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2s3 다정함과 사나움의 조절이 여전히 어려운 두 아이 아빠. 냉철해 보이지만 허술한 유쾌함이 있는 둥둥의 남편. 17년간 온라인 서비스 프러덕을 만들어 온 Product Manager. ko Mon, 23 Dec 2024 23:21:40 GMT Kakao Brunch 다정함과 사나움의 조절이 여전히 어려운 두 아이 아빠. 냉철해 보이지만 허술한 유쾌함이 있는 둥둥의 남편. 17년간 온라인 서비스 프러덕을 만들어 온 Product Manager.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u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2Fimage%2FdtXNBERvMTAfP7LNIgAZwStqPPU /@@2s3 100 100 가평 자라섬 전국마라톤대회 /@@2s3/71 2024년 10월 20일(일) 오전 9시 10분 카운트 다운이 시작됐다. 5! 4! 3! 2! 1!&nbsp;출발!!!!!! 새로 깔린 파란 우레탄 트랙 위를 한 바퀴 돌아 가평종합운동장을 벗어났다. 올해 초 서울하프마라톤에 여름, 통나무와 함께 참가했다.광화문광장에서 함께 출발했지만 10k는 여의도 광장에서 하프는 월드컵공원에서 마무리됐다. 하프에 참가한 여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2Fimage%2FBl5rKHEVAHzeVYrxDajuJUt9Hqc.jpeg" width="500" /> Sun, 10 Nov 2024 07:53:49 GMT 사이다 /@@2s3/71 시드니 마라톤 대회! /@@2s3/69 연일 폭염으로 가뿐 숨을 헐떡이며 한강 둔치를 달리던&nbsp;2023년 9월. 내 유튜브 첫 화면은 다른 관심사는 하나도 없는 것처럼 러닝 콘텐츠로 가득했다. 9월 둘째 주가 지나자 내 유튭 첫 화면에 시드니 마라톤 참가 영상이 한두 개씩 보이기 시작했다. 멜버른을&nbsp;가족과 함께 두 번이나 여행했던터라&nbsp;호주는 늘 흥미로운 곳인데 러닝에 스며든 내게 &quot;호주+러닝&quot;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2Fimage%2F3q4uYarSwHoPBImqHZeAtCSbnlM.png" width="500" /> Sun, 03 Nov 2024 03:24:05 GMT 사이다 /@@2s3/69 어쩌다 만들어진, '어쩔런' - S.S.R.C /@@2s3/70 어쩔런 2023년 3월 어느 토요일, 2호의 스케이트 강습이 끝나길 바라며 관객석에 앉아 있었다. 관객석 맨 위쪽&nbsp;한 무리의 아이들이 아이스링크를 빙빙 돌고 있었다. 아마도 쇼트트랙 활주반&nbsp;아이들이 대회를 앞두고 체력 보강 훈련을 하는 듯싶었다... 그렇게&nbsp;'어쩌다' 활주반 아이들이 뛰던 트랙을 뛰기 시작하면서 생애 최초 자발적 달리기가 시작됐다. 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2Fimage%2Fs2_0ijhgWXcFMnONXGbZD2_D_cw.jpeg" width="500" /> Sun, 27 Oct 2024 01:00:02 GMT 사이다 /@@2s3/70 운동화 쇼핑이 이렇게 재미있다니! /@@2s3/68 고객님, OO원입니다~ 다섯 번째였나? 아니, 벌써 여섯 번째다. 또 러닝화가 결제되고 있다. 이렇게까지 운동화 쇼핑에 진심이 될 줄 몰랐다. 인생의 대부분 신발에 큰 관심 없이 살아왔다. 구두 하나, 운동화 하나, 등산화 하나, 그리고 슬리퍼 하나. 총 네 켤레가 전부였다. 신던 신발이 닳아서 더 이상 신을 수 없을 때 사던 게 신발이란 물건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2Fimage%2FXYkjW00_RcMSRhP1zVpwsEFjLSQ.jpeg" width="500" /> Sun, 20 Oct 2024 02:00:03 GMT 사이다 /@@2s3/68 풀코스까지 뛸 생각이 전혀 없어요! - 달리기, 뛰기, 러닝, 마라톤 /@@2s3/67 풀코스까지 뛸 생각이 전혀 없어요.하프 정도도 제겐 비현실적인 거리예요. 풀코스도 뛰는 거예요? 어쩌다 뛰기 시작한 내게 지인이 물었다. 에이 그럴 일 없어요.&nbsp;5km 뛰기도 버거운데 풀코스라뇨~ 최대 21km 하프 정도만 뛸 생각이에요. 풀코스까지 뛸 생각이 전혀 없어요. 너무 과해요. 