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김용훈 /@@2qvN 키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회사를 키우고 강아지를 키우고 현재는 크고 작은 스타트업을 컨설팅 해 드리며 키우고 있습니다. levi.yonghun@gmail.com ko Tue, 24 Dec 2024 01:46:18 GMT Kakao Brunch 키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회사를 키우고 강아지를 키우고 현재는 크고 작은 스타트업을 컨설팅 해 드리며 키우고 있습니다. levi.yonghun@gmail.com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vN%2Fimage%2Frv7TfnPasmoYF7a3hdFF2JS1310.jpg /@@2qvN 100 100 오고 가는 언쟁 속에서 싹트는 아이디어 - 드디어 회사에 입사합니다 /@@2qvN/96 인생을 바꿀 한 권의 책을 만나고, 몰입하기 시작했다. 책의 내용은 이외로 심플했으며 두괄식으로 말하자면&nbsp;개천에서 용 나는 이야기. 정형화된 세상에서 판을 엎은 그런 이야기였다. 그때부터 (반) 스토커처럼 열심히 구글링을 하며 그분의 행적을 은밀하고 위대하게 찾아다니기 시작했고, 역시 구글링이라는 단어가 괜히 나온 것이 아닌 듯 금방 단서를 찾을 수 있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vN%2Fimage%2Fvo87_PFwz5mbSeZBufA1mWaO2f0.jpg" width="500" /> Sun, 22 Sep 2024 14:48:42 GMT 연간 김용훈 /@@2qvN/96 그곳에 내 아이디어는 없었다 - 그래도 첫 회사입니다 /@@2qvN/95 &quot;난세에 영웅이 나타난다는데 용훈님이 영웅이 되어 나타났네요&quot; 2020년 굿닥을 퇴사하고, 펫프렌즈 라는 반려동물 커머스의&nbsp;CMO(최고 마케팅 책임자)로 입사했다. 대표님께서 리더회의때 위 말씀을 해주셨는데 입사 직후&nbsp;회사의 마케팅 전략을 리뉴얼 하며 퍼포먼스 마케팅을 개선하고, CRM 및 오가닉 유입을 극대화 하여 당시 광고선전비를 30%까지 줄였지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vN%2Fimage%2F9Mu1hn4jixfkxJtC79nSXnkvOfE.jpeg" width="500" /> Wed, 18 Sep 2024 07:37:00 GMT 연간 김용훈 /@@2qvN/95 오늘도 바이럴이 터지길 기도만 하는 마케터들에게 - 컨테이저스로 알아보는&nbsp;전략적 입소문을 만드는 6가지 원칙 /@@2qvN/93 마케터라면 한번씩 겪어야 하는 과제인 바이럴 마케팅 많은 회사에서 바이럴 마케팅이라 말하는 이것은 운 좋게 유명 인플루언서가&nbsp;우리 회사 콘텐츠를 언급하거나&nbsp;알고리즘의 신께서 강림하여 콘텐츠가 터지는 기적이 생기길 희망하는 마케팅을 말한다. 하지만 기적은 기적일 뿐이다. 대부분의 회사는 (특히 스타트업은) 예산도 많지 않으며 무작정 커뮤니티에 도배할 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vN%2Fimage%2FaC4WpUIUW-1_OK-b5f5jqOoVWfQ.png" width="500" /> Sun, 14 Jan 2024 14:01:33 GMT 연간 김용훈 /@@2qvN/93 남자A와&nbsp;여자B로 알아보는 데이터의 중요성 - 데이터라는 거..&nbsp;언제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2qvN/91 &quot;데이터라는 거.. 언제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quot; 컨설팅 or 강연을 하면서 많은 분들께서 기업에게 데이터란 무엇일까? 데이터를 활용하면 무엇이&nbsp;좋은지에 관해 많이&nbsp;물어보신다. 전문가마다 저마다의 생각이 포함된 많은 답변들이 있겠지만 B2C 기반 IT회사에 10년 정도 몸담으며 내가 경험해 본&nbsp;데이터란 고객을 알아내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관련하여 아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vN%2Fimage%2Fp4okA-AfINnPYMhCZSdnPRAM0UU.jpg" width="500" /> Sun, 20 Aug 2023 13:37:02 GMT 연간 김용훈 /@@2qvN/91 당신의 브랜드는 얼마나 많은 팬을 가지고 있나요? /@@2qvN/90 팀 페리스의 책 &lt;타이탄의 도구들&gt;에서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와 있다. 