 그렇게 내 기준과 내 미적 감각에 들어와 품게 된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의 포스트잇 리뷰 나간다. 산지 엄청 오래된 것들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WY%2Fimage%2F7Oc20NjfdQg7-wEsjJW_xZKopTo.jpg" width="500" />Wed, 14 Jun 2017 14:43:26 GMT쿠컴퍼니/@@2sWY/585004 나 지금 OO 편의점 앞이야 - 더 길치 로드
/@@2sWY/582
너 지금 어디야? 응 방금 도착했어. 나 지금 OO 편의점 앞이야. ... 여기에 편의점만 네 곳이야. 다른 건 없어? 어... 벤치가 있는데... (사고 회로 정지) 길치 친구에게 웹툰 '더 길치 로드'를 공유해주세요. 위로가 될 겁니다. 이 세상에 당신 같은, 혹은 당신보다 더한 길치가 있다는 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WY%2Fimage%2F8rVHEkdEYHZKrPzd2QTNawbB1aw.jpg" width="500" />Tue, 13 Jun 2017 09:19:11 GMT쿠컴퍼니/@@2sWY/582해피 피기 3 Happy Piggy 3 - 귀여운 꿀꿀이 돼지와 힐링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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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구역의 돼지엄마입니다. (거짓) 오늘의 직장인 힐링 타임 테마는 '돼지'입니다. 어쩌다 보니 전국에 있는 돼지 농장은 다 다니는 것 같아요. 새끼 돼지 하나 보겠다는 열정으로...! 그러니 어서 제 주변인들은 돼지를 키워주세요. 입장료와 사료비는 물론 지불할 의향이 있습니다. 여기는 동물원이었는데 다양한 동물이 많았어요. 들판에 풀어놓은 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WY%2Fimage%2Fsrevn_hBERoS2wwDVX1RFAQYiX0.jpg" width="500" />Mon, 12 Jun 2017 07:56:22 GMT쿠컴퍼니/@@2sWY/481오늘 밤은 어둠이 무섭지 않고 다 좋아, 좋은데... - 지지직 / 무아스 미니 LED 시계
/@@2sWY/99
"이거 나만 질렀어?" 그렇습니다. 직장인은 종종 접신을 합니다. 바로 지름신을 영접하는 것인데요. 지름신을 영접하게 되면 언제나 지름 지름 앓습니다. 신병은 신내림을 받으면 낫는다고 하는데, 안타깝게도 지름병은 불치병입니다. '쇼핑'이라는 미봉책이 있기는 합니다. 지름 지름 앓다가 지르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완화됩니다. 하지만 다시 또 다른 무언가를 지르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WY%2Fimage%2FFzf8dXu1GKT95dqbRYizNpHQKs0.jpg" width="500" />Sun, 11 Jun 2017 13:25:16 GMT쿠컴퍼니/@@2sWY/99핸드크림이라고 생각하면 좀 비싸니 향수라고 합리화해봤어 - 클라우스 포르토 시프레 핸드크림 삼나무 포인세티아&허니서클 향
/@@2sWY/131
'보이지 않는 손'. 영국의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가 저서 '국부론'에서 쓴 표현입니다. 이 매거진은 그것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공통점이 있다면 애덤 스미스가 유럽 대륙을 여행하며 '국부론'을 쓴 것처럼 저도 여행하며 이 매거진을 만들기로 결심했다는 점뿐입니다. 저는 외출할 때 현관을 나서기 직전 마지막으로 의식처럼 향수를 뿌립니다. 겉옷 위에 입는 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WY%2Fimage%2F-u3CxG6oJbH9fnmVUiqjYNgXDro.jpg" width="500" />Fri, 09 Jun 2017 00:55:55 GMT쿠컴퍼니/@@2sWY/131아니 여행용 파우치를 샀더니 도넛과 음료까지 주잖아 - 지지직 / 던킨도너츠×모노폴리 여행용 파우치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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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만 질렀어?" 그렇습니다. 직장인은 종종 접신을 합니다. 바로 지름신을 영접하는 것인데요. 지름신을 영접하게 되면 언제나 지름 지름 앓습니다. 신병은 신내림을 받으면 낫는다고 하는데, 안타깝게도 지름병은 불치병입니다. '쇼핑'이라는 미봉책이 있기는 합니다. 지름 지름 앓다가 지르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완화됩니다. 하지만 다시 또 다른 무언가를 지르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WY%2Fimage%2FgH5m6QcMLcTywA49Tyg01r_lh68.jpg" width="500" />Thu, 08 Jun 2017 05:50:34 GMT쿠컴퍼니/@@2sWY/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