그렇게 1년이 흘렀다. 달리기 시작한 지 1년째 되는 올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2Fimage%2FEioiBBKfsA2T3g-lnnC0difZ1HQ.jpeg" width="500" /> Sun, 13 Oct 2024 03:41:33 GMT 사이다 /@@2s3/67 [Ep06] 다시 가도 좋았던 멜버른 스팟 Top 3 /@@2s3/64 낯선 곳에서 색다른&nbsp;경험을 해 보는 것도 익숙한 곳에서 느긋하게 즐기는 것도 모두 즐거운 일이다. 멜버른, 이 곳은 이제 익숙함과 낯섬이 공존하는 내게 설렘을 주는 도시가 되어버렸다. 언제 다시 가게 돼도&nbsp;또 찾게될, 눈을 감고 떠올리면 몽긋몽긋 설렘이 피어나는 세 군데를 골라 봤다. 다시 가도 좋았던 멜버른 액티비티 Top 3 1.&nbsp;Peninsu<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2Fimage%2FaBmvGwrzfB6-yBsaIwbKWXuGQzI.jpg" width="500" /> Sun, 07 Apr 2024 03:03:11 GMT 사이다 /@@2s3/64 &nbsp;We'll carry on! /@@2s3/66 1월 초, 2호 언어치료를 가던 차 안에서 듣게 된 노래가 한 달 넘게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 어떤 노랜지 몰라 답답한 중에&nbsp;기억을 더듬어 해당 라이오 방송의 선곡표를 찾기 시작했다. My Chemical Romance의&nbsp;'Welcome to the Black Parade' 알고 보니 너무나 유명곡이라&nbsp;머쓱해졌다. 이 노랜 왜 한 달 넘게 내 머릿속에 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2Fimage%2F2RDFdU1gvmibl_g4OCswHGfAmG4.jpg" width="500" /> Sun, 11 Feb 2024 15:13:31 GMT 사이다 /@@2s3/66 [Ep05] 멜버른에서 새로 찾은 액티비티 Top 10 - Visit Melourne 2023 /@@2s3/62 이번 여행은&nbsp;출국 직전까지 최소한의 준비만 했다. 2호의 건강 상태 때문이기도 했지만 상황에 따라 흘러가는 대로 일정을 잡고 즐기는 것이 가족 모두가 행복한 길임을 학습한 탓이다. 나이가 들면서도 이런 학습이 되는 나란 인간 칭찬한다. 그 결과 언제 어디를 갈지 계획 없이, 5년 전 호주 초등 방학 기간과 겹쳐 예약조차 못했던 펭귄 퍼레이드만 예약한 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2Fimage%2F741qguTe_5j9eGYmdhEJ5kjRxRk" width="500" /> Sun, 21 Jan 2024 13:25:47 GMT 사이다 /@@2s3/62 [Ep04] 멜버른 숙소 지역 추천 5곳 - Visit Melbourne 2023 /@@2s3/59 처음 방문하는 도시인 경우 어느 위치에 숙소를 잡을지 난감한 경우가 많다. 다행히 멜버른은 무료 트램존이라는 기준이 있어 숙소 위치 선정이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다. 그러나 적당한 가격대에 가족이 원하는 컨디션을 갖춘 숙소를 찾는 것은 여전히 복불복 게임 같은 긴장감이 흐르는 미션 같은 느낌이다. 5년 전, Yarra River 뷰가 멋졌던 도클랜즈의 아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2Fimage%2FT94KDGPU6m6K9sN0KuNxHbZ7w9Y.jpeg" width="500" /> Sun, 03 Dec 2023 07:20:23 GMT 사이다 /@@2s3/59 2023년 11월의 마지막날, 응급실에서 /@@2s3/63 2호가 열흘 넘게 열이 오락가락한다. 기침도 심하고 약을 먹어도 당체 나을 기미가 없다. 독감 체크를 2번 했지만 모두 음성. 목은 벌겆게 부어올라 항생제가 듣지 않는지 40도 고열이 며칠째 계속된다. 폐렴이 아닌가 의심했다. 