성공은 복잡하지 않다.그냥 1,000명의 사람을 지극히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에서 시작하면 된다. 참고로 이 글의 원출처는 와이어드 매거진을 창간한 케빈 켈리의 &nbsp;1,000 True Fans에서&nbsp;나온 이야기로 1,000명의 진정한 팬이 있다면 1명당 100달러씩 총 10만 달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vN%2Fimage%2FX-eSciC2y5J9pZQkZVQy6pt3Buo.jpeg" width="500" /> Sun, 13 Aug 2023 14:46:33 GMT 연간 김용훈 /@@2qvN/90 상사를 처음 해보거나 혹은 어색한 사람들에게 - 실리콘밸리의 팀장들 복기 /@@2qvN/89 우리는 우리가 지시를 내릴 사람이 아니라,우리에게 지시를 내릴 사람을 채용합니다.- 스티븐 잡스 - 최근 이직한 월급쟁이 부자들 에서는 신입과 경력직은 물론, 임원의 타이틀을 갖고 있다 할지라도 구성원들의 Core Value와 관련된 자기계발서를 읽고 근무시간에 서로의 생각을 나눠보는 독서모임이 있다. 당장 매출에 기여를 하기에도 바쁜 입사 초기에 (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vN%2Fimage%2FWGsWXwzSx-qE7MPaSCjkWHPVdSU.jpeg" width="500" /> Sat, 06 May 2023 08:50:01 GMT 연간 김용훈 /@@2qvN/89 요즘은 어떤 마케터가 잘 나갈까? - 마케팅 채용시장의 트렌드 분석 /@@2qvN/88 우린 앞으로 무엇을 하며 먹고살아야 할까? 시도 때도 없이 마케팅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요즘, 2년 만에 열린 칸 라이언즈에서 마케팅 채용과 관련된 리포트가 발표되었습니다. 글로벌 컨설팅 그룹인 Deloitte의 산하 Deloitte Digital과 Lions에서 글로벌 기업 10년 치의 채용 공고를 분석한 결과가 공유되었습니다. 회사의 전반적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vN%2Fimage%2FX7OEzrq0bN8C4AuvTCjo-DfShJ4.jpeg" width="500" /> Tue, 23 Aug 2022 23:13:19 GMT 연간 김용훈 /@@2qvN/88 어쩌다 보니 회사가 팔렸습니다 - 그리고 이제 다시 글 씁니다 /@@2qvN/72 어쩌다 보니 회사가 팔렸습니다 Q. 요즘 왜 이렇게 브런치 글이 안 올라오나요? A. 직장생활을 하는 모두가 그렇겠지만 최근 너무 바빴습니다. 과거 회사일과 병행하며 사이드 프로젝트를 3~4개씩 하던 그런 날도 있었지만 변명을 좀 하자면 새해가 되고, 한 살을 더 먹어서 그런지 회복탄력성도 많이 약해지고 무기력이 주된 원인인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vN%2Fimage%2Fc55SNq2NIN6Rj1SF4AbDf0Kn8Rk.jpg" width="470" /> Mon, 07 Feb 2022 00:31:36 GMT 연간 김용훈 /@@2qvN/72 서비스의 시작과 끝에서 - 작은 가능성이라도 시도해 보는 것. 그것이 우리의 일 /@@2qvN/75 시작 마케터인 우리는 오늘도 고군분투하며 유저를 우리의 서비스에 데려온다. 재작년까지만 해도 이렇게 까지 고군분투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맥도날드의 키오스크가 어르신들에게는 새로운 문물인 동시에 주문을 막는 거대한 벽이었던 것처럼 야속하게도 시장은 빠르게 변했다. 마케팅의 난이도는 점차 어려워지고 있으며 그런 대환장파티의 상황 속에서 오늘도 우린 우리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vN%2Fimage%2FIZdkzeJ0rVgP4OnT0wVcZ4iUfMY.jpg" width="500" /> Wed, 22 Sep 2021 00:43:26 GMT 연간 김용훈 /@@2qvN/75 하고 있는 그 일이 별로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요즘 마케터의 선택과 집중에 관하여 /@@2qvN/84 요즘 시대에 앱과 관련된 마케팅을 하는 것은 괴롭습니다. 애플의 ATT(앱 추적 투명성) 정책이 발표될 당시만 해도&nbsp;&ldquo;별일이나 있겠어? 