환절기 시즌이라 기백명 환자를 보는 피곤한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쳇바퀴 도는 진료 루틴과 비급여 독감키트 확인에 거쳐 며칠 전 얘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2Fimage%2FQnlrQuTzYWesguz6IRN-xrUOsWs" width="500" /> Wed, 29 Nov 2023 18:24:29 GMT 사이다 /@@2s3/63 [Ep03] 아이들이 좋아한 멜버른 음식 Best 13 - Visit Melbourne 2023 /@@2s3/58 아이들이 자랄수록 식성이 극단으로 향하는지라 멜버른에서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이었다. 5년 전 멜버른 여행 때 만들어 놨던 구글 맛집 지도에 들어가서 모두 맛있었던 음식을 1차 체크하고 최근 아이들이 잘 먹던 음식 트렌드를 반영, 갈만한 식당을 선별했다. 멜버른 여행 기간 동안 총 24끼! 식비는 4인가족 하루 $200로 책정했다. 그러나 첫날을 제외하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2Fimage%2FrW4oUxXzdEYBLZe0wigtCmMJ3Rg.jpeg" width="500" /> Sun, 05 Nov 2023 03:05:13 GMT 사이다 /@@2s3/58 [Ep02] 멜버른의 커피 - Visit Melbourne 2023 /@@2s3/57 아이들이 좋아한 멜버른 음식 Best 13 멜버른은 커피의 도시다. 역사적으로 이탈리안 이주자의 역할이 있겠지만, 현재의 멜버른 커피 문화를 만든 건 오지(Aussie)들의 지독한 커피사랑과 대자연이 주는 여유로움이었을 것이다. 멜버른 카페에 가면 메뉴판에 White, Black, Filter 만 적혀 있는 경우가 왕왕 있다. White는 Flat Wh<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2Fimage%2Fh_5wbde7NqL1z5VXdT6iJc3uhPg.jpeg" width="500" /> Fri, 13 Oct 2023 03:25:16 GMT 사이다 /@@2s3/57 [Ep01] 5년 만의 멜버른 방문 - Visit Melbourne 2023 /@@2s3/56 나이가 들면서 숙소, 항공 및 닥치면 갈 수 없는 액티비티를 제외하곤 별다른 계획을 하지 않는다. 덕분에 코 앞에 다가온 멜버른에서의 8일을 어떻게 보낼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지 않았다. 아이들도 어느덧 중2, 초5가 되어 5년 전과는 꽤나 다른 취향을 갖게 되어 그들의 극단의 취향을 조율하기가 버거워 더 그렇게 된 것일지도 모르겠다. 출국 하루 전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2Fimage%2FIj7bl0y7LsMlUxXrNexT995Drbs.jpeg" width="500" /> Sun, 08 Oct 2023 03:23:30 GMT 사이다 /@@2s3/56 여름 소나기 /@@2s3/47 일요일 아침 창밖에서 소나기 소리가 '쏴아~'&nbsp;&nbsp;들린다. 귀마개를 끼고 자는 바람에&nbsp;언제 내리기 시작했는지 모른다. 에스프레소를 한 잔 내리고 창가에 앉아 언제 떠날지 모르는 빗소리를 즐긴다. 습한 대기를 울리는 청량한 소리 물줄기가 지면에 내리며 나뭇잎에 부딪히는 소리 살랑 거리는 바람에 빗줄기가 흔들리는 소리 곧게 내려 물방울이 지면에 떨어지는 소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2Fimage%2FXCTZP4XsZJtP8dZgzoafrDlNVfM.jpeg" width="500" /> Sun, 17 Jul 2022 03:04:14 GMT 사이다 /@@2s3/47 일주일의 저주 /@@2s3/43 9시 20분 씻고 나오는데 2호가 이상하다. 입술이 파래지고 눈의 초점도 없다. 일주일 만이다. 지긋지긋한 일주일 패턴이 몇 달 동안 계속된다. 2호를 안아 들며 무조건 반사처럼 입에서 '아이씨!' 탄성을 내뱉는다. 옆에서 둥둥은 그 소리 듣기 싫다며 '아이씨' 좀 안 하면 안 되냐 나무란다. 나는 대꾸하지 않고 2호를 방으로 옮겨서 산소 호흡기를 Mon, 20 Jun 2022 13:34:23 GMT 사이다 /@@2s3/43 아이들이 재미없어했던 멜버른 스팟 TOP 3 - #5화 #멜버른 #아이들과함께&nbsp;#비추장소&nbsp;#가족여행 #호주 /@@2s3/37 우리는 10살, 7살 딸내미 둘과 함께 여행을 했다. 이 나이 또래 아이들은 대개 본인의 관심사 내에 있는 것에는 없던 에너지도 당겨 쓰지만 반대의 경우라면 징징 거리기 일쑤다. 