이 또한 지나가리&rdquo;라고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문제를 바라보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예상보다 더 길게 지속되고 심각했던 만큼, 애플이 쏘아 올린 ATT의 후유증은 그 어느 때보다 앱과 관련된 마케팅에서도 심각했고, 급<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vN%2Fimage%2F-hLcXcosjrA35ND_cj2qainzNNk.jpg" width="500" /> Tue, 31 Aug 2021 23:42:27 GMT 연간 김용훈 /@@2qvN/84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사람 - 입사한 지 1년 하고 2개월이 지났다. /@@2qvN/79 입사한 지 1년 하고 2개월이&nbsp;지났다. 이 짧은 시간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로스해커로 취직했지만 CMO가 되었고, 박터지는 시장의 상황 속에서 소위 말하는 스타트업에 없는 3가지(예산, 인력, 시간)의 조건들을 최적화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들을 실행했다. 그렇게 입사 후 회사는 2배 이상 성장했으며&nbsp;작년에는&nbsp;145억 투자를 받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vN%2Fimage%2Fl98THnoHhCqW2IdMSTiYiWmSnV8.png" width="500" /> Thu, 05 Aug 2021 10:26:14 GMT 연간 김용훈 /@@2qvN/79 스타트업 외길 인생 시작 - 입사를 위한 포트폴리오 전략 /@@2qvN/82 드라마 스타트업이 끝나고 팟캐스트의 게스트로 초빙되어 관련 주제를 이야기하였다. 관련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보기 시작한 드라마였지만 과거 (그리고 현재) 스타트업에 다니는 1인으로써 옛추억을 떠올리기에는 충분했다. 6년 전 스타트업에 입사를 하고자 했던 나는 스타트업에서 세상을 한번 바꿔보러 왔습니다 사실 이런 건 존재하지 않는다. 면접 때나 써먹을 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vN%2Fimage%2F3kXhNNkUahmcoQHnV9UqgN6APM8.jpg" width="500" /> Sun, 21 Feb 2021 14:50:08 GMT 연간 김용훈 /@@2qvN/82 오고가는 언쟁속에 싹트는 아이디어 /@@2qvN/81 (전편에서 이어지는 내용) 인생을 바꿀 한 권의 책을 만나고, 몰입하기 시작했다. 책의 내용은 이외로 심플했으며 두괄식으로 말하자면 개천에서 용 나는 이야기. 정형화된 세상에서 판을 엎은 그런 이야기였다. 그때부터 (반) 스토커처럼 열심히 구글링을 하며 그분의 행적을 은밀하고 위대하게 찾아다니기 시작했고, 역시 구글링이라는 단어가 괜히 나온 것이 아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vN%2Fimage%2FWqZjNJIyH43hyOn7hs6VfG7a52E.jpg" width="427" /> Sun, 07 Feb 2021 15:00:01 GMT 연간 김용훈 /@@2qvN/81 내 삶에 있어서 언제나 정답은 없었다 - 2021년의 정답은 어디에 /@@2qvN/77 내 삶에 있어서 언제나 정답은 없었다. 17살.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공붓벌레가 되고자 자발적으로 도서관에&nbsp;틀어박혀 막차를 타기 전까지 공부했을 때가 있었다.&nbsp;공부가 인생의 전부도 아니고, 행복의 기준에 있어서 성적순은 아니라고 하지만 17년의 인생에 있어서 처음으로 무언가를 성취를 했었던 시즌이며&nbsp;무엇보다 늦게까지 일 하고 온 엄마에게 &quot;공부하느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vN%2Fimage%2F9vTmu1WM5L6UvKIT9lwFCH27DcM.jpg" width="500" /> Sun, 03 Jan 2021 14:42:38 GMT 연간 김용훈 /@@2qvN/77 필살기를 다시 찾아서 - 우선 첫번째는 이 글을 브런치에 업로드 하자 /@@2qvN/76 올해 3월 퇴사를 하고, 여러 사람들을 만났다. 귀인도 있고, 아닌 사람들도 많이 만나며 사람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해봤던 터닝포인트 같았던 한 해.&nbsp;그리고 6월쯤 지금의 회사인 펫프렌즈에 입사하여 나름의 성과를 올렸다. CMO라는&nbsp;위치까지 자리를 하게 되었지만 회사의 업무와는&nbsp;별개로 작년과 재작년에 비하여 난 올해 좀 덜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vN%2Fimage%2Fh0cyJ-5Dmx3tKfQvEp9VTiCZsEw.jpg" width="500" /> Sun, 27 Dec 2020 14:44:44 GMT 연간 김용훈 /@@2qvN/76 나를 바꿔준 국제광고제의 아이디어 창고들 - 뇌를 활성화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 /@@2qvN/71 그로스해킹에 있어서 중요한 세 가지를&nbsp;꼽으라면 첫 번째는 두말할 것도 없이&nbsp;실행력. 두 번째는 실험과 개선의 필수 요소인 인내. 세 번째는&nbsp;툴이나 기술보다는 역시 본질(아이디어)이라&nbsp;생각됩니다. 별거 아니지만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nbsp;국제광고제의 아이디어들을&nbsp;볼 수 있는 공간을 공유 드립니다. 최근 전 세계의 코로나 19 영향으로 인해 올해 칸 라이언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vN%2Fimage%2FeUgKHDn-E4VtiJwzjq7MFy5-3ww.jpg" width="500" /> Sun, 05 Jul 2020 14:51:36 GMT 연간 김용훈 /@@2qvN/71 저희와 같이 일 해보실래요? - 발광 이야기 3탄 /@@2qvN/69 위 발광 이야기 2탄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공모전 사건이 생긴 직후 약 한 달 정도의 시간이 흘렀다. 당시 우리가 했었던 발칙한 행동이 얼마나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는지 이곳저곳에서 연락을 받으며 확인할 수 있었다. 차츰 시간이 흐리고 점점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힐 때쯤 특별한 곳에서 한통의 메일을 받았는데.. 안녕하세요. 저희는 홈리스 분들의 자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vN%2Fimage%2FshUz9qz-BHeddyjHcSbyRDFFJJE.jpg" width="500" /> Sun, 28 Jun 2020 14:52:32 GMT 연간 김용훈 /@@2qvN/69 마케터가 회사의 프로덕트를 개선시킬 수 있는 작은팁 - 뇌피셜 말고, 팩트로 조지자 /@@2qvN/62 새로운 회사에 입사한 지 일주일. 최근까지 백수 라이프를 즐기며 백수생활 중 5할 이상은 여러 기업들의(특히 스타트업) 컨설팅을 해드리며 지냈던 것 같다. 각종 서비스들의 마케팅에서부터 밸류를 높이기 위한(이라고 쓰고 돈을 벌기 위한) 방향성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지만 언제나 드는 생각은 역시 구구절절 필요 없고, 제품이 깡패가 돼야 하더라 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vN%2Fimage%2F1E3NidwDEm__efwE-smcHzzvLUU.png" width="500" /> Sun, 21 Jun 2020 14:58:19 GMT 연간 김용훈 /@@2qvN/62 다섯 발의 탄환이 든 총이 생긴다면 - PICK YOUR CARD 단편선 /@@2qvN/68 지금 내 손에는 다섯 발의 탄환이 든 리볼버가 쥐어져 있다. 당황하기에는 아직 잠이 덜 깬 상태이다. 어젯밤 야근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작은 원룸에 누워 또다시 시작될 거지 같은 일상을 생각하며 잠깐 눈을 감았던 것이 기억난다. 다시금 아침은 찾아왔고, 지금 내 손에는 리볼버가 쥐어져 있다. 간밤에 술은 마시진 않았다. 문은 분명 잠갔고, 1m도 안 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vN%2Fimage%2FuRBUXggGoHbcKWb-kAkvsQKSGL8.jpeg" width="500" /> Sun, 14 Jun 2020 14:40:57 GMT 연간 김용훈 /@@2qvN/68 이렇게 된 바에 그냥 엎어 버릴까? - 발광 이야기 2탄 /@@2qvN/67 위 발광 이야기 1탄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2014년 가을에서 겨울쯤 넘어가던 날씨의 차가움으로 당시 계절이 기억난다.&nbsp;공모전 헌터(?)가 되어&nbsp;각자의 용돈벌이를&nbsp;하기 위한 우리의 여정에 하나의 영상 공모전이 눈에 띄었다.&nbsp;영어교육&nbsp;회사에서 진행하는 영상공모전으로 수상시 입사 특전의 기회도 함께 부여되었다. 취업에 목말라 있던 우리에게 단비와도 같았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vN%2Fimage%2FdQ3Xcn5roP1u4sZLJDUjsJhyAQA.jpg" width="469" /> Sun, 24 May 2020 14:55:33 GMT 연간 김용훈 /@@2qvN/67