배려 차원에서&nbsp;경치, 건물 등이 아름다운 곳 대신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방문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늘 실패란 존재하기 마련. ㅜㅜ 아이들이 재미없어했던&nbsp;여러 장소 중 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2Fimage%2Ffau3RDMF1Ykx-h_0pYIRl7o_iNw.jpg" width="500" /> Sun, 16 Dec 2018 07:03:22 GMT 사이다 /@@2s3/37 개인적으로 좋았던 멜버른 스팟 BEST 3 - #4화 #멜버른 #주립도서관 #Lorne #12사도&nbsp;#가족여행 #호주 /@@2s3/36 나이와 무관하게&nbsp;저마다 여행 취향이 있다. 앞선 글,&nbsp;'아이들이 좋아했던 멜버른 스팟 Best 3'은&nbsp;우리 아이들의 취향을 고려한 곳이라면, 이번에는 개인적으로&nbsp;애정하는 스팟 세 군데를 골라봤다. 물론 '내가 좋아했던 곳을 아이들도 모두 좋아해 줬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었다. 하지만 '아빠! 저 돌 보려고 3시간 동안 이 고생을 하고 온 거야?'라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2Fimage%2FyUjO0pPhhsUSoY7fjQOneOkj2iY.jpg" width="500" /> Tue, 04 Dec 2018 13:25:35 GMT 사이다 /@@2s3/36 아이들이 좋아했던 멜버른 스팟 BEST 3 - #3화 #멜버른 #퍼핑빌리 #온천 #체험동물원 #여행 #가족여행 #호주 /@@2s3/35 아이들과 함께 해외여행은 늘 고민이다. 자칫 어른들은 즐거우나 아이들은 매우 괴로운, 결과적으로 모두가 힘든 여행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모든 일정을 아이들에게만 맞출 수도 없다. 적절한 선에서 어른 아이가 모두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밸런스를 잘 맞춰야 한다. 우린 '직접 체험하는 걸 좋아하고', '동물을 좋아하는' 10살, 7살 두 딸내미 취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2Fimage%2FyalfdZoe7k8YI_2xDWbaMgYLaEI.jpg" width="500" /> Thu, 29 Nov 2018 08:58:34 GMT 사이다 /@@2s3/35 멜버른에서 렌터카 운전은?! - #2화 #멜버른 #렌터카 #여행 #가족여행 #호주 /@@2s3/34 멜버른 여행을 7개월 전에 예약해 놓고 출발 한 달 전까지 렌터카를 예약하지 못했다.운전 방향이 한국과 반대인 데다 멜버른을 다녀온 대부분의 지인이 추천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그러나 멜버른 시티에만 있으면 상관없지만 ballarat wildlife park, great ocean road 등 아이들과 함께 가 볼만한 스팟의 절반 정도가 시외에 위치해 있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2Fimage%2F8vnSvyC_mBMT_pIvxcDhhlFiKH4.jpg" width="500" /> Sun, 25 Nov 2018 16:01:21 GMT 사이다 /@@2s3/34 멜버른의 대중교통, Tram - #1화 #멜버른 #대중교통 #트램 #Tram #여행 #가족여행 #호주 /@@2s3/33 멜버른은 대중교통이 매우 발달해 있다. 웬만한 모든 스팟은 Tram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교통 체계도 복잡하지 않아, 구글맵만 있다면 어디든지 어렵지 않게 이동할 수 있다. 무료 트램 존(Free Tram Zone)이란? 여러 멜버른 대중교통 포스팅에서 알 수 있듯 멜버른은 중심 지역은 free tram zone으로 운영한다. 처음에 free 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2Fimage%2FDd4Jmpcj0giESGLOSHBXGVh03JA.jpg" width="500" /> Thu, 22 Nov 2018 07:39:36 GMT 사이다 /